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자신의 내면에 접속하여 그 내면에 있는 지혜를 에너지를 활용하지 못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에너지가 불완전 연소 되면서 생기는 문제들이 마치 다름 사람들과 세상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투사되고 더욱 악화되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던가?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자신이 누려야 할 행복을 못 느끼며, 사회에 기여할 에너지 조차 부족한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그리고 다른 하나는 변화의 문제이다. 변화의 진리를 수용하지 못하는 문제이다.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에너지, 자신의 목소리를 찾게 면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명상은 오직 우리 내면에 있는 감각과 마음에만 의지해 하는 수행이므로 종교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목표 의식과 기대 수명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가 있다. 캐나다 칼튼 대학교 패트릭 힐과 니콜라스 투리아노 교수는 MIDUS(Midlife in United States<미국 중년층 연구)에 등록된 사람들 중 6천여 명의 데이터 분석하였다. 표본 집단에 대한 추적 조시 기간은 평균 14년이었다.연구자들은 조사 대상자들의 인생 목표와 목표 의식에 초점을 맞췄다.추적 조사 기간 동안 대상자 중 569명이 사망했다.
두 교수의 분석 결과, 사망자들은 생존에 있는 사람들에 비해 목표가 없거나 적었고, 목표 의식이 낮았다. 즉 전반적으로 인생의 목표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사는 효과가 있었다.강한 목표 의식이 사망위험도를 대폭 낮춘 것이다.또한 이 현상은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이처럼 인생의 방향 감각과 목표 의식은 수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원하는 것이 확실하고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장수의 비결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비결이다. 이 효과는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난다.
따라서 명확한 목표 설정을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사망 가능성 억제 효과도 빨리 시작 된다. 다시 강조하면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는 기대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증진한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부부 著) 중에서

인간의 뇌에는 망상체 활성계(網狀體活性系,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가 있다.생각과 내적 감정과 외적 자극이 만나는 곳이며 뇌의 운동 기능과 지적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에 활발히 관여한다.RAS 신경회로망은 뇌가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감각 정보를 걸러 주는 그물이다.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모든 것이 RAS를 통과한다.다시 말하면 상하는 단어, 사건, 상황을 떠올렸을 때 그것에 관한 정보를 순식간에 매트릭스로 펼쳐 보여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간단히 표현하면 뇌의 활성화 스위치며 동기 부여 센터이다.

 

RAS에는 GPS와 검색엔진이 있다. RAS는 익숙한 것과 생존을 위협하는 것, 당장 알아야 할 정보에 우선적으로 반응한다.디스크에 저장해 둔 컴퓨터 파일을 찾는다고 생각해 보자. 다시 말해 RAS의 기능은 생각도 실체이며 따라서 생각끼리도 인력이 있다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무관하지 않다.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고 반복적인 심상만 한다면  RAS가 그리로 연결된 것들을 알아서 선별한다. 경로에서 벗어나면 RAS가 바로 잡아준다. RAS는 열 추적 미사일처럼 작동한다. 미사일은 날아가면서 주위의 불필요한 정보는 걸러 내고 유의미한 정보만 취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RAS는 신념 체계도 제어한다.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만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이다.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다시 말해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서 내가 믿고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관점에 따라 달리 보는 것이다. 돼지 눈에는 돼지로,부처 눈에는 부처로 보인다. 따라서 RAS는 나의 신념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한다. “RAS는 내게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려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념을 마음챙김하여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나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뇌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만 심상으로 만든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엘리트 선수들은 RAS를 활용한 심상(心像, imagery) 훈련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골프선수 중 20세기 골프 황제 잭니클라우스는 '시각적 운동 신경의 리허설'이라는 기법을 훈련시와 라운드 중 프리 샷 루틴에 포함하여 수행력을 높혔다.

필자도 조종사로서 비행을 하기 위해 하루 전 비행과목을 잠자기 1시간 전에 심상을 한 후  잠을 청하고, 비행 후에는 반드시 디브리핑과 함께 쓰기 훈련을 습관적으로 한바 있다. 또한 골프를  40년 전에 시작할 때부터 심상(心像, imagery)훈련을 적용하여 지금까지 라운드 전 코스 심상을 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홀인원 6회,이글은 50회 이상 한 바 있다. 특히 심상 훈련은 뇌파가 알파파(8~13 mhz) 상태에서 수행할 때 암시감응력을 효과가 더 증가됨을 명심해야 한다.

