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기술》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행동과 생각을 수정하고 강렬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신경과학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학박사인 안-엘렌 클레르와 심리치료사 뱅상 트리부는 뇌가 교육이 가능하며, 뇌의 기능을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뇌를 교육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저자가 전하는 지식과 경험을 이용해 독자가 스스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은 신경생물학 모델, 인지행동 모델,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 심리도식치료, 긍정심리학 등 정신의학에서 검증된 이론들을 다양한 심리적 문제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예시로 들어 어떤 이론을 사용할지, 어떤 이론들을 조합할지, 이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실제 상담에서 효과를 본 검증된 방법인 만큼, 이를 활용하면 일상 속 심리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심리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는 과연 내 마음이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지, 아니면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지 알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이 책은 증상과 원인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알려주어, 독자가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행복과 평안은 어디선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 안에 있다. 그러니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고통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삶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기술》에서 제시하는 뇌 훈련법과 감정 대응법을 바탕으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어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보자!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정신의학자나 심리학자 그리고 신경과학자가 풀어놓는 지식과 경험을 이용해 독자 스스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는 것이다. 

 성인이라고 해서 감정 조절 방법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니다.

뉴런이 탄생하는 곳은 습관과 루틴에 관여하는 기저핵 주변과 대뇌변연계의 일부인 해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새로 학습된 것들은 우리 뇌에 통합될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은 뇌 가소성과 기억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수면과 휴식은 학습 능력을 강화한다. 휴식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감정은 환경 적응에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심리학은 정신 질환이 회피나 통제 행동으로 유지된다는 점에 집중한다. 회피와 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린 시절 감정적으로 불쾌한 상황을 경험한 후 편도체가 이를 트라우마처럼 기록하는 것...

 

본 도서는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효과적인 뇌 사용법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핵심 내용은 상황 – 감정 – 사고 – 행동에 무력감까지 인지를 제구조화하는 마음의 기술을 펼치라는 내용이다. 다시 말하면 명상에서 ‘알아차림’‘ 마음챙김’에 의한 ‘깨달음‘에 달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필자가 명상을 10여년 전에 시작하면서 뇌 과학의 이해 없이 수행했던 경험에 비춰볼 때, 명상을 하시는 분들께 본 도서를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또한 저자 두 분의 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로서 전문성과 경험을 정리하였기 때문에 ’마음의 주치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시대에 필수적인 지식 요건이기도 하다.

마음의 기술을 효율성을 위해 한 가지 제언한다면, 다양한 <마음 기술>을 서술하였으나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루틴‘을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반복 수행하여 신경회로를 생성함으로써 ’마음의 기술‘을 좀 더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아침 루틴과 잠자기 전에 루틴을 설정하고 습관화하면서 일상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마음의 기술‘을 적용을 하면서 인지 재구조화 과정(현상-사고-감정-행동)을 쓰기와 병행한다면 ’신경 회로 생성‘이 공고화되고 효율성도 좀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과정

# 마음 기술 

# 명상지도사 자격증 # 뇌과학 #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 명상지도 체육학 박사 이경진

# 요가 명상 전인숙 강사

신이 우리에게 준, 성공에 필요한 두 가지 도구는 교육과 운동이다.

하나는 영혼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은 결코 분리할 수 없다.

둘은 함께 추구해야만 이룰 수 있다. - 플라톤-

 

- 개강 일시 :3월12일 14:00 ~17 : 00

- 장소 : 백마교양교육관 405호

* 소수 인원 접수 가능합니다.

 

# 명상지도사 자격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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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진 박사 # 마음챙김 명상

#전인숙 강사 #요가명상

# MBSR ,#존 카빗진

# 조 디스펜자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 당신이 플라시보다.

 

 

잠시 멈추고 자신과의 대화를 해보자. 삶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내면과의 소통하며 검색해보라는 의미이다.

 

 너는 누구냐?“.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무거운 질문이 될지 모르나, 진지하게 자신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보자.

