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게 읽어야 마음의 독소가 해소된다>
접속없는 접속은 공허하고 접속없는 접촉은 비효율적이다.
두가지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인간의 신체적 감각도 골고루 발달한다.
특히 독서는 전자책을 눔으로 읽거나 검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면서 중간중간에 메모등의 흔적을 남기며 오감으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
접촉으로만 책을 읽으면 촉각이 둔화되고 결과적으로 책의 내용도 내 몸으로 체화되지 않을 수 있다.
독서의 완성은 책을 읽는데 있지 않고 읽는 내용은 몸으로 실천하는데 있다.(유영만의 생각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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