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로 부러진 거목은 숲지기에게 불운이지만 좋은 목재를 찾아 나선 목수에게는 행운이다. 결혼 생활 역시 지겨움으로 보면 고통이지만 익숙함으로 보면 안락함이다.
많은 일에는 관점과 해석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제논이 “배는 난파했지만 항해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한 힘이었다.
모든 것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승진에서 밀리고 주식이 폭락할 때마다, 가족이 불치병에 걸리는 것보다 나쁠 게 없다는 생각으로 평정심을 찾는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그에게 스토아 철학은 불안 해독제인 셈이다. 말기 암 선고 후, 비로소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였다는 환자처럼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릴 때, 우리는 세상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다.
메멘토 모리. 삶을 알기 위해 아침마다 죽음을 묵상한 지혜로운 중세의 성직자들처럼.
무엇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보다 중요한 건 ‘자주’ 하느냐이다. 반복이 곧 습관이기 때문이다. 천성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스토아적 사고 역시 마음의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삶이다. 폭우가 친다고, 먹구름이 꼈다고, 천둥과 번개를 지목하며 나쁜 것을 제거하려 드는 하늘은 없다. 하늘은 그저 하늘일 뿐, 날씨의 좋고 나쁨은 없다.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때, 마음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 하늘의 평정심을 닮는다. 세네카의 말처럼 중요한 건 목적지가 아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다.
• 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을 갖고 출발한다.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현실을 창조하는 과정인 데, 그 소망에는 <집착> 이라는 무의식적 마음이 병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여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집착>이 병행 한다는 뜻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하며, <집착> 상태에서 무언가를 바라게 된다. 내 삶에 간절히 원하는 것이 생겼기 때문에 내 삶을 창조하기 싶어서 확고한 마음으로 출발한다.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의식, 무의식을 들여다보지 않은 상태로 이 소망을 바라기 때문에 기본적인 베이스가 집착, 두려움의 상태에서 무언가를 원하게 된다.
• 집착과 소망은 다른 점이 있다. 소망은 내가 바라지만 이루어지지 않아도 나는 여전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다.그러나 <집착>은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 삶이 불행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기반해 있다. 그래서 바라면 바랄수록 불안해지고 마음이 힘들어진다.
• 왜야하면 ‘나’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잠재의식,무의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자신이 볼 수 있는 것만 보고 자신의 잠재의식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니까 억지로 불안함을 누르고 긍정성에만 초점을 맞춘다.이 모든 행위가 내가 의식하는 부분만 의식하게 된다.
• 붓다께서 "집착은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독일 시인 Fried Schiller도 "우리가 물건을 덜 집착할수록 우리는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어떤 스님도 "집착은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라고 말했다. “집착하지 마라”라고 해도 집착은 내려놓치 못한다.그렇기 때문에내가 집착을 하게 된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 이유를 모르는 데 어떻게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가?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마음을 갖기 전에 깊이 고찰해야할 사항는 다음과 같다.>
• 첫 째 : 내가 바라고 있는 소망을 통해서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지, 어떤 감정을 피하고 싶은지 파악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 것부터 내가 솔직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원할 때, 그 상황이나 조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통해서 어떠한 특정 <감정>을 얻고 싶어한다. 즉 내가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감정, 그리고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낄만한 감정을 통해서 내가 어떤 감정을 바라는지, 어떤 감정을 원치 않는지 의식화시킨다.그리고 내가 살면서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소망들이 이 감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고 했을 때, 그 경제적 자유라는 자체를 원하는 게 아니라, 그 조건으로 얻게 되는 특수한 감정을 원하는 것이다.예로 주변의 인정을 받는 감정의 느낄 수도 있고, 시간과 공간적으로 자유롭다는 감정을 원하는 걸 수도 있고, 특정 어떤 감정이 베이스가 되어서 그 소망이 발생하게 된다. * 여기서 질문? : '내가 이 소망을 이루는 것을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사람마다 느끼고 싶은 감정이 다를 수도 있다. <직장>--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유능함, 안정적 감정?--- 자기가 이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우선적인 핵심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감정이 느낄 것 같은지를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을 해본다.
