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叡堂) 2022. 7. 24. 15:02

자신을 위해 스스로 만든 시간과 공간은 자신의 스승이다. 

이 분리된 시간과 공간은 '고독'이라고 한다.

고독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안하거나 외로움의 상태는 아니다. 

의도적인 분리의 상태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 배철현의 심연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