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쓰는 순간,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당신이 펜을 드는 순간, 당신의 삶은 기적처럼 바뀐다. 
놀라지 마시라!
당신이 펜을 드는 순간,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이제 당신도 ‘쓰기의 마법’을 체험할 때가 온 것이다.

업무에 관련된 메모만이 전부는 아니다. 시간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메모법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계획을 관리하고 무언가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하는 것은 ‘쓰기’의 힘의 아주 일부분만 사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열망을 쏟아부어서 적은 메모 한 장, 글 한 줄은 물론이거니와 무의식중에 적어봤던 몇 자의 단어들에도 모두 에너지가 담겨있다. 그 에너지가 목표를 끊임없이 끌어당김으로써 결국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강력한 열망을 담은 메모 하나로 미래를 바꾸고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영화 한편 당 20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는 영화배우 짐 캐리도, 세계 2,000개 이상의 신문에 만화 <딜버트>를 연재하는 스콧 애덤스도, 국제 금융가의 여왕 수지 올만도 모두 종이에 소원을 쓰는 것으로 인생을 바꾸는 마법을 실제로 실현해낸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실용적인 메모법부터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쓰기’ 방법에 이르기까지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그리고 일상생활의 습관처럼 만들어야 할 방법들이 가득 들어있다.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함께 이러한 방법을 본다면 당신은 ‘쓰기’의 마력, ‘쓰기’의 즐거움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다.

꿈을 실현하는 기록의 힘, 지금 바로 자신만의 목표를 담은 목록을 작성하라. 실직을 하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아내 베스는 남편(미식축구 코치 루 홀츠,1966년)에게  ‘The magic of thinking big,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슈워츠 著)이라는 책을 일으라고 권하였다. 그는 단숨에 107가지의 버킷리스트 작성하였다. 지금 그는 103가지 달성하였다는 전설 같은 사실을 '기록의 힘'에 의해 달성하였고 홈페이지에 실려 있다.

 

0. 신호와 징후 관찰하여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항상 가지고 있어라. 우연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자신이 무의식적인 메시지에 의해 일어난다. 믿음을 표현하게 되면 결국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생각은 ‘동시성 이론’(synchronicity)과 맥락을 같이 한다. 에너지파동이나 전파, 발산해서 필요한 사람이나 자신에게 끌어당긴다고 믿는다.

* 소원을 적는 행위는 우주에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다. 이것은 일종의 의식이다. 육상 트랙에서 심판이 내지르는 출발

신호와 같다. “제자리 준비, 출발!”

 

 

0. 기록은 두뇌를 움직인다. 자신의 꿈과 열망을 적는 행위는 사업 개시간판을 내거는 것과 같다. 기록은 두뇌의 망상 활성화시스템을 작동시켜서 대뇌피질로 신호를 보낸다. * 망상 활성화 시스템은 긴급한 메시지는 두뇌의 활성화 된 부위에 전송되고 긴급하지 않은 메시지는 잠재의식 속으로 전송된다.

 

0. 기록은 광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열정적으로 기록하고 그것을 진지하게 그것을 따를 때 원하였던 상황이 발생하고, 필요한 단어가 뛰어나오게 된다. 목표 달성을 앞당기는 행동.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면 그것을 기록하라.

 

우주의 법칙을 믿고 기적을 이루기 바랍니다. 필자의 생활 루틴에서  6기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즉 걷기, 읽기, 듣기, 생각하기, 쓰기, 쉬기를 적용하지요. 읽거나, 듣거나, 체험을 하면 반드시 기록을 합니다. 기록돤 내용은 반복된 음미로 의미를 찾아냅니다.

본 도서는 단순히 기록하는 것만이 아닌 삶의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나이에 구분없이 적용할 수 있는  삶에 안내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충남대학교 명상 과정에서는 '명상' 과 '명상일지' 를 쓰면서 수행하는 방법을 병행합니다.

 

 

<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주관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 모집>

 

      당신은 선물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알게 된건
      너무나 큰 소중한 선물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마음이 깊고깊은
      당신을따뜻한 배려가 묻어나는 당신을
      알게 된것은 참으로 커다란 행운입니다.

      그런 당신이 이 많고많은 사람중에
      어떻게 내 가슴에 찾아 왔을까?

