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훈련하라! 뇌가 바뀐다

마음이 지닌 위대한 힘을 뇌 과학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설명한 심리서 『마음 VS 뇌』. 이 책은 마음, 뇌 그리고 명상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뇌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으며, 뇌에는 명백히 정해진 한계가 있고 대체로 유전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주류 과학계와 의학계의 통설이었다. 그러나 정밀한 뇌 스캔이 가능해지면서 ‘뇌가소성’ 혹은 ‘신경가소성’이라는 뇌도 변할 수 있다는 이론이 본격화되었다. 저자는 뇌가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마음 역시 뇌와 몸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웰터 캐논의 투쟁 도피반응이론에 의해도 알수 있고,유전적 계승에 의한 신경 전담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로 변화된다.또한 교감신경의 흥분에 의한 몸의 변화를 부교감 신경에 의한 吉抗作用(길항작용)으로 안정시킬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길항작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명상이다.

인간은 離苦得樂(이고득락)을 추구한다.고전적으로는 명상을 통해,현대적으로는 의학을 통한 득락을 추구하였다.심리학자 중,심신 상관의학자들은 명상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명상의 효과,마음에 의한 몸의 변화를 증명하려는 노력의 하였다. 허버트 벤슨 연구팀에서의 논문,과학 장비를 통한 뇌파,혈류의 작용,변연계의 활동등이 증명되면서 명상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연구하고  발전되어 2005년도에는 '신경과학회' 세미나에서 티베트 불교의 승왕 달라이라마가 기조 연설을 통하여 기존의 뇌과학계의 불문을 깨고 명상이 뇌생리학적,해부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다.이러한 배경으로 서양의 심리치료계에서는 인지치료의 제3의 흐름으로 불교의 명상을 기반한 접목으로 離苦得樂의 길을 가는데 집중과 마음 챙김으로 심리,정신 치료계에 성장에 기여하게 되었다.한편 국네에서도 저자인 장현갑 교수님을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으며,한의학에서도 MBSR을 발전시키고 있다.

스포츠가 세계화,프로,미디어와 마케팅의 활발로 인한 브랜드 프로모션 역할 등으로 선수들에게는 정심적 부담,스트레스가 당연히 쌓이게 마련이다. 특히 골프 선수들은 년중 주1회 3~4 라운드를 하고 세계 각지를 다니며 라운드를 한다.그러나 정신적 관리에 대해서는 최근에 와서 좀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그런데 아직도 멘탈 선생을 찾는다는 것이 과거 정신병원에 가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잘못된 시각을 갖고 있는 분위기다.어린 시절부터 정신관리,감정회복 등에 대하여 학습이 전무한 것은 현실이다.그래서 프로가 되고 상금대회를 하면서 실력발휘를 못하거나 슬럼프에서 탈출하지 못하여 좌절하는 선수를 많이 접하게 된다.

 

 <안양 CC에서>

 

선수들의 정신적 부담은 매일매일 정상으로 안정화 시키고 회복시킬 때 신체는 정상으로 수행력을 발휘할 수 있다.어떤 지도자 또는 부모들은 "시간이 없어서,시즌이라" 멘탈 지도를 받기가 부담 간다" 라고 이야기 하다.감정관리는 일년 내내 매일 잠자기 전에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프로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그렇다.아이슈타인은 모짜르트 음악으로,스티브잡스는 젊은 나이에 3년간 인도에서 명상 훈련으로,박찬호,박인비,구옥희 프로,그리고 기업의 CEO등 정상을 유지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분들은 명상을 통한 감정관리를 잘한 분들이다.

 

명상을 생활루틴에 습관하기 위해서는 어린시절부터 학습을 하고  생화습관화 시킬 것이며,프로가되고 시즌 중에는 자기주도에 의한 마음챙김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원격에 의한 코칭으로 대체할 수 있다.

아침 일과를 이완으로 시작하고 복식호흡,저녁이면 지친 몸을 명상으로 회복하고 하루를 정리하는 축복일기를 쓰는 생활을 갖게 될 때 Non REM과 REM을 왕래하면 기억을 정리하고 충분한 휴식이 되므로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슬럼프도 예방할 수 있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습득하여 생활루틴에 포함하여 습관화 하길 바랍니다.