 
RAS를 발동하라.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망상체 활성계(網狀體活性系,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를 작동한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방법은 본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수련해드리겠습니다. 명상과 함께 삶을 질을 높힐 수 있는 기회를 갖으세요.이완과 주의집중 그리고 마음챙김 명상으로 여러분의 삶을 리셋하는 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한 학기 (15강)충난대학교 평상 교육원에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과 '명상 기초 과정'으로 오세요. 
9월 첫주, 2일부터 개강합니다.

명상 수행체계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

생각을 하면 뇌 속에서는 생화학 반응이 일어난다. 뇌는 몸에 특정한 화학적 신호를 보내는 데, 이것들은 몸 속에서 생각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뇌로부터 화학적 메시지를 전달 받으면 몸은 곧장 뇌의 생각에 부합하는 일변의 반응을 내 보인다.그리고 즉각 뇌에서 정확히 뇌가 생각하는 대로‘ ‘느끼고있다는 확인 메시지를 보낸다.
정리하면 신경전담물질은 주로 뇌와 마음이 보내는 화학적 메신저이다. 신경 펩티드는 뇌와 몸을 이어주는 다리와 같으며,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느끼게 해주는 화학적 신호수signaler 역할을 한다. 호르몬은 주로 몸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관련된 화학 물질이다.

예를 들어 섹스의 환상에 빠질 때 세 가지 요소의 활동> : 생각을 시작하면 뇌는 금세 신경 전담 물질을 만들어 내고 이들이 신경 세포를  자극해 마음 속에 관련 이미지들이 떠오르게 한다. 이 화학물질들은 혈류 속으로 특정한 신경 펩티드가 방출되도록 자극한다. 신경 펩티드가 생식선에 도착하면 그곳 조직의 세포와 결합하여 호르몬계를 활성화한다. 그러면 일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 시작한다. 마음 속으로 아주 생생하게 상상한 나머지 몸은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실제 성적 경험을 위한 준비를 한다. 이는 몸과 마음은 강력하게 연결되어 때문이다.
위대한 생각이나 사랑이 가득한 생각, 즐거운 생각을 할 때 우리는 멋진 기분, 사랑이 차오르는 기분, 부정적이거나 두려운 생각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부정적이거나 두려운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순간 그런 느낌을 갖게 된다.
뇌와 몸 사이에는 순간순간 일종의 동시성이 발생한다. 생각하는 대로 느끼기 시작하면 느끼는 대로 생각한다. 뇌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은 주로 마음()와 관련이 있고,느낌은 몸과 관련 있다. 결국 몸의 느낌이 특정한 마음 상태에서 비롯된 생각에 맞춰지면 마음과 몸은 하나가 되어 작동하게 된다.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될 때 마지막으로 존재 상태‘state of being 가 만들어 진다. 생각과 느낌, 느낌과 생각의 끊임없는 순환 과정이 존재 상태(영혼?)를 만들어내고, 그 존재 상태가 우리의 현실에 특정한 결과를 불러온다고 말할 수 있다. 존재 상태라는 것은 정신적, 감정적인 상태, 즉 어떤 생각의 방식과 느낌의 방식에 익숙해진다는 뜻이다.

 

<변화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과거 사건과 관련된 생각과 느낌을 계속되풀이함으로써 우리는 고통을 기억시키게 된다. 똑같은 생각과 느낌을 반복하면 몸은 의식적인 생각 없이도 고통의 느낌을 기억하도록 길들여 진다. 그 느낌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처럼 느껴지면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이 된다.

< 변화를 원한다면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라> 잠재의식적 마음은 단지 우리가 작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해 놓은 것이 무엇인지알고 실행할 뿐이다. 잠재의식적 마음 속에 들어가 그것을 새롭게 재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그 결과 낡은 생각과 느낌의 패턴을 잊어버리고unlearn 혹은 연결을 끊고unwire 혹은 재연결하게 rewire되는 것이다. 즉 몸과 마음에 길들이면 이 둘은 더 이상 반대로 적용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게 된다. 이것이 변화의 핵심이자 자기 창조의 핵심이다.(조 디스페자 의'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中)
 

빅터 프랭클 박사는"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 안에 성장과 자유가가 놓여 있다"고 하였다.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에 의한 느낌은 생각으로 낳고 반응으로 이어지며, 다시 생각에 의한 행동으로 표출된다. 자극과 빈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 속에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멈춤의 시간이 필요하다. 멈춤의 시간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대상에 주의 집중하여 의식을 모아 마음챙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명상이다. 
그리고 온 세상과 연동되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과거의 경험의 감정으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습관된 행위에 일관하고 있다.의미를 찾는 방법은 RAIN이다.

