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든 고민, 모든 기쁨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인생의 과제>
1.일과의  괸계
2.교우의 관계
3.사랑의 관계

  - 인간의 탄생은 '고뇌'이다.성장하면서 사회속에서 충동, 질투, 경쟁, 고독, 심지어는 열등감 등

    다양한 고뇌에 직면한다.

 - 우주에 혼자 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기쁨 또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타인과 관계를 끊으면 고민도 기쁨도 느낄 수 없다. 기쁨은 행복의 정의가 잠재되어 있다.

 

0. 우리는 교우관계를 통해 타인의 눈으로 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을 배운다.

  - 공동체 감각은  모든 인간관계에 내재된 '감각'이다,노력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발굴하는

    것이라고,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교우의 관계에서 발굴한다'

    * 교우의 관계에서 '타인에 대한 공헌'을 시도할 수 있고 교우'에 뛰어들지 못하면 공동체에서 존재할 수 없다.

 

0.신용은 상대가 가진 조건을 믿는 것이고, 신뢰는 아무 조건없이 믿는 것이다.

 - 인생의 과제 중 일의 관계는 신용이 필요하고, 교우의 관계는 신뢰의 인간관계이다.

    * 일의 관계는 이해관계이고 외적인 조건이 달린 관계 신용의 관계인 반면,교우의 관계는 이 사람이

      좋다'라는 자발적 동기로 맺어진 신뢰의 관계이다.

 

0.일은 생존과 직결된다.

  - 아들러는 일을 성립시키는 것은 인간관계이다.대자연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 일의 과제란 단순한 노동의 과제가 아니라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을 전제로 한 '분업의 과제'이다

    * 분업은 사회형성의 불가분의 관계로 협력하고 공헌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분업은 인간에게만

      볼 수 있는 생존전략이다.

    * 분업은 이 시대에는 相生의 개념이고, 協業이며 최종적으로는 融合의 관계이다.

  - 따라서 '분업'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믿어야만 하고 신용이 필요하다.

  - 아들러의 분업의 관점은 "인간의 가치는 공동체에서 할당된 분업의 역할을 어떻게 완수완수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다시말하면

    * 인간의 가치는 '어떤 일에 종사하느냐'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로

      정해지는 것이다.따라서 하는 일에 귀천은 없다. 다만 과제일 뿐이다.

   -  타인을 '신롸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타인을 존중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상관있다. 존중이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0.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신약성의 누가복음)

   -타인을 믿는다는 것, 이는 뭔가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다. 진정한 신뢰란

     어디까지나 능동적인 작용이다.

   - 이웃을 그냥 사랑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이 사랑하라는 의미다.

   - 상대방의 생각을 전부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서의 타인을 믿는 것,

     그것이 신뢰다.

 

 0. 인간에게 공동체 감각이 필요한 이유는?

   - 인간에게 시련이나 결단의 순간은 입시, 취업, 결혼 같은 삶의 상징적인 이벤트가 있을 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특별한 것 없는 하루하루가 시련이고 '지금 여기'라는 일상에 큰 결단이

     필요하다.그 시련을 피해가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

   - 천하를 논하기 전에 내 이웃에게 마음을 쓴다.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의 인간관계에 신경을 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다. 바로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0.주어야 받을 수 있다.

   - 우리는 마음을 넉넉히 가지고 그 모아놓은 것을 타인에게 줘야한다.타인이 존경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존경하고 신뢰하지 않으면 안된다.즉 마음이 가난해서는 안된다.

     성경에서 "구하라 그리하면 얻는 것이다" 아들러는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0.종교와 철학의 공통점은 眞,善, 美다.

  - 종교는 이야기를 통해 세계를 설명하고 神은 세계를 설명하는 주인공이다.

  - 철학은 이야기를 거부한다. 지혜를 사랑한다.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다.

    즉 인생의 사는 태도를 주는 것이다.