2018년 1월 8일  이 경  진

 

 

상상력은 지식보다.중요하다.마음속으로 연습하라  

 

사람은  출생 후 여섯 해 동안 일생에 배우는 것의 70%를 습득 한다고 한다. 어린 아이는 어른보다 2배 이상 잠을 자는데 그 시간 중 50%는 REM(트랜스,몽환)의 시간으로 학습된 지식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시간으로 보는 것이다.그래서 인간은 포유 동물에 비해 성장이 느리지만 만물의 영장으로 존재하고 있다.

상상력은 모든 학습과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열쇠인 까닭에,이세상의 수많은 에디슨과 아이슈타인은 하나같이 뛰어난 상상력의 소유자였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던  앨버트 아이슈타인은,자신의 몸을 달빛에 행성들 사이로 쏘아 올리는 상상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대한 과학 이론을 세웠다 (앤드류 매튜스의 '즐겨야 이긴다' 中에서)

 

필자는 공군의 전투 조종사 출신이다.조종 훈련을 받을 때부터 비행 하루 전 잠자기 전에 심상비행을 하고 잠을 잔다.그리고 비행 후에도  반듯이 비행일기를 쓰고 또 심상으로 반복훈련을 하였다.심상은 골프를 배울 때부터 지금까지 적용을  하고 있다.현역 시절이나 지금까지 연습장에 가지 않으면서 싱글 핸디캡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심상 덕분이다.점심 식사 후에는 약 30분 정도 휴식을 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30분 중 10분 정도는 드라이버,우드,아이언,칩샷,피치 샷,벙커 샷,퍼팅을 심상한 후 휴식을 한다.연습장에 안가는 이유는 "너는 일은 안하고 공만 치냐" 핀찬을 듣는게 싫어서였다.그렇지만 심상이란 무기를 적용 하고 있기에 스코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LPGA2부 제자가 무안 18홀에 2nd 샷에 우측 갈대 밭으로 넣는 경향이 있어 마지막에 성적을 망친다고 하기에 심상과 코스 그림그리기로하고 연습을 하여 징크스를 극복시킨 사례가 있다.연습할 때 심상을 병행, 샷 전에도 프리 샷 루틴에 심상을 하도록 심리멘탈 학습을 하고 있다.

1970년대 말 심리신경면역학이 대두되었다.사람이 생각하는 바에 따라 자신의 신체적  면역세포의 활동이 달라진다는 것이다.긍적인 생각을 하면  그 방향으로 세포들이 상호작용을 하여 긍적 방향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가 되는 것이다.그리하여 골프는 창조의 원천이라고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골프를 잘 하고 경영의 신화를 남긴 분이 바로 잭 월치와 잭 니클라우스다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즐겨야 이긴다(앤드류 메튜스)

0. 의식이 생각의 원천이라면 무의식은 힘의 원천이다(미음의 마술,크로드 브리스톨)

0. 무의식은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의식적 생각의 집합체를 포함한다.무의식에 차곡차곡 넣어 둔 하루 하루 생각들이 삶의 결과물로

    만들어진다.무의식 프로그램이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책임지는 것이다.더욱이 무의식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정말

    로 진실인지 아닌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내면의 프로그램이 그렇다고 믿으면 결과도 그렇게 얻어진다.

0.무의식은 기적이라 부룰 만큼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가졌다.시간을 두고 명상하고 잠을 잔 뒤에 문제 해결의 답을 얻는다. 필

   자도 잠자다가,아침에 답을 얻은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

 

잠자기 5분전이 중요하다. 훈련중인 중요한 위계목록이나 좋았던 샷,추억을 음미하고 잠을 청한다.분명히 현상들은 잠재의식 박스로 넣어진다.수면중 90분 마다 오는 REM(Rapid Eye Movement,몽환,트랜스)의 시간(성인은 전체 수면 중 약20%)에 스며들고 저장되는 것이다.골프선수는 수행 전에 심상을 통해 잠재의식을 꺼내어 무의식적으로 스윙하는 것이다.잭니크라우스는 샷전에 심상을 시각적 운동신경의 리허설(Visually behavioral rehearsal )이라 했다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원에서 진행중인 골프장코스 장비관리사(국가보훈처 대전 제대군인센터) 실습차

주)GMS 코리아 리뉴얼 업체 방문하였다.본 교육원을 수료하면 골프장에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중앙에 교육중인 김영기차장(예소령)은 본 교육원 수료후에 취업하여 건실한 간부로 근무하고 있다.