 

RAIN(마음챙김 명상,Tara Brach) : ① Recognize(인지) ☞ ②Allow (인정)  ☞ ③ Investigate(살피기) ☞ ④Non - identification : (동일시에서 벗어나기)

 

명상은 일상에서 이루어지며, 일상에서 알아차리고 마음챙김을 한다. 우리는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지만,알아차림과 마음 챙김없이 습관된 생각과 반응을 하고 있다. 온 세상이 열려 있고, 과학의 발달로 인한 시대는 이미 와 있다. 외부 환경에 휘들리지 않고, 내면의 세계를 잘  살필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사람의 본질, 몸과 마음에서 시작됨을 깊이 인식되어야 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기초" 과정과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9월 첫주에 개강합니다.

 

운이 좋다고 하는 ’,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목표에 맞게, 또는 문제 해결에 적합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기준없이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생각이라는 건 어느 때고 빗나가기 마련이다.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일이 되지 않으면 괴로워하고 투덜대고 있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는 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 대로 생각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건,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운 좋아지고 싶은 것과 문제를 잘 해결하고 싶다는 것은 결국 같은 이야기이다.(좋은 운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中에서,정신과 의사 토니 지음)

 

작가는 운이 좋은 사람이나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적절한 사고와 행동’ 을 하는 사람으로 인지심리적으로 답을 제공한다.그러나적절한 사고와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나? 또다른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되기에 .명상하는 사람으로써 제언을 한다면, <운이 좋은 삶,일이 잘 풀리는 사람>을 되기 위해, 적절한 사고와 행동을 위하여 몸의 느낌과 뇌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마음챙김을 하는 사람으로 생활 루틴을 만들어 반복적 습관화하라고 제언하고 싶다.

 

이병철 회장님의 휘호(안양 cc)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뇌파를 알파파로 진입 후에  호흡에 주의 집중하고, 하루를 정리하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깊은 수면을 취하며, 일과 중 이완과 집중의 반복적 수행으로 창조적 에너지를 발화하는 생활 루틴이 필요하다. 하루 아침에 운이 좋은 삶이 될 수 없지만 미래의 장기간 생각한다면 명상을 생활 루틴에 적용할 때 <운이 좋은 삶, 일이 잘 풀리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다.

 

명상은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두 과정을 9월 초 개강합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생각대로 살겠습니까?. 느낌대로 살겠습니까?

 

우리의 생각은 뇌의 생화학적 반응을 야기하고 이에 뇌는 몸으로 화학적 신호들을 보낸다. 그리고 이 화학적 신호로 덕분에 몸은 정확하게 방금 생각한 그대로 느끼게 한다. 그러한 느낌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방금 생각한 그대로 느끼게 만든다. 그 느낌이 감정이 되는 것이다. 결국 이 고리가 뇌를 한 가지 패턴으로 굳혀버린다. 그리고 바로 그때 과거에 조건화(길들여진다)된다.

 

다시 표현하면 생각이 나를 움직이고 느낌이 나를 소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이 감정의 마음이 되면, 몸은 ‘말 그대로 과거에 살게 되는 것이다’

 

과거 기록이 감정이므로,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보다 크게 생각할 수 없다면 이 생각 – 느낌의 고리가 과거의 존재 상태로 있게 만든다. 이것이 몸이 마음이 되는 방식이다.

 

몸에는 감정이 곧 경험이다. 살면서 잊을 수 없는 힘든 일들을 몇 번 당했다고 하자. 그 경험들로 생긴 두려움, 괴로움, 좌절감, 원한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살면서 그와 비슷한 일을 겪을 때마다 과거의 감정들이 생생하게 밀려와 괴롭힐 것이다.

