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의 뇌과학요가와 명상의 놀라운 효과를 증명하는 뇌과학 이야기저자브리타니 페어  | 역자          노태곤출판동글디자

책소개

《요가의 뇌과학》은 요가와 명상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의 수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원리를 뇌과학적으로 풀어낸 최초의 책이다. 지금껏 요가가 뇌와 심리에 미치는 효과는 여러 수행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감각으로만 전해져 왔다. 심지어 요가 강사나 지도자들조차 요가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직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요가의 효용을 강조하거나, 목적에 맞게 효과적인 시퀀스를 구성하는 등 요가 수업을 더 깊이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요가가 우리에게 미치는 과학적인 영향력과 명상의 효과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수 세기의 역사를 가진 요가 수행과 비교적 새로운 연구 분야인 뇌과학 사이의 연계 설명을 통해 요가의 심리적 유익함을 과학적으로 해설한다.

요가의 심리적 효과를 오래 연구해 온 저자는 요가와 명상이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증진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그것의 원리는 무엇인지를 다양한 연구에 근거해 풀어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요가와 명상이 가져다주는 정신적 이점과 그 근거를 상세히 배우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뇌과학적으로 효과적인 요가 루틴과 명상 사례, 그리고 개인의 상태와 목적에 맞는 가이드도 포함하고 있어 강사들이 새로운 시퀀스를 구성하는 데 참고할 수도 있다. 뇌의 해부학과 신경계 특징, 요가와 명상과의 관계, 그리고 요가의 심리적 작용을 알게 되면 수행 과정을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베테랑 요가 강사들은 “매우 유익한 요가 수업을 만들어 줄 특별한 자산”이라고 극찬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브리타니 페어

저자 : 브리타니 페어
Brittany Fair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솔크 연구소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 기사를 작성하고 관련 영상 제작과 팟캐스트 진행을 병행한다. 버몬트대학교 로버트라너 의과대학원에서 신경과학 석사를 마쳤으며, 요가 지도자 자격증과 어린이 요가 교육 자격증을 취득했다. 샌디에이고 과학 저술가 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요가 지도자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철학, 생태학, 의학, 신경과학에 관한 오랜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요가 스튜디오와 학교에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업무 외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트라이애슬론 선수이자 쌍둥이 엄마이기도 하다.

목차

CHAPTER 1 요가 및 명상 연구 개론
CHAPTER 2 신경계
CHAPTER 3 뇌의 해부학적 특징
CHAPTER 4 요가와 명상의 감각적 경험
CHAPTER 5 움직임의 근원
CHAPTER 6 호흡의 신경 생리
CHAPTER 7 명상과 뇌
CHAPTER 8 스트레스, 외상 그리고 회복 탄력성
CHAPTER 9 신경 장애, 만성 통증 그리고 중독과 관련해서 요가와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
CHAPTER 10 건강한 노화, 요가 그리고 뇌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마침내 밝혀진 요가와 명상의 과학적 효과!
요가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려는 요가 강사의 필독서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요가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 역시 요가와 명상의 효과를 인정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추세다. 하지만 격렬히 움직이지 않는 운동인 요가와 정적으로만 보이는 명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일까? 지금껏 요가와 명상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여러 수행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감각으로만 전해져 왔다. 심지어 강사와 교육자들조차 요가가 왜, 어떻게 우리의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직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요가의 효용을 설명하거나, 수행의 목적에 맞게 효율적인 수업을 설계하는 등 요가를 더 깊이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요가가 미치는 심리적 영향과 그 효과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수 세기의 역사가 있는 요가와 비교적 새로운 연구 분야인 뇌과학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요가가 몸, 특히 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심리 작용, 세포 기능 방식에 일으키는 변화 등 요가의 뇌과학에 관한 지식을 확장하면 개인의 필요와 목적에 맞게 더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 《요가의 뇌과학》은 요가와 명상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의 수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원리를 뇌과학적으로 파헤친 최초의 책이다. 예를 들어, 요가 수행 중 명상은 뇌 구조를 변형시켜 노화를 개선하고, 의식적인 호흡 조절은 뇌 신경망을 변화시켜 인지력과 주의력을 높여준다. 이 책은 요가의 놀라운 심리적 효과를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 뒷받침하면서 뇌과학에 생소한 요가 수행자들과 강사들의 체계적 이해를 돕는다. 요가의 뇌과학을 숙지한 강사라면 요가가 신체와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요가의 이점을 설명할 수 있게 되니 전문성이 한층 향상되고 수업의 질도 높아질 것이다.