 

첫번째 질문, “너는 누구냐?”의 답은 한마디로 나는 소우주. 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우주와 같은 氣의 質의 영역인 잠재력과 에너지를 갖은 순수 가능성을 지닌 생명전자와 같은 존재이다. 지구가 5대양 6대주가 있듯이 56부를 갖고 있고, 112365일인데 내 몸은 12개의 경맥과 365개의 혈자리를 지니고 있으며, 124절기인 데 내 몸은  척추 24개로 구성되어 온 몸을 지탱하고 있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듯이 내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도 23.5도 기울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얼굴에는 7개의 구멍이 있듯이 북두칠성이 있다이 사실들을 볼 때 분명이 소우주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세계인의 멘토는 앤서니 라빈스는 하느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편애하지 않는다.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라고 말했다. 즉 인간은 누구나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 말과 같은 의미라고 말할 수 있다.

 

두번째 질문,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명리학적으로 다시 말하면 생년월시(사주팔자)내에는 자신의 고유한 잠재력과 에너지가 존재하므로 양자장 내에 있는 그  가능성을 끌어내어 삶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인간은 가소성(可塑性)을 지니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나의 잠재력과 에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것이다.가소성이란 과거의 신경회로를 가지치기pruning를 하는 것이며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가는  싹 틔우기 sprouting를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소우주의 나는  “ 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된 상태이다.즉 나는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이므로  디펙초프라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 우주가 당신을 통해 거침없이 흐르도록 둘 때, 당신은 힘들지 않아도 자유롭고 충만해진다.”라고 하였다. 하루 24시간의 생체 리듬, 조수 리듬은 생리에 영향을 주며 몸의 수분도 60% 이상 유지하여야 하고, 달 또는 음력 작용에 의한 수정과 여성의 월경에 영향, 그리고 춘하추동 계절의 리듬으로 삶을 운영하라는 것이다. 다시 강조 한다면상상력의  크기만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 價値創造의 能力의 無限大이다. 마음의  추적 장치(망상체 활성계,RAS)을 맞추고 있는가?

 

세 번째 질문,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100세는 이미 실현되고 있다. 지난 세월은 강요에 의해 삶을 살았을 모르지만, 앞으로의 삶은 의미 있는 너 다운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 너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즉 잠든 거인을 깨워  사회공동체 內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 , 이것이 성장의 시대가 지나고 의미 있는  시대의 삶이다. 브랜드가 있는 삶은 외롭지 않으며 연민과 공감을 받게 마련이다.나는 삶의 예술가이며, 나의 삶이 나의 작품이다선승 스즈키의 말이다.

명상지도사 과정3월 12일 개강합니다.

자신과의 대화, 내면 소통은 명상(Meditation)으로 이루어진다. 하루 30분 이상 혼자만의 시간으로 내면 소통, 명상의 시간은 고독한 시간이 아니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 시간이 된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으로 표현하고 싶다. 빌 게이츠, 잭 웰치, 이순신 장군, 스티브 잡스, 이건희, 손정희도 내면과의 소통을 겨했다.결론적으로 답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명상은 느낌과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관리하며 안정된 마음으호 정제된 생각은 알고 있는 지식을 편집하여 새로운 상품을 창조하기도한다. 이 과정에서의 기쁨은 신경전담물질인 세로토닌이 행복을 둠뿍 주고 있다. 일상에서의 아침 루틴은 꿈을 주고, 저녁 루틴은 행복을 준다.명상을 루틴하라.
#명상지도사 자격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과정 #의학박사 김원식
#마음챙김 명상.#루틴 # 체육학 박사 이경진
#요가 명상 #전인숙 
#행복 #혼자 있는 시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유명한 르네 데카르트의 말이다.

"나는 기도한다 고로 존재한다" 종교 철학자 닐스 페래의 말이다.

"나는 명상한다. 고로 존재한다" 반려명상의 저자 성소은의 말이다.

 

명상하기 전에는 우리가 살아도 정말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명상을 통해서 비로서 우리는 '껍데기 나'의 상태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존재가 확고해진다. 

