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아이랜드 홀

♣. 남성대 미술전시관에서 가을 풍경을 관람하다!

 

♣. GOLF(그린위에서 걷는다. 맑은 산소를 마시고,햇빛을 받으며, 친구들과 프랜드십,맛을 느낀다)하며

    세로토닌을 충전하다.

 

♣. 골프는 인문학이다.골프는 상상력을 발휘하여(문학), 선택적으로 기억과 현재의 상호작용하는

     것이며(역사), 최고 심리기술로 전략,전술을 지혜를(철학)발휘할 수 있는 통찰력의 수행이다.

 

 

 

남성대 클럽하우스에서 저멀리는 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컷

 

산청에서 올라온 이프로, 늙어 가지만 미적 감성을 늘 간직하려한다
타깃 선정이 어렵다. 시각은 핀이 아니고 수려한 경관
지역 설화와 스트리텔링 담겨 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골프장 설계,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 홀이다. 

 

가을 만끽하며 걸으면서 思惟(사유)하는 선비 골퍼가 되다.

 

캐디의 사진 기술이 대단이다.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서산에서 날아온 친구, 패션은 싱글, 골프는 글쎄?

 

한폭의 그림이다, 골프장 사장을 세로토닌 원장,미술 전시관 문화 원장이라고 이라고 바꿔 불러봅니다.  
영동감, 그대로 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남성대 시그니처 홀이다.
아일랜드 홀에서 서로 마주보는 자연들

 

 

파4, 파홀을 겸용으로 설계. 파5홀에서 시니어들은 장타를 처야하는데? 
지금 이 순간에 웃음으로 '세로토닌'을 충전한다
아직은 피니쉬 동작이 괜찮다. 굿  ~~  샷!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만끽한다

  

골프& 리조트 대표님은 !

미술전시회관 관장님이다. 세로토닌 문화 원장님이며, 인문학자 이기도 합니다.

대표님들이 경영하는 골프장은 바로 레저의 場, 놀이 문화의 장, 세로토닌을 형성되는 장, 의미와 추억을 만드는 장으로 창조성이 형성되는 원천의 場이므로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남성대 사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골프 삼락, 공군이지만, 해군과 육군을 연합작전, 필승! 필승! , 그리고 충성!

             

장마였지만 골프하기에는 좋은 날씨.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멀리보이는 산봉우리가 장관

 

남성대는 성남에서 이 곳 영동으로 이동, 1박2일 동기생들과 라운드,

환상에 콤비들 년4회정도 만나 라운드와 맛집에서의 이벤트가 일품이다.

2일차에는 권엽 친구가 등장하여 라운드

영동의 특산물 폳를 가공한 와인이 일품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기 부부 동반 모임 ' 계룡대 골프장' 서성기 회장외 용사들!

동기들 중 죽음에 조,이동화,이문교,이성재,,, 李家들의 모임

 

40년 전,생도시절에는 저렇게 놀지 못했는데,이제는 할 수 있다.

 

수려한 경관이 좋다.

잠시 대물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전투에 임한다

 

골프장 관리,운영이 최상의 컨디션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계룡대 골프장은 (CEO 박재형) 전문 교육을 받은 자로서 전문성과 리더쉽등 탁월한 역량으로 과감하게 관리,운용을 혁신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그 동안 골퍼들의 불만인 티그라운드 매트위에서 티샷하는 것과 그린스피드가 정상보다 너무 미달되었던 것을 개선하여 골퍼들의 칭송이 대단하였다. 이제는 명문 골프장보다 오히려 선호도가 너무 높아 부킹 신청이 너무 많아 큰  애로를 갖는다고 한다. 동기생들 모두가 '잔듸가 쥑인다' 탄성~~

한편 캐디의 직무능력,직원들의 친절함과 밝은 미소,그리고 노련함으로 세련미를 볼 수 있었고 음식의 맛도 여전히 명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계룡CC는  '레저형' '화합형' '가족형'의 형태에 적합하며,계룡산의 수려한 경관,유명 사찰등으로 전국 골퍼들이 꼭 와보고 싶아 하는  곳이다.