• 둘 째 :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 감정 안에 머물러 본다. <집착>이 생기는 이유는? 내 마음 속에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강렬하게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 마음이 내 잠재 의식 속에 깊이 각인 되어 있는 감정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도구로 '확언 100번 쓰기'는 나의 감정을 더 억누르는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다.불안한 감정을 억누르면 잠재의식적으로 그 감정은 더욱 강화된다.자극과 반응 사이에 간격을 마련해주는 것, 그 공간에서 머물면 의미를 찾고 선택의 자유를 누려보라는 것이다.즉,나의 의식을 통해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느껴보는 것이다.
세 번째 :그 불안한 감정을 발생시키는 나의 핵심 믿음을 탐색해본다.삶에서 고통을 겪었던 순간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본다.생존에 공포를 느껴던 순간, 내가 버림 받았던 순간 등 기억 속에서 믿음의 뿌리를 찾는다.즉 집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된다.그리고 나 자체의 역사를 이해하게 된다,.’그리고 나의 잠재 의식 속에 있는 믿음은 내가 어렸을 때 부모와의 상호 작용을 하거나 어린아이일 때 큰 경험들로 인해 대부분의 믿음이 형성된다.---- 즉 무의식적인 내 마음에 의해 발현되는 소망들을 쫓아가게 된다. * 이렇게 나의 불안함. 집착하는 마음, 두려운 감정에 머물러 있다 보면 내가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내가 그 감정을 그토록 원할 수 밖에 없었는지, 나 자신의 역사 자체를 이해하게 된다.(산맥 지도를 그리면서 과거의 기억을 새기며 그 때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기억하라! ‘자신의 믿음을 기반으로 이 현실을 창조한다. 그 아픈 마음을 보지 않은 채로 그 아픈 마음에서 도망치기 위한 소망들만을 꾸준하게 창조하게 된다. 즉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게 되는 것이다.다시 말하면 무의식적인 내 마음에 의해서 발현되는 소망들을 쫓아가게 되는 것이다.
<집착을 일으키는 감정을 해소하게 되면 소망을 이룰 때 감정과 같다>
•첫번째 : 내가 기존에 원했던 것을 더 이상 원하지 않게 된다.즉 욕망(성공, 부자,사회적 인정)을 통해서 무능하다는 마음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이다.그런데 내가 나의 시선을 이 욕망으로 가져가는 게 아니라 이 욕망을 무능하다는 감정에 머물러 있으면서, 이 무능하다는 감정을 일으킨 나의 뿌리 기억들을 보게 되면 “넌 왜 그 모양이니“. “더 잘할 수 없니"등 열등감, 부족함,나 자신을 확장하지 못하는 마음 등 아픈 기억들을 보게 된다.* 아픈 마음을 알아차리고, 왜 나의 아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해주고 나면,이 마음이 괜찮아진다.
• 확언,100번 쓰기는 불안한 마음에서 시작하면 효과가 없다. 확언,심상은 아침, 잠자기 전에 하라. 뇌파가 안정되어 있을 때, 즉 편도체가 안정되어 있을 때 확언, 심상할 때 효과적이다.
• 무능한 마음이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내가 유능할 때도 있고,무능할 때도 있는 것처럼, 다른 마음으로 전환하고 그저 경험을 창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순수한 마음이 생긴다.이 상태를 내려놓기(Letting Go)라고도 한다.
• 두 번째 : 모든 것은 마음 ,느낌에서 창조된다. 집착 없는 가벼운 상태가 그 소망을 이룬 나의 상태와 가장 근접한 잠재의식 상태이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에서 사주팔자 속에는 나의 강점,즉 파동과 에너지,입자들이 담겨 있다. 이 속성에 의해 느낌과 마음을 주고 있다. 이것이 전부이다.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을 초점을 맞춘다. 마음이 편한 상태로 과정으로 가는 것이 그 소원을 이룬 상태와 가장 근접한 상태로 볼 수 있다.
