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강 왕  카 네 기 와    맥 아 더  장 군    사무실   벽에    걸려    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 무 엘  울 만 의         청  춘 이 라 는 시 에 도 유사한    내용이   나옵 니 다

젊음과 늙음을 구별하는 법

믿음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의혹이 있으면 늙은 것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두려워하면 늙은 것이다.
희망이 있다면 젊은 것이고, 절망한다면 늙은 것이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지만,
사라진 열정은 영혼에 주름을 만들다.

  (조영탁의 경영이야기 中에서)

  • 새해, 새 출발, 격조 있는 선물 <名言 속 名言>
    동서양의 지혜가 응축된 名言은 詩보다 낫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年末年始의 격조 있는 선물《名言 속 名言》 주문 받습니다!

    새해, 새 출발, 격조 있는 선물 <名言 名言>

    금융인 출신 독서가가 5000권의 책과 66년간의 日記 속에서 뽑아낸, 삶에 활력과 향기를 주는 寸鐵活人(촌철활인)의 말 2500.

       

    편저자 鄭玄秀

    평생 글과 그림을 사랑하고, 장대비와 소슬바람을 좋아하였던 사람, 여기에 잠듣다라고 미리 自碑銘(자비명)을 써 둔 사람. 성균관 대학교 법대를 거쳐 재무무 이재국, 외환은행 본점 영업부장, 충청호남 본부장 등 재정금융인으로 근무. 1935년생.

    동서양의 지혜가 응축된 名言보다 낫다.

    *맨 날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어두울 때 더 많은 별을 본다.

    *구경꾼에겐 역사가 없다.

    *인생통장에 사람을 저축하라.

    *친구야말로 또 하나의 나이다.

    *나눈 것만 남는다.

    *명성은 얻는 것이요, 人格은 주는 것이다.

    *富者(부자)에게는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

    *삶에의 절망이 없이 삶에의 사랑이 있을 수 없다.

    *행복한 시간들을 잘 간직하라늙은 후에 안락한 쿠션이 될 것이다.

    *비교는 행복을 불행으로, 친구를 으로 만든다.

    *老年의 행복은 사람에게서 찾아야 한다.

    *부부는 평생 지팡이다.

    *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는다.

    *바보는 결심만 한다.

    *내 배 부르니 평양감사도 조카 같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갔다가 두부 사온다.

    *이름을 떠난 사람은 근심이 없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명예라고도 생각하지 말라.

    *고향 자랑은 아무리 해도 욕하지 않는다.

    *굽은 나무가 先山을 지킨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삶은 다르지만 죽음은 같다.

    *한 치의 혀가 역적 만든다.

    *정을 베는 칼은 없다.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

    *문학은 내가 남이 되어 보는 연습이다.

    *내가 달걀을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프라이가 된다.

    *책 읽는 습관을 붙인다는 것은,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일이다.

    *노인이 쓰러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

    *낯선 이에게 친절하라. 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

    ' ♪ 듣氣(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음과 늙음을 구별하는 법   (0) 2015.01.11
    바로 지금 이 순간   (0) 2014.10.04
    감사하기와 그림기르기다  (0) 2014.09.10
    미래를 여는 변화와 창조  (0) 2014.09.04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0) 2014.09.03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코 미래의 성취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미루어 두지 말라는 것일세.   
    현재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필요한 일을 연기하지 말게.   
      
    자네가 삶을 충만히 살아야  
    할 시간은   
    복권에 당첨되거나   
    은퇴를 했을 때가 아니라네.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일세!”   
      
    - 로빈 S. 샤르마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중에서 -  

     

    우주의 비밀이 담겨 있다. 우주는 누구나 기회와 선택을 부여하고 있다.  생각은 비젼과 행복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이다.원하는 것을 끌어 올리는 명상은 같은 주피수 속에 잠기게 하고 반응을 보인다. 이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인간은 대상에 집중하면 무한한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상에서 생활습관을 만들어 수행한다.강력한 두가지 방법이 있다.감사하기와 그림기르기다.그림그리기 (visualization)은 예로부터 위대한 스승과 대가들이 가르친 방법이다.