"나는 명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실감날 수 밖에 없다. - 성소은의 반려 명상 中에서

 

 

#명상지도사

#MBSR # 존 카밧진

#국공립대학평생교육협의회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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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체육학박사 이경진 명상지도 # 요가트레이너 전인숙

#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당신이 플라시보다 #조 디스펜자

#내면소통 #김주환교수#회복탄력성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톨레 #지금 이순간의 나

#끌어 안음#타라블랙#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디펙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완전한 삶#우주의 리듬을 타라

#명상이 뇌를 바꾼다, #장현갑

# 행복을 끌어 당기는 뇌과학 #이와사키 이치로

 

1. 자격종류 및 등록번호 : 등록민간자격(명상지도사) / 2012-0272

2. 자격정보 : 발급기관(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 비용(총-80,000원, 응시료-55,000원, 발급비-25,000원) / 환불규정(가. 취소기간-시험실시 25일 전부터 시험실시 10일전까지 가능 / 나. 기간 내 취소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취소와 환불불가 / 다. 환불액은 응시취소신청서접수 마감일로부터 2일 이내에 수험자 명의의 은행계좌로 입금
* 자격시험 응시기한 : 최종 수료일자부터 2년 이내 (초과시 응시불가-재수강후 응시)

3. 기관정보 : 가. 교육과정운영기관(충남대평생교육원 / 042-821-5276 /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99 / lifelong@cnu.ac.kr / 대표자-박경혜 / http://lifelong.cnu.ac.kr 나. 자격관리기관(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 062-530-0425 / 광주시 북구 용봉로77, 제2학생회관 211호 / kula98@hanmail.net / 대표자-백종수 / http://www.konula.or.kr)

4. 소비자알림사항 : 가. 본 "전문자격과정(등록민간자격)" 과정은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닙니다. 나.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대한 상세내용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의 "민간자격 소개" 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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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늙어가는 것은,바로 감정이 늙어가는 것이다.>

인간의 노화는 신체적 변화보다 먼저 감정의 노화에서 시작된다.노화의 시작은 외모나 신체보다도 감정에서 비롯괸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외형이 아니라 마음 속에서 피어나는 활력이다. 즉 열린 마음, 배우는 자세,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야말로 노화를 늦추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사회적 건강도 강조한다.

감정이란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일이나 현상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감정은 우리 신체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감정은 신체적인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그리하여 감정 상태에 따라 심박수,호흡, 혈압 뿐만 아니라 소화계, 내분비계 등에도 변화가 발생., 오장육부는 신체와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고 , 오장육부에 영향에 주면 , 오장육부는 다시 생각에 결정지어 행동을 유발하고, 결과를 만들어 그에 따른 인생과 운명을 빚어낸다.
감정이 생겨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다.그렇기에 우리는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해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감정을 인식하는 첫 걸음은 감정을 살피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적절한 방식으로 감정을 풀어낼 굴 방법이다.
일본의 정신과의사로서 고령 의학을 전문 의사(와다히데키)로서 감정이 인간의 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냈다.그는 <감정이 늙지 않는 법>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하였다. -고령자의 뇌 기능 등을 오랜 세월 관찰하면서 얻은 결론은, 인간의 본질적인 노화는 ‘감정의 노화'와 관련하여 시자작한다는 사실이다. 수 많은 사람들의 뇌를 관찰한 결과, 뇌에서의 감정 기능과 자발성, 의욕을 담당하는 전두엽이라는 부분에서 두뇌의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감정이 노화하여 의욕과 자발성, 호기심이 저하되면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는 자연스럽게 뇌를 활용할 수 없게 만들어 다른 기능의 노화도 촉진시킨다.
고령자의 경우, IQ테스트에서 측정하는 지능이나 보행 능력 등의 실용적인 기능은 그다지 약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의 노쇠는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고 서술하였으며,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의 노화를 그대로 둔다면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는다  해도 이미 손쓸 수 없이 늙어 버렸을 지도 모은다. 이러한 감정의 노화는 개인 차이는 있지만 대개 40부터 시작된다고 피력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나이가 먹으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생리적인 숙명이다노화와 관련된 뇌의 변화에서 뜻밖의  사실은, 건망증이 심해져 기억력이 쇠퇴했다고 해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제일 먼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해마보다 앞서 위축 현상을 보이는 부위가 전두엽이다.