 

0.교육은 자립이 목표이고 그 자립을 촉진하는 것이 교육이다.

  그래서 교육이란 자립을 위한 개입이 아니라 지원이다.

  - 행동 목표

   1. 자립할 것

   2.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 것

  -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는

   1.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 사람들을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0.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논다 '존경'/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 공동체 감각은 social interesr '사회에 대한 관심''타인에 대한 관심'이다.

     영어로 충실하게 번역하면 커뮤니티 필링'이 나 커뮤니티 센스'가 될까?

   - "존경이란 그 사람이 그 삶답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배려하는 것이다".

      즉 상대의 존엄을 지켜주면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0.당신이 변하지 않는 이유

   - 우리는 과거의 사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

   -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것

      * 삶의 세계는 진정한 의미에서는 과거' 따위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0.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0.내 인생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 인간이 미성년 상태에 있는 이유는 이성이 결여되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지시없이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결단을 용기로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자기 책임하에 미성년 상태에 머울고 있는 것이다."(칸트,자립)

 - 여기서 이성이란? 지성 감성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능력이다.

 "자신의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가져라"

 - 교육하는 입장의 교육자, 조직의 지도자,

   리더는 늘 '자립'을 목표로 내세워야 한다.

 - 피 교육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 이라는 목표에 공헌했다는 '공헌감'에서 행복을 갖는다.

   ' 행복의  본질은 공헌감이다'

  

 

공동체 감각이란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느끼는 것.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은 가치가 없다는 말일까?결코 그렇치 않다.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차원에서 살펴보면 타인이 '무엇을했는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에 존재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며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나약함' 에서 비롯된 공동체 감각…

모든 인간에게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고,그것은 인간의 정체성(identity)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공동체 감각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발굴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각' 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아들러는 이렇게 지적했다."공동체 감각은 언제나 신체의 약함을 반영한 것이고, 그것과 분리될 수 없다."인간은 그 신체적 나약함 때문에 공동체를 만들고 협력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인간은 늘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를 간절히 원한다.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학자는 말한다. 자신의 공동체 감각을 발굴해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추구하라고.


인간관계의 목표는 어디에 있습니까?

공동체 감각은 아둘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이자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한 이론이기도 하다.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이다.


아둘러는 가정이나 학교, 직장,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인류 등을 포괄한 전체와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 즉, 나아가서는 동식물과 무생물까지도 공동체에 포함된다고 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존의 범위뿐 아니라 과거에서 미래 그리고 우주 전체를 아우른, 글자 그대로 ‘만물’ 을 공동체라고 역설한 것이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둘러 심리학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불행의 근원은 인간관계에 있다. 거꾸로 말하면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공동체 감각이란 행복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공동체 감각을 영어로는 ‘social interest’ 라고 한다. 즉 ‘사회적 관심’ 이다. 사회학에서 말하는 사회의 최소 단위가 바로, ‘나와 너’ 일세. 두 사람이 있으면 거기서 사회가 형성되고 공동체가 탄생한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려면 우선은 ‘나와 너’ 를 기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 자기에 대한 집착(self interest)을 타인에 대한 관심(social interest) 으로 바꾸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최종 목적지는 공동체감각에 있다.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고 감각을기르는 것,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다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 지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다만 과제를 분리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변화할수 있는 것'주목하는 것이 자기 수용이다.그래서 자기수용에는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라는 커트 보크너트 작가의 말이다.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그저 '용기'(勇氣)가 부족할 뿐이다


타인신뢰는 타인을 친구라 여기고 타인을 신뢰하는 것이며, 여기서 배신을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고 타자의 과제다. 그저 내가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된다.만약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자신의 존재나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하다고 생각할 때,다시 말하면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겨질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일의 본질은 타자공헌'이다.사회에 나가 일하는 것, 집안일 하는 것, 노동이란 돈의 수단만이 아닌 타인에게 공헌하고,공동체에 헌신하며 '나는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받아드린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행동목표>
1.자립할 것
2.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살아갈 것
<위의 행동을 뒷 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사람들을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위의 1항의 '자립할 것'과 '내게능력이 있다는 의식'은 자기 수용에 관한 것이고,2항의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과 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은 타자 신뢰와 타자 공헌이다

