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생교육관! Dream Society>

21세기의 환경은 잘 알고 있는바와 같이 지식, 정보가 극치에 달하고 이종(異種)의 학문과 지식이 융합(融合)된 유무형의 카테고리를 섭렵(涉獵)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생활해야 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즉 국경 없는 세계 속에서 떠돌아다니는 지식, 정보를 탐색, 수집, 평가 및 분석 등의 종합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統合的 思考)를 갖춤으로서 삶에 있어 경쟁력을 인정(認定)하고 조직사회에서 인재(人才)로 평가 받는 시대이다. 이러한 환경의 흐름에 따라 인간의 라이프스타일과 교육의 유형이 변화되어야만 하는 필연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세계최고의 IT 강국답게 우리는 사이버(Cyber) 가상 공간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학교, 상점, 오락, 게임, 우체국, 토론장, 병원 모든 분야에서 지식정보를 수집, 탐색 및 분석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어느 한곳에 존재하기 힘든 사회 환경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지난 8월9일 평생교육원을 개원하게 되면서 필자가 판단한 환경변화를 인식하며 DS평생교육원의 교육기조(敎育基調)를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이고 산업사회의 교육관(敎育觀)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21세기의 꿈과 감성이 요구되는 평생교육관을 목표로 삼고 사회지능(社會知能,Social intelligence)개발, 의식수준 함양, 건강성 회복을 비전으로 제시하여 지식기능주의(知識技能主義)에서 지식기반사회(知識基盤社會)를 추구하는 교육의 근본목표를 설정(設定)하여 평생교육관(平生敎育觀)의 정립(定立)을 새롭게 세우고자 합니다. 이러한 평생교육관의 목적에 맞는 평생교육의 학습방법으로 자기주도학습(自己主導學習,Self-directed learning)법을 적용하여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고 목표 및 교육프로그램선정과 평가에 이르기까지지 선택하고 결정하는 자기주도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의 개발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기조(基調)로 아래와 같은 단계적 학습을 거치며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이론에 입각한 습관화(習慣化)로 자동화 단계까지 형성된 인재양성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DS평생교육원의 단계적 학습

1단계 - 자기 분석

2단계 - 학습 목표 설정

3단계 - 시간관리 및 매트리스 작성

4단계 – 실천, 피드백 과정

수년을 준비하여 지난 8월9일 평생교육원을 개원하도록 음과 양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DS평생교육원을 개원하면서 교육목표와 비전, 학습 방법에 대하여 피력하였습니다. 그동안 필자가 살아온 경험이 미력하고 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바 독자 여러분의 의견도 서슴없이 받아드릴 자세가 되었으니 많은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주) 드림 소사이어티/DS 평생교육원장

KGSA교육개발원장

골프의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작성하자!

버킷리스트(Bucket List)란?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리스트를 의미한다.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된 롭 라이너 감독, 잭 니콜슨·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 리스트>가 상영된 후부터 ‘버킷 리스트’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풋볼코치 Low Holtz의 버킷리스트 중 33년이 경과한 후 107가지 중 103가지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골프계에도 버킥리스트의 좋은 예가 존재한다.

지금부터 골프계의 두 거장 바비존스와 바이런 넬슨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바비 존스 [Robert Tyre Bobby Jones Jr, 1902.3.17~1971.12.18]

사람들은 바비 존스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마추어 골프선수라고 칭한다. 성실한 성격을 가졌으며 언제나 가족을 제일로 생각했던 인물이었다고 기억되고 있다.

1923년, 1926년, 1929년, 1930년에 미국 오픈 선수권을, 1924년, 1925년, 1927년, 1928년, 1930년에 미국 아마추어 선수권을 획득하였고 1926년, 1927년, 1930년에는 영국 오픈 선수권도 획득하였다. 1930년에는 영국과 미국의 오픈 및 아마추어의 4대 선수권을 획득하였다.

바비 존스는1916년 14세의 나이로 아마추어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선수 생활 초반에 그는 뉴욕 인우드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진 사라젠, 맥도널드 스미스, 월터 헤이건, 짐바네스, 알 와트로스와 레오 디젤과 같은 톱 플레이어들을 제치고 첫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다. 다음해 메리온에서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에 오른다

1920년대 말까지 존스는 아홉 차례의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얻었으며, 가장 먼 비거리를 기록하는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그는 미국과 영국의 아마추어대회와 오픈 챔피언쉽을 같은 해에 모두 휩쓰는 『아마추어 슬램』의 꿈을 1930년 이루어낸다.

바이런 넬슨 [John Byron Nelson, 1912.2.4~2006.9.26]

2006년 9월 26일. 세계 언론은 미국 텍사스발 짧은 외신을 빠짐없이 실었다. 골프전설인 바이런 넬슨의 사망소식이었다. 텍사스 현지 언론은 물론이고 미국과 영국 언론들은 바이런 넬슨의 골프인생을 회고하는 특집을 실었다.