• 내가 간절히 집착해서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그것에 집착하게 되는 마음을 이해하고 보지 않은 채로 그저 외적인 소망만을 추구하게 될 경우에 특정 조건이 달성되어도, 내 안에 있는 집착을 발생시키는 마음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른 소망만을 추구하는 패턴을 띄게 되실 것이다.그 아픈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또 다른 집착적인 소망의 반복인 것이다.
* 필자는 소망하는 대학을 실패, 재수한 후 다시 실패, 소망하지 않은 군 장교과정에 입대 하였다. 군 생활 중 전투 조종사로써 임관,원했던 경영학을 석사 학위 획득 등에도 나의 감정은 허전함 뿐이었다. 그 후 절대 이제는 공부를 안하겠다고 다짐 하기도 했다.그러나 15년 뒤 박사 학위(체육학)를 받을 때는 석사때와는 다른 감정이었고 가슴이 벅차고 흐믓한 마음이었다. 전역 후 대학에서 강의 교수(골프 전공), 평생 교육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강의(골프산업 경영, 마케팅,멘탈), 골프멘탈 지도 등 자유롭고 안정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꿈이었던 체육선생님, 도와주는 일 등이 지금 편한 마음으로 생활하게 된다.
• 결국 내가 내 뿌리, 내 무의식, 내 그림자를 의식화 하지 않는 이상이 집착의 레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내가 아프게 깨닫기 전까지는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내 안에 소망을 들여다 보지 않고 외적인 소명 만을 쫓을 때 우리는 점점 메말라 있다.끌어당김의 법칙을 벗어나 나의 감정, 나의 무의식, 나의 트라우마 치유에 도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100% 확신한다.
• 나를 진짜로 행복하게 하는 게 뭐지? 나의 내면을 깊이 검색하여 나의 진짜 소망은 무엇이고, 그 감정에 대하여 공부하고 그것으로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야하면 내가 아무리 원하는 것을 이루어진다고 해도 내 안에 감정이 바뀌지 않는다.
• 우리 뇌는 투쟁 또는 도피의 패러다임에 진화된 상태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투쟁,도피의 활동이 과거처럼 필요치 않으므로 뇌속 편도체의 많은 활동이 필요하지 않다.즉 편도체를 잠재우고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소망을 갖고 집착은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라는 의미이다.
• 답은 혼자 있는 시간, 조용한 시간과 공간, 기도하는 시간, 명상의 시간이다. 뇌파가 가장 안정된 시간은 아침이고 잠자기 5분전이 된다.
2024년을 보내면서 나를 돌볼 시간을 갖으며 새로운 소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합니다.
♡12월의 마지막 당신께 전하고 싶은 마음!♡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의 마지막 한 주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은시간은 "반성"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로 해요.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나누다 보면 우리들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12월의 마지막...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좋은 울 벗님들^^ 어느덧 12월도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1월에 쏜 화살을 쫓아 12월까지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옳게 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현명한 노승이 한 분 계셨다. 어느 날 아이가 손에 작은 새를 쥐고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스님은 웃으며 답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아이는 새를 날려 보내며 물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스님은 답했다.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워질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으로 말했다. “어제 어머니가 제 운명은 엉망이라고 점을 보셨대요.” 스님은 아이의 손을 보며 말했다. “얘야, 네 손금을 보자. 자, 이제 주먹을 꼭 쥐어보렴.” 아이는 주먹을 쥐고 스님을 바라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은 어디 있느냐?” 아이가 답했다. “바로 제 손안에 있습니다.” 스님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렇지,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단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렴.” / 성철 스님
우리가 감정 통제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감정을 제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인생을 장악할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사고 방식은 감성과 이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감성적 사고가 늘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감정적 사고로 감정을 앞세워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부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타인의 반감을 샀으며, 심지어 자신의 인생에 큰 손실을 입기도 한다.