베테랑 요가 지도자이자 뇌과학 연구자이기도 한 저자는 뇌의 해부학부터 감각의 작동 방식, 심리적 장애 및 신경학적 상태, 뇌 가소성까지 뇌과학 연구로 밝혀진 결과들을 요가의 효용과 연결하여 이 책에 담았다. 요가와 명상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의 수많은 유익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려는 목적으로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요가와 명상이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증진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무엇이 그런 역할을 하는지 등 요가의 효용에 대한 과학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요가와 뇌과학 연구의 현주소를 한눈에!
신경과학 전문가의 시선으로 정리한 최신 데이터

저자 브리타니 페어는 오랜 경험을 가진 요가 지도자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석사까지 마친 뇌과학 전문가다. 요가와 뇌과학의 연결 고리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는 그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들에 대한 포괄적인 리뷰를 이 책에서 제시한다. 주제별, 국가별로 진...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 분야  '명상지도사'(자격증 과정)과정에서는 의학 박사 김원식 교수의 뇌 과학과 명상, 체육학 박사 이경진 강사는 불교적, 심리학적 명상 실습과 지도, 전인숙 강사는 요가 명상을 지도합니다.
즉 몸과 뇌 과학, 마음을 기반한 마음챙김 명상과 요가 수업(이론,실습,지도법)을 처음으로  3월 8일부터 진행합니다.
 
몸과 뇌의 기능과 특성을 알고  명상을 시작하는 분은 한층 더 이해와 성숙도가 빠르고 육체, 정신, 사회적,그리고 영적 건강(Spiritual Wellbeing)을 유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한편 명상을 지도하는 데 훨씬 쉽게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요가의 뇌 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지도사

# 의힉박사  김원식 교수 # 명상지도 이경진 박사 # 요가명사 전인숙 강사

# MBSR #존 카밧진

#스포츠 지도자

명상,요가 지도자

 

생체시계(캐서디언 리듬)의 중요성: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체 리듬 관리 방법

The Old Chaser 2024. 11. 15.

 

"생체시계(서캐디언 리듬)는 건강한 수면과 전반적인 생활 리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체시계의 개념과 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고 밤이 되면 잠에 듭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주기는 단순히 우리의 습관이 아니라, 우리 몸속 깊이 자리 잡은 생체시계가 조절하는 결과입니다. 생체시계는 수면, 체온, 식욕 등 다양한 생리적 활동을 관리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생체시계란 무엇인지, 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생체시계란?

생체시계란 생물체가 가진 내적 시간 시스템으로, 24시간 주기 리듬(서캐디언 리듬)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시교차핵(SCN)**이 빛과 같은 외부 자극을 받아 조절됩니다. 생체시계는 아침 햇빛을 통해 낮과 밤을 인식하고, 일관된 일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체시계의 개념과 과학적 연구에 대해 더 알아보기

출처: tvN 유퀴즈온더블

생체시계 불균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생체시계의 불균형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 소화 문제, 우울증, 심혈관 질환 등이 생체리듬이 흐트러질 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 습관, 야간 근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도 생체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제트 랙과 생체시계의 영향

이미지 출처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63> 생체시계 (Biological clock) > News Insight | (사)국가미래연구원

열려있는 정책 플랫폼

 

생체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5가지 방법

1. 일정한 수면 패턴 유지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는 뇌가 일정한 주기를 기억하게 하여, 자는 시간을 예측 가능하게 만듭니다.