2019년도 뿌리회 모임을 훌륭하게 준비한 서성기 회장님의 노고에도 모두 찬사를 보낸다.

역시 친구는 옛 전우가 좋다.

 

 

 

친구들과 2019년도 홍도 모임 후 1차 골프 모임을 아크로 cc 에서 1박2일 즐겼다

 

 

아크로 cc는 잭니클라우스 (수석 디자이너 TOM PECK ) 가 설계하였으며,서울 경제 신문 주관 한국10대 코스 3회 선정되고 있다.

 

로비에서 필드를 바라보면 적송이 평온함을 주고 있다

 

 

 

우선 인증 샷부터 하고 티 그라운드로 ~~~

 

 

케디에게 "아가씨"" 언니" "야"라는 호칭보다는  "ㅇㅇ 메니저","ㅇㅇㅇ씨"라고 부르면 좋아요!

 

티 그라운드에서 본 전경!

 

티샷 전 다시 인증 샷!

 

연습 스윙을 충분히 하면 잘 될까?.전투의지를 굳게 하는 만큼 지갑의 부피는 줄게 된다

 

때때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만 봐도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골프에서 경쟁과 삶에 행복을 추구할 때  타인과 비교하면  양날의 칼을 지닌 것과 같다"

 

 

 

심호흡과 순간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샷을 한다.

 

일명 한반도 홀에서 한컷

 

홀인원이 11년째 기록이 없다. 목표 10회 목표를 위해 파3홀에서 항상 기도와 이미지 스윙 후에 샷을 한다.

 

배득수 친구,만찬에 합류

혼술에 메인 안주는 낙지,삽합*2~~~ 마다하는 친구 없네,내일 라운드를 위해 좀 생각을 해야하는네 전혀 꼬리 내리는 친구 없네

 

호텔에 와서는  계속되는 혼술,젊은 시절  이야기~~

2일째 마지막 홀에서 이쉬움에 한컷

 

아크로 cc.이경진멘탈트레이너,강현철,권엽,김병섭,배득수,DS 평생굥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

<빼빼로 데이 1111의 홀인원 추억>

 

빼빼로  데이의 추억,그 옛날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날은 11월 11일뿐 빼빼로 데이는 아니었다.그러나 짧은 인생사지만 큰 사건이고 스토리텔링이 듬뿍 담겨 있기에 옛 추억을 다시 생각 해본다.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충남 아산에서 다녔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육상운동하다가 전국체전에서 탈락한후  그만두고, 서울로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자취도 하고 하숙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1차 불합격되었고 2차 발표하는 날(72년)의 해프닝이다.수험번호가 1111번이었는데, 게시판에 붙은 합격자 발표 게시문이 한자가 세로로 표기되었다. 그런데 키가 크지 않은 나로서는 일자가 두개만 보이고 밑에 두 일자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순식간에 앞의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가 확인하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그래서 명문 숭문고등학교 24회로 졸업하게 된 것이다.

 

또 한 사건은 골프라운드에서  드라마이다.골프를 시작한지 6년차 되던 89년 11월 11일이다.골프싱글끼리 한팀이 되어 스크레치 플레이를 하는데, 팽팽하게 진행되다가 5번째 파5홀에서 내가 2nd 샷에 OB를 두방 날리고 애봐(9타)를 했다.배판이었기에 지갑은 순식간에 홀쭉해졌다.그늘집에서 국수 한그룻 먹고 티그라운드에 올라와 샷하기전에 내가 동료들에게 물었다"홀인원을 한다면  어떻게 계산합니까?"하니까 수영이라는 형님이 "지갑 다 주기로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전홀에서 쌍오비낸 나는 말구가 되어 6번 아이언(Ping 2)을 빼 들었다.핀의 위치는 2시 방향의 후방에 위치였고 포대 그린이었으며,거리는 160m였다. 샷을 하고 공을 보는 순간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공이 원 바운드될 때 수영 형이" 애이~~들어 가삐러라" 하였고 ,2nd 바운드되고 세번째 바운드 순간 공이 없어지는 것 이었다. 잠시후 웨이브 준 앞 플레어들은 함성을 지르며 "홀인원"이라고 싸인을 보냈다.,뒤팀도 마찬가지로 야단 법석이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팀은 조용히 있고 처음 맛본 나는 멍하게 바라만 보고 있었다.일단 우리팀은 그린에 접근하여 확인 해보니 진짜 나의 탑플라이트 볼이 홀겁에 끼어 있었다. 캐디의 머리에 쓴 보자기를 핀앞에 펼치고 절을 하고 볼을 끄집어 냈다 .