인간에게 있어 최대의 불행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아들러는 간단하게 말한다.'나는 공동체에 유익하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이 가치있음을 실감한다고....따라서 인간을 지금, 이 순간 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공헌감이라고 정의 한다.인간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단 그때의 공헌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인 감각, 즉, 공헌감' 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사람들은 고매한 목표를 잡고 마치 정상을 향해 오르는 것으로 생각한다.아들러 심리학의 입장은 인생을 등산으로 비유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선(線)으로 규정하는 프로이드의 원인론에 입각하고 인생의 대부분 길위에서 보낸다는 발상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의 연속이고 찰라의 연속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지금 여기에 충실히 춤을 추듯이 찰라를 즐기는 마음으로 삶을 살다보면 문득 "여기까지 왔네"라고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등산의 목적을 정상으로 정하고 키네시스적 행위(이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운동')를 할 것이 아니고 ,정상이 아니고 등산하는 그 자체에 목적으로 정하고 에네르게니아 행위(실현해 가는데 초점)로 실행하는 동시에 존재,가치를 갖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여기서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피력한다.에네르게이아적 인생으로 지금 여기에 찰라의 연속을 진지하게 춤을 추면서 의미를 부여 하라는 것이다.

 

'미움 받을 용기1'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철학자와 청년과의 대화로 이어져가는 상담 형식의 책으로 젊음이,중장년,은퇴 후에 회복 탄력성이 필요한 분, 그리고 CEO에게도 공동체 감각을 드리며 행복을 갖게될 것입니다.. 


- 미움받을 용기-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중에서

 

 

 

 

공동체 감각, 공헌감, 기시미 이치로, 미움받을용기, 변화, 아들러의 가르침, 이경진멘탈코치, 자기계발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우리는 통하지 않을 때 답답함을 느낀다.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긴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건강의 핵심은 혈액순환” ,니다.

오랫동안 혈관순환장애를 내 몸 살리는 혈관소통이라는 책을 통해 명쾌한 답을 내놨다.

이 책에서 중년의 단골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원인을 ‘어혈(瘀血)’에서 찾는다. 어혈은 혈액이 탁해 잘 흐르지 못하는 비생리적인 혈액을 뜻한다.

교통체증이 일어나면 사고가 쉽게 발생하듯 우리 몸에 어혈이 쌓이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세포와 조직, 장부의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몸이 무겁고 쉽게 피곤해지며 근육이 잘 뭉치고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을 보인다는 것. 여성에서는 자궁기능이 저하돼 생리통·생리불순이, 남성에서는 전립선·성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혈액순환 장애는 고혈압 당뇨,뇌졸중,등 신체의 기능을 점진적으로 저하시킴이 소리없이 찾아오고 합병증으로 전환되어 회복이 어렵고 장시간 고통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특히 심장에 어혈이 있는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쉽게 놀라거나 숨이 잘 찬다. 심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중풍이나 치매를 유발하기도 한다.

저자는 전하는 건강관리의 핵심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어혈을 개선하는 위해서는 3가지 처방을 설명하고 있다.즉 動처방,食처방,習처방을 분류해서 지키 때 어혈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건강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서술하였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고 있는 상식이라 하지만 종합적으로 생활에서 루틴화하여 시킬 수 있게 정리가 잘되었다. 국민건강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필자가 정리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혈관소통 #구헌종 #라이프 설계 #이경진 골프멘탈 #습관#루틴

 

테크노 사이언스가 발달한 산업사회에서 개인의 삶은 외롭고 소외될 수밖에 없다. 이 속에서 인간은 마음의 안식과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 멀게만 느껴진다. 과연, 내가 찾고자 하는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그 삶의 해법을 풀어주는 현자(賢者)가 마침내 우리 앞에 나타났다. 

