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활속에 오래된 습관을 갖고 있다.물론 잠자고 먹고, 입는 습관은 제외된다.아침 일어나는 시간은 060:00다 .이 습관은 생도시절과 군생활에서 비롯된 시간이다. 어떤날은 네시정도 일어나 책을 보고 ,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 봤으나,출근하면 피곤하므로 그 옛날 습관을 지키고 있다.기상과 동시에 물을 한잔 먹고 욕조에 물을 틀어놓고 침대를 정리한후  스트레칭과 복식호흡을 10여회 한 다음에 신문이나 책을  들고 반식욕을 한다. 91년도부터 시작한 것이 금년들어 24년째하고 있다. 혈액순환이 좋고 피부도 좋으며 전립선 장애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숙쉬 해소에도 좋다.

아침 출근하면  주로 오전에 집중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점심식사 후에는 휴식을 한다. 휴식하기전에 하는 일 약 10분 정도는 심상이다.골프스윙에 관한 것이다. 드라이브 샷,페어웨이우드 샷,아이언 샷,피치샷,칩샷, 퍼팅,벙커샷을 심상을 한다. 이습관은 15년 정도 되었다.

오후 네시가 되면 인근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한다. 퇴근 후에는 책을 보거나 연구보고서를 탐색하여 읽고 필요하면 노트나 블로그에 저장한다.잠자기전하는 클래식 음악을 미세하게 틀어 놓고 명상을 하며,음악을 틀어놓고 잠을 청한다.음악은 아침 일어나는 시간에도 나를 맞이한다.이습관도 약 15년이 지나고 있다. 일명 서브리미널 심리기법으로 잠재의식을 살리고 부정적 마인드를 잠재우며 좌우뇌를 균형발달시키는 심리안정기술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골프 강습을 하며, 일요일에는  주로 관심서적을 읽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이러한 루틴 생활에서 월 4~ 5권의 책을 읽는다.

 

약 3개월 전부터는 명리학 학습을 받고 있다.명리학을 공부하다보니 겸손해지고 인문학에 관심을 더 갖게 된다.나이를 좀 더 먹으면 심리 상담소 겸 나만의 연구실을 갖고 글을 쓰면서 생활하고 싶은 생각이다.최근에 갖은 꿈이기에 나는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을 한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관성대로 살면 변화의 물결을 감지하지 못 경우가 있다.그를  방지하기 위하여 더듬이를 세우는 것이다.'멈추어 생각하고,읽고,보는 것으로 변화의 흐름을 트레킹하여 관점을 디자인하고 대처하는 숨은 생활의 지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위에 서술한 내용을 정리하면 나의 6고 철학과 생활문화이다.즉 걷고,읽고,듣고,쓰고,생각하고,쉬고하는 습관이다.가는 날까지 즐기면서 나의 루틴을 유지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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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얼마나 멋지고,생생하고 맛있고,곡조가 아름답고,향기롭고,감각적인가?인간의 다섯가지 감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보자.

 

1.시각,가장 강력하고 예민한 정보 수집가

   ★인간두뇌의 약 1/4이 시각정보를 처리하는데 관여/감각수용의 70%는 눈에 존재,시각정보+청각과 함께

     제시하면 훨씬 큰 영향

    - 시각은 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서 일어난다.

    - 색,형태,표정,풍경등을 이해하는 것은 눈이 아니라 두뇌다.

       *몇년뒤에 자세히 기억하는 이유는 공상의 기억,꿈의 기억

    - 시각적 인상을 잘 기억하는 나이는 15~30세

        *7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잘나는 것은 30세 이전(역동적인 나이의 음악,문학,미술등) 뇌속

          에서 생성됨 

       * 화가 세잔은 " 같은 대상도 다른 각도로 보면 무척 흥미롭고 더채로워지므로 내가 자리를 바꾸지 않

         고 단지 몸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굽이기만 해도 몇달은 충분히 관찰할 수 있다.

   ★ 두발로 걸으면서 진정으로 보게 된다.

      - 네발에서 두발로 걸으면서 땅에서 멀어졌고 시야가 넓어졌고 ,동물들의 사냥감을 투사하는 능력에 초

        점

     -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는 쌍안시(雙眼視,bincoular)라고 부르는 두개의 눈을 이용한 고도로 시각을 지

        니고 있다.

        *포식자인 인간은 눈의 빛을 모으고,새로운  이미지에 집중하고,공간 안에서 이미지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고,피하려하는 이미지를 따라가는 개별적인 메카니즘을 지니고 있다.

    - 일단 잘 생기본다.외모에 영향을 받는다.

       * 눈이 큰 여서, 하얀 피부,매력적인 사람이 일자리 얻기 쉽다.매력적인 범죄자.

   -  비주얼에 약한 소비자들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버림받은' 남자의 뒤틀린 內面

  • 우정아 포스텍 교수·서양미술사   
  • 입력 : 2013.09.28 03:03

    파도가 거센 검푸른 밤바다에 연인 한 쌍을 태운 쪽배가 위태롭게 떠다닌다. 넓은 붓으로 거칠게 그린 곡선들이 화면 위에 어지러운 소용돌이를 만들어내고, 어두운 색채 중간중간에는 흰색과 초록색이 마치 섬광처럼 박혀 있어 폭풍우의 기세를 전해준다. 옆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은 이 와중에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었고, 옆에 누운 남자만 온몸에 힘을 준 채 퀭한 눈을 부릅뜨고 허공을 쏘아본다. 부드럽고 풍만한 여체와 비교하니, 깡마르고 뒤틀린 남자의 몰골이 더욱 초췌해 뵌다. '바람의 신부'는 세기의 전환기에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표현주의 화가, 오스카어 코코슈카(Oskar Kokoschka·1886~1980)가 그린 자신과 연인 알마 말러의 초상이다.