다음차수는 6월4일 개강예정입니다(교육문의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 042) 823-8416)

 

 

 

골프운동에도 봄이 다가오고 있다. 그 동안 얼어붙었던 골프환경이 현정부에 의해 변화되고 있으므로  본래

모습으로 스포츠권이  정착되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골프맨탈기술을 골퍼들에게 제공하려한다.

부담없이 읽고 참고 하길 바랍니다.

 

 정신과 육체의 상관관계를 다루는 심신상관의학 선구자로 하버드의대출신인 Deepack Chopra `달인의 골퍼`(Golf For Enlightenment)라는 저서에서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골프는 인간이 만든 가장 훌륭한 스포츠다" "지금 그것을 보는 순간 당신의 몸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3차원으로 드러내는 육체적사진이 된다"라고 서술 한바 있다. 이것은 골프가 신체적,정신적으로 상관관계가 잘 융합되지 않고서는 성공적인 골프수행을 할 수 없다는 의미와 같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동작원리는 흔히 사용하는 팔과 다리에 의해 수행되고 있어 용이하게 습관화 시킬수 있지만 골프는 허리와 몸통의 회전으로 이루어지므로 쉽게 수행동작을 습관화 시키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볼수 있다.우리가 걷기, 말하기, 운전등 경험적 또는 학습을 통한 배움이 있었기에 잘 수행할 수 있으나 여타 배움이 없는 동작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뇌에 근거가 저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프수행동작도 뇌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학습과 연습을 통하여 영구적으로 저장시켜야 한다. 사람은 수많은 세포와 세포사이의 전기적 자극으로 수상돌기에서 화학물질이 분비되는데, 반복적 동작으로 활성화 시킴으로써 뇌와관련 신경을 연결하는 통로가 비포장도로에서 고속도로와 같이 뚫려 뇌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예컨데 러시아의 생리학자(노벨상 수상자)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실험에서 볼 수 있듯이 개에게 종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침을 흘리는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종소리에 이어 고기가루를 주는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 아직 고기가루를 주지 않았는데도 종소리만으로 침을 흘리게 된다. 즉 종소리=침흘리기의 관계가 굳게 형성된다. 종소리에 대한 신경회로와 침을 흘리는 신경회로가 반복에 의해 항상 동시에 활성화되는 것과 신경회로의 연결이 변화되는 것, 이것이 바로 운동 학습이다. 그래서 한때 세계제일의 선수 타이거우즈의 스승은 "파프로프"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신경회로의 변화에 따라 골프스윙도 변화되고 습관화되는 것이다.즉 골프스윙을 배운다는 것은 신경회로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동작의 근육 신경회로 변화는 약 20일이 소요되고, 습관화 된 동작을 데체하는 데는 45일이 소요된다고 분석되고 있으나 연습시 주의 집중을 하고 심상을 한후 연습, 반복 횟수에 따라 변화 소요일수룰 줄일수 있다고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동작은 반복연습을 통하여 고정화시킬수 있으나 영원하지 않은 경우가가 있다. 예를 들면 왼손으로 젓가락을 사용하는 어린이가 새롭게 오른손으로 습관화 과정에서 아침밥을 먹을 때 등교시간이 늦어서 다시왼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골프에서도 스윙변경 내지 습관화시키는 과정에서 샷 수행능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어 예전에 편한 스윙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원포인트 레슨은 연습방향을 설정해주는데 목적은 되지만 스윙을 바로 수정하는데는 효과를 볼수 없다.

  즉 뇌는 가급적 손쉬운 방법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잭 니클라우스는 (1990년초) Fly elbow 현상을 교정하면서 "스윙교정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었습니다.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타이거우즈, 러브3세는 2년이상 소요된비 있고, 김미현선수는 2002년 스윙교정을 하다가 다시 옛날 스윙으로 돌아 간바 있다. 일반 아마추어골퍼들도 스윙교정기간중 라운드를 하다가 금전내기 및 게임을 하다가 갈등이 생겨 옛날 습관으로 스윙을 하는  경험 했을 것이다. 그래서 스윙교정이나 연습 중에는  올바른 스윙으로 고정화 될 때까지 이미지 스윙과 빈스윙을 지속적 연습하고  부담없는 게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시 말하면 골프스윙은 영원하지 않다.반복적 이미지 스윙과 반복연습으로 올바른 스윙의 DNA 면적을 확장시켜  조건반사적으로 스윙할수 있는 최상의 조건에 접근할 뿐이다.