근대골프에서 전설적인 골프스타는 수없이 많지만 바이런 넬슨만큼 전설 그자체가 된 골퍼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존바이런 넬슨이란 본명보다 바이런 넬슨이란 애칭이 더 유명한 그는 짧은 프로생활동안 골프사에 남을 탁월한 성적을 냈을뿐만 아니라 우아한 스윙과 깜끔한 매너로 신사의 대명사로 추앙받았다. 그에 따라다니는 ‘철의 바이런’ ‘그린이 신사’ ‘바이런 경’ 등의 별칭이 평생 따라다닌 것은 결코 예우가 아니다.

1912년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또다른 미국의 전설적인 골퍼 벤호건(William Benjamin Hogan)과 함께 어릴때부터 동네의 글렌가든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며 골프를 익혔다. 1923년 캐디골프 챔피언쉽에서 호건을 물리치고 우승한 그는 1932년 프로로 전향하여 1946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할 때까지 통산 54승을 거두었다.

15년동안 54승이라는 기록도 경이적이지만 마스터즈(1937, 1942), US오픈(1939), PGA선수권(1940, 1945) 등 5회의 메이저대회 우승과 지금도 깨어지지 않은 1945년에 거둔 18승의 기록이 넬슨을 전설적인 골퍼로 불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945년 113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3월의 마이애미 대회를 시작으로 6월의 PGA선수권까지 11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1942년부터 1946년까지 65개 대회 톱10 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평소 “우승 상금으로 목장에 필요한 트렉터와 소를 구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던 넬슨은 34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한 것도 위장병이 악화한 탓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꿈꾸어온 목장주의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은퇴 후 여가로 골프를 해온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바이런 넬슨 클래식에 참석하여 인자하고 멋있는 노골퍼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였다.

세계 골프역사의 거장은 목표가 뚜렷하고 명확하였으며, 달성 후에는 본연의 삶의 목표로 원상 복귀한 사례이기도 하다. 역사기록에 존재하면서 후손에 존경받던 분들을 살펴보면 실패를 거듭했으나 오뚜기같이 다시 일어나 목표를 뚜렷하게 재설정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기록하면서 시간을 집약적으로 활용하는 등 버킷리스트가 미래의 업적을 달성하는데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시대  자칭 지도자라는 분들 대부분 국민들을 디세미아(dyssemia)나 사오정으로 만들고 있다.

디세미아란 원활한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는 비 언어적 신호를 읽어내지 못하며, 그에 알맞는 행동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즉 사회적 장님이나 사오정이라 말 할 수 있다

국민들에게 자기 매력을 일방적으로 봐 달라고 졸라대고 있다.

최고가 되어 보겠다고 설득하며 호소하지만 공감을 얻지 못한다.

 

아무리 똑똑하고,잘 생기고,어쩌다  큰 경험이 있다해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 소용이 없게 마련이다.국민이 공감하지 않는 매력은 절대 필요하지 않다.

 

공감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바로 입'口'가 있다.입口가

 세게가  모이면 품(品)자가 되며 ,사람의 품격이 입에서 나온다는 의미이고,독특한 향취로 공감대를 갖을 수 있다.

공감이 가는 비젼,국가정책,안보,다음에 서민층을 위한 행복요소등, 국가체제가 공고히 되고 국민의 공감요소를 충원하는 품격이 바로 국민이 바라는 것인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남의 약정을 이용하여 자기위치와 이득를 취라는 자 , 얼마나 파렴치합니까.뇌물 받고 감방가는 형님과 무엇이 다른지요.

과연 사회적 공감은 절대 용서치 않는데 왜 정치판은 이런가?를 생각 해 보시지요~~~

 

대감 ! 제발 국민들을 디세미아나 사오정으로 만들지 마시지요.

이제는 절대 공감하지 안겠나이다.

 

20세기 골프계의 거장 아놀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있다.그들은 자신과의 싸움인 골프의 세계를 거닐면서 늘 함께 있었던 동반자이자 서로의 장단점을 지적해가며 상대의 가능성을 열어준 라이벌이었다.

그들은 상대를 의식하며 더욱 노력하였으며 골프에 모든 것을 걸고 선의 경쟁을 보여준 신사였다. 지금까지도 노년에 접어든 두 거장는 상대에 대해 "파머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골퍼" "니클라우스는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골퍼"라고 서로 평하곤 한다.

또한 그들은 골프를 통해 완성된 인생을 그려보였고 인생의 값어치를 선사하곤 했다.골프의 새 지평을 열어었고,골프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었다.라이벌관계를 통해 장점을 인정하고 배울 줄아는 도량 또한 키웠다. 그들은 유레없는 라이벌 관계를 통해 경쟁속에서도 WIN-WIN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60년대 부터 현재까지 50년 이상을 골프에서 경쟁 뿐만아니라 스포츠 산업에서도 발전시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미국의 정치 지도자, CEO,사회 사업가들은 골프에서의 정신을 습득하여 리더쉽과 통치력을 발휘 했던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철강왕 카네기,석유왕 록펠러,아이젠아우워 대통령,케네디대통령,전 GE회장 잭웰치,클린턴 대통령등은 지도자로서 존경받고 골프의 순기능과 스포츠 사상을 교훈 삼아 리더쉽과 통치력을 발휘하여 미국을 빛낸 인물들이다.

 

우리 정치,경제,사회,군사 지도자들이여!

모방도 창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모방하는 자가 승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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