2. 낮에 햇빛 쬐기

햇빛은 생체시계를 재설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아침에 햇빛을 쬐면 신체가 낮과 밤을 더 쉽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미지 출처

 

노벨상이 주목한 '생체 시계' 바로잡는 비결 여섯 가지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인간은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드는 생체리듬을 유지하게끔 체내 '생체시계'가 내장돼 있다. 순천향대 부천...

 

3.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는 뇌에 낮처럼 인식되기 쉬우므로,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기

식사 시간도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줍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고 과식을 피하면 생체시계를 더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과 생체리듬에 대한 연구

5. 적당한 운동

운동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아침 운동은 더욱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몇 번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신체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강화하세요.

생체시계를 유지하는 습관이 왜 중요한가?

건강한 생체시계를 유지하면 매일 일관된 에너지를 유지하고, 기분이 좋아지며, 일상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불규칙한 생활이 증가하는 만큼, 생체 리듬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생체시계를 고려한 생활 습관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이 미리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적으로 작동을 멈추는 것은 
피드백이라 불리는 기능 덕분입니다.

변기의 물탱크가 넘치지 않고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는 것 역시 같은 원리입니다. 

즉, 물탱크의 수위가 미리 설정한 높이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물의 공급을 멈추는 피드백 장치가 
물탱크 내부에 설치되어있기 때문 입니다.

피드백은 이처럼 자신을 스스로 
컨트롤 하는 자기제어장치라고 

할수 있는데 사람의 욕심도 
이런 피드백장치가 꼭 필요합니다.

상한선이 없는 지나친 욕심은 
삶을 망치는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에어컨의 설정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더위와 습기를 잡을 수 없고 

반대로 지나치게 낮으면 
냉기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설정 온도를 잘 맞춰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어 몸도 가장 편안해 집니다.

이런 이치는 욕심의 설정값을 
결정할 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도 욕심의 설정값이 
너무 높아 욕심이 과하면 
세상이 내뿜는 원망의 습기가 달라붙어 불편해지고 
반대로 설정값이 너무 낮아 욕심이 없으면 
냉혹한 현실에서 내것을 지킬 수 없으므로 
마음 속에 원망의 냉기가 가득차 설정값이 
높을 때와 마찬가지로 마음은 편하지 않습니다.

욕심의 설정값은 가진 것이 없어 
삶이 추울 땐 높이고 충분히 가지고 있어 

삶이 더울 땐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아무리 더워도 설정값을 낮추지 않다 

제행무상의 진리를 알면서도,

삶에 피드백을 해야하는 데,

집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생각과 감정을 순수한 마음으로 피드백하여,

순리의 리듬을 타면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지인이 보내준 글 중에서-

 

답은 명상에 있다.

느낌과 오만가지 생각을 정리,정제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는 마음챙김 명상과 요가가 우리 인간에게 답을 준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나 자신 모두는 피드백 리더십이 필요하다. 인간에게 공통된 역량이다.

명상지도사 중점내용

# 명상 지도사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김원식교수

#MBSR #존 카밧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유명한 르네 데카르트의 말이다.

"나는 기도한다 고로 존재한다" 종교 철학자 닐스 페래의 말이다.

"나는 명상한다. 고로 존재한다" 반려명상의 저자 성소은의 말이다.

 

명상하기 전에는 우리가 살아도 정말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명상을 통해서 비로서 우리는 '껍데기 나'의 상태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존재가 확고해진다. 

"나는 명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실감날 수 밖에 없다. - 성소은의 반려 명상 中에서

 

 

#명상지도사

#MBSR # 존 카밧진

#국공립대학평생교육협의회 자격증

#충남대학교

#평상교육원

#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체육학박사 이경진 명상지도 # 요가트레이너 전인숙

#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당신이 플라시보다 #조 디스펜자

#내면소통 #김주환교수#회복탄력성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톨레 #지금 이순간의 나

#끌어 안음#타라블랙#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디펙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완전한 삶#우주의 리듬을 타라

#명상이 뇌를 바꾼다, #장현갑

# 행복을 끌어 당기는 뇌과학 #이와사키 이치로

 