다음은 골프 타켓선정에 대하여 서술하겠습니다.(이경진의 골프심리기술중에서)

골프장 數와 홀등 통계 >

골프장 M&A, 컨설팅 전문기업 KS레저개발() 김기세대표

 

최근 박근혜대통령의 골프활성화 발언과 문체부차관의 공식적인 골프장 라운드의 기사를 접하면서 때로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가운데 골프장업관련 종사자로서 골프장의 개수에 대하여 너무나 다른 차이가 있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이 400개니 550개니...논란의 소지도 많고 협회관계자도, 기자님들도 어디 대학교수님들도 정확하게 말씀을 못하시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오 오늘 제가 그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 합니다. ^^

1. 운영중 골프장은 몇 개소 일까요? (438개소 )

 

2. 운영중 골프장 몇 홀일까요? ( 전체, 9,172)

3. 18홀 환산하면 몇 개소일까요? ( 509.6개소)

4. 회원제와 대중제 홀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회원제 홀 : 5,022, 대중제 홀 : 4,150)

=> 회원제 : 대중제 = 5.5 : 4.5 비율입니다.

5. 국방부 및 군인골프장은 몇 개소일까요? (30개소) 계룡대의 경우 제1, 2로 별도 구분

6. 홀 규모별 골프장 개소수는 어떻게 될까요?

 

6: 7개소,

8: 2개소,

9: 83개소

10: 2개소,

18: 176개소,

21: 1개소

24: 5개소

25: 1개소

27: 109개소,

36: 40개소

37: 1개소

45: 5개소

46: 1개소

543개소

79: 1개소

81: 1개소

18홀 규모 이상 : 344개소

7. 지역별 골프장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 개소수로 환산했을 때..

강원(11%), 경남(10%), 경북(10%), 수도(서울, 경기, 인천) : 32%

전남(9%), 전북(5%), 제주(7%), 충남(7%), 충북(8%)

 

- 홀수로 환산했을 때..

강원(11%), 경남(10%), 경북(10%), 수도(서울, 경기, 인천) : 35%

전남(8%), 전북(5%), 제주(8%), 충남(5%), 충북(8%)

8. 신규로 오픈할 골프장은 76개소 건설중 및 미착공 골프장 중 어떻게 될까요?

- 회원제는 사실상 정상적으로 공사하는 곳은 거의 없음.

- 대중제 골프장 14개소에서 245(18홀 환산 : 13.6개소) 정도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공사중

 

9. 회원제 + 병설대중제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은 몇 개일까요? (60개소)

=>> 이부분 때문에 골프장 개소수가 많이 헷갈립니다.

 

, 한국골프장 경영협회에서 골프장개소수에 통계를 주로 발표하는데요. 협회에서는 회원제위주의 협회로 출범을 하였기 때문에 과거 부터 회원제 몇 개, 대중제 몇 개소,

이런식으로 이원화해서 골프장 개소수를 집계하고 발표를 하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개소수아 60여개소가 이중으로 계산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병설 대중골프장은 : 예전에 회원제 18홀을 건설하면 6홀의 대중골프장을 병설하던가 홀당 5억씩 30억의 대중골프장 조성기금을 납부하는 법이 있었었는데요, 대부분은 6홀 보다는 9홀을 병설해서 렉스필드, 일동레이크 등과 같이 회원제 18+ 대중제 9홀 을 운영하는 골프장들이 60개소나 달하고 있는 것입니

이기금으로 조성된 골프장은 우리나라에 남여주CC, 파주CC, 우리CC(마우나오션CC ), 사천CC 등 총 4곳입니다.

 

10. 결국, 골프장은 향후 어떻게 될까요?

- 개소수로 분석하면 438개소에서 조금 증가해서 450개소 선에서 더 이상의 신규 진입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 또한 전체 홀을 기준으로 18홀 기준 523개소 정도 선에서 더 이상 신규 진입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또는 얼핏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운영중 550개소에서 600개소는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그야말로 허구입니다.

혹자는 일본골프장처럼 되는 것은 아니야고 말씀하시는데요.

우리나라는 일본골프장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많습니다.

1). 개소수에서 일본은 약 2600개에서 2200개소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약 4배입니다.