      늘 웃어주는 당신은
      늘 곁에 있는듯 지켜주는 당신은
      늘 걱정해주고 격려해 주는 당신은

      내 가슴을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어는날 문득 주위를 둘러보면
      내곁에 머물며 용기와 격려를
      주는 선물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참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중한 친구를 가진 당신은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입니다.

      친구를 만들어라
      언제든 찾아가 마음 터놓을 편안한 친구를 만들어라
      초라한 모습을 보여도 흉보지 않을 친구를 만들어라 

      취미를 만들어라
      스트레스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시간을 다스리지 못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아지트를 만들어라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라
      산도 좋고 바다도 좋고 커피 향 가득한 카페도 좋다.  

      글을 써라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라
      글을 쓰면 차분해 지고 생각이 정리된다.
      일기도 좋고 편지도 좋고 낙서도 좋다.

      여행을 떠나라
      사람이 많으면 계획만 짜다 세월 다 간다.
      혼자면 어떤가
      며칠이 어려우면 하루라도 떠나라
      다음엔 긴 여행도 갈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그 자리에 있기를...

      - 좋은 글 중에서 -

 글쓰기 비결, 열다섯 가지

“좋은 글이란 쉽고, 짧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멋 내려고 묘한 형용사 찾아넣지 마십시오. 글 맛은 저절로 우러나는 것입니다.”

유홍준 교수가 지난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0주년 기념 강연 – ‘문화유산을 보는 눈과 나의 글쓰기’ 강연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여러 기사와 포스팅이 있었는데 주말에 나오는 <중앙선데이>에 정재숙 문화전문기자가 잘 정리해 주었다. 열 번째 비결처럼 직접 적어보았다.

1. 주제를 장악하라. 제목만으로 그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때 좋은 글이 된다.

2. 내용은 충실하고 정보는 정확해야 한다. 글의 생명은 담긴 내용에 있다.

3.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 들어가는 말과 나오는 말이 문장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4. 글 길이에 따라 호흡이 달라야 한다. 문장이 짧으면 튀고, 길면 못 쓴다.

5. 잠정적 독자를 상정하고 써라. 내 글을 읽을 독자는 누구일까, 머리에 떠올리고 써야 한다.

6. 본격적인 글쓰기와 매수를 맞춰라. 미리 말로 리허설을 해 보고, 쓰기 시작하면 한 호흡으로 앉은 자리서 끝내라.

7. 문법에 따르되 구어체도 놓치지 마라. 당대의 입말을 구사해 글맛을 살리면서 품위를 잃지 않는다.

8. 행간을 읽게 하는 묘미를 잊지 마라. 문장 속에 은유와 상징이 함축될 때 독자들이 사색하며 읽게 된다.

9. 독자의 생리를 쫓아야 하니, 가르치려 들지 말고 호소하라. 독자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

10. 글쓰기 훈련에 독서 이상의 방법이 없다. 좋은 글, 배우고 싶은 글을 만나면 옮겨 써 보라.

11. 피해야 할 금기사항. 멋 부리고 치장한 글, 상투적인 말투, 접속사.

12. 완성된 원고는 독자 입장에서 읽으면서 윤문하라. 리듬을 타면서 마지막 손질을 한다.

13. 자기 글을 남에게 읽혀라. 객관적 검증과 비판 뒤 다시 읽고 새로 쓰는 것이 낫다.

14. 대중성과 전문성을 조화시켜라. 전문성이 떨어지면 내용이 가벼워지고 글의 격이 낮아진다.

15. 연령의 리듬과 문장이란 게 있다. 필자의 나이는 문장에 묻어 나오니 말고 신선한 젊은이의 글, 치밀하고 분석적인 중년의 글을 즐기자.

by navy

출처 : <중앙선데이> FOCUS 면 ‘유홍준의 대중적 글쓰기 15가지 도움말, 정재숙 기자, 링크
사진출처: 올댓스피커 홈페이지, 링크

나는 공대 출신의 이학박사이지만, 다분히 문과적인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했다. 결국 현재 내가 하는 여러 역할 중에 글을 쓰는 것을 빼놓을 수는 없게 되었다. 그것이 블로그든, 페북이든, 칼럼이든, 책이든 모두 글이라는 수단을 매개로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한다. 어느덧 내 이름을 단 책도 두 권이 [1, 2] 세상에 나왔고, 올해 두 권을 더 추가하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지금도 내가 쓴 글을 읽고 있다.