1. 자격종류 및 등록번호 : 등록민간자격(명상지도사) / 2012-0272

2. 자격정보 : 발급기관(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 비용(총-80,000원, 응시료-55,000원, 발급비-25,000원) / 환불규정(가. 취소기간-시험실시 25일 전부터 시험실시 10일전까지 가능 / 나. 기간 내 취소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취소와 환불불가 / 다. 환불액은 응시취소신청서접수 마감일로부터 2일 이내에 수험자 명의의 은행계좌로 입금
* 자격시험 응시기한 : 최종 수료일자부터 2년 이내 (초과시 응시불가-재수강후 응시)

3. 기관정보 : 가. 교육과정운영기관(충남대평생교육원 / 042-821-5276 /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99 / lifelong@cnu.ac.kr / 대표자-박경혜 / http://lifelong.cnu.ac.kr 나. 자격관리기관(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 062-530-0425 / 광주시 북구 용봉로77, 제2학생회관 211호 / kula98@hanmail.net / 대표자-백종수 / http://www.konula.or.kr)

4. 소비자알림사항 : 가. 본 "전문자격과정(등록민간자격)" 과정은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닙니다. 나.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대한 상세내용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의 "민간자격 소개" 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명상지도사

#MBSR # 존 카밧진

#국공립대학평생교육협의회 자격증

#충남대학교

#평상교육원

#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체육학박사 이경진 명상지도 # 요가트레이너 전인숙

#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당신이 플라시보다 #조 디스펜자

#내면소통 #김주환교수#회복탄력성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톨레 #지금 이순간의 나

#끌어 안음#타라블랙#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디펙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완전한 삶#우주의 리듬을 타라

#명상이 뇌를 바꾼다, #장현갑

# 행복을 끌어 당기는 뇌과학 #이와사키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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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늙어가는 것은,바로 감정이 늙어가는 것이다.>

인간의 노화는 신체적 변화보다 먼저 감정의 노화에서 시작된다.노화의 시작은 외모나 신체보다도 감정에서 비롯괸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외형이 아니라 마음 속에서 피어나는 활력이다. 즉 열린 마음, 배우는 자세,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야말로 노화를 늦추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사회적 건강도 강조한다.

감정이란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일이나 현상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감정은 우리 신체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감정은 신체적인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그리하여 감정 상태에 따라 심박수,호흡, 혈압 뿐만 아니라 소화계, 내분비계 등에도 변화가 발생., 오장육부는 신체와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고 , 오장육부에 영향에 주면 , 오장육부는 다시 생각에 결정지어 행동을 유발하고, 결과를 만들어 그에 따른 인생과 운명을 빚어낸다.
감정이 생겨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다.그렇기에 우리는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해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감정을 인식하는 첫 걸음은 감정을 살피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적절한 방식으로 감정을 풀어낼 굴 방법이다.
일본의 정신과의사로서 고령 의학을 전문 의사(와다히데키)로서 감정이 인간의 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냈다.그는 <감정이 늙지 않는 법>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하였다. -고령자의 뇌 기능 등을 오랜 세월 관찰하면서 얻은 결론은, 인간의 본질적인 노화는 ‘감정의 노화'와 관련하여 시자작한다는 사실이다. 수 많은 사람들의 뇌를 관찰한 결과, 뇌에서의 감정 기능과 자발성, 의욕을 담당하는 전두엽이라는 부분에서 두뇌의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감정이 노화하여 의욕과 자발성, 호기심이 저하되면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는 자연스럽게 뇌를 활용할 수 없게 만들어 다른 기능의 노화도 촉진시킨다.
고령자의 경우, IQ테스트에서 측정하는 지능이나 보행 능력 등의 실용적인 기능은 그다지 약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의 노쇠는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고 서술하였으며,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의 노화를 그대로 둔다면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는다  해도 이미 손쓸 수 없이 늙어 버렸을 지도 모은다. 이러한 감정의 노화는 개인 차이는 있지만 대개 40부터 시작된다고 피력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나이가 먹으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생리적인 숙명이다노화와 관련된 뇌의 변화에서 뜻밖의  사실은, 건망증이 심해져 기억력이 쇠퇴했다고 해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제일 먼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해마보다 앞서 위축 현상을 보이는 부위가 전두엽이다.