원시적인 감정은 뇌의 변연계(편도체)라는 부위에서 담당한다. <전두엽>은 좀 더 섬세한 감정이나 감정에 바탕을 둔 수준 높은 판단을 하는, 이른바 감정의 사령탑이다.전두엽이 파괴되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고집 증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 평소 과거의 성공담을 자꾸 늘어 놓는다면 노화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학습 방법은 일기, 쓰기, 계산하기를 반복. 이것은 기억력을 직접단련하는 트레이닝이라고 보다는 전두엽을 지극하는 훈련이다. 기억력을 단련하는 연습을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전두엽이 활성화된다.
전두엽의 노화는 빠르면 40~50대부터 시작. 이 자체는 자연의 섭리이며 당연한 현상. 하지만 이런 노화를 방치해 두면 560대가 되었을 때 젊은 노인과 진짜 노인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생긴다.

-감정이 늙지 않는 법- 중에서 

 

본 도서는 의욕, 여유, 감정 전환, 기억력 등 다양한 차원을 통해 인간이 노화를 이기는 방법과 감정 노화를 방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감정이라는 관점에서 노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감정이 노화하면 의욕과 호기심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몸괴 뇌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다시 말하면 감정을 잘 다스리면 전두엽의 노화를 늦출 수 있고, 신체적 정신적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여기서 본인의 경험으로 볼 때 감정은 사회적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노인들의 고독과 외로움에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감정을 늦추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감정이 늙지 않는 3요소

 

전두엽의 활성화. 동맥 경화의 예방, 신경전담 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마음챙김 명상을 할 때 감정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으로 편도체 안전화, 전두엽 활성화

 

필자가 생활 루틴에서 6기를 명상과 병행, 습관화 하여 감정이 노화되지 않도록 .한다.(10년)

 

6기의 생활 루틴화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지도사(전문 자격증 과정)

#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명예교수

#명상지도 이경진 박사, 예당 마음챙김센터 대표

#요가지도 전인숙, 숲명상 더울림(주) 대표

기억은 현재의 자신의 모습이다.기억한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결정을 내리며, 앞날을 예측한다. 기억은 사실뿐 아니라 당시의 감정이나 대상에 대한 마음도 포함한다.
시간이 흐르면 사실의 디테일은 흐릿해지는 반면 감정은 더욱 생생해지기도 한다.때로는 그 감정이 사실을 집어삼키기도 한다. 같은 일을 서로 전혀 다르게 기억하는 이유는 본인에게 깊이 각인된 특정 내용이 나머지를 압도하거나 왜곡되기 때문이다.
19세게 독일 심리학자인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실험 심리학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의미 없는 철자로 구성된 음절13개를 외우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얼마나 잊어버리는지를 실험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이다. 망각 곡선에 따르면, 망각은 외운 직후에 매우 급격하게 일어나서 20분 내에 외운 것 중 42%를 잊어버렸다. 1시간이 지나면 56%, 하루가 지나면 67%가 기억에서 사라졌고, 한 달 후에는 고작 21%만 기억에 남았다.
기억은 결국 휘발 되고 마는 것일까? 에빙하우스는 실험을 통해 망각을 막는 방법도 연구했다. 그 방법은 처음 외운 후 시간 간격을 두고 외웠던 단어들을 다시 떠올리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회상을 반복하면 할수록 기억은 더 오래 보존되었다. 시간 간격을 두고 떠올림으로써 기억은 더 오래 보존되고, 장기기억으로 공고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망각을 부정적으로 여긴다. 하지만 치명적인 실수 같은 과거의 부정적 사건은 그냥 잊는 편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롭다는 사실은 심리학 분야에서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강박증이 있으면 부정적 기억을 유난히 잘 잊지 못한다. 원치 않는 조현병 같은 정신질환의 특징이며, 어떤 물질과 관련된 추억에 쉽게 빠지는 것은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의  증상 중 하나다. 즉 잘 잊지 못하면 정신 질환에 취약하다.

