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四柱命理學이란?:
명리학은 사람이 출생한 연월일시(年月日時)의 간지(干支) 여덟 글자에 나타난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배합을 ‘사주(四柱)에 의거하여 일생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이다. 일명 사주학(四柱學)’이라고도 한다. 개인의 사주, 곧 생년월일시를 분석해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5가지 기운의 배합률(四柱)을 알아낸 다음, 이를 다시 특정 시간을 구성하는 5가지 기운(運勢)의 배합률과 비교하는 학문 체계이다. , 그리하여 그 사람의 부귀와 빈천, 부모, 형제, 질병, 직업, 결혼, 성공, 길흉 등의 제반 사항을 판단하는 것이다. 명리학의 궁극적 목적은 추길피흉(追吉避凶)이다.
<역학(易學)의 분야>
접근 방법에 따른 구분을 해 보면, <정신적 분야>와 <학문적 분야>로 나뉠 수 있다. 정신적 분야는 영적(靈的)이거나 직관적(直觀的)으로 인식하게 되는 역학의 분야이다. 학문적 분야는 아래와 같다. 협의(狹義)의 ‘역학(易學)’이라 함은 ‘주역(周易)’을 일컫는다.
<역학의 학문적 분류>
1. 천학(天學) : 천문학(天文學)으로서 태을수(太乙數), 철판신수(鐵板神數), 자미두수(紫微斗數) 등
2. 지학(地學) : 기문둔갑(奇門遁甲),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 가상학(家相學), 방위학(方位學) 등
3. 인학(人學) : 점술학(占術學)으로서 주역(周易), 육효(六爻), 매화역수(梅花易數), 단시(斷時), 육임(六壬), 파자점(破字占), 황극책수조수(皇極策數組數), 계의신결(稽疑神訣), 월령도(月令圖), 사주학(四柱學)으로서 당사주(唐四柱), 자미두수(紫微斗數), 기문사주학(奇門四柱學),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 성명학(姓名學) 등
<명리학의 역사적 인물과 저서>
戰國時代 : 낙록자(珞琭子), 귀곡자(鬼谷子)
漢代 : 사마계주(司馬季主), 동중서(董仲舒), 동방삭(東方朔), 엄군평(嚴君平)
三國時代 : 제갈공명(諸葛孔明), 관로(管輅)
晉代 : 갈홍(葛洪), 곽박(郭璞)
南北朝 : 위령(魏寧), 도홍경(陶弘景)
唐代 : 원천강(袁天罡), 일행(一行), 이필(李泌), 이허중(李虛中) 등
五代 : 진희이(陳希夷), 서자평(徐子平) 등
宋代 : 주렴계(周濂溪), 소강절(卲康節), 서대승(徐大升) 등
明代 : 유백온(劉伯溫), 만육오(萬育吾), 장남(張楠) 등
淸代 : 진소암(陳素菴), 심효첨(沈孝瞻), 임철초(任鐵樵) 등
近代 : 서낙오(徐樂吾), 원수산(袁樹珊), 위천리(韋千里), 日本의 아부태산(阿部泰山), 오약평(吳若萍-俊民), 양상윤(梁湘潤), 화제관주(花堤館主), 하건충(何建忠), 韓國의 이석영(李錫暎)과 박재완(朴在玩)
고대 중국에는 주역(周易)에 의한 음양(陰陽)의 학설이 먼저 존재했고, 춘추전국 시대에 비로소 메소포타미아 문화의 영향을 받아 태양계(太陽系)의 오행성(五行星)으로 운명을 판단하는 오행학설(五行學說)이 유포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연월일시(年月日時)의 간지(干支)를 가지고 시간을 기록한 것은 동한순제(東漢順帝, 서기 126년) 이후의 일이었다.
당나라 말 송나라 초에 이허중(李虛中)이 연주(年柱) 납음(納音)으로 운명을 판단하는 이론을 세웠는데, 바로 당사주를 만들었던 사람이다. 저서로는 [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가 있다.
송나라 고종 때의 사람이었던 서자평(徐子平)은 일간 위주의 사주학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이며,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의 원조가 되었다. 그의 후예 서대승(徐大升)은 [연해(淵海)]를 저술했고 그 후에 당금지라는 사람이 [연해(淵海)]와 비결집 [연원(淵原)]을 합본하여 [연해자평(淵海子平)]을 발행했다.
이후 원나라 무렵으로 추측되는 인물인 경도(京圖)가 짓고 명나라 개국공신 유백온(劉伯溫)이 원주(原註)한 [적천수(滴天髓)]가 전해지고 있었다.
명나라 때의 장남(張楠)은 [명리정종(命理正宗)]을 저술했으며, 만육오(萬育吾)는 [삼명통회(三命通會)]를 저술했다.
청나라 초기에 여춘대(余春臺)는 작자 미상의 [난강망(欄江網)]을 기초로 [궁통보감(窮通寶鑑)]을 저술했고 진소암(陳素菴)은 [적천수집요(滴天隨輯要)]와 [명리약언(命理約言)]을 저술하였다. 청나라 중엽에는 심효첨이 [자평진전(子平眞詮)]을 저술했고 임철초(任鐵樵)는 1846년에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를 저술하였다.
중화민국 초년 1933년에 원수산(袁樹珊)은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를 재찬집(再撰輯)하여 발행했다. 서락오(徐樂吾)는 [적천수징의(滴天髓徵義)], [궁통보감평주(窮通寶鑑評註)],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 [자평수언(子平粹言)] 등을 발행했고, 원수산은 [명리탐원(命理探原)]을 저술했다. 그 외 위천리(韋千里)의 [명학강의(命學講義)]와 [팔자제요(八字提要)], 오준민(吳俊民)의 [명리신론(命理新論)], 화제관주(花堤館主)의 [명학신의(命學新義)], 하건충(何建忠)의 [팔자심리학(八字心理學)] 등이 있다.
한국(韓國)에는 자강(自彊) 이석영(李錫暎)의 [사주첩경(四柱捷徑)]과 도계(陶溪) 박재완(朴在玩)의 [명리요강(命理要綱)] 등이 있다
명리학이란 생년(生年),생월(生월).생일(生日),생시(生時)네개의 기둥을 근본으로 하여 여기에 해당하는오행(五行:木,火,土,金,水)의 상생상극(相生,相剋)관계를 살펴 운명의 고,저,장,단(高,低,長,短)과 길(吉),흉(凶),화(禍),복(福)을 간명하는 학문이라고 볼수있는데,,,(별: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 태양,별,지구,달,이 어느위치에 있을때 나(我)라는 존재가 생성 되느냐에 따라 즉, 우주의 기(氣)를 어떤 천체로 부터 어느정도 받고 태어나느냐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고 형성된 성격에의해 운명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인문학(人文學, 영어: humanities)은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며 학문이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이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폭넓게 사용한다.
인간정신의 본질을 연구하여 인간다움의 추구를 목표로 하는 인문학의 하위분야로는 크게 언어학, 철학, 역사학, 문예학, 미술사학, 음악사학, 종교학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