원시적인 감정은 뇌의 변연계(편도체)라는 부위에서 담당한다. <전두엽>은 좀 더 섬세한 감정이나 감정에 바탕을 둔 수준 높은 판단을 하는, 이른바 감정의 사령탑이다.전두엽이 파괴되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고집 증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 평소 과거의 성공담을 자꾸 늘어 놓는다면 노화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학습 방법은 일기, 쓰기, 계산하기를 반복. 이것은 기억력을 직접단련하는 트레이닝이라고 보다는 전두엽을 지극하는 훈련이다. 기억력을 단련하는 연습을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전두엽이 활성화된다.
전두엽의 노화는 빠르면 40~50대부터 시작. 이 자체는 자연의 섭리이며 당연한 현상. 하지만 이런 노화를 방치해 두면 560대가 되었을 때 젊은 노인과 진짜 노인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생긴다.

-감정이 늙지 않는 법- 중에서 

 

본 도서는 의욕, 여유, 감정 전환, 기억력 등 다양한 차원을 통해 인간이 노화를 이기는 방법과 감정 노화를 방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감정이라는 관점에서 노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감정이 노화하면 의욕과 호기심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몸괴 뇌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다시 말하면 감정을 잘 다스리면 전두엽의 노화를 늦출 수 있고, 신체적 정신적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여기서 본인의 경험으로 볼 때 감정은 사회적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노인들의 고독과 외로움에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감정을 늦추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감정이 늙지 않는 3요소

 

전두엽의 활성화. 동맥 경화의 예방, 신경전담 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마음챙김 명상을 할 때 감정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으로 편도체 안전화, 전두엽 활성화

 

필자가 생활 루틴에서 6기를 명상과 병행, 습관화 하여 감정이 노화되지 않도록 .한다.(10년)

 

6기의 생활 루틴화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지도사(전문 자격증 과정)

#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명예교수

#명상지도 이경진 박사, 예당 마음챙김센터 대표

#요가지도 전인숙, 숲명상 더울림(주) 대표

 

 

 

 

 

번개로 부러진 거목은 숲지기에게 불운이지만 좋은 목재를 찾아 나선 목수에게는 행운이다. 
결혼 생활 역시 지겨움으로 보면 고통이지만 익숙함으로 보면 안락함이다. 

많은 일에는 관점과 해석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제논이 “배는 난파했지만 항해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한 힘이었다.

모든 것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승진에서 밀리고 주식이 폭락할 때마다, 가족이 불치병에 걸리는 것보다 나쁠 게 없다는 생각으로 평정심을 찾는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그에게 스토아 철학은 불안 해독제인 셈이다. 말기 암 선고 후, 비로소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였다는 환자처럼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릴 때, 우리는 세상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다. 

메멘토 모리. 삶을 알기 위해 아침마다 죽음을 묵상한 지혜로운 중세의 성직자들처럼.

무엇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보다 중요한 건 ‘자주’ 하느냐이다. 
반복이 곧 습관이기 때문이다. 천성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스토아적 사고 역시 마음의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삶이다. 폭우가 친다고, 먹구름이 꼈다고, 천둥과 번개를 지목하며 나쁜 것을 제거하려 드는 하늘은 없다. 하늘은 그저 하늘일 뿐, 날씨의 좋고 나쁨은 없다.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때, 마음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 하늘의 평정심을 닮는다. 세네카의 말처럼 중요한 건 목적지가 아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다.