 

두 팔에 타투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해보자. 타투를 볼 때마다 과거의 기억이 소환되고 그 과정을 통해 예전의 기억은 오래 남을 것이다. 힘들었던 기억을 되 새기려 한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결국 망각 곡선에 따르면 그 반복 소환을 거친 괴로운 감정은 오래 보존되고 결국 장기기억으로 남게 된다.
기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도파민이다. 반대로 망각에도 작용한다는 사실은 무척 흥미롭다. 도파민은 보상에 관련된 물질 이지만 중독에도 중요하게 한다. 즉 도파민은 뇌에 무언가를 적는 연필이면서 동시에 지우개의 역할을 한다.
기억과 망각, 간직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우리는 대부분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 남기를 바란다. 하지만 기억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망각이라는 것, 망각할 수 있어야 잘 기억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길 위의 뇌 장세희 著 중에서-
 
일상에서 망각 과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습관화 한다.  "지금 내 모습은 생각의 소산이다.라고 붓다는 말했다. 필자는  아침 저녁 또는 때때로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것이다. 늘 지금 여기에, 머물 수 있게 하고, 감정을 잠재우며,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명상으로 편도체를 잠재우고 전두엽을 활성화 한다. 그리고 저자는 재활의학자로서 유산소 운동(달리기)을 통해 심장과 폐의 왕성한 작동으로 뇌,몸 전체의 말초 신경까지 산소와 혈류가 원활하게 공급될 때 부정적 감정에  잠식당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잊고 싶은 일들은삶에서 매일 일어난다. 괴로운 기억을 몸과 마음에 새기기 보다는 건강하게 잊는 편이 낫다고 저자를 말한다.  우리 몸과 미음의 구조는 진화론적으로, 또 후천적으로 괴로운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잘 잊고 그만큼 잘 기억하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과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는 것이다.
24년도, 갑진년이 저물어 간다. 망년회(忘年會)는 왜 할까? 잊을 것은 잊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이다. 평생 한 번 주어지는 기회, 기쁨 마음으로 맞이하자. 객관성 있는 것 보다는 나 자신의 가치에 맞는 의미를 만들러 보자. 이를 위해 마음챙김명상과 유산소 운동(달리기)을 습관화는 생활루틴을 만들어보자.
2024년을 보내면서 책을 읽다보니 모든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인용하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명상 심신의학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

# 체육학 박사 이경진

# 명상리더십과 멘탈관리

 

네 가지의 거룩한 진리, 사성제(四聖諦)라고 있다. 불교에서는 괴로움이 있고(苦), 괴로움에는 원인이 있으며(集,) 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가 존재하고(滅,)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이니 길이(道) 있다고 한다.

사성제는 일종의 심리적 처방이다. 증상과 증상의 원인, 치유의 가능성과 치유에 이르는 방법이다.

 

첫 번째 진리는 고(苦, 쓰다), 즉 ‘괴로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삶 자체가 아픔(pain)이 따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불교 심리학은 아픔과 괴로움(suffering)을 분명히 구분한다. 괴로움과 아픔은 다르다. 괴로움은 삶의 피할 수 없는 아픔에 대해 일으키는 저항이다. 아픔은 몸에서 일어나고 괴로움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괴로움은 집착하고 저항할 때 발생한다. 즉, 고통 = 괴로움 × 저항의 공식이 성립된다.

두 번째 진리는 ‘괴로움을 일으키는 원인(集)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집착이 그 원인이다. 본질적으로 諸行無常(제행무상)의 진실을 거부하며 삶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 번째 진리는 멸(滅),‘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가 있다’는 사실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난 경지, 괴로움이 끝난 지점이 있다는 것이다. 아픔과 달리 괴로움은 결코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자동 반응과 두려움, 집착을 내려놓을 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을 때 자연스러운 평온과 행복이 있다. 이 자유를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 ‘열반(涅槃)’이라고 부른다.

네 번째 진리는 ’괴로움의 소멸에 길이 있다‘는 사실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道)이 곧 ’팔정도(八正道)‘이다. 팔정도는 바른 견해(正見), 바른 생각(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동(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노력(正精進), 바른 마음 챙김(正念), 바른 집중(正定)의 여덟 가지를 말한다. 팔정도에서 ’바른‘은 치우치지 않는다’ 온전하다. 효과적이다. 완벽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팔정도의 여덟 가지는 항상 상호 작용한다. 하나를 깊이 닦으면 다른 일곱 가지도 함께 닦는 것이 된다. 이 길을 중도(中道)라고 한다. 중도는 삶에 집착하지 않고 거부하지 않을 때 슬픔과 기쁨의 한가운데서 깨어 있음과 자유를 발견할 수 있다.