 

이후에는 이밴트가 진행될 뿐이다. 세 동료의 지갑은 보니 대략 금액은 약 몇?만원 될듯 싶었다.나는 이돈을 다 받아야 하는지 돌려주어야 하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고스란이 정중하게 돌려 주었다.그러나 광식이 형은 바로 0만원씩을 캐디에게 팁을 주는 것이었다.나또한 캐디피는 그날 배로 지불하였다. 그리고 골프장 사장에게 양해를 하고 우리와 캐디 아가씨들과 저녁과 나이트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헤어질때는 서울에서 온 신사 광식형은 택시비라며 다시 그들에게 차비를  주었다.그때 나는 30대 중반이었다.그후  10년뒤인 99년에 두번재 홀린원을 하였고 , 2000년에 세번째 ,2002년에는 네번째 하였고 한달뒤에 기념라운드를 하다가 다시 5번째 홀인원을 하였다.그래서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같은 멤버였으며 다섯번째 기념패는  우드패에 멋진 詩 한수를 쓰여저 있는 의미가 깊은 패였기에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6번째 홀인원은 강원도 도계의 블랙밸리 cc에서 2008년 8월10일 00대학교 골프CEO과정생들과 여행중에 하였다.인원이 많은지라  바기지를 옴팍 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원우들과 보낸바 있다. 골프의 버킷리스트는 홀인원 10회와  Age shot을 해 보는 것이다.그러나 6회 홀인원 이후 라운드 회수가 줄어들면서 10년이 지났지만 홀인원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요즘은 골프레저 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경영,마케팅, 강의와 멘탈지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젊은 시절의 나의 스토리와 추억은 골프와 함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체육학으로 학위를 받았고,라이센스를 받든 98년도 부터 서울대 정교수님으로부터 지도 받았으면서 약 10여년 동안 학습하였다. 현재에는 엘리트 프로들을 심리기술을 가르치고 있는데 보람도 있고 효과가 좋다.이 모두가 추억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생각된다.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콘텐츠개발과 골프교육 프로그램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현실이 아름다울 뿐이다.

 

39년전의 추억을 오늘 아침 옛날 글을  리메이크 하면서 그 옛날 동반자 수영이 형,박강식 회장님,인교수님등에게 고맙다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매년 빼빼로 날 추억을 기억 하면서 SNS에 올리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남녀 PGA 시드전이 계획되었다.한 사람 한 사람 원격 지도하면서 그 동안 최선을 다한 제자들을 응원하는데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골프는 인생이다. 젊음 날의 스토리가 지금 나에게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과 스토레텔링을 만들어 주고 있다.심신 상관의학의의 권위자 디펙초라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골프는 인간이 만든 걸작이다"이라는 말이 가슴에 다시 각인되었기에 나에게는 골프가 '인문학'이다.

2018년 11월 11일 아침 ,이 경진

 

 #홀인원 #골프멘탈 #이경진박사#디펙초프라

년 2회 골프 라운드로 만나는 동기생들 4인방(병섭,현철,권엽) 지난 5월 영암 아크로 CC에서 만난후 이번 10월 8,9일은 서산체력단련장(18홀) 1박2일 만났다.8일은 18시에 만나  만찬을 진하게 하고 다음 날 아침 사우나와 해장,그리고 18홀 라운드 하였다.라운드를 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그늘집에서 파전 막걸리,배추김치가 일미,스코어는 뒷전이고 골프장 풍경과 주변의 바닷가로 갈매기 떼가 골퍼들의 타깃을 혼미하게 만든다.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주당들! 토탈 소주 맥주 17병,현철이는 시종일관 혼술,아마 병섭이 부인이 없었으면 2차도 갈을텐데