 

인생에서 무언가 변화를 하여 다른 일을 하고자 한다면, 몸 안에 있는 그 마음을 끌어내어 새로운 존재 상태를 바꾸어야 한다 “뇌는 생각의 언어이고, 느낌은 몸의 언어”란 말이 있다(조 디스펜자). 느낌을 알아차리고 생각을 마음챙김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명상이다.

 

몸에 새로운 에너지로 교체하여 저장하는 명상법, 즉 새로운 마음에 몸을 재조정하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자신의 답'을 끌어안으세요 진정으로 에너지를 바꾸고 몸을 과거에서 풀어주는 데 아주 중요한 호흡법부터 시작하여 집중하고, 생각과 느낌을 정화하여 의식을 저장시키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변화와 성장하고, 리더십까지 소유하면 좋겠지요?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과정(명상 기초, 명상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은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 체육학 박사 이경진 명상 지도자. 주관하여 9월 첫주에 개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기 시작한 만큼 이제 인생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 “어떻게 하면 잠자고 있는 비범한 힘을 일깨워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가?”질문해야 때이다.
 
조 디스펜자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 분자 생물학,심장 신경학(neuroradiology), 양자역학 같은 확고부동해진 이론들
  이 증명하는 바를 이용해서 과학적 사고와 인간 경험 사이의 과거 극명했던 경계들을 허문다.
 
<당신도 초자연이 될 수 있다>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미래의 꿈을 현재의 현실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그때 몸  으로 하여금, 그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다고 믿게 할 수 있을 때, 그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는 감정적, 생리적 과정이 폭포수처럼 빠르게 진행 될 것이다.
 
뇌 속의 신경 세포들, 심장 속의 감각 돌기들, 그리고 몸속의 화학 작용들이 모두 조화를 이루며 그 새로운 생각을 반영할
  것이고, 양자장 가능성들이 배열되면서 과거의 원치 않던 상황들을 우리가 바로 받아들인 새로운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초자연적이 되는 데 필요한 해부학적 조직과 화학물질과 생리학적 원리가 이미 사람의 몸 안에 갖추어져 있으며 그저 깨
  어나 활동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행복을 끌어 당기는 신경 가소성
심장 변이도 (HRV)는 놀라운 변화를 기록 했다. 가슴을 열고 감사, 흥분, 기쁨, 자비, 공감, 연민 같은 고양된 감정들 속에
  서 머물 때 일어난다. 이러한 감정들 속에 있을 때 심장은 질서와 균형 속에서 일정한 리듬으로 일관성 있게 뛴다. 분명한
  의도(일관성 있는 뇌)와 고양된 감정(일관성 있는 심장), 이 두 가지가 과거에서 사는 것에서 미래에 사는 것으로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 바로  몸과 마음의 결합,즉 생각과 감정의 결합이 물질에 영향을 준다. 그러기에 현실
  을 창조할 수 있다.

 

일관성 있게 뛰는 심장은 상당량의 자기장을 만들어 내고, 이 자기장은 몸 밖으로 방출된다. 이 자기장은 에너지이기도 하
  고 주파수 혹은 진동수이기도 하며,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전달한다. 이 주파수가 전달하는 정보가 의도(Intention) 혹은
  생각인데, 이 의도와 생각이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람의 심장에 일관성을 가져다 주는 식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뇌를 최적화 하여 신경전담물질을 형성한다.

 

 

심장 외에 다른 차크라 (7개의 에너지 센터) 자율신경계의 통제를 받는다. 이 각각의 센터들도 주파수, 의도나 의식, 분비
  선, 호르몬, 화학물질을 갖고 있고, 자신만의 미니 뇌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마음도 갖고 있다. 이 센터
  들을 조절함으로써 훨씬 균형 있고 원만하게 기능하며 살아갈 수 있다.

 

 * 그렇게 하려면 먼저 뇌파를 바꿔서 잠재의식적인 운영 체계 속으로 들어가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베타파에서 알파파로
  전환하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뇌파의 진동을 느슨하게 하면 자율신경계를 재 설정할 수 있다.
 

 

# '명상은 인간에게만 답을 주고 있다' .
삶을 리셋하고 싶은 분,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싶은,  진짜 건강하고 싶은 분(육체, 정신, 사회적, 영적)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뇌과학, 해부학, 생리학을 접목한 '명상 기초 '과 '명상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2학기(9월초)부터 운영합니다. 
충남대 명예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와 체육학  명상 지도 교수 이경진 체육학 박사 중심으로 운영 예정입니다. 참여 바랍니다.
 