    
	오스카어 코코슈카, 바람의 신부, 1913~14년, 캔버스에 유채, 181×220㎝, 스위스 바젤 미술관 소장.
    오스카어 코코슈카, 바람의 신부, 1913~14년, 캔버스에 유채, 181×220㎝, 스위스 바젤 미술관 소장.
    알마는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미망인이었다. 유능한 작곡가이면서 동시에 빼어난 미인이었던 그녀는 이미 많은 유명인과 숱한 스캔들을 뿌렸고, 말러가 세상을 뜬 직후부터 코코슈카와 온 빈이 떠들썩하도록 그야말로 폭풍 같은 연애를 했다. 하지만 그림에서처럼 그는 그녀가 혹 바람처럼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늘 불안해했고, 알마는 그의 심한 집착을 견디지 못했다. 그러던 중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코코슈카가 징집되어 참전한 사이, 알마는 훗날 바우하우스의 초대 원장이 되는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와 재혼했다. 그 뒤로 코코슈카는 알마와 크기가 똑같은 인형을 만들어 어디든 데리고 다니며 하녀를 붙여주고 파티를 열어주기까지 했다.

    코코슈카는 "그림이란 눈에 보이는 3차원 세계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4차원까지 포함한 것"이라고 했다. 듣고 보니, 그의 정신세계야말로 '4차원'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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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대왕의 말씀이다.

     

    첫째 : 고전을 통해진리를 배운다

     

    둘째 : 탐구를 통해 문제를 밝힌다

     

    셋째 : 호방하고 힘찬 문장 솜씨로지혜롭고 빼어난 글을 쓴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중에서 p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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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호모 사파엔스 ;현생 인류의 新人,인간 본질의 지성과이성적 사고를 가진 사람

     

     - 호모 엠파티쿠스 :갈등사안에 합의를 통해 화합하는 공감하는 사람

     

     - 호모 디페랑스 :다른 분야와의 융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 미래의 인재상 브레꼴레르

          ①변화,현실적 융합,야생적 사고(몸으로 체험)

          ②따뜻한 가슴,시천적 지혜,재미와 최선을 다하는 노력

    ★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브리꼴레르는

     

        ① Crisis & challenge : 위기외기회/ 도전하고

       ②change & chance : 지속적 변화 추구/ 새로운 기회

       ③creative & concept : 창조적 상상력을 근간/ 세상의 변화 컨셉

       ④confidence & consistency : 자신감/일관성

       ⑤ collaboration & concection :타인과 협력/공감의 연대망을

            구축하는 사람  * 10 C

         (유영만의 브리꼴레르 P91)

       

    부족함이 최고의 선물이다.

    유대인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부족(lack)에 있다.
    탈무드에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라.
    지혜가 그들에게서 나올 것이다’란 격언이 있다.
    유대인은 부족함을 최고의 선물로 삼아 유일한 자원인
    두뇌 개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여 오늘의 성공을 일구었다.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i) 글로벌 엑셀런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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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克世拓道<극세척도>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뜻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에게 어울리는 한자성어가 바로 극세척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케팅,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명심해야할 사자성어가 한가지 더 있다.

    복차지계(覆車之戒)란 옛말이 있다.

     

    앞의 수레가 넘어져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는 미리 경계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 곧 앞사람을 거울삼아 뒷사람은 실패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계획과 실천,경영분석을 철저하고 기록하여 다시 볼수 있는 자료로 남겨 놓는 것이다.

     

    우리 함께 멀리멀리 가보자!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2월 취업워크숍이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보훈청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27일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대군인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인 만큼 이경진 DS평생교육원장의 변화관리에 관한 강연과 제대군인지원제도 활용방안, 채용시장동향에 대한 정보제공 및 제대군인지원센터 골프장코스장비관리사, 전기기능사 등 전문위탁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13년도 제대군인지원센터 전문위탁과정으로 지정된 골프장 코스장비관리사 과정 문의는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 042)822-8916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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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책이란 곧 사람이다. 서가에 꽂힌 책들을 둘러보라. 예외없이 사람이 쓴거다. 그 책을 쓴 이가 사람일진대 그 책이 그 사람을 넘어서서 존재할 수 없음은 물론이다. 결국 그 사람만큼 그 책인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곧 나와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다. 아니 좀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책이란 형태로 압축파일된 그 사람을 통째로 먹는거다. 물론 저마다 압축파일을 푸는 방식이 다르기에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이 같을 순 없다. 자기 만큼, 자기 안에 담긴 레퍼런스 만큼만 그 압축파일을 풀 수 있다.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책을 먹고 자라왔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삼키고 영혼으로 먹는거다. 나와 다른 그 누군가의 숨결과 생각과 영혼이 담긴 책을 먹음으로써 사람은 자란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먹고 자라 그 자신이 책이 되어 또 다시 누군가에게 자신만의 생각의 살점과 영혼이 담긴 피와 실패의 비계마저 먹히며 그를 자라게 한다. 인류가 거대한 생각의 공생체일 수 있었던 까닭은, 그래서 이만큼 진화하고 지탱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씨줄 날줄을 그어가며 서로의 생각을 먹어왔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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