 

비거리 줄다보니 그저 힘만들어간다. 그러나 골프채도 지참하지 않고 내려온 현철이는  생각없이 치다보니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잠시 스윙을 멈추고 갈매기 무리의 편대비행을 순간 포착하여 한컷

 

 

 

 

 

 

클럽하우스가 공군을 상징하는 독수리 모양

 

 

 

 

 

 골프실력은 별로데,패션은 프로급

 

마지막 아쉬움을 한컷 장면으로 대신,40년을 넘기면서 우정은 더욱 영원하리라!

 

 골프가 평생 스포츠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신문이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연구소가 골퍼 3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골프 운동 효과에 관한 연구 발표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이 치지 않는 사람보다 일정시점에 사망할 가능성이 40% 정도 낮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또 이 결과는 골프를 치는 사람이 안치는 사람보다 평균 5년쯤 더 사는것과 똑같은 운동 효과라고 한다.

100세 시대, 장수를 위한 운동을 선택할 때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원칙에는 첫째, 운동은 무조건 빨리 시작하라는 것이다. 둘째, 체력이 허락하는 한 몸에 무리가 되지않고 계속해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셋째, 운동의 기본 중에 기본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선택 조건들을 충족 시켜주는 운동이 골프다! 필자에게 골프의 장점을 한 가지 더 꼽으라면 주저없이 운동과 취미 생활을 함께 할 수 있으며 나이와 상관없이 남여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평생 스포츠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골프는 걷기 위주의 유산소 운동과 클럽을 휘두르며 근력을 강화 시키는 운동 형태다. 심혈 관계에 무리가 가지 않는 낮은 강도의 운동이면서도 심리적, 정신적, 체력적인 근본 요소들을 좋게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다. 골프코스 18홀 라운드에 소요되는 4~5시간 동안을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숨쉬며 평균 7~8km의 거리(약 1만3000보)를 걸으며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된다. 또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웨지와 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골프 클럽을 강하고 약한 힘으로 휘두르며 집중 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신체의 리듬과 유연성, 몸의 균형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며 상.하체와 허리의 근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포츠다.

골퍼의 실력 정도에 따라 운동량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골프 게임에서 소모되는 평균 칼로리를 살펴보면 골프 카트를 타고 라운드 할때는 61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며, 풀카트를 직접 끌면서 라운드할 경우 1530~1600칼로리, 골프 백을 손수 둘러메고 라운드하면 1955칼로리 정도가 소모 된다고 한다. 보통 실력의 골퍼가 걸으면서 게임 할 때 소모하는 평균 1600칼로리의 운동량을 다른 운동과 비교해 보면 파워 워킹으로는 쉬지 않고 80분, 가벼운 조깅은 2시간 가량, 약 45분간의 매우 격렬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과 맞먹는 운동 효과라는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다.

골프는 사업적이던 친분 관계이던 언제나 팀을 이루어 게임하는 운동이라 팀 메이트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운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일석 삼사조의 매력적인 운동 이기도하다. 또 도전하고 싶은 상대나 선의의 경쟁자가 생겼을 때, 게임 스코어가 나빠지거나 스윙을 개선하고자 할 때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묘한 마력(魔力)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좋아서 하게 되는 연습 자체가 지루해지지 않으며 집중력을 상승시키는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된다.

연습장에서 약 110~130개의 볼을 치게되면 250~270칼로리의 열량이 소모 되는데, 이는 한 시간 가량의 자전거 타기나 걷기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분석 자료도 있다.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격언에 "걸을수 있고 골프 채를 다룰 수 있는 힘만 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이 골프다"라는 말처럼,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부족해도 계속해서 운동 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놀이를 하듯 즐길 수 있는 골프야 말로 평생 스포츠로 최고다.