인간은 시련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한다. 그런 과정에서 어떻게 나를 계발하고 성장시킬 것인가는 중요한 과제다. 이 책에는 어려움에 빠진 지금의 나를 극복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알차게 제시되어 있다.

 

종교와 철학을 뛰어넘는 통렬한 비판과 역설!
2011년 어떤 인물이 산속에서 17여 년간 수상수행을 한 뒤, 홀연히 세상에 나타나서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고아원에서 자라나 배운 것이라고는 초등학교 졸업장이 전부. 처음에는 10여 명에 불과했던 청중들이 날이 갈수록 소리 소문 없이 늘어나더니 지금은 무려 유튜브 구독자가 수만 명에 이르고 그의 강의는 1만여 회를 넘어섰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 호주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한인사회에도 널리 알려져 현재까지 1억 8,000만 뷰를 기록하였다.

 그가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내뱉는 말 속에는 일반적인 상식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의 생각의 오류를 바로잡는 날카로운 통찰과 비판적인 힘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쾌한 해답
그의 강의는 주로 인간관계, 부부관계, 좋은 인연을 맺는 법, 운과 복을 부르는 행동, 그리고 사회와 국가가 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잘못을 꼬집는 통렬한 비판이 핵심이다. 하지만 그의 강의는 결코 거창하지 않으며 또한 공허하지도 않다, 다만, 그 울림이 매우 강하고 독특해서 하루 종일 그의 유튜브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엄청나다. 그만큼 그의 강의 주제들은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매우 매력적이다.


당신은 지금 과거의 관습과 관념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은가? 이 때문에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당신을 옭아매었던 낡은 상식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저자가 주장하는 통찰은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에 입각하여  역설을 제시하고 있다.붓다, 예수,공자, 소크라테스 등 성자들의 주장이 현재의 상황과 시대 흐름에 따라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지혜(智慧)와 가치에 맞는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변화하고 있는 역설은 대 자연의 법칙에 의하면 문제가 없지만 지난 관습과 사고를 저버리지 못하면 화(禍)를 자초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식,정보가 난무한 가운데  새로운 통찰력을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은 마음의 안정과 집중 그리고 명상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止觀雙修(지관쌍수)와 定慧雙修(정혜쌍수)의 과정속에서 이 시대의 통찰력이 형성된다고 말할 수 있다. 새로운 지혜,새로운 통찰은 바로 끊임없는 학습과 수행만이 자신에게 주어질 것이다.

 

고독은 삶을 끌어가는 에너지원이자, 삶을 원만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다.

자신과 홀로 대면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타인과 힘께 살아가는 방법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은 고독하다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내부로 침잠하게 만드는 고독의 실체와 그 원인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누구나 고독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할 뿐, 고독을 음미하고 그 안에서 드러나는 자신의 맨 얼굴과 마주하려 하지 않는다.

이 책은 당신 안의 고독이 결코 피해야 할 어둠이나 그림자가 아니라 당신의 또 다른 모습이라 이야기한다. 또한 이야기하려는 바는 어떻게 고독을 완성하고, 어떻게 고독해지고, 어떻게 고독을 존중 하는 가다.

 

고독은 거부당하거나 소외당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이 아니다. 고독은 진정한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자아 성찰의 순간이다. “지극한 사랑을 몸에 담고 있을 때 나는 안다. 내가 처절하게 고독함을 그 어떤 욕망도 나를 비집고 들어올 수 없음을 수많은 언어로 타인과 소통을 시도하는 순간, 나는 더욱 큰 고독에 빠져든다.”