♤선한 영향을 주는 삶 926♤


시선은 곧 마음이다. 내 시선이 내 생각과 관심을 보여준다는 이야기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 눈의 흰자위가 그토록 큰 이유는 시선의 방향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흰자위와 대비되어 시선의 방향이 명확해지는 검은 눈동자를 통해 인간은 타인과 대상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함께 보기’다. 인간의 의사소통은 바로 이 ‘함께 보기’에 기초한다. (…) 그래서 인간은 남의 시선이 향하는 쪽을 반사적으로 따라 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의사소통 장애인 자폐증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바로 ‘함께 보기’의 거부다. ‘훔쳐보기’는 자신의 시선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소통 거부의 집단적 자폐 증상이다.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섬의 내 작업실 공사는 그해 여름부터 시작되었다. 내 고독한 결정의 기준은 분명했다. ‘교환가치’가 아니라 ‘사용가치’다. 카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는 망했지만,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구분한 경제학자 마르크스의 가치론은 여전히 유효하고 탁월하다. (…) 이른바 ‘사용가치’라는 ‘질적 가치’와 ‘교환가치’라는 ‘양적 가치’ 사이의 모순이다. ‘교환가치’는 내 구체적 필요와는 상관없는, 지극히 추상적 기준일 뿐이다. 한국 사회의 온갖 모순은 무엇보다도 주택이 ‘사는 곳(사용가치)’이 아니라 ‘사는 것(교환가치)’이 되면서부터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십 대 후반의 (…) 나이에도 내 ‘사용가치’가 판단 기준이 되지 못하고, 추상적 ‘교환가치’에 여전히 마음이 흔들린다면 인생을 아주 잘못 산 거다. 추구하는 삶의 내용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서 주고받기’다. 타인의 ‘순서’를 기다릴 수 있어야 진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는 바로 이 ‘순서 주고받기’를 제일 먼저 가르친다. 엄마가 인형 뒤에 숨었다가 갑자기 ‘우르르 까꿍’ 하며 나타나는 놀이는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문화에서 발견된다. (…) 오늘날 사방에서 ‘욱’하는 이유는 ‘성취’와 ‘경쟁’의 규칙들로만 지내온 세월 때문이다. (…) 자신의 ‘순서’를 빼앗긴 상대방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낳는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지내온 ‘순서 주고받기’라는 의사소통의 근본 규칙을 회복하지 않으면 이 분노의 악순환으로부터 결코 헤어날 수 없다. 조금만 차분하게 기다릴 줄 알면 그렇게까지 ‘욱’할 일은 별로 없다.

 

‘침 바르기’는 ‘존재 확인’의 숭고한 행위다.

우리는 ‘귀한 것’에 꼭 침을 바른다.

뭉칫돈이 생기면 우리는 한 장 한 장 침을 발라가며 돈을 센다.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침을 바르고 싶어 안달 난다.

책도 마찬가지다. 전자책이 아무리 효율적이어도 아날로그 책 읽는 재미를 따라갈 수 없다.

침을 바를 수 없기 때문이다. (…) 침 바를 일이 없으니 그렇게들 ‘분노와 적개심의 침’만 사방에 퉤퉤 뱉는 거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슈필라움(spielraum, 주체적 공간)

독일어 ‘놀이(spiel)와 ’공간(Raum)이 합쳐진 ’슈필라움‘은 우리말로 ’여유공간‘이라 번역할 수 있다.

아이들과 관련해서는 실제 ’놀이하는 공간‘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공간‘을

뜻한다.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여유‘까지 포함

하는 단어다.

 

 

#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을 바꿔라 

#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김정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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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을 갖고 출발한다.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현실을 창조하는 과정인 데, 그 소망에는 <집착> 이라는 무의식적 마음이 병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여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집착>이 병행 한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하며,  <집착> 상태에서 무언가를 바라게 된다. 내 삶에 간절히 원하는 것이 생겼기 때문에 내 삶을 창조하기 싶어서 확고한 마음으로 출발한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의식, 무의식을 들여다보지 않은 상태로 이 소망을 바라기 때문에 기본적인 베이스가 집착, 두려움의 상태에서 무언가를 원하게 된다.
집착과 소망은 다른 점이 있다. 소망은 내가 바라지만 이루어지지 않아도 나는 여전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그래서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다.그러나 <집착>은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 삶이 불행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기반해 있다. 그래서 바라면 바랄수록 불안해지고 마음이 힘들어진다.
왜야하면 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잠재의식,무의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자신이 볼 수 있는 것만 보고 자신의 잠재의식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니까 억지로 불안함을 누르고 긍정성에만 초점을 맞춘다. 이 모든 행위가 내가 의식하는 부분만 의식하게 된다.
• 붓다께서 "집착은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독일 시인 Fried Schiller도 "우리가 물건을 덜 집착할수록 우리는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어떤 스님도 "집착은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라고 말했다. 집착하지 마라라고 해도 집착은 내려놓치 못한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집착을 하게 된 이유를 알아야 한다. 이유를 모르는 데 어떻게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가?
 