 

괴로움이 닥치면 사성제에서 길을 찾아보자. 자신을 진정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음 그 괴로움의 성질과 원인을 살펴보아야 한다. 어떤 행동으로 인해 지금의 괴로움이 왔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찾자.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금 겪고 있는 괴로움이라는 실체를 깊이 들여다보자. 그렇게 할 때 무엇이 지금 우리의 괴로움을 일으키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괴로움을 향해 미소 지으면서 더 수월하게 깨어 있을 수 있다. 나 자신이 겪는 괴로움이 줄어들수록 세상에 존재하는 슬픔과 괴로움에 대한 자각은 커진다. 가슴이 열리면서 나와 세상의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안정되고 평온감에 머물 때 탐욕, 성냄, 어리석음(貪瞋痴)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 명상입문 신지욱 著 중에서-

 

사성제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조건에 의한 발생’을 의미하는 연기(緣起)에 근거하고 있다. 조건에 의한 발생의 법칙을 말하는 연기의 입장에서 보면, 원인과 조건에 해당하는 집(集)에 의존하여 결과로서 괴로움[苦]이 생겨나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을 조건으로 하여 괴로움의 소멸[滅]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붓다가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설하는 방법은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의사로써 붓다는 먼저 병을 진단하고, 그 병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찾아낸 다음, 병의 제거 방법을 검토하고 나서 병을 치유하는 방법[처방]을 내렸다. 괴로움[苦, dukkha]은 병이다. 갈애(渴愛, taṇhā)가 병의 발생 원인이다[集]. 갈애를 없앰으로써 병이 제거된다. 그것이 치유이다[滅]. 여덟 갈래 고귀한 길은 그 처방이다[道].

 

이 사성제의 가르침은 마음챙김명상의 기반임을 알 수 있다. 마음챙김명상은 동양의 지혜와 철학이 서양의 과학과 접목된 것이다. 미 심리학자이고 명상가인 타라 블랙은 RAIN 명상 기법으로 괴로움을 인지하고Recognize),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Allow), 부드러우면서 호기심에 찬 주의집중으로 살피고(Investigate), 사랑이 가득한 현존 감으로 보살피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내면으로 부드러운 포옹, 연민을 선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Nurture). 이후는 행위(Doing)모드에서 존재(Being)모드로 옮겨간다. 즉 현존감의 특성인 열린 마음, 깨어 있음, 부드러움에 집중하면서 어떠한 상황(苦)에서 마음챙김명상을 전개하게 된다.

나이가 몇이든 불안은 늘 리를 그림자처럼 딸 다닌다. 졸업은 앞두고 취업 문제가 걱정이 되고, 결혼은 앞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까? 은퇴를 앞두고 노후에 대한 생활 걱정 등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말하는 불안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만들어낸 감정일 뿐이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며 우리가 살면서 하는 걱정 중 90% 이상이 하나마나 한 것이라고 한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할 뿐, 현실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뜻이다.
 
캐나다의 작가 어니J 젤린스키는 자신의 저서<모르고 사는 즐거움>에서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한마디로 걱정이라는 것은 그 90% 이상  쓸데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편안한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할 일 없이 앞으로의 일을 미리 걱정하거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앞당겨 해결하려 하지 말자. 미리부터 하는 지나친 걱정은 일에 도움 되기는 커녕 고민만 더할 뿐이다.  부질없는 걱정 일랑  하지 말고 낙천적으로 살라는 의미이다.
 