•세계적인 부호 위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워싱턴 대학의 초청으로 강연 시 질문 “어떻게 두 분은 신보다 더 많은 돈을 갖게 되었나요?" 한 학생으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 위런 버핏 : “사실 그 질문에 답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성질 머리를 제어할 수 있느냐, 없는지에 달려 있지요. 함부로 성질을 내지 않으면 많은 일이 간단해집니다.”
-빌 게이츠 : “위런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감정을 장악하는 능력은 그 사람의 건강은 물론이고, 성공 여부와 일생의 행복까지 결정하니까요”
심리학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삶의 강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분노가 끓어오르는 때일수록 감정을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에 대한 무능함의 표현이기도 해서 타인에게 괄시 받기 십상이다.
-뛰어난 사람은 내 감정에 휘들리지 않는다 중에서(장샤 오형)
자신의 감정은 뇌파의 진동으로 측정할 수 있다. 뇌파 안정은 호흡 명상으로도 할 수 있다. 뇌파 안정은 감정의 안정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감정이 안정되어 있을 시 긍정적이고 창조적 사고가 출현된다. 그리고 감정이 안정되면 학습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정적인 운동에도 수행력을 높힐 수 있다.
존중받는 사람은 아침 명상과 저녁 명상의 시간 , 낮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만의 생활루틴을 만들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러시아 물리학자의 바딤 젤란드가 쓴 '리얼리티 트렌서핑'에서 시크릿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이란 에너지 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펜듈럼이란? 시계추 따위의 진자(일정한 주기로 진동을 계속하는 물체, 흔들이)나 흔들리는 추를 말한다. 주파수와 파동이다.
생각이나 감정이 모이면 사념(思念, 올바르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근심이나걱정따위의여러가지생각. )때문에 움직이는 추에 펜듈럼이 형성된다. 좋고 나쁨이 없고 단지 에너지로만 존재, 마음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생각을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고 싶은데 잘 안된다.사념 에너지가 공중에 떠다니다가 어떤 것과 원인이 맞으면 현실이 타계한다. 운명까지도 변화시킨다. 생각을 현실화 시킨다. 9.11테러시 재난을 알리는 주파수가 진동하여 뉴욕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티켓이 80% 취소, 뉴욕으로 가는 승객이 평소보다 20% 뿐 이었다.
사람들의 사념 에너지에 의해 그 특질이 형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이다. 즉 어느 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사할 수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은 에너지 펜듈럼을 만들어낸다. 모든 생명체는 하나의 에너지 단위를 이루므로 펜듈럼에 속한다. 이 단위 펜듈럼들이 모여서 하나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집단 펜듈럼이 된다. 지지자들은 자기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펜듈럼의 법칙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펜듈럼은 상보성원리처럼 긍정의 빛, 기쁠 때는 접근하지 않는다. 기쁘거나 행복이 사라질 듯 생각하면 걱정이 들어온다. 전부 펜들럼의 짓이다. *상보성의 원리: 전체를 이루는 두 쪽이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사물을 긍정으로 바라보면 부정이 될 수 없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긍정이 될 수 없다는 원리다.
펜듈럼의 먹이를 주지 않기 위해 감사의 마음과 긍정의 빛이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고 사라진다. 펜들럼은 에너지 세력이어서 인격이 없고, 옳고 그른 것의 의도를 갖지 못한다. 여기에 상상하지만 자신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리가 숨어 있다. 부정적인 감정, 생각이 있을 때 펜듈럼은 활동한다. 따라서 긍정과 감사에 초점을 맞추어, 명상, 감사일기와 운동 같은 긍정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한다.(고양된 감정)
무슨 일이든 ‘점점 더 삶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시크릿을 이루게 하는 힘은 바로 펜듈럼을 제거하는 데 있다. 펜듈럼을 끄려면 사념 에너지를 되도록 긍정에 맞추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긍정과 감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꿈이 이루어진다. 펜듈럼을 제거하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어떤 것에 집착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분명한 의도)
세상은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펜듈럼이 그런 에너지를 보내서 어렵고 힘든 삶을 가능태(可能態)공간을 이동시킨다. 하지만 쉽다며 가볍게 생각하면 중요성이 낮아져 다른 파도로 옮겨가 원하는 상황을 쉽게 끌어당긴다. 집착하지 말고 모든 일에 중요성을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감사하면 집착과 중요성은 사라진다.