조 디스펜자 박사의 저서
 
 
 
 
 
오늘은 주말이지만 강의가 있는 날이다. 삶의 3,4막을 준비하는 예비 제대군인들은 은퇴 대비하여 골프산업 경영 중 '골프마케팅'에 관한  교육을 하는 날 아침이다. 
명상을 하고 고전 문헌학자 배철현 교수의 '수련'머리말이 다시 와 닿아 다시 정독을 하면서 쓰는 중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위대한 개인을 발견하고 완성시키는 데 도움이 될만한 네 가지 단계를 찾아냈다즉 심연-수련-정적-승화의 단계이다.
첫 단계는 심연이다.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연못'이자 진실한 자아를 만나기 위해 들어가야 할 ‘마음의 연못'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생기는 고독은 자신을 위한 최고의 사치이며동시에 자기 자신을 위한 최고의 사치이며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이다내 안에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나의 생각과 말을 지배하려는 누더기가 있다그것은 진부한 습관에 안주하려는 ‘과거의 나'그런 나를 직시하고 응시하는 이 시간과 공간이 바로 심연이다.나를 향한 혹독한 검열자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타인과의 경쟁에 휩쓸리고 만다전작 ‘심연'은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는 시간과 공간을 고백한 책이다.

 

두 번째 단계는 ‘수련'이다. 수련은 미래의 나를 그리며 오늘의 나를 전폭적으로 변화시키는 훈련이다이 훈련은 무엇을 더하는 게 아니라 덜어내는 것이다불필요한 생각과 말행동 등 오늘 하루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나도 모르게 쌓인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는 연습이다.내가 되고 싶은 ‘나'를 향해 매일 조금씩 나아간다나만의 고유한 삶은 이 걷어내는 작업을 통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따라서 수련의 완성은 목표점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지점을 향해 묵묵히 인내하며 걸어나가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정적(靜寂)’이다수련하는 자신을 온전한 ‘나'로 숙성시키는 조용한 기적이 바로 정적이다정적은 고요한호수와 같은 상태로잡념으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잠하게 만드는 ‘정중동(靜中動)’이다.

 

 

네 번째 단계는 ‘승화(昇華)’이다. 승화는 과거의 내가 아닌 새로운 ''로 태어나는 시간이다.  승화는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 천지개벽하는 장소인 ‘고치‘ 안에서 일어나는 변신이다고치는 밖에서 볼 때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그 내부에서는 상상하는 것 이상의 폭발적인 변화가 생긴다승화는 고유한 생각과 말이 깊은 성로부터 나오는 삶의 방식이다승화는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바를 거침없이자유롭게 행할 때 자신의 삶에 슬며시 일어날 것이다.

 

 

수련의 책 내용 중 "지금, 바로 이 순간을 낚아채십시오. 나답지 않을 것들을 과감히 버리십시오!" "수련은 오늘의 나를 변화시키는 훈련이다.내 안에 쌓인 군 더더기를 버릴 때, 나만의 고요한  삶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오늘 하루,우리가 버리고 채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수련 중에서, 배철현 지음- 

 

 

배철현 교수의 作 '심연-수련-정적-승화' 변화의 전환점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한 삶의 조건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중 많은 의문을 가졌던 정의입니다. 그러나 명상을 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은 명상의 본질과 관련성이 너무 깊다는 것이다.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신체적 건강은 신체의 기능과 구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감염이나 손상으로부터 보호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운동, 수면, 정확한 호흡 등이 필요합니다. 여기 특히 중요한 것은 인중(人中)에 가까이 있는 코로 들어가는 산소와 배출하는 이산화 탄소, 입으로 들어가는 영향이 중요하지요. 명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호흡 명상부터 시작하곤 합니다. 호흡을 깊고(Deep), 천천히 길게(Slow), 생각하며(Thinking)의 원칙을 한다면 신체적 건강에 절대 기여하게 됩니다.