    우주의 만물은 에너지다.모든 것이 에너지이므로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우리의 꿈과 비젼에 집중하고당신이 이미 만든 형상화로 가는 것이다.결코 당신은 한계가 없다는 우주의 비밀도 인식하길 바란다(The secret 中에서)

     

     

    당신도 신의 영역을 넘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두뇌속에는 우주의 삼라만상이 존재한다.

    당신은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한떨기 장미속에 불타는  정열을 쏟을 수 있다.

        (미래를 읽는 9가지 방법)

     

    사람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우주의 신비와 같은 능력이다.

    이것을 의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이 意識에 에너지를 合을 하여 행동으로 실천할때 變化라고 한다.이런 변화 환경속에서 창조물이 탄생하게 마련이다.

    의식과 에너지가 合을 하여 사랑과 열정으로 미래를 여는 것이다.

    ' ♪ 듣氣(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지금 이 순간   (0) 2014.10.04
    감사하기와 그림기르기다  (0) 2014.09.10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0) 2014.09.03
    긍정 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이란?  (0) 2014.06.08
    운명을 안다는 것  (0) 2013.09.28

    미래의행복과 불행은?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과거의 산물이다.
    만족한다면 그것 역시 과거의 산물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이것은 정말 평범한 진리다.
    - 아주대 이민규 교수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패자는 과거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승자는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에 일하는 것을 즐깁니다.' (데니스 웨이틀리)
    오늘 역시 내일이면 과거가 됩니다.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오늘과 내일의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

     

    긍정 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이란?

     

    "인간의 약점과 장애에 대한 학문만이 아니라 인간의 강점과 미덕에 대한 학문이기도 하다.진정한 치료는 손상된 것을 고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최선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이어야 한다."

     

    1998년 미국심리학회장으로 취임한 Martin Seligman의 새로운 심리학 방향을 제시하였다

     

    긍정심리학은 매우 광범위하지만, 인간의 삶을 좀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긍정의 상태(states ) ,안락감,행복감,사랑

    둘째: 긍정의 특질(traits) ,성품과 행동양식,성격강점과미덕

    세째: 긍정의 기관(institutions),가족,학교,직장등

    ' ♪ 듣氣(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를 여는 변화와 창조  (0) 2014.09.04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0) 2014.09.03
    운명을 안다는 것  (0) 2013.09.28
    [스크랩]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 혜민스님책  (0) 2013.06.28
    어록 전성시대  (0) 2013.06.24

     

    운명을 안다는 것'필연지리'(必然之理)를 파악함과 동시에 내가 개입할 수 있는 '당연지리'(當然之理)의 현장을 확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해진 것이 있기 때문에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모든 것이 우연일 뿐이라면 개입의 여지가 없다. 또 모든 것이 필연일 뿐이라면 역시 개입이 불가능하다.지도를 가지고 산을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명을 따라가되 매 순간 다른 걸음을 연출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서 운명론은 비젼탐구가 된다.

    사주 명리학은 타고난 명을 말하고 몸을 말하고 길을 말한다.그것은 정해져 있어서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길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음을 말해 준다. 아는 만큼 걸을 수 있고, 걷는 만큼 즐길 수 있다. 고로, 앎이 곧 길이자 명이다.!

     

    자신과 세상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라,그리하여 자기운명과 직면하라

                   <고미숙의 나의운명 사용설명서 中에서>

     

     

    [혜민스님 명언]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혜민스님책

     

     

    얼마전에 읽은 책.

    귀절 귀절마다 마음에 와 닿는것들이 있어 소개 합니다.

    마침 인터넷에 잘 정리하여 올려진 내용을 퍼 왔습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작가
    혜민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12.01.27

    리뷰보기

     

     

    혜민스님 책의 좋은 명언들을 읽으면서

    제 삶을 들여다 보는듯 했어요...

    일부분은 내 마음을 들킨듯 해서 쑥스럽기도 했구요...

    일부는 명언을 인정하지만 현실로 받아들이기 에는

    용기가 선듯 안나더라구요...