 

미학의 대가, 쟝쉰이 알려주는 고독을 이기는 여섯 가지 방법

 

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2002년 에 게재된 저자가 고독의 여섯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이다. 제목 그대로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독에 대해 저술한

이 책은, 고독을 욕망의 고독, 언어의 고독, 혁명의 고독, 폭력의 고독, 사유의 고독, 그리고 윤리의 고독 이렇게 여섯 가지 주제로 분류해놓았다. 잔혹한 청춘 속에서 야수처럼 질주하는 욕망의 고독”, 뭇 사람들이 떠들어대지만 그 누구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 언어의 고독”, 거칠 것 없이 득의양양하게 시작했지만 그 끝은 쓸쓸하고 허무한 혁명의 고독”, 인간 본성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숨어 있는 본질적인 본성 폭력의 고독”, 생각하지도 논하지도 않아야 하는 사유의 고독”,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속박하고 구속하는 윤리의 고독이 저자가 분류한 인간의 고독이다.

 

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어떻게 고독을 사라지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다. 개인의 가장 내밀한 사적 공간마저도 인정하지 않으며 집단에 최고 가치를 둔 유교 전통 문화 속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일궈온 저자는, 고독이 만연한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고독을 몰아낼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고독을 완성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고독을 베풀 것인가, 어떻게 하면 고독을 존중할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고독이 거부당한 시대, 어떻게 꿈을 지켜나갈 것인가?

고독함 속에서 강한 자는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버린다(칼릴 지브란). 고독하지만 고독하지 않다고 소리 높여 외치고, 고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이 사회에서 왜 우리는 고독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할까? 고독이 외로움과 분리되고, 절망에서 벗어날 때 진정으로 삶을 이끌어가는 에너지원이 되기 때문이다. 고독은 피해야 할 어두운 그림자가 아니라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나의 또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쟝쉰이 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에서 말하고 있는 고독은 고독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다가 아닌, 결핍과 부재 그리고 권위에 의해 야기되는 고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이 상실되지 않는 한, 이러한 고독에 대한 투쟁은 성장으로 연결된다. 자, 그럼 우리는 고독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고독해져야 하며, 어떻게 고독을 존중하여 완성할 수 있을까?

 

그 첫 출발은 용감하게 대중 속을 헤집고 나와 고개를 돌려 스스로를 성찰하는 것이다. 고독에 대한 탐구는 바로 나 자신에게로의 회귀이다. 이것이 바로 고독의 출발점이다. 이제 우리는 고독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어떻게 고독해져야 하는지를 성찰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고독을 인생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쟝쉰은 의미 있는 삶은 없다. 그리고 무의미한 삶도 없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고독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진정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만이 타인의 고독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것이다.

 

고독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고독은 思惟(사유)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사고의 과정이 점점 더 결여되어 가는 시대적 폭력으로부터, 하나의 목소리만을 원하는 시대적 요구로부터 벗어나 나의 사고를 해방시키고 존재 이유를 발견하도록 하는 혁명의 과정이다. 즉 고독을 완성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생명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약 한달전에 명상가이고 임상 심리학자인 타라 블랙의 '끌어 안음( Radical Compassion)'을 정독한 바 있다.핵심 내용은 생물체는 자극에 대하여 반응하고, 그 자극과 반응의 결합이 더욱 강화됨으로써 서서히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학설이 있다. 그런데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여 정화하고 사유하는 고독의 시간에 선택의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RAIN 의 단계이다.빅터 플랭클은 의미를 찾고 가진다면 어떠한 자극도 정화할 수 있다는 '로고테라피' 탄생시킨바도 있다

 

이 같은 레인의 단계는 명상, 사유의 시간, 생각하는 시간 즉 고독의 시간을  압축하여 단계화 하였으며,구체적 기법으로좀더 쉽고 접근성이 용이토록 체계화되어 있다.명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나 고독을 부정적으로 여겨왔던 분들에게 좋은 동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 모델을 융합화시켜봤다.