 

정신적 건강은 감정, 사고, 인지, 자아 인식 등의 면에서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상태를 말합니다.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자기 존중, 긍정적 사고, 정서 조절 등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뇌는 각성, 사건, 위험도에 따라 편도체가 활성화가 되어 교감신경의 활동으로 에너지를 고조시켜 위기나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몸에 전달되어 몸의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되고 반복적으로 된다면 몸의 병리현상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명상에서는 이완 명상을 합니다.호흡 명상이나 점진적 이완 ,뇌간의 이완법으로 신체적, 정신적 이완을 합니다. 즉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로 길항작용으로 항상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사회적 건강은 타인과의 관계, 유대감, 소속감, 협력, 공동체 참여 등의 면에서 만족스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사회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통, 감사, 존중, 배려, 도움 등이 필요합니다.

사회적 건강을 위해 하는 명상은 자애 명상을 합니다. 이를 사회적으로 유대감과 공감, 연민, 이타심을 갖게 한다고 하여 사회적 명상(Social Meditation)이라고 한다. 명상에서 고양된 감정(감사, 사랑, 연민, 공감,용서, 존중)이 함께 할 때 보다 좋은 명상이 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들을 신경과학자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임상 결과, 수명에 가장 관련성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영적 건강은 삶의 의미, 깨달음, 영혼, 가치, 신념 등의 면에서 충족되고 성장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영적 건강은 정서 능력, 도덕, 양심까지 포함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명상, 기도, 명상, 자기 성찰 등이 필요합니다.

명상에서는 이완을 하고, 집중하며, 그리고 마음 챙김 명상(Mindfulness)으로 이어진다. 불교에서 하는 위빠사나 명상이라 할 수 있다.

 

건강은 4가지 영역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대학원 공부 시 각각의 건강 영역을 이루기 위해 참으로 어려운 과제라 생각했는 데 명상을 하면서 4가지 건강을 명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흡 명상, 먹기 명상, 걷기 명상, 바디스캔, 정좌 명상, 자애 명상으로 인하여 정제된 생각과 의식의 주파수가 말초신경의 세포까지 전달, 조합하여 새로운 정체성,새로운 존재로 탄생됨을 인식되었고, 총체적 건강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자, 의학자들이 밝혀내어 세상에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명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사회에 즈음하여 “고독한 현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독은 나 자신에게 최고 선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시니어로서 명상가라는 브랜드를 갖게 되었고, 명상가로 사회적 건강을 위해 봉사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행복감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원시적 진화론적으로 건강의 필요성은 결국 인간의 본질인 생존과 번영에서 시작된다고 보아도 될 것같습니다. 내 가족을 지키고, 내 부족을 싸워서 지키고 번영시키기 위해 절대적 건강해야 하는 당위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와 몸도 진화되어 왔다는 사실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달리 해석하면 명상에 의한 의식이 신경작용의 결과에 의해 물리적 현상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성 유전학, 유전자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리라는 말도 우리는 깊이 인식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 덕목,고양된 감정이 (감사, 사랑, 용서, 존중, 수용,연민) 의식 작용에 큰 영향을 준다는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건강의 정의가 붓다의 깨달음에도 담겨 있습니다.인생은 고(苦)라고 설파하셨습니다. 즉 사성제 고,집,멸,도에(苦,集,滅,道) 의한 四念處 (사념처)명상을 하게 하였습니다. 몸,느낌, 마음,깨달음(身,受,心,法)이 육체,정신, 사회적, 영적 건강의 정의 대등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명상은 온 우주를 건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만든 정제된 의식이 온 누리에 설파되어 평화, 안정, 민주적 제도가 정착되길 기원합니다

 