     

    저와 같은 맘을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연실이의 블로그 이웃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

    혜민스님 명언이 담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힘들면 한숨 쉬었다가요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연실이 좌우명입니다

    연실이는 일을 참 좋아하죠... 주위 사람들은 이야기 해요... 일 중독이라고

    저는 즐기고 있는데 다른사람 눈에는 안타까워 보이나봐요...

     

     

     

     

     

     

    주변사람들은 말하죠...

    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

    너 없이도 회사는 잘 굴러갈꺼야!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쓰나미가 무서운 것은 바닷물이 아닌

    바닷물에 쓸려오는 물건들 때문입니다.

     

    회오리바람 또는 바람 때문에 죽는 일보다

    바람에 쓸려오는 물건들에 치여서 다치고 죽습니다.

     

    우리가 괴로운 건

    우리에게 일어난 상황 때문이 아닙니다.

    그 상황들에 대해 일으킨 어지러운 상념들 때문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저는 이 명언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한다는말...

    사람관계성이 오래가기 위한 거리같은거겠죠...

    그래야 적당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몇 백, 몇 천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뭐하나요.

    사람이 명품이 아니라면.

     

    전생 이야기 중에

    부모와 자식과의 인연은

    부모에게 은혜를 갚으러 나온 자식과

    빚진 것을 받으러 나온 자식

    두 분류로 크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둘 중 어느 분류인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사람들을 쉽게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런 언행을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에 대해 '쉽게 변하지 않겠구나....'하고 포기하려 하니

    앞으로 남은 그 많은 세월 어떻게 참고 살까 걱정이 되나요?

    그럼 스스로에 물어보십시오.

    나는 그 사람이 봤을 때 완벽한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누군가를 험담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아주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그때 너무나 미안해져요.

    복수는 이렇게 멋있게 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첫째, 지금도 절대로 늦거나 뒤처진 것이 아니예요.

    지금부터 정말로 다양한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보세요.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거워하고 의미를 느끼는지 안게 돼요.

    남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내 길이 보여요. 결코 시간 낭비가 이니예요.

     

    둘째, 다양한 책들을 많이 보세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열심히 하지 마시고 책을 보세요.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깊고 넓게 해주며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게 합니다.

     

    셋째, 연애를 열심히 하세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내가 좋아 죽겠는 사람,

    경험이 많으면 좋은 사람 알아보는 눈이 생겨,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이혼도 하지 않게 돼요.

    그리고 본인이 안정되고 행복하면 자신감이 생겨

    뭐든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스펙을 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우는 과정이 즐거워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다 보니

    스펙이 하나둘씩 쌓이도록 하세요.

    과정이 즐거움이 빠지고 결과만 얻으려 하면

    그게 바로 고통입니다.

    과정을 즐기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에게 속삭이십시오.

    "나는 오늘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하루를 보내지 않겠습니다.

    내 스스로 주도해서 이끄는

    내 삶을 살겠습니다!"

     

     

     

    지혜가 없는 지도자일수록

    모든 일을 자신이 다 나서서 간섭하고 조정하려 합니다.

    결국 아랫사람들은 시키는 일만 하게 됩니다.

    일을 시켰으면, 일을 맡은 사람이 책임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지도자의 중요한 능력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우리는 첫술에 배가 부르길 원하죠.

    첫 장사를 시작하거나

    첫 책, 첫 음반, 첫 영화, 첫 전시회부터

    기적처럼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기적은 없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

    치밀한 분석과 노력, 그리고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이 없다면

    어떤 일도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나를 향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히십시오.

    일일이 다 마음을 쓰면 불행해집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십시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게 바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어떤 생각을 일으키고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희한하지.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상은

    더 많은 일이라네.

     

     

     

    어디를 가도 손님이 아닌 주인이 되세요.

    내가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할 일이 하나도 없지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휴지라도 줍게 됩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어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이 세상 최고의 명품 옷은 바로

    자신감을 입는 것입니다.

     

    생각이 신념으로 굳어지면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들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신념만 고수하려 합니다.

    눈앞의 다양한 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굳어진 신념은

    그래서 위험합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지요.

    이럴 때 사랑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리트머스지와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내 것을 마구 퍼주어도 아깝지 않습니까?"