나는 글을 쓰면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한다. 글 속에 담기는 생각이 물론 가장 중요하지만, 그 생각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형식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담아내는 방식이 잘못되었거나,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 좋은 생각 자체가 전달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의 형식적 측면 중에서 나는 무엇보다 ‘가독성’을 중시한다. 문학적이고, 현학적인 글이 아닌 다음에야, 독자에게 쉽게 읽히고 내 생각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글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특히, 필자와 같이 전문적인 주제를 일반인 독자에게 전달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내게 ‘가독성이 높은’ 글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쉽게 읽히는’ 글이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독자가 글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두 번, 세 번 읽지 않아도 되고, 문장에 모호함이 없으며 (즉,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없으며), 어떤 표현을 놓고 독자가 의미를 추측하거나 독해할 필요가 없고, 전체적으로 글을 읽는 호흡이 자연스러운 글이다. 사실 이를 위한 글쓴이의 추가적인 노력이 들어갔다는 것을 독자가 파악하거나 눈치를 채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글을 읽으면 ‘이상하게 이 사람의 글은 한 번에 쉽게 읽히네’, ‘이 사람의 글은 읽기에 참 편안하네' 하게 된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이 글쟁이로서 나의 목표이다.

이렇게 가독성이 높은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니, 나도 무의식적으로, 혹은 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방법들이 있다. 요 며칠 생각하다 보니 그런 노하우를 몇 가지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남겨볼까 한다. 아마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공감이 더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1. 두괄식으로 써야 한다. 문단의 주장, 핵심 문장은 무조건 문단의 첫 문장으로 나와야 한다. 그다음 문장은 첫 문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두괄식으로 써야 한다'는 이 문단도 두괄식으로 써졌기 때문에 의미 파악이 쉽다. 반면, 미괄식 문단은 가독성이 극히 떨어진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식으로 글을 쓰면 오독되기 십상이다. 가능하면 독자가 독해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지 마라.

  2. 한 문단은 반드시 한 가지 생각만을 담아야 한다. 만약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과감히 문단을 바꿔야 한다. 그 문단의 길이가 길든 짧든 상관없다. 또한, 그 문단에서 하고 싶은 ‘한 가지’ 생각은 1번 원칙에 따라서 문단의 첫 문장으로 나와야 한다.

  3. 접속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왜냐하면 접속사는 문장과 문장의 관계를 독자 스스로 추측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예를 들어, 왜냐하면, 또한, 뿐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그런데, 그러나, 특히 …” 와 같은 접속사가 나오면 독자는 그다음 문장을 읽기도 전에, 해당 문장의 역할과 전후 논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4. 각 문단을 시작하면서, ‘첫째~, 둘째~, 셋째~’와 같은 표현은 고루하지만, 문단 간의 역할과 관계를 확실히 보여주므로 가독성은 크게 높일 수 있다. 이 글도 각각의 노하우에 대해서 숫자를 달아놓았고, 독자들은 글의 전개 방식을 무의식 중에 캐치했을 것이다.

  5. 가능하면 “그것, 이것, 저것” 등의 대명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대명사는 문장의 모호함을 증폭시키는 주범이다. 다소 동어가 반복되더라도 명사를 직접적으로 써주면 문장의 명확성을 높일 수 있다. 대명사가 남용되면, 독자는 해당 대명사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6. 가능한 문장은 짧게 써야 한다.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 복잡한 문장보다는 간단한 문장이 항상 낫다. 긴 문장, 복문, 중문은 더 짧은 여러 개의 문장으로 쪼갤 수 없을지 항상 살펴야 한다. 일부러 현학적이고, 문학적인 목적으로 문장을 길게 쓰는 경우가 아닌 이상, 긴 문장보다는 짧은 것이 좋다.

  7. 수식어와 피수식어는 가까울수록 의미 파악이 쉽고 문장이 명확해진다. 가능하면 바로 옆에 두는 것이 좋다. 6번 원칙에서 사용되었던 문장을 예로 들어보자. 아래의 세 문장은 모두 '항상'이 '낫다'를 수식하지만, 가독성은 첫 번째 문장이 가장 좋다. 특히 세 번째 문장의 경우, 처음에 '항상'이 나온 이후로 독자는 이것이 무엇을 수식하는지를 문장이 읽는 내내 고민해야 한다.'

    (1)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이 '항상' 낫다.
    (2) 긴 문장보다는 '항상' 짧은 문장이 낫다.
    (3) '항상'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이 낫다.