         2020년 6월16일

 

 

 

 

 

『몸의 인지과학』은 날카로운 학문적 통찰과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과학적인 마음의 구조와 경험적 마음 사이에 공통된 기반이 있음을 치밀하게 입증해가는 책이다.인지는 감각 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통해 나타나는 경험에 의존하는 것임을 주장하며 불교철학의 명상의 역할을 바탕으로 인지현상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지식, 사고, 추리, 문제해결 같은 지적인 정신과정을 비롯하여 지각, 기억, 학습까지 인지 기능에 포함한다.여러가지 형식으로 부호화하여, 기억에 저장하고 , 뒤에 이용할 때 상기해내는 정신과정이 인지이다.이와 같이 인지 기능이 복잡하기 때문에 마음의 연구에 착수한 학자들은 어떤  학문도 다른 학문과의 융합 없이 독자적으로 연구를 해서는 결코 마음에 작용에 관한 수수께끼를 성공적으로 풀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50년대 후반에 미국을 중심으로 새로이 형성된 학문이 인지 과학(認知 科學,cognitive science)이다.

 

인지과학의 초창기부터 정보처리 측면에서 몸의 역할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인지 과학에 따르면, 몸의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 세계의 정보를 획득하여 뇌로 전달하고, 이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지시에 따라 운동 기관을 통해 행동으로 옮긴다고 주장 하였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몸을 뇌의 주변 장치로 간주하는 견해에 도전하는 이론이 발표되기 시작하면서 몸의 감각이나 행동이 마음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신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이론이 등장한다.

 

1987년 현대 철학에서 마음의 신체화를 다룬 저서로 평가되는 <마음속의 몸,The body in the mind>을 펴냈는데,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서양의 주류 철학에서 철저히 무시되었던 몸의 중심성을 회복하는 것, 곧 '몸을 마음 안으로 되도려 놓는 것' 이다.

 

<마음속의 몸>,출간을 계기로 논의가 시작된 신체화된 인지 개념은 1991년 <몸의 인지 과학,The embodied Mind)에 의해 인지 과학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저자 칠레의 생물학자이자 철학자인 프란시스코 바렐라,미국의 철학자인 에반 톰슨,미국의 인지 심리학인 엘리노어 로쉬는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연구를 통해 독특한 신체화된 인지이론을 정립했다.

이들은 서양에서는 프랑스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 퐁티(1908~1961),동양에서는 인도의 용수(龍樹,150경~250경) 두명의 사상가를 끌여 몸과 마음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메를로 퐁티는 무신론적 작가인 장 폴 사르트르 와 함께 활동하면서 現象學(현상학) 창시자인 독일의 에드문트 후설의 후기 학설을 계승하여 실존주의적 현상학을 전개하였다.주관과 객관, 자연과 정신의 이원론적 분열을 배격한 "인간은 신체를 통해 세계 속에 뿌리를 내리는 존재인 신체적 실존이다'"이다. "세계는 나의 모든 사고와 나의 모든 분명한 지각의 자연스런 배경이며 환경이가"라고 설파하였다.이를테면 신체적 실존의 현상을 강조한 메를로 퐁티는 마음에 관한 연구인 인지과학에서 인간의 경험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셈이다.

또한 대승불교 사상의 철학적 근거를 마련한 용수는 中觀論(중관론)의 창시자이다. 중관론 또는 중론은 주관과 객관, 대상과 속성,원인과 결과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이분법을 배격한다.용수는 독립적인 존재성을 지닌 어떠한 것도 결코 발견될 수 없으므로 "상호의존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완전한 상호 의존성에 관한 용수의 논증은 '緣起(연기)'이론에 관한 그의 저작에도 그대로 나타난다.연기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중론은 주관주의와 객관주의의 극단을 배격하는 중도(middle way)의 입장이라는 측면에서 메를로 퐁티의 사상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메를로 퐁티와 용수가 언급이유는 인지가 몸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한다는 것, 다시 말해"인지는 감각 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통해 나타나는 경험에 의존하는 것"임을 설명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이런 맥락에서 저자들은 독특한 신체화된 인지이론을 제안했는데, 다름 아닌 발제주의(發製,enactivism) 또는 발제적 인지과학이다.