2). 인구는 1.2억명으로 5천만명인 우리나라보다 약 2.4배가 많습니다.

3). 내장객은 평균 18홀 기준 35천명으로 우리나라 평균 18홀 내장객 6만명보다 훨씬 적습니다.

4). 회원권금액은 일본은 사실상 회원권금액이라는 1/10 정도로 하락하여 의미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최근 7년정도 이전에 고가분양한 회원권이 절반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어렵지만 그 외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프리미엄이 형성된 곳도 있습니다.

 

법정관리 골프장은 몇 개나 있으며 향후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 골프장의 법정관리에 접수되었거나, 진행중, 최종 회생인가결정된 골프장을 통털어서 말씀드리면 약 40개소에 이르며, 18홀규모 이상 골프장이 344개소인데 그중에서 약 50개소의 골프장이 다소 경영상태가 안 좋아서 향후 10개 정도가 추가로 법정관리 신청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약 4개소가 회생인가계획안이 통과되어 4개 정도가 끝이났고, 나머진 계속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부실한 골프장 50개소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비용절감 및 매출증대 등을 통하여 충분히 나름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닦여져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부실한 골프장 50개소는 향후 3년내에 정리되어서 새로운 주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게 되면 그 과정에서 주주, 회원, 채권단 등 나름의 고통이 있겠지만 골프장산업에는 충분한 안정시기가 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성공의 비밀'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우주의 비밀이 담겨 있다. 우주는 누구나 기회와 선택을 부여하고 있다.  생각은 비젼과 행복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이다.원하는 것을 끌어 올리는 명상은 같은 주피수 속에 잠기게 하고 반응을 보인다. 이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인간은 대상에 집중하면 무한한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상에서 생활습관을 만들어 수행한다.강력한 두가지 방법이 있다.감사하기와 그림기르기다.그림그리기 (visualization)은 예로부터 위대한 스승과 대가들이 가르친 방법이다.

우주의 만물은 에너지다.모든 것이 에너지이므로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우리의 꿈과 비젼에 집중하고

당신이 이미 만든 형상화로 가는 것이다.결코 당신은 한계가 없다는 우주의 비밀도 인식하길 바란다. 

라이프코칭과 골프선수들의 멘탈지도에 적극 활용할 것이다. 골프에서 심상에 대한 동질적인 자료로 활용하는 지혜를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확신하건대 나의 비전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왜야하면 시크릿을 알기 때문이다.

 (더위를 잊고 다시 읽게 되어 매우 기쁘다20014 ,08,03   이 경  진)

출처 : 골프·레저의 스토리 텔링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고,가을 결실을

          잘 맺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     경     진 배상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의학박사의 두뇌활성 클래식 감상법!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는 뇌전문 의사인 저자가 두뇌에 대한 의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논리 언어 계산을 담당하는 좌뇌를 위해 스토리와 가사가 있는 ‘오페라’ 10곡을 선정하고 감상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음악을 즐기는 동시에 뇌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창의력과 직감, 판단을 담당하는 우뇌를 위해 장면이 그려지고 감성을 자극하는 ‘교향곡’ 10곡을 선정해 감상법을 알려준다. 뇌의 특성을 활용한 음악 감상으로 뇌의 작용을 일으킴으로서 뇌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마음을 다스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식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고 머리가 듣고 뇌를 깨운다고 한다.즉 클래식이 전두엽을 자극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감성이 형성되고, 영감에 의해 창조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본 도서에는 좌뇌와 우뇌를 트레닝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충만한 행복감과 긴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가 건강해야 하는데 방법은 뇌를 신선하게 자극시키고 활동을 촉진시켜 뇌를 활성화 했을대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이책의 결론이다.즉 좌뇌는 클래식 음악의 가사와 내용을 강조하고,우뇌는 이미지와 상상력으로 트레이닝을 연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필자는 골프선수에게 우뇌 활성화를 시켜 죄뇌의 분석된 정보에 의해 엉킴없이 감성적으로 동작을 수행하도록 프리샷 루틴절차를 셋업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학습부터 수행한바가 없는 관계로 효과가 미미했었다.본 도서에 의해 훈련 방법을 좀더 보완한다면 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확신된다.