  8. 특히 “이렇게 하였는데, 저것을 이랬다” 는 식의 “~데”의 사용을 피한다. 이는 문장도 길어지고, 어색하며, 전후 논리의 파악도 어려운, 좋지 않은 문장의 전형이다. 머릿속의 생각을 글로 옮기면서 무심코 쓰기는 쉽지만, 독자가 읽기에는 어렵다.

  9. 주술 관계가 명확해야 한다. 주어와 술어가 가까울수록 의미는 명확해지며, 멀리 있을수록 가독성이 떨어진다. ‘주어를 생략해도 당연히 알겠지’ 하면서, 주어를 쓰지 않거나 주술 관계가 복잡하면 독자가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하는 참사가 발생한다.

  10. 함축적인 표현은 시를 쓸 때만 사용한다. 내가 글에서 전달하고 싶은 것은 직접적이고 명시적으로 써야 한다. 명시적으로 주장을 하고, 사실을 직접 서술해도 독자는 잘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빈번하다. 문학적인 글이 아닌 이상 내가 행간에 숨겨둔 함축적인 의미를 독자가 알아서 찾기를 절대 기대해서는 안되며, 그냥 대놓고 떠먹여 줘야 한다. 사실 대놓고 떠먹여 주는 경우에도, 독자가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11. “매우, 너무, 극히, 엄청난” 과 같은 부사는 정말로 필요한 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말자. 이를 빼도 대부분 의미에 큰 변화는 없다. 정말 엄청난 것을 매우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드는 극히 드문 경우에만 사용한다.

  12. 어떤 주장을 하면, 그다음 문장으로는 곧바로 근거, 이유, 예시 등이 나와야 한다. 주장만 있고, 이를 뒷받침할 근거, 이유, 예시가 없으면 글에 설득력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논리 전개가 매우 어색하게 된다. 누구나 아무런 주장을 쉽게 내뱉을 수 있다. 어려운 것은 그러한 주장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다. 그 이유와 논리를 보기 위해서 독자는 글을 읽는다.

  13. 정성적인 표현보다는 정량적인 표현이 좋다. 특히, 과학적인 글이나 분석적인 글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아주 많은’, ‘대다수의’, ‘상당수의’라는 표현보다는 ’ 85%의’, ‘과반의’와 같은 명확한 수치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다만, 명확한 근거가 없다면 정량적인 표현을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특히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글에는 더 그렇다. 예를 들어, '관객의 박수소리가 지난 공연보다 열 배는 더 컸다'라는 표현은 '열 배'라는 정량적인 수치에 대한 근거가 있지 않는 이상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이 경우 '훨씬 더 컸다' 정도면 충분하다.

  14. 가능하면 ‘최근’, ‘요즘’, ‘작년’과 같은 표현보다는 ‘2018년 1월’과 같이 시기를 특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나의 글이 특정 시기에만 읽히고 말 것이 아니라면, ‘작년’, ‘지난달’과 같이 상대적인 시점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최신 동향을 설명하는 경우에는 ‘최근’이라는 말을 허용한다.

  15.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를 충실히 따르며, 이 구조는 눈에 뻔히 보이도록 드러내는 것이 좋다. 즉, 본론에서 결론으로 넘어갈 때, 결론의 첫 문장에서 대놓고 ‘이제 결론으로 들어갑니다’라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글에서는 ~ 를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A, B, C에 대해서 논의했다’와 같은 표현으로 독자를 가이드할 수 있다.

  16. 가능하면 시간을 두고 퇴고한다. 글을 쓴 직후에는 보이지 않던 문장의 군더더기나 오류, 잘못된 표현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면 너무도 눈에 잘 들어온다. 사실 마감에 쫓겨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이를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군더더기가 항상 눈에 보인다. 지금 이 글도 며칠 동안 여러 번 읽으면서 여러 수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이외에도 생각나는 것이 더 있었던 것 같지만.. 충분히 쓴 것 같으니, 이만 이 정도로 줄이도록 하겠다.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
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생각 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 좋은 글 중에서 -