    하나도 아깝지 않으면, 사랑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집착한다면

    그 안에 이기적인 부분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 사람을 내가 만든 틀에 끼워 넣어

    원하는 대로 조정하려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아끼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많이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같이 있어주는 것이

    더 깊은 사랑의 표현일 때도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밀당'도 사실 필요해요.

    상대가 나에게 5를 주었는데,

    내가 상대를 더 사랑하여 15를 주는 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냐고 묻는 이들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주기만 하는 사랑은

    처음에는 좋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대는 당연하다고 여기고, 나는 지쳐가지 마련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길가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열매는

    사랑이 끝나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 연인들을 연상케 합니다.

    나무에 맺혀 있을 때는 좋았던 그 열매가

    땅에 떨어져 사람들에게 밟히면서 뜻밖의 냄새가 납니다.

    인연을 잘 마무리하려는 노력은

    처음 만나서 설레었을 때 기울였던 노력만큼은 해야 예의인 것 같아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우리의 마음 안에는 히틀러와 테레사 수녀님이 같이 있습니다.

    내 존재 자체에 대한 공포와 미움이 기반을 이루면

    히틀러가 되는 것이고

    타인을 향한 자비와 이해심이 강해지면

    테레사 수녀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나이 드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이 두렵다."


     

    우리 삶의 많은 대립과 시비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을 연습하면 풀릴 수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내 생각만 하는 것은 철부지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삶의 목표를 성공이 아닌 행복으로 정하십시오.

    성공하고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일까요?

    행복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돌진만 하지 마시고

    친구, 가족, 동료를 같이 챙기면서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이외수 선생님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지 여쭈니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존버 정신을 잃지 않으면 됩니다."

    "아, 존버 정신... 그런데 선생님, 대체 존버 정신이 뭐예요?"

    "스님, 존버 정신은 존나게 버티는 정신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도 그들에게는 똑같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가 나한테 소중하듯

    친구 엄마도 내 친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겠지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기도는 기도하는 대상에게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로 시작해서

    '감사합니다.'로 전개하다,

    '당신을 닮고 싶습니다.'로 승화되어서

    결국에는 언어를 넘어선 온전한 있음 그 자체가 됩니다.

     

    "수용하세요.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


     



    너무 바빠서 항상 쫒기는 것 같을 때

    고민 때문에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아 힘들 때

    미래가 캄캄하고 불안하기만 할 때

     

    우리 잠시 멈추어요.

    단 1분 만이라도 잠시 멈추어요.

    삶을 현재에 정지시켜놓고

    잠시 깊게 숨을 내쉬어요.

     

    멈추면 내 주변이 또 비로소 보여요.

    나를 항상 도와주는 가족과 동료들의 얼굴들

    매일 지나치지만 볼 수 없었던 거리의 풍경들

    들어도 잘 들리지 않았던 상대방의 이야기들

     

    내가 지금 하는 것을 잠시 쉬면

    내 안팎의 전체가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요.

     

    [출처] [혜민스님 명언]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혜민스님책|작성지 ; 네이브 블러그 '연실'

     

    출처 : 김해주주클럽
    글쓴이 : 그린뷰 원글보기
    메모 :

    ' ♪ 듣氣(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 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이란?  (0) 2014.06.08
    운명을 안다는 것  (0) 2013.09.28
    어록 전성시대  (0) 2013.06.24
    경청과 칭찬의 힘  (0) 2013.06.08
    재능이 부족한 사람이 더 많이 성공한다.   (0) 2013.06.07