유소년 골퍼들여! 지금 당장 모짜르트 클래식을 들으세요

출처 : 골프·레저의 스토리 텔링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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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1111의 추억>

 

빼빼로  데이의 추억,그 옛날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날은 11월 11일뿐 빼빼로 데이는 아니었다.그러나 짧은 인생사지만 큰 사건이고 스토리텔링이 듬뿍 담겨 있기에 옛 추억을 다시 생각 해본다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충남 아산에서 다녔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육상운동하다가 전국체전에서 탈락한후  그만두고, 서울로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자취도 하고 하숙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1차 불합격되었고 2차 발표하는 날(72년)의 해프닝이다.수험번호가 1111번이었는데, 게시판에 붙은 합격자 발표 게시문이 한자가 세로로 표기되었다. 그런데 키가 크지 않은 나로서는 일자가 두개만 보이고 밑에 두 일자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순식간에 앞의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가 확인하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그래서 명문 숭문고등학교 24회로 졸업하게 된 것이다.

 

또 한 사건은 골프라운드에서  드라마이다.골프를 시작한지 6년차 되던 89년 11월 11일이다.골프싱글끼리 한팀이 되어 스크레치 플레이를 하는데, 팽팽하게 진행되다가 5번째 파5홀에서 내가 2nd 샷에 오비를 두방 날리고 애봐(9타)를 했다.배판이었기에 지갑은 순식간에 홀쭉해졌다.그늘집에서 국수 한그룻 먹고 티그라운드에 올라와 샷하기전에 내가 동료들에게 물었다"홀인원을 한다면  어떻게 계산합니까?"하니까 수영이라는 형님이 "지갑 다 주기로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전홀에서 쌍오비낸 나는 말구가 되어 6번 아이언(Ping 2)을 빼 들었다.핀의 위치는 2시 방향의 후방에 위치였고 포대 그린이었으며,거리는 160m였다. 샷을 하고 공을 보는 순간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공이 원 바운드될 때 수영 형이" 애이~~들어 가삐러라" 하였고 ,2nd 바운드되고 세번째 바운드 순간 공이 없어지는 것 이었다. 잠시후 웨이브 준 앞 플레어들은 함성을 지르며 "홀인원"이라고 싸인을 보냈다.,뒤팀도 마찬가지로 야단 법석이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팀은 조용히 있고 처음 맛본 나는 멍하게 바라만 보고 있었다.일단 우리팀은 그린에 접근하여 확인 해보니 진짜 나의 탑플라이트 볼이 홀겁에 끼어 있었다. 캐디의 머리에 쓴 보자기를 핀앞에 펼치고 절을 하고 볼을 끄집어 냈다 .그후에는 이밴트가 진행될 뿐이다. 세 동료의 지갑은 보니 대략 금액은 약 몇백만원 될듯 싶었다.나는 이돈을 다 받아야 하는지 돌려주어야 하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고스란이 정중하게 돌려 주었다.그러나 광식이 형은 바로 5만원씩을 캐디에게 팁을 주는 것이었다.나또한 캐디피는 그날 배로 지불하였다. 그리고 골프장 사장에게 양해를 하고 우리와 캐디 아가씨들과 저녁과 나이트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헤어질때는 서울에서 온 신사 광식형은 택시비라며 다시 그들에게 십만씩  주었다.그때 나는 30대 중반이었다.그후  10년뒤인 99년에 두번재 홀린원을 하였고 , 2000년에 세번째 ,2002년에는 네번째 하였고 한달뒤에 기념라운드를 하다가 다시 5번째 홀인원을 하였다.그래서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같은 멤버였으며 다섯번째 기념패는  우드패에 멋진 詩 한수를 쓰여저 있는 의미가 깊은 패였기에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6번째 홀인원은 강원도 도계의 블랙밸리 cc에서 2008년 8월10일 목원대학교 골프CEO과정생들과 여행중에 하였다.인원이 많은지라  바기지를 옴팍 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원우들과 보낸바 있다.두번째 홀인원부터의 추억의 스토리는 다음 기회에 기술할 것이며, 골프의 나의 버킷리스트는 홀인원 10회와  Age shot을 해 보는 것이다.

젊은 시절의 나의 스토리와 추억은 골프와 함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스포츠산업경영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골프심리기술의 코칭,골프마케팅, 경영학 강의등이 모두가 추억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생각된다.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콘텐츠개발과 골프교육 프로그램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현실이 아름답기도 하다..

 

    2014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아침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이경진.

출처 : 라이프 코칭/골프심리기술 코칭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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