이분법적,마르크스적 사고를 갖은 정치인은 쉬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정치인의 사고는 이분법적 사고와 마르크스적 사고가 팽배되어 있음므로 미래는 메타적 시선과 사고를 갖은 정치인 필요한 시기다 "
양당체제 체제하에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이분법적 관념으로 오랜시간이 흘렀으며 지금까지 통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곳 저곳 가리지 않고 국가체저가 변화하고 통치권이 바뀔 때마다 오직 우위를 갖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열심히 조직에 기여하고 칭송받고 보상받는 마르크스적 사고가 팽배한 정치의 현장이다.
얼마나 급하면 원수로 여겼던 자를 모시지 안나,조직을 배신하고 상급자를 거짓으로 폭로한 정의의 가면을 쓴 인간을 영입하는데 전쟁을 벌이고 있다.
상대당을 공산주의로 칭하는 인간, 운동권적 사고로 뒷에서 조종하고,어제의 동지를 배척하는 정치현실은 국민이 심판하는 방법뿐이다.마르크스의 이론과 사상을 이제는 연구가치 조차도 없다는 것은 교수님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인데?
이분법적 사고, 마르크그적 사고는 지닌 정치인은 이제는 쉬어야 한다 .다시 등장하고 싶다면 여유를 갖고 깊은 자기성찰을 하고 , 자기의 역량을 충전하고 나타나길 바란다.학교때 공부는 안하고 그 투쟁연습의 전위대로서,촛불 열심히 들고 다니면 어떻게 되지 않는가?조직에 속하다가 양심선언이란 명목으로 튀는 행위로 정당에 기여하는 행위, 이분법적 사고,마르크스적 사고를 말끔이 정리하고 나타난다면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교수님의 베스트 셀러'노는 만큼 성공한다"에서 강조 했듯이 '열씸이' 노력하는 것보다 놀면서 반성하다 보면 변하지 않을까?
그리고 교수님은 다시 "인간은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여유를 갖고 고독속에서 자기 성찰과 반성으로 메타적 시선을 갖을 때 국민은 당신들을 알라 차릴 것이다. 미안 하지만 이번에는 꼭 쉬도록 하세요.
국민을 즐겁게하고 국가를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메타적 시선과 사고, 정신적 능력을 갖은 분을 국민이 원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길 바랍니다


^^ 이미 많은 분들이 이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탁월함에 작가가 되셨습니다. ^^  

   저자 되기 프로젝트는 성과로 말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적의 작가 수업! 



★★★  8주 과정의 놀라운 8단계를 공개 합니다. ★★★




1주차: 무엇을 쓸 것인가 _ 자기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주제를 뽑아 드립니다. _ 주제 선정


2주차: 어떻게 쓸 것인가 _ 유혹하는 목차를 작성하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_ 목차 작성


3주차: 무엇을 말 할 것인가 _ 독자를 사로잡는 서문을 작성하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_ 서문 작성


4주차: 어떻게 알릴 것인가 _ 눈길을 사로잡는 원고를 시작 하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_ 본문 작성 I


5주차: 원고를 어떻게 쓸 것인가 _ 원고 작성 법과 본문 작성 요령을 알려 드립니다 _ 본문 작성 II


6주차: 본문을 어떻게 쓸 것인가 _ 고수들만이 알고 있는 본문 작성 비결을 알려 드립니다 _ 본문 작성 III


7주차: 출간 기획서를 어떻게 쓸 것인가 _ 출간 기획서를 작성 하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_ 출간 기획서 작성


8주차: 어떻게 출판사와 계약 할 것인가 _ 출판사에 원고 투고 및 계약 하게 해 드립니다. _ 원고 투고와 계약 하기.  



초보자들도 8주 과정의 각 단계만 하나씩 거치면, 8 주 후에는 멋진 원고와 계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실 수 있게 되는 NEW 기적의 저자 되기 프로젝트 마스터 8주 과정 입니다.



 " 주제 선정 -> 목차 작성 -> 서문 작성 -> 본문 작성 I -> 본문 작성 II -> 

                         본문 작성 III -> 출간 기획서 작성 -> 원고 투고와 계약 하기 ! 

 

♠ 인간은 로고스(언어/이성)존재다.즉 모든 교육은 책으로 이루어진다.책을 읽는 것은 길을 탐색하는 것이고

   기운을 발산하는 것이며 쓴다는 것은 최종 목표이고 기운을 수렴하는 것이다.그리하여 읽기와 쓰기는 책의

    매트릭스라고 한다.한편 책을 읽는 것은 풍요로운 春夏의 계절에 성행되고 쓰는 것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

    에 수행되며 겨울에는 정밀하게 농축시키는 것이다.