<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마음을 갖기 전에  깊이 고찰해야할 사항는  다음과 같다.>

  첫 째 : 내가 바라고 있는 소망을 통해서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지, 어떤 감정을 피하고 싶은지 파악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 것부터 내가 솔직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원할 때, 그 상황이나 조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통해서 어떠한 특정 <감정>을 얻고 싶어한다. 즉 내가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감정, 그리고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낄만한 감정을 통해서 내가 어떤 감정을 바라는지, 어떤 감정을 원치 않는지 의식화시킨다.그리고  내가 살면서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소망들이 이 감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고 했을 때, 그 경제적 자유라는 자체를 원하는 게 아니라, 그 조건으로 얻게 되는 특수한 감정을 원하는 것이다.예로 주변의 인정을 받는 감정의 느낄 수도 있고, 시간과 공간적으로 자유롭다는 감정을 원하는 걸 수도 있고, 특정 어떤 감정이 베이스가 되어서 그 소망이 발생하게 된다. * 여기서 질문? : '내가 이 소망을 이루는 것을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사람마다 느끼고 싶은 감정이 다를 수도 있다. <직장>--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유능함, 안정적 감정?--- 자기가  이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우선적인 핵심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감정이 느낄 것 같은지를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을 해본다

 

•  둘 째 :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 감정 안에 머물러 본다. <집착>이 생기는 이유는? 내 마음 속에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강렬하게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 마음이 내 잠재 의식 속에 깊이 각인 되어 있는 감정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도구로 '확언 100번 쓰기'는 나의 감정을 더 억누르는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다.불안한 감정을 억누르면 잠재의식적으로 그 감정은 더욱 강화된다.자극과 반응 사이에 간격을 마련해주는 것, 그 공간에서 머물면 의미를 찾고 선택의 자유를 누려보라는 것이다.즉,나의 의식을 통해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느껴보는 것이다.

 

 
세 번째 :그 불안한 감정을 발생시키는 나의 핵심 믿음을 탐색해본다.삶에서 고통을 겪었던 순간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본다.생존에 공포를 느껴던 순간, 내가 버림 받았던 순간 등 기억 속에서 믿음의 뿌리를 찾는다.집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된다.그리고 나 자체의 역사를 이해하게 된다,.’그리고 나의 잠재 의식 속에 있는 믿음은 내가 어렸을 때 부모와의 상호 작용을 하거나 어린아이일  때 큰 경험들로 인해 대부분의 믿음이 형성된다.---- 즉 무의식적인 내 마음에 의해 발현되는 소망들을 쫓아가게 된다. * 이렇게 나의 불안함. 집착하는 마음, 두려운 감정에 머물러 있다 보면 내가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내가 그 감정을 그토록 원할 수 밖에 없었는지, 나 자신의 역사 자체를 이해하게 된다.(산맥 지도를 그리면서 과거의 기억을 새기며 그 때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기억하라자신의 믿음을 기반으로 이 현실을 창조한다. 그 아픈 마음을 보지 않은 채로 그 아픈 마음에서 도망치기 위한 소망들만을 꾸준하게 창조하게 된다. 즉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게 되는 것이다.다시 말하면 무의식적인 내 마음에 의해서 발현되는 소망들을 쫓아가게 되는 것이다.
 

