<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스펙이 흔들리고 있다.화려한 스펙이 지루하다.기업들에서는 스펙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다.세스 고딘은 '보라빛 소가 온다'에서 '리마커어불(remarkable)'이란 '애기할 만한 가치기 있는것' 정의한다.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예외적이고,새롭고,흥미진진하다는 뜻이다.그것이 바로 보라빛 소다.따분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마치 아주 평범한 누런 소와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라빛 소가 되는 것은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세스 고딘은 그 이유는 '사람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분한 건 실패로 귀결된다.그리고 따분한 것이야말로 언제나 가장 위험한 전략이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中에서,김점태>

우리 사회는 학습과 스펙을 중시한다.그러나 우리에게는 기본적인 능력과 지식은 갖추고 있다. 단지 스토리가 부족할 뿐이다. 스펙이 없다고 두려워 하지 말라 . 두려워 하는 시간에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지금도 미래도 어느 분야에서든 스토리가 담겨 있을 때 성공하고 있다.나이가 숫자에 불과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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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스탠포드대학 에서업생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였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남의 인생을 사느라 삶을 낭바하지 마십시요.다른 사람이 생각해낸 결과에 얽매여 사는 도그마에 갇혀 있지 마세요.다른 사람의 의견이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잠식하도록 놔두지 마세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슴과직관을 따르는용기를 가져야 한다는점입니다.

가슴과 직관은 여러분이 진실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나머지 모든것은 부차적입니다.

위기에 더욱 빛나는 낙관주의

(2차 세계대전 중 8개 사단의 적에게 포위 되었을 때)
좋다, 그들은 우리 왼편에도, 오른편에도,
앞에도,뒤에도 있다.
덕분에 전술은 간단하다.
모든 방향으로 공격하라!
((When Surrounded By 8 Enemy Divisions during WW2)
All right, they’re on left, they’re on our right,
They’re in front of us, they’re behind us.
That simplifies the tactical situation;
Attack in all directions!)
-체스티 폴러(Chesty Puller)

촌철활인

현대경영에서 위기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상수(常數)가 되었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조직 구성원들은 초조와 불안, 혼란에 휩싸입니다.
이럴 때 리더도 같이 흔들리면 조직은 침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담대한 낙관주의와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때,
리더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In the modern business world,
a crisis is on longer a special circumstance,
but a constant that needs to be factored in.
During times of crisis, members of the unit may become anxious,
uneasy and prone to confusion.
If the leader does not maintain his poise,
the entire group will inevitably break down.
It is during these times of trouble,
through the leader’s unwavering optimism and positive thinking,
can the true value of the leader be measures.

찬승달초(讚勝撻楚)

칭찬이 매질보다 훨씬 더 낮다.

매질보다 칭찬 한마디가 더 아이를 훌륭하게 키운다

 

우리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하도록 만들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을 충분히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을 깨닫지 못한다.
사람은 원래 노예가 아니라 정복자처럼 행동하도록 만들어졌다.
즉 실패가 아닌 성공을 하도록 만들어졌다.
자기 경시는 하나의 범죄이다.
-프랭크 월워스

촌철활인

‘큰 꿈을 꾸십시오. 절대로 도중에 포기하지 마십시오.
부정적인 말이나 생각으로 자기 자신의
위대한 잠재력을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에게는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스티븐 스필버그

어려울수록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이 투자하라

뛰어난 의사전달방법의 개발은
유능한 리더십에 있어서 절체절명의 것이다.
리더는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에게
긴박감과 함께 열정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일 리더가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여 동기를 주지 못한다면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다.
(Developing excellent communication skills is
absolutely essential to effective leadership.
The leader must be able to share knowledge and ideas to
transmit a sense of urgency and enthusiasm to others.
If a leader can't get a message across clearly and
motivate others to act on it, then having a message doesn't even matter.
-길버트 아멜리오(Gilbert)Amelio

촌철활인

리더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알아볼 수 없는 지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종종 리더가 듣는 사람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분명하게 전달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소통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A leader must be clear and make sure everyone understands
when telling them what is important.
They must be plain and consistent to make sure the message gets across.
A map no one understands is useless.
Every so often the reason for failure stems from miscommunication between
the boss and his subordinates.
When the going gets tough, investing in communication becomes im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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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적 만들기

꿈, 믿음, 희망, 사랑, 다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적의 씨앗들입니다.
꿈은 꿈을 부르고 믿음은 믿음을 더하고,
희망은 희망을 낳으며,
사랑은 허물을 덥습니다.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촌철활인

수많은 좋은 것들은 나눌수록 더 커지고,
나누는 데 큰 비용이 들지도 않습니다.
내가 먼저 꿈꾸고, 내가 먼저 믿어주고,
내가 먼저 사랑하고, 먼저 나눔으로써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적’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멋진 한 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물극필반(物極必反)

 

 

물극필반(物極必反), 즉 ‘사물은 극에 달하면 반드시 쇠한다’는 도리를 나타내는 말이다.