붓다는‘현재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 이라고 말했다. 감사하는 감정은 언제나 좋은 것을 끌어당긴다. 세상의 좋은 모습에 감사하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왜야하면 그때만이 펜듈럼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감사라는 말 자체에는 우주의 모든 긍정 에너지가 담겨 있다" "지속하는 힘은 위대한 일을 만든다"
끌어당김의 법칙,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면한다면, 심상화 명상(머릿 속 시연)을 하면서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으로 수행을 반복적으로 할 때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분명한 의도를 갖을 때 우리의 두뇌의 생명뇌 부분에는 망상활성계(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가 있다. RAS의 기능은 감각,정보를 취사 선택하고 생각과 내적 감각, 외적 자극 등이 만나는 곳이다. 이는 뇌를 활성화 스위치이며, 동기 부여 센터이고 뇌의 관제탑 역할을 한다. 고양된 감정이란 긍정의 마음 가짐, 심상화할 때의 모습에 대한 기쁨의 모습, 과정에서의 감사하는 마음 등의 감정을 품는 것이다.
'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15년 만에 '위대한 시크릿(THE GREATEST SECRET)' 출간하였다.시크릿과 바뀐 것은 없다고 말하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끝내고 고양된 감정으로 마음챙김을 하라는 요지이다.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까 생각과 느낌,그리고 감정을 '알아차림'을 하라는 요지의 글이다. 그는 4년여 동안 명상을 하면서 깨달음 얻고 쓴 책이라고 피력하였다.
명상은 우주의 원리를 실현하기 위한 수행이다. 그러나 거창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자신'부터라는 아주 쉬운 깨달음을 주는 고독의 즐거움이다.
코치나 경영 컨설팅에서 경영성과에 관련된 흥미로운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대부분 효율성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 이유는 성과 향상에 가장 중요한 생리학을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현실적이고 적절한 행동을 하는지 확인하려면, 자신의 행동을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인간의 시스템의 각 단계를 따로 탐구한다면, 성과를 내는 본질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 생각을 좌우하는 것은 행동이다.우리의 생각이 행동을 결정한다.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가 혹은 우리가 어떻게 잘 생각하는 가는 인간 시스템의 좀 더 근본적인 것, 즉 무엇을 느끼는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둘째 : 느낌은 생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물론 생각과 느낌에는 상호 관계가 존재한다.생각은 느낌에 영향을 주며, 반대로 느낌은 생각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생각과 느낌이 팔씨름을 한다면 매번 이기는 쪽은 느낌이다. 우리의 행동은 기본적으로 생각보다 느낌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생각으로 느낌을 이길 수 없는 것, 스트레스,걱정,불안 같은 느낌은 개인의 생각을 짓누른다.
셋째 :느낌 역시 인간 시스템의 좀 더 깊은 곳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 결정하기 때문이다.그게 바로 날것의 감정, 정확하게는 에너지(e-motion)때문이다. 느낌을 통제하거나 바꾸기 힘든 이유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 신체에서 발생하는 ‘감정‘ 때문이다.
•넷째 :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없이는 변화도 없기 때문이다.