  * 따라서 글쓰기란? 미친 존재감을 표현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매혹적인 형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글쓰기는 번뇌의 커밍아웃이고 누드 글쓰기다

  사주명리학에서 正官이 있다. 정관은 나를 剋하는 것으로  나에게 한계를 부여하는 힘이므로  그걸 뚫고 나가

  려는 의지가 생성하여 자신만의 현장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번뇌,즉 산전 수전의 경험을 축적하게 마련이다. 이 번뇌를 지혜로 바꾸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

  것이 삶의 기술로 변주하기 위한 최고의 과정이 누드 글쓰기다.

  *그러므로 인간의 용신은 바로 누드글쓰기다.번뇌를 커밍아웃 시키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을 구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누드글쓰기,고미숙)

 

적자생존은 적지 않는 자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말로 해석하기도 한다.영감이 떠오르는 것도 한순간이지만 그것이 달아나는 것도 한순간이다.순식간에 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그것이 바로 아이디어 도망가기 전에

잡아주는 법,그것이 바로 적자생존의 싦이다.

 본 도서에서 미래를 읽는 지혜중에서 '가치관의 리듬을 타라'라는 나에게 각인되어 메모를 해본다. 자신이 선택한 미래가 새로운 가차관의 리듬을 타면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반대로 가치관의 逆(역)리듬을 타게 되면 궁지에 몰린다는 것이다.

다음 표는 아널드 미젤이 한 사회의 가치관의 순환구조를 '가치관의 리듬'(Values Rhythms of a Society)으로

제시시하였는바 첫번째는 가치관의 4계절을 리듬을 타라는 것이다.

가치관은 계절의 변화와 같이 개방,발전,성숙되었다가 반대하는 세력들에 의해 환원이나 복원 운동을 걸처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순환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가치관의 순환구조 속에서 가치관이 사계절의 리듬을 타고 순환할 때마다 사회의 변화와 발전이 따르게 되어 미래사회가 순차적으로 열리고 형성된다.

 

두번째는 가치관의 순발력을 수용하는 것이다.

사회나 조직에서 하나의 가치체계나 이데올로기는 응집력을 불어넣는  밑바탕이 되고 새로운 변화의 흐름이 절정기에 도달하게 되면 가치관은 안정된 상태에 있게되고  갈등요소를 조정,통합을 유도할 뿐만아니라 사회혁명을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그리하여 가치관은 새로운 사회문제 제기하고 미래의 세계를 열어가는 기본적인 열쇠가 되는 것이다.따라서 가치관은 습득, 분배, 전환, 제표준화 과정을 거쳐 지속적으로 변화와 발전 하면서 미래형성의 가능성을 열게 한다.

다시 요약하면

 -지지받는 가치관을 선택하라.사회동의속에서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가치관을 공유하라. 자산을 분배하듯이 공유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 인간의 신념체계,사회환경에 의해 재표준화하여 미래를 형성하라.

 

세번째는 미래의 지식성장과 순환과정에 순환시켜고, 새로운 지식영역에 접목 시켜라.

지식의 성장은 지식의 순환과정 속에서 불완전성을 보완하여 미래를 형성하라는 것이다.그리고 지식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지시개척 분야가 열리게 되므로 접목시키라는 것이다.

 

인간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을때 절망에 빠져 좌절하게 된다.미래가 없는 사람은 그만큼 더 불행하며 ,미래가 있는 사람은  그만큼 더 행복하다.미래지향적인 사람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추구하게된다.그러므로 미래를 읽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갖는 것은 당연지리이며 이 시대의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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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우주다.나의 내면에도 삼라만상이 존재한다. 왜야구요? 오대양 육대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아니 무슨 오대양 육대주인 지구 덩어리가 내면에 있습니까?"

오장육부가 바로 지구입니다.오장육부가 우리 내면의 삼라만상을 경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는 않겠지요?

그렇습니다. 내면의 삼라만상이 바로 무한한 잠재력이기도 합니다.이 잠재력들을 표출시켜 에너지와 合化하였을때 고부가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지요.이것이 변화라고 합니다.

만물,아니 우주는 변화하지 않는 것이 없지요. 딱 하나가 있다면 "변화하는 않는 것이 없다"라는 사실이지요..지금에 불만족,불편함,결과등 모두가 과거의 산물입니다. 이 평범한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 과거를 집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평법한 진리 '만물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인식 한다면  변화란 當然之理입니다.

변화하는 흐름을 타고 꽉찬 인생 ,영원한 현혁으로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4년.9월9일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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