 

리카싱 회장이 늘 마음에 두고 있는 사자성어로<주역>의 한구절이다.

경영에 있어서도 '호황이 극에 달하면 불황이 찾아오고,불황이 극에 달하면 번영의 시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늘 명심하면서 미래를 대비한다고 한다.

  * 교만을 경계하는 마음

 

한편 “가득 차면 손실을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라면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또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은 얻어야 하지만, 욕심을 부려 과도하게 이익을 좇는다면 언젠가는 패가망신하고 무일푼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물극필반의 도리다.

 

사물이든 삶이든 멈추지 않고 계속 변화발전한다. 그러므로 물극필반의 이치를 깨달아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적절한 선에서 멈추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화는 복 안에 숨어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면 언제든 뒤로 물러설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한해를 보내고 계사년을  맞이하면서 '위대한 리더를 만든 20가지의 힘,리더의 인생수업'(삼겅경제연구소 엮음)을 읽으면서 시세이도의 명예회장 후쿠하라 요시하루의 詩와 같은 짧은 명연설을 동료들에게 들려주고  기억하고 싶기에 블로그에  존안하고있다

 

"우리는 이제 익숙한 대륙에서 벗어나 미지의 대륙으로 갑시다.지도는 없습니다.오직 별을 보고 갈 뿐입니다. 그 별은 바로 우리의 고객입니다"

 

도약의 시점에서 우리가 축구해야할 계사년 목표를 공유하면서 우리의 눈을 밝게해주고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명언이라 생각된다.

 

2012년 분석과 2013년 목표를 공유하였습니다. 이제는 별을 보는것 같이 열정을 갖고 실천합시다.가정에 행복,건강이 있을때 우리는 목표로 향할 수 있습니다. 다함께 갑시다.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장애물을 만나면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마크 피셔, ‘스피릿/부자를 만드는 영혼의 힘’에서

촌철활인

‘힘겨운 상황에 처하고 모든 게 장애로 느껴질 때,
단 1분 조차도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느껴질 때,
그때야말로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런 시점과 위치에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해리엇 비처 스토우)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사람과의 만남속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는다.

 질문(質問)하고 경청(傾聽)하는 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새로운 사람, ceo, 실무자.말단 직책을 갖고 있는 사람등 어떠한 사람 일지라도

공통점있는 질문을 하고, 전문성이 있다면 전문분야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물론 질문시 상대를 인정하면서 질문을 한다면 더욱 진솔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타인의 스토리 속에는 나에게 유익한 자료가 숨어 있다고 생각 한다면 경청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상당한 훈련이 아니면 어렵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 !
인간관계에 있어 성공의 열쇠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잘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자신의 말을 아끼고,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傾聽)하는 성공의 자세가 되어 있으며,

 이런 이야기는 이미 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이건희씨가 삼성에 입사하여
근무하는 첫날 아버지 인 고 이병철 회장이 마음의 지표로 삼으라고 경청(傾聽)이라는 휘호를 주었으며, 이 휘호를 벽에 걸어놓고 늘 보면서,스스로에게 잘 듣고 있는가를 묻고, 더 잘 들으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잘 듣고자 노력한 결과 각 방면으로 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을 것이며,

이러한 정보는 삼성을 성장시키는데 아주 중요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마인드는 삼성 그룹 전체에 영향을 끼쳐, 삼성의 정보력은 국가의 여타 정보기관 보다 정확하고 막강 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우위는 정보 전쟁이라고 까지 하는 현대의 기업 경쟁 속에서 삼성이 기적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공병호 박사는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에서 만남이 끝나고 나면 아주 간단하게 대화 내용 가운데중요한 키워드를 메모로 남겨둔다.'라고 한다. 필자는 정보기관에 20년 근무하면서 습관적으로  질문과 경청을 습관화 하였다.상대방의 정보를 신나게 말하도록 레포(Rapport)형성 해주고 맞장구까지  친다면 더욱 더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게 된다.

 

이스라엘 부모는 어린 자녀가 학교에서 귀가하면 첫마디가"오늘은 무슨 질문을 하였느냐?"라고 아이에게 묻는다고 한다.우리는 매일 매일 누군가를 끊임없이 만나게 된다.그런 만남의 시간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고 상대의 진지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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