홍콩의 재벌 리카싱은 말했다. 삶에 대한 불안과 절감을 극복하려면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불안과 두려움에 사로 잡혀  당장 할 일조차 제대로 못한다면 앞으로의 상황이 얼마나 엉망진창일지는 말할 것도 없다. 과거의 아쉬운 경험, 미래의 환상에 의한 상상이 조바심이 나게 하고, 나쁜 결과가 따라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불안과 두려움은 캐논의 투쟁 또는 도피 반응 이론에 의한 뇌의 편도체를 활성화하여  불안과 두려움을 대비하려는 신경전담물질인 아드레날린 또는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는 진화되어 온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며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기 보다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게 낫다.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머물 때 자신의 경험이 능력으로 축적되어  미래에 어떤 일에 접할 때, 문제없이 충분히 해결할 수 능력을 갖추고 나면, 막연한 두려움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나는 지금도 자아의 주인으로 잘 살고 있다고 자신을 믿는 것도 중요한 덕목이다.’
 

 

일상에서 명상하는 사람은 긍정적 감정을 갖게 마련이다. 명상은 육체와 정신적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건강(연민,공감, 유대감,자애)과 영적 건강(EQ,MQ,양심)으로 자신의 감정관리와 정서까지 관리로 주변인들에게 평온감을 심어주고 있다
 
명상으로 감정관리

 

명상은 원시적인 뇌의 활동을 촉진하는 편도체를 안정화하고,  앞이마를 활성화하여 몸의 느낌, 뇌의 생각을 알아차림하고 정화하여 바람직한 감정을 만들 수 있는 수련 기법이다.
 
 

# 충남대학교 명상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 명상리더십: 이경진 박사

한의학에서는 기쁨이 심장을 상하게 하고,분노가 간을 상하게 하고, 두려움이 신장을 상하게 하고, 지나친 생각이 비장(면역 체계와 혈액 순환) 상하게 하고 ,놀람은 쓸개를 상하게 하고, 슬픔과근심은 폐를 상하게 한다
간으로부터 옮겨진 담즙을 저장하고, 그 속의 물과 전해질을 재흡수하여농도가 짙어지도록 농축한다.이렇게 한층 농축된 담즙은 지방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소장, 그 중에서도 첫 부분인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 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컨대 긍정적이고 건강한 감정이야말로 심신의 건강을 지키는 근본이다. 자기적으로 신체적 질병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인체 내에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힘은 건강한 감정이다.건강한 감정이란 간단히 말해서 어떤 일이 닥치든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잃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해야 한다. 운동, 음악도 듣고, 산책, 음악, 친구와  만남, 맛있는 음식 만들기 등이 있다.
운동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양반 자세, 두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는 살짝 버린 상태로 가슴을 펴는 일명 ‘강자 자세’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 몸에 용기 호르몬을 생성해낸다.이 용기 호르몬은 긴장 상태의 뇌파를 이완 상태로 바꾸어 놓는다. * 실제로 가슴이 굽은 사람은 자세가 곧은 사람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기 쉽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유산소 운동, 감사 일기,명상,마음챙김 일기) 건강한 감정을 만들어 삶에 대해 더 많은 기대를 품게 하고, 여러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긍정적인 감정과 건강은 상부상조의 관계이니, 자신의 마음 가짐과 감정을 항상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중에서 (장샤오형 著)

 

 

 

우리 몸은 우주의 진리에 의해 진화되어 왔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우주의 리듬에 맞게 관리해야 한다. 몸의 생리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삶의 최고의 진리다. 즉 우리 몸과 마음은 지능의 표출이고,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이다.여기서 깨달음 얻게 되는 것이다. 붓다께서는 사성제, 사념처를 만드는 데 기반되는 깨달음 설파하셨다.
지금, 우리는 과학적으로 감정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있다. 우리 몸의 느낌,뇌의 생각 신경 네트 워크 신경 펩티드 & 호르몬 세포에 보내지는 후성 유전학적 신호 세포내 수용 영역의 활성화 DNA 선정과 조절 단백질 생성 ⇒  생명력 생성 ⇒  건강한 몸으로 변화한다. 즉 새로운 존재 상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명상을 하면 평온함 속에서 진정제를 만든다. 면역체계를 활성화.⇒ 면역 체계는 순환하는 신경계 회로 형성.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지능의 장이고, 창조의 힘, 무한 의식의  자유, 은총이 담긴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다. 답은 조용히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명상은 과학임을 증명하였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의학 #의학박사 김원식

# 명상 리더십 # 체육학 박사 이 경진, # NEW MBSR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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