도널드 트럼프 45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어떤 골퍼일까(What kind of golfer is Donald Trump). 일단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광이다. 열정이 대단하다. 2005년에는 'TRUMP, The Best Golf Advice I Ever Received(트럼프, 지금까지 받아온 최고의 골프 레슨)'이라는 320페이지 분량의 책을 발간한 적도 있다. 핸디캡 3의 고수(Trump has a handicap index of 3.0), 현재는 9정도다. 70의 나이지만 지금도 야구 스윙으로 괴력을 발휘한다(His like a baseball swing is surprisingly powerful for a 69-year-old). 역대 대통령 중 최고수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강한 그립(a solid grip)과 히프를 돌리는 몸통 스윙(He is a hip player. The strongest part of his swing is b...ody turn), 뛰어난 벙커 샷(excellent bunker shot), 발군의 퍼팅 실력(brilliant putter) 등을 발휘한다. 평소 야구와 미식축구를 즐겨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대학 때 골프를 시작했지만 제대로 레슨을 받지 않았고, 서적을 통해 기술을 익혔다. 트럼프는 승자가 되기 위한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멘털의 중요성이다. "골프에 감정이 들어가면 곧바로 망조가 된다(You can't be emotional in golf. It can flat out kill you)"고 설명했다. 다음은 패배를 통한 성장이다. "때로는 패배의 쓴 맛을 봐야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안다(Sometimes by losing a battle you find a new way to the war)고 강조했다.선택의 순간에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What separates the winners from the losers is how a person reacts to each new twist of fate)고 역설했다. 마지막은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공격할 때와 우회할 때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Part of being a winner is knowing when enough is enough)"고 했다.(김맨녕 페북)

친구인  삼성종합기술원장(정칠희)의 초청으로 안양 CC에서 친구들과 라운드

프론트가 여타 골프장과 다른 분위기 심플하면서도 웅장함,그리고 혼이 담겨 있는 듯

중학교 동창생 칠희,남수,진웅,, 골프 수준은 모두 싱글 핸디캡

 

짜임새,조화로움,균형의 미 "이것이 조경이다"

서보 에어 시스템에 의한 그린 관리로 최상의 수준

그린주위의 조경이 집중울 방해한다.그린스피드3.2 수준,"아주 좋아"

 

18홀에서 한컷,뒷편은 클럽하우스

 

 

 

삼성의 이미지와 같은 안양CC

 

소나무의 스토리는 다음에 ? 

이병철 회장님의 "무한추구"求자를 球" 바꾸셨다함

 

그린과 잔디는 최상의 수준 ,페어웨이 잔디는 일명" 안양중지"

 

수리산 남쪽에 위치,군포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

 

 

 

남수 친구의 파4홀 이글 기쁨

 

골프는 타깃게임이다. 그러나 수려한 경관,조경 등에 취하여 혼미한 타깃으로 스코어는 좀 챙피한 수준

 

클럽하우스

라커 룸

4인 별실

영원한 친구,다음을 기약하며

http://leekj0201.blog.me/221105544026

 

제11회 육군참모총장배 청소년골프대회

9월 26일~27일.계룡체력단련장.남여중고120명.2일 36홀.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개막 행사에앞서 3회 여중부 우승자인 박채윤프로 (대전체중 출신)는 이벤트 행사를 주관하였다.

본 행사를 준비한 박재형 사장은 금년도 초부터 통제 시스템에 의한 준비를 하여 그린스피드를 증가시키고 .티그라운드.페어웨이와 러프 등 잔디 제원을 정확하게 셋팅 되어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과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청소년대회를 11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육군에 감사하다는 골프 지도자, 부모들이 한결이  피력하고 있다.
멘탈을 지난해에 지도해주고 현재는 원격 지도하고 있는  김선영 선수(서아중)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서 기념 한컷.그리고 경희대학교 골프전문화 과정에서 멘탈를 지도해준 홍순조 프로와 그의 제자 백인성 선수(유신고)도 함께 한컷


계룡대 체력 단련장 정문

 


  최경주 프로가 육군의 홍보 대사

박재형 사장,박채윤 프로 이밴트행사

박채윤 프로 팬 싸인

라운드 전 퍼팅 연습

김선영 선수(서아중)와 이경진 박사

백인성 선수(유신고)와 홍순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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