 

본 도서에서는 마음에 관한 인지과학과 인간경험 사이의 순환가능을 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은 인간 경험뿐만 아니라 인간 경험에 본래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경험변형의 가능성 모두를 포함해 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서양의 과학문화도 우리의 몸을 물리적 구조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경험의 구조로, 간단히 말해 '외적'으로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생물학적이며 현상학적인 것으로 보도록 만든다는 것은 안다. 몸의 이 두가지 측면은 분명 대립되는 쌍은 아니다. 오히려 끊임없이 둘 사이를 상호순환한다. 메를로 퐁티는 순환의 근본축, 즉 지식, 인지, 그리고 경험의 체화(體化,embodiment)에 자세한 연구 없이는 이 순환의 본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피력한다.

 

 * 경험이란 대부분의 서양인에게는 생소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전통, 즉 명상적 수행과 실천철학적 탐구의 불교적 전통에서 나온 것이다. 즉 경험은 표상적 경험을 말하지 않는다, 감각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매개로하여 체화된 경험 그리고 경험의 과정이 경험의 주관과 객관을 나타나게 하는 발제적 경험이다.

 

결론적으로 인지과학의 전통과 불교적 명상심리학 간의 대화를 이끄러냄으로써 과학의 마음과 경험의 마음 사이에 다리를 연결하자는 제안이다. 즉 불교를 통한 인지과학과 인간경험의 대화로 표상의 계산이 아니라 지각과 행동이 주어진 환경내에서 반복적인 감각운동을 통해 자기 구성적 패턴을 만들어 삶의 발전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명상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역까지 원만한 관계를 이끌며 종교적 부산물로만 생각하였던 영적 영역을 포함하는 활동을 말한다. 즉 동서양의 철학적 영역이 융합화하여 삶의 평정심을 유도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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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뇌과학’, ‘청소년과 학부모의 심리치료’라는 키워드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신경심리학자 대니얼 J. 시겔의 신작이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알아차림 명상을 수레바퀴라는 모델을 사용해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알아차리는 행위와 알아차리는 대상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분량의 2/3를 할애해 최신의 뇌과학 성과는 물론 양자역학 등 기존의 명상 연구에서 살펴보지 않았던 미지의 분야를 탐구한다.

저자가 이런 연구를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학생과 학부모다. 실제 학생과 학부모들을 인터뷰하고 상담하면서 트라우마와 분노조절장애 등을 극복한 사례들이 말미에 담겨 있다.

 

집중된 주의력,열린 알아차림,친절한 의도라는 학습 가능한 세 가지 기법을 수레바퀴의 훈련을 통해 의미와 목적이 또렷할수 있는 평정심을 얻는다.즉 삶의 의미와 세상과의 연결성을 깨달았을 때 얻는 안정,평정심,행복감을 얻는다.

마음에 대해서는 통일된 정의는 없지만, 내재적이면서 동시에 관계적이라는 개념을 생각할 수 있다.그러면서 마음은 에너지와 정보의 흐름이라는 요소를 공유하는데,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측면을 수레바퀴 연습에 반영한다.

 

명상은 이완을 하고 주의집중하여 알아차림을 통한 통합적 마음챙김으로 사랑과 연민,공감,평화를 지향하는 우주과학이라는 표현으로 하고 싶다.

# 알아차림 #명산뇌과학 # 충남대 평생교육원#김원식교수 #라이프코칭,#골프멘탈 #멘탈코치이경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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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소

최근 읽은 참선에 관한 책이다.참선이나 명상이라 하면 일정한 장소,장시간을 할애하여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지만,그러나 일상에서 마음을 관리하고 정화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쉽게 서술하였다.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1권은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과정이 드디 5월13일 (수) 개강예정입니다.