생각이 뇌의 언어라면, 느낌은 몸의 언어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이 나의 존재 상태를 만든다. 나의 마음과 몸이 함께 작용할 때 하나의 존재 상태가 생겨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의 현존 상태는 나의 마음과 몸이 현재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생각할 때마다 뇌는 신경 전담 물질을 만드는 외에 신경 펩티드라고 불리는 작은 단백질, 화학물질을 만든다. 이 화학물질은 몸에 메시지를 보낸다.몸은 느낌으로 반응한다. 몸이 느끼고 있음을 알아차린 뇌는 정확하게 그 느낌에 맞는 또 다른 생각을 만들어 내고 그 생각이 또 유사한 느낌으로 반응하고, 뇌는 또 그 느낌에 맞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각이 느낌을 창조하고 느낌은 다시  그 느낌에 필적하는 생각을 창조한다.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년간 갇혀 있을 수 있는 고리이다.그리고 뇌가 몸에 느낌에 이 느낌과 똑같은 느낌을 생산할 동일한 생각을 산출하며 반응하기 때문에, 잉여의 생각들도 동일한 생각들이 뇌의 신경회로를 고정시키고 있다.
몸을 작동시키는 것은 느낌이기 때문에, 몸은 내가 나의 자동적인 사고에  기반해 계속해서 느끼는 감정(느낌)들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그 감정들은 곧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고정되어 있는 마음/놔와 같아지는 것이다.
결국 생각한 대로 느끼고 또 느낀 대로 생각하는 이 고리가 충분히 오랫동안 작동하면 몸은 뇌가 몸에 신호를 보내 느끼라고 하는 감정을 기억 속에 저장하게 된다.그 사이클이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 깊이 뿌리를 내리면  그것은 익숙한 존재 상태로 된다.그 존재 상태는 돌고 도는 오래된 정보에 기반한 것이다. 과거 경험의 화학적 기록에 불과한 감정들이 자신의  생각을 몰아가면서 거듭거듭 발산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계속되는 한 나는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꿈을 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는 것이다.
생각할 때마다 신경 펩티드 ,화학물질이 몸에 신호를 보내고, 몸은 화학물질의 느낌에 대한 반응을 하여 다시  뇌에  느낌(감정)을 보내는 것이다. 즉 ,생각이 느낌을 창조하고 느낌은 다시 그 느낌에 필적하는 생각을 창조한다.
반복 사이클이 작동하면 감정을 기억 속에 저장. 반복 수행으로 발화하면 신경 화학물질들이 몸을 물리적으로 한번 바꾸는 방식으로 감정을 더욱 기억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즉 마음이 몸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다.
감정의 분자들은 화학적 메신저들이 바코드를 통해 전기적 에너지를 갖고 세포내 수용체와 도킹한다. 그 세포는 새로운 하나의 단백질을 탄생시키고 DNA 활성화 한다.이때 감겨 있던 DNA가 열려서 풀리고, 세포 밖에서 온 해당 메시지에 맞는 유전자가 읽히게 되며, 세포는 그 DNA로부터 새로운 단백질(특정 호르몬)을 만들어 몸속에 내 보낸다. 특정 호르몬을 만들어 몸 속에 내 보낸다.

 

마음이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늘 똑같은 데이터를 받아드리기 때문에 늘 똑같은 유전자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활성화 된다.매일 같은 생각, 같은 행동,같은 감정은 같은 메신저를 받기 때문에  유전자들은 자동차의 기어처럼 닳게 된다.. 그때 몸은 구조가 약하고 기능이 떨어지는 단백질을 만들게 되며 몸은 늙고 병들게  된다.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가 작동된다

  - 첫번째 시나리오는  계속해서 같은 시나리오 정보만 받아들이던 세포막의 지성(知性)수용체들을 변경 확장하면서 몸의 필요와 요구에 적응하는 것이다. 그 결과 그 세포는 몸의 만족을 위해 도킹 스테이션을 더 많이 만든다. 세포가 새로운 수용체들을 만들 경우 몸은 그 특정 화학물질들을 강하게 갈망한다.  그 결과 감정이 생각을 좌우하게 된다.다시 말해 몸이 마음을 통제한다. ‘몸이 감정을 기억한다고 말할 수 있다.* 몸은 마음을 반영하도록 생물학적으로 바뀌고 조건화된 것이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세포가 매 순간 쏟아져 들어오는 똑같은  느낌과 감정의 홍수에 압도당한 나머지 메신저들의 입장을 거부하게 된다. 세포가 화학물질들의 포화에 압도되어 수용체들이 둔감 해지면, 마치 약물 중독처럼 몸은 그 세포를 깨우기 위해 더 큰 화학적스릴을 요구한다. 다시 말하면 몸이 자극에 반영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지난번보다 더 화를 내고 더 걱정하고 도 죄책감을 느끼고 더 혼란스러워 해야 한다는 이다. 즉 나의 감정이 나의 생각을 좌우한다.  몸이 마음을 조종한다. * 감정 중독(emotional addiction)