<집착을 일으키는 감정을 해소하게 되면 소망을 이룰 때 감정과  같다>

첫번째 : 내가 기존에 원했던 것을 더 이상 원하지 않게 된다.즉 욕망(성공, 부자,사회적 인정)을 통해서 무능하다는 마음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이다.그런데 내가 나의 시선을  이 욕망으로 가져가는 게 아니라 이 욕망을 무능하다는 감정에 머물러 있으면서, 이 무능하다는 감정을 일으킨 나의 뿌리 기억들을 보게 되면 넌 왜 그 모양이니“. “더 잘할 수 없니등 열등감, 부족함,나 자신을 확장하지 못하는 마음 등 아픈 기억들을 보게 된다.* 아픈 마음을 알아차리고왜 나의 아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해주고 나면,이 마음이 괜찮아진다.
• 확언,100번 쓰기는 불안한 마음에서 시작하면 효과가 없다. 확언,심상은  아침, 잠자기 전에 하라. 뇌파가 안정되어 있을 때, 즉 편도체가 안정되어 있을 때 확언, 심상할 때 효과적이다.
무능한 마음이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내가 유능할 때도 있고,무능할 때도 있는 것처럼, 다른 마음으로 전환하고 그저 경험을 창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순수한 마음이 생긴다.이 상태를 내려놓기(Letting Go)라고도 한다.
두 번째 : 모든 것은 마음 ,느낌에서 창조된다. 집착 없는 가벼운 상태가 그 소망을 이룬 나의 상태와 가장 근접한 잠재의식 상태이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에서 사주팔자 속에는 나의 강점,즉  파동과 에너지,입자들이 담겨 있다. 이 속성에 의해 느낌과 마음을 주고 있다. 이것이 전부이다.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을 초점을 맞춘다. 마음이 편한 상태로 과정으로 가는 것이  그 소원을 이룬 상태와 가장 근접한 상태로 볼 수 있다.
내가 간절히 집착해서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그것에 집착하게 되는 마음을 이해하고 보지 않은 채로 그저 외적인 소망만을 추구하게 될 경우에 특정 조건이 달성되어도, 내 안에 있는 집착을 발생시키는 마음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른 소망만을 추구하는 패턴을 띄게 되실 것이다.그 아픈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또 다른 집착적인 소망의 반복인 것이다.
* 필자는 소망하는 대학을 실패, 재수한 후 다시 실패, 소망하지 않은 군 장교과정에 입대 하였다. 군 생활 중 전투 조종사로써 임관,원했던 경영학을 석사 학위 획득 등에도 나의 감정은 허전함 뿐이었다. 그 후 절대 이제는 공부를 안하겠다고 다짐 하기도 했다.그러나 15년 뒤 박사 학위(체육학)를 받을 때는 석사때와는 다른 감정이었고 가슴이 벅차고 흐믓한 마음이었다. 전역 후 대학에서 강의 교수(골프 전공), 평생 교육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강의(골프산업 경영, 마케팅,멘탈), 골프멘탈 지도 등 자유롭고 안정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꿈이었던 체육선생님,  도와주는 일 등이 지금 편한 마음으로 생활하게 된다.
결국 내가 내 뿌리, 내 무의식, 내 그림자를 의식화 하지 않는 이상이 집착의 레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내가 아프게 깨닫기 전까지는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내 안에 소망을 들여다 보지 않고 외적인 소명 만을 쫓을 때 우리는 점점 메말라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벗어나 나의 감정, 나의 무의식, 나의 트라우마 치유에 도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100% 확신한다.
 
•  나를 진짜로 행복하게 하는 게 뭐지? 나의 내면을 깊이 검색하여 나의 진짜 소망은 무엇이고, 그 감정에 대하여 공부하고 그것으로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야하면 내가 아무리 원하는 것을 이루어진다고 해도  내 안에 감정이 바뀌지 않는다. 
• 우리 뇌는 투쟁 또는 도피의 패러다임에 진화된 상태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투쟁,도피의 활동이 과거처럼 필요치 않으므로  뇌속 편도체의 많은 활동이 필요하지 않다.즉 편도체를 잠재우고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소망을 갖고 집착은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라는 의미이다.
답은 혼자 있는 시간, 조용한 시간과 공간, 기도하는 시간, 명상의 시간이다. 뇌파가 가장 안정된 시간은 아침이고 잠자기 5분전이 된다.
 
2024년을 보내면서  나를 돌볼 시간을 갖으며 새로운 소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합니다.
 
2024년 12월30일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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