    뜬구름 잡는 말씀보다 마음 찌르는 한마디 ‘○○○어록’이 뜬다

    어록 전성시대

    기선민 기자 murphy@joongang.co.kr | 제252호 | 20120108 입력
    “항상 갈망하라, 항상 무모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 출간 두 달여 만에 50만 부라는 기록적 판매고를 올린 스티브 잡스. 이 책을 번역·출간한 민음사 장은수 대표편집인은 “잡스가 생전 남긴 이 한마디의 파괴력 덕분에 50만 부가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한다.잡스가 사망한 후 각종 매체와 인터넷 등에서 이 말이 수없이 되풀이됐다.대단한 홍보 문구를 내세울 필요 없이 사람들 뇌리 속엔 이 한 문장과 더불어 잡스의 이미지가 떠나지 않았다. ‘IT 풍운아’ 잡스의 삶을 명징하게 압축한 한 문장이었다.
    촌철살인 한마디, 한 줄의 위력을 실감하는 시대다. 자고 나면 ‘○○○ 어록’이 생긴다. ‘어록 전성시대’다. TV 드라마는 가장 왕성한 ‘어록 제조공장’ 중 하나다. 최근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도 그랬다. 한 회 방영이 끝나기 무섭게 인터넷엔 ‘세종어록’이 돌았다. 신하들을 노려보던 세종(한석규)이 한자로 ‘또 우(于), 비단 라(羅), 병 질(疾)’을 붓으로 쓰며 내뱉는 “우라질”이 화제였다. “칼이 아니라 말로, 글로 벨 것이다. 말이 칼보다 무섭다는 걸 내 보여줄 것이다” “임금이 태평한 태평성대를 보았느냐. 내 마음이 지옥이기에 그나마 세상이 평온한 것이다” 등도 시청자들 입에 오르내렸다. 예능프로도 빠지지 않는다. MBC 오디션 프로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가수 김태원. 그의 어록은 지난해 인터넷 세상에서 인기를 끌다 아예 책으로 나왔다. “3등은 괜찮다. 3류는 안 된다” “긴장하는 사람은 지고 설레는 사람은 이긴다” 등은 술자리 건배사로도 자주 인용됐다.

    명언집은 서점가에서도 인기다. 대표적인 게 ‘잡스 어록’이다. 잡스 타계 직후 '스티브 잡스 그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I Steve''스티브 잡스 어록' 등이 잇따라 출간됐다. “우리가 이 지상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은 한계가 있다. 정말 중요한 일을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기회는 고작 두세 번에 불과하다” “종착점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여행 도중에 얼마나 즐거운 일을 이루어냈느냐다” “내가 계속 전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등 그가 남긴 명언이 실려 있다. 사망 덕도 봤지만, 잡스 어록이 특수(特需)를 누린 데는 ‘어록 열풍’이 한몫한 건 분명하다. '이케다 다이사쿠의 명언 100선'을 비롯해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등이 꾸준히 팔린 게 그 증거다.

    어록은 주로 20~30대가 소비하고 전파한다. 이들에겐 기성세대가 읽었던 공자나 톨스토이 같은 위인보다는 지금 현실 사회 인물들의 ‘말말말’이 어록이 된다.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어록의 유통망은 트위터 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이런 식이다. 지난해 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안철수연구소 지분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며 “성공을 100% 개인화하는 건 문제가 있다. 기부와 나눔은 사회에서 받은 혜택의 일부를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후 박경철 안동 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은 “25.7%가 사실상 승리면 파리도 사실상 새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투표율 25.7%에 대해 “사실상 승리했다”고 한 걸 비꼰 것이다. 이들의 발언은 언론 보도 직후 트위터에 올라 ‘안철수 어록’ ‘박경철 어록’으로 불리며 며칠 동안 수백 회 넘게 RT(리트윗·재전송)됐다.

    이른바 ‘트위터 스타’들의 트윗도 실시간으로 어록이 된다. 경제저술가 공병호씨, 방송인 김제동, 배우 김여진, 미국 햄프셔대 종교학과 교수인 혜민 스님, MBC 앵커였다 목사가 된 조정민씨 등이 그들이다. 소설가 이외수는 트위터 글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집 ''아불류 시불류''절대강자'을 지난해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렸다. 특히 아불류 시불류'는 트위터 글 중 RT를 가장 많이 받은 323편을 모았다.