변하고 싶다면 몸과 그 모든 감정적 기억들, 중독들, 무의식적 습관들보다 자신이 더 커져야 몸에 한다. 더이 상 무의식적 마음이 되어버린 몸에 좌지우지되자 말아야 한다.
생각대로 느끼고 느낌대로 생각하는 사이클의 반복은 의식적 마음이 몸을 조건화 하는 과정이다.그러다 일단 몸이 마음이 되면습관이 되는 것이다. 즉 몸이 마음이 될 때 습관이 된다. 무의식적, 자동적 습관이 되어버림 행동과 기술, 감정 반응, 믿음, 인식, 태도의 집합이 되는 것이다.
조 디스펜자는 <브레이킹,Breaking the Habit of Being Yourself >에서 “우리가 깨야 하는 가장 단단한 습관이 자신이 되어 버린 습관이다”. 우리의 성격과 개인적 현실을 반영하는 무의식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그 습관을 깨는 것이다. 과거에 살면서 미래를 만들 수 불가능하다고 피력한다.
문제의 습관를 깨는 것은 명상이다.새로운 생각, 새로운 선택과 행동, 믿음이 새로운 존재 상태로 변화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지금까지 서술하였다. 처음 명상을 시작할 때는 그저 눈을 감고 호흡에 의한 마음을 안정화에 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몸에는 자연치유력, 자율신경계의 길항 작용을 하며, 정신적으로는 영적 건강을 성장할 수 마음챙김명상이 있다. 지금 이 시대의 명상은 서양의 학문과 동양의 명상이 접목 된 과학이다. 동서양의 학자들은  명상이 의식이 물리적 몸을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학문적 체계를 수립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명상에 의한 몸과 생리적 변화를 준다는 과학적 근거, 그리고 의식이 물리적 변화를 준다는 양자 역학적 개념을 알고 수행을  할 때 명상의 효과는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다.

 

명상, 골프멘탈 공부를 하면서 조 디스펜자의 저서 4,김주환 교수의 내면 소통,타라브랙의 끌어안음,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의 감정의 뇌과학,프란사스코 바벨라의 몸의 인지 과학를  만나게 되어 행운을 받았습니다.    명상과 자기 개발, CEO, 마음관리에 관한 일을 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의학박사 김원식

#체육학 박사 이경진 #명상 리더십 #골프멘탈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은 Loneliness이고,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은 Solitude이다”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 교수 '폴 틸리히'의 말이다.

 

    우리는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남과 함께 있으려고 한다.누군가에 의존해 외로움의 텅 빈 허전함을 메우려는 것이다.그러나 외로움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다. 

 

역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성인의 공통점은 외로움과 결핍을 창조로 연결시킨 아웃 싸이더였다. 모든 아웃 싸이더가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 낸 것은 아니다.즉 혼자 있는 힘을 활용했느냐의 여부다.이들은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바로 ‘외로운 사람들’이었다.외로움이란 위대한 곳으로 이르는 첫 걸음이며,창조이고,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中에서(한상복 著)-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첫째주부터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운영합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혼자를 의식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늘려가는 연습을 통해 외로움을 절망의 시간이 아닌,희망의 기회이자 위대한 가능성을 발효시키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마음챙김과 함께 체험과 깊은 통찰로 삶의 다양한 입장을 고루 살피며 솔리튜드로 나아가는 과정을 탐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필자는 수년간 명상을 학습의 현장에서 함께 수행하고 있다.  명상은 솔리튜드의 대표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명상에 대하여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冥想(명상)은 知覺(지각)의 힘과 智慧(지혜)를 채우고, 변화하기 위한 의지로 산스카라를 만들어 영구적인 마음의 내적 기능을  획득하는 意識(의식)의 循環過程(순환과정)이다라고 할 수 있다.  의식의 순환 과정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이러한 과정에서  위대한 선물,창조가 출현되고  문화와 문명이  정화되고 있다고 본다.

 

인생은 엄밀하게 말하면 '혼자'가는 것이다. 외로움은 그래서 '모든 태어난 자의 숙명'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삶의 순간들을 채울 것인가 하는 각자의 선택뿐이다.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인생의 전략적 고독이다”.

 

#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 이순신  # 고독한 CEO     # 손정의     # 스트브잡스     #  빌 게이츠    #  레오나르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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