행동을 결정짓는 것은 생각이다.이는 주로 느낌의 지배를 받는다,느낌은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이라고 할 수 있으며,생리적 신호가 감정을 만든다.생리가 변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것인데,그것을 깨닫지 못한 사이에,이 생리적 변화가‘상황'을 읽을 수 없게 하고,제대로 생각을 할 수 없어 부적절한 행동(경기)으로 나쁜 결과를 낳는다.
어떻게 해야 통합하고 조율된 삶을 통해서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을 까? 건강은 신체적, 생리적, 감정적 자기 조율을 통해 몸, 마음,정신, 나아가 관계까지 조율해야 합니다.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기본 원리를 설명해주고,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통합하고, 조율된 삶을 통해 질 높은 삶을 안내한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있어 신뢰가 간다.
심리학, 뇌과학, 의학, 인간 발달학, 진화 생물학, 양자 물리학, 시스템 이론, 조직성과 스포츠 심리학, 정서지능 등 과학적 지식과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정리해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법까지 깔끔히 알려준다.
사람이 과학적 탐구와 통합의 통찰을 통해 최상의 상태를 만들고 유지 발전시키는지를 심장에서 찾을 수 있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우리 몸 속에 있는 심장에서 시작된다.
“바보야, 리더십의 문제는 생리 상태야"라고 정의하고 리더십은 생리와 감정의 관계를 탐구해 조율된 상태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앨런 왓킨스=
신체가 조율되면 당신의 역량은 최고로 발휘된다. 재능, 유전자를 뛰어넘는 조율의 놀라운 발견 .과학적 근거를 통해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건강, 행복, 관계, 조직, 환경과 생태'까지 최고의 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들이다.
붓다께서는 이 모든 진리를 창궐하여 설파하였으며, 지금 우리는 삶을 리드하는 분들의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이완하고 집중하며,
마음챙김 명상을 함으로써 행복할 수 반석위에 놓여 있다.
4차 혁명시대, 마켓 5.0 시대. 민주주의 4.0. AI 등 사회구조와 경제 체제, 그리고 인간의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인 인간의 생리와 감정의 관계에 의해 변화됨을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조 디스펜스 박사. #앨런 왓킨스 # 김주환 교수 # 김원식 의학박사 #디펙 초프라. #타라 블랙 심리학자,명상가
가만히 보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키도, 피부색도, 자식도, 부모도, 주식도, 일도…. 내 의지나 권한 밖에 있는 것을 제하다 보면 딱 하나 남는 것이 있습니다. 내 마음. 오직 ‘내 마음’만이 내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유일한 영역입니다. 하나뿐이라니, 간단하죠? 하나만 잘하면 되는데 이 또한 만만하지 않아 문제입니다. 마음은 유리처럼 깨지기 쉽고 다루기 힘든 것이니까요.
“절대 던지지 마세요!” ‘취급 주의(CAUTION)’라는 빨간색 스티커가 붙은 택배 상자 같은 것, 우리 마음입니다. 잘못 다뤄 이미 마음에 금이 갔거나 한쪽이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책도 눈에 안 들어오고, 산책은 번거롭고, 그 편한 TV 리모컨에도 손이 가지 않을 때 ‘이면지 명상’을 추천합니다.
굴러다니는 종이 한 장을 뒤집어 놓고, 볼펜으로 되는대로 끄적여보는 겁니다. 깨진 마음이 내는 신음을 글자로 옮겨보세요. 마음 생김새를 글로 그리며 이면지를 활보하다 보면 어느 순간 통증이 가시기 시작하는 지점에 이릅니다. 꼭 쥔 다섯 손가락이 헝클어진 마음을 쓸어 내리는 비질을 했으니까요.
필요 없는 것으로 가득한 종이를 뒤집으면 하얀 백지가 드러나듯이 글 아닌 글을 쓰다 보면 내 마음도 ‘이면지처럼’ 하얗게 재생합니다. 수시로 마음을 재활용해 보세요. 수북이 쌓인 이면지처럼 한 장 한 장 뒤집기만 하면 됩니다. 하얀 종이, 하얀 마음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