    소설 문장이 ‘어록’으로 인용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흥미로운 현상도 빚어졌다. 20만 부 넘게 팔린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다. 독자들이 책에서 밑줄 친 문장을 트위터에 올리고, 이 내용이 돌고 돌아 책 판매고를 올리고 영화 판권까지 팔렸다. “미안해하지마, 누군가를 위해 슬퍼할 수 있다는 건 흔치 않은 일이야. 네가 나의 슬픔이라 기뻐” “아버지가 묻는다.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아버지, 나는 아버지로 태어나 다시 나를 낳은 뒤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등 이 작품은 “어록으로 가득하다”는 평을 들었다. 출판계에 “이러다 작가에게 ‘한 단락을 140자 이내로 써달라’고 주문하는 출판사도 나오겠다”는 농담이 돌 정도다.

    ‘○○○ 어록’은 대개 구어체에 짧고 감성적이고 강렬하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150만 부 베스트셀러 제목인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비롯해 “단 하루도 어제와 똑같은 날은 없었다. 다만, 내가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살았을 뿐”(이외수), “대리운전으로 집에는 갈 수 있어도, 대리만족으로 꿈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조정민), “로마에 가면 돌멩이만 보인다. 모르면 그냥 돌멩이다. 그 역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단순한 돌멩이가 아닌 것이다”(공병호) 등이다. 현대판 아포리즘(aphorism·지식이나 지혜를 포함한 격언이나 경구)이다.

    “시간은 직선이 아니다. 먼저 멍하게 흘려버리는 조각들을 모아보자. 그다음 그렇게 모은 시간들을 절대 상투적인 일에 쓰지 말고 다른 데 써보자. 시간은 레고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트윗이다. 이것과 아포리즘의 창시자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크게 다르지 않다.

    어록의 유행은 ‘위인 없는 세상’을 보여준다. 전통적으로 군주·가부장·지식인 등이 가졌던 권위가 해체되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얘기다. 위인전을 사서 보는 대신 자신들이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어록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본다. 이런 점에서 능동적이고 선택적인 행위다. 이화여대 함인희(사회학) 교수는 이를 ‘지위 권위(positional authority)’와 ‘개인 권위(personal authority)’로 설명한다. “예전엔 전통이나 지위가 자연적으로 부여해주는 권위가 있었다. 이젠 탈(脫)권위사회가 되면서 그런 지위나 자격과 상관없이 그 사람의 발언이 굉장히 재미있다거나 지금 내 처지를 대변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내 마음에 강렬히 와 닿으면 권위를 인정해준다.”

    두드러진 게 가수와 개그맨, 종교인 등이 현실에 대해 거침없이 발언하고 젊은 층의 ‘멘토’로 불리는 최근의 현상이다. 지난해 말 520만 관객을 끌어들인 ‘완득이’의 교사 동주(김윤석)가 완득이의 멘토가 됐던 이유도 스스로 권위를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사회의 ‘경량화(輕量化)’ 추세도 더해졌다. 이념과 지식, 의미 부여를 중시 여기는 386세대가 퇴장하고, 소위 ‘검색세대’라 불리는 20대가 부상했다. 장은수 민음사 대표편집인은 “어록의 유행에서도 긴 호흡보단 속도감, 진지함보다 위트와 감성을 중요시하는 세대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고 분석했다. 대하서사가 아니라 지금 내 맘에 파고드는 ‘한 줄’을 소비하는 것이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쓴 IT 미래학자 니컬러스 카 식으로 표현하자면 ‘인터넷이 흐트러뜨린 뇌에서 나온 파편화된 글쓰기’의 영향인 것이다.

    이러다 보니 기성 지식인들의 ‘뜬구름 잡는 얘기’는 젊은 세대와 점점 더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등이 베스트셀러가 된 건 편안하고 쉬운 구어체로 피부에 와 닿는 주제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그의 책은 ‘닥치고 ○○’식으로 패러디되면서 또 하나의 어록이 됐다. 지식사회도 소위 ‘담론의 예능화’라 할 만한 이런 신호를 눈치챈 듯하다. 철학자 강신주는 지난해에 철학을 자기계발서 스타일로 풀어쓴 '철학이 필요한 시간'을 내 호응을 얻었다. 출판 칼럼니스트 한미화씨는 “현실이 고단한 젊은이들은 더 이상 현실과 괴리된 담론을 수용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어록을 선택하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자신의 멘토를 선택한다. 인문학자들도 젊은이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형식으로 다가가야 거리를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