 원하시는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전화 문의 : 042) 821- 5271~ 7

 

현대인에게 고통인 외로움,불안,우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이 시대 상황은  한층 더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벗어나려면 마음을 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명상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나를 위로한다.

 

 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즈음하여 과학기술과 정신 수련이  훌륭하게 양립할 수 있다. 기술 의존도가 높은 현대 문화와 참선과의 공통된 관심사를 연결하는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

인류는 적자 생존에 의해 공존되고 있다. 적자생존(適者生存)이란 약육강식(弱肉强食)으로 오해 되어서는 아니되며 배려와 소통,그리고 적절한 위치에서 역할로 상호작용에 의한 인류의 생존을 의미한다는 의식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의식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참선이 정신 수련이 의식의 전환하고 변화를 하는데 첫 걸음이고 일상의 패턴이기도 하다.

 

 참선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작은 지혜가 매우 크게 보이고, 큰 지혜는 하찮고 어리석게 보인다”라 말씀 하셨다.(송담 스님)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은 확신에 가득 차 있는 반면 작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경쟁심과 불안감으로 가득 차 있다.참선을 오래 하다 보면 삶의 본질을 꿰뚫는 큰 지혜를 얻는다는 의미이다.

 

과학과 정치, 경제 ,사회, CEO,분야의 지도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재능뿐 아니라 지혜까지 발달 시키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과 심심 수련을 결합 한다면 우주의 모습은 물론이고 인간의 능력과 책임에 대해 완전히 다른 지도를 가진 새로운 유형의 문화가 탄생할 것이다.

 

물론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시작이다. 적자로서의 역할이 삶의 생존이 될 것이다.

 

어렵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짧은 시간을 내어 수행하는 것 뿐입니다.

 

 

# 명상뇌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 # 멘탈코칭 이경진 박사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최근 읽은 참선에 관한 책이다.참선이나 명상이라 하면 일정한 장소,장시간을 할애하여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지만,그러나 일상에서 마음을 관리하고 정화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쉽게 서술하였다.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1권은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현대인에게 고통인 외로움,불안,우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이 시대 상황은  한층 더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벗어나려면 마음을 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명상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나를 위로한다.

 

 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즈음하여 과학기술과 정신 수련이  훌륭하게 양립할 수 있다. 기술 의존도가 높은 현대 문화와 참선과의 공통된 관심사를 연결하는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

인류는 적자 생존에 의해 공존되고 있다. 적자생존(適者生存)이란 약육강식(弱肉强食)으로 오해 되어서는 아니되며 배려와 소통,그리고 적절한 위치에서 역할로 상호작용에 의한 인류의 생존을 의미한다는 의식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의식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참선이 정신 수련이 의식의 전환하고 변화를 하는데 첫 걸음이고 일상의 패턴이기도 하다.

 

 참선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작은 지혜가 매우 크게 보이고, 큰 지혜는 하찮고 어리석게 보인다”라 말씀 하셨다.(송담 스님)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은 확신에 가득 차 있는 반면 작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경쟁심과 불안감으로 가득 차 있다.참선을 오래 하다 보면 삶의 본질을 꿰뚫는 큰 지혜를 얻는다는 의미이다.

 

과학과 정치, 경제 ,사회, CEO,분야의 지도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재능뿐 아니라 지혜까지 발달 시키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과 심심 수련을 결합 한다면 우주의 모습은 물론이고 인간의 능력과 책임에 대해 완전히 다른 지도를 가진 새로운 유형의 문화가 탄생할 것이다.

 

물론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시작이다. 적자로서의 역할이 삶의 생존이 될 것이다.

 

어렵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짧은 시간을 내어 수행하는 것 뿐입니다.

 

 

# 명상뇌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 # 멘탈코칭 이경진 박사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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