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는 몸과 마음이 독립된 실체라는 이원론 주장한 사람으로서 잘 알려져 있다.그러나 현대 뇌과학자들은 인간의 지능과 마음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몸이 있어야 하고, 몸의 생리적인 활동과 그들 통한 정보의 입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뇌는 신체 활동의 일부이다.이 뇌가 감각,운동,내분비에 관련된 신체의 다른 기관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정신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국의 학교교육은 국영수라는 기초과목을 강조한다. 그러나 체육,음악, 미술 같은 신체의 움직임과 감각을 직접 사용하는 분야는 그 중 중요도에 있어 다소 등한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살아 있는 뇌 발달을 위해서는 예체능 과목의 중요성이 간과되어서는 안 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감각이나 운동을 인지적 발달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몸과 마음을 분리하는 이원론적 사고가 우리 생활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것이다.즉 알게 모르게 이원론적 사고가 일상과 문화 속에 많은 영향을 끼지고 있다.

 

잘 놀고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말이 지금 이 시대는  통용되고 있으나, 우리 사회는 아직도 '놀면 무엇해 한푼이라도 벌어야지"라는 말을 놀면서  읊조린 경우가 흔히 있다. 한 마디로 놀줄 모른다는 것이다.

 

WHO에서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종교적 부산물이라는 관념을 과감하게 넘어서   서적 건강(EQ),도덕적 건강(MQ)을 포함하는 영적 건강,즉 마음의 건강 양심(良心)까지 부각하는 등 인성의 발달 요소까지 포함하는  개념을 세계문화체육 각료들의 협의로 정의하였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어떻해야 행복이 찾아 오는지는 대해서는 이해도 낮다고 볼 수 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상태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뇌는 몸의 일부이며뇌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어떻게 갖는냐에 따라 면억력에 영향을 주고, 병이 나을 수도 있고 병이 심해질 수도 있다. 즉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양방향적이라는 것이다.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삶을 영위하는 데 많은 장애를 받게 되며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뇌과학자 이와사키 이치로는 BRAIN SCIENCE(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에서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고 하였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 하듯이 일상에서 패턴을 6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른 명상가들은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행복 훈련을 수행하고

있고, 뇌과학자들은 신경가소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과학적 증거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뇌가 마음을 만든다" 또는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는 과학적 진실이 보편화 되어야 하고, 가정, 학교, 직장 등 사회적으로는  이 진실을 바탕으로 예체능,문화,레저 등에 대하여 제도나 운영면에서 실천될 때 우리의 행복지수가 상승될 것으로 확신한다.

은퇴자, 시니어 여러분! 인간은 가소성을 지니고 태어 났습니다.  우리의 뇌도 변화하고 가소성이 있습니다. 나이와 무관하게 뇌는 가소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믿을 때 행복을 갖을 수 있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과정'을 운영합니다.

 

斷捨離(단사리) 마음혁명 >

2020. 3. 8. 19:32

 

단사리 마음혁명은 단사리(斷捨離)를 키워드로 삼은 마음 정리법이다.마음속에 꿈틀거리는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 끊을 단), 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 버릴 사), 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 떠날 리), 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마음 혁명>

끊고 버리고 떠나라.

우리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끊을 단),존재로서의 삶을 발견하고,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버릴 사),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떠날 리),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정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끊어라.

집착하면할수록 그대상은멀어져 간다.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라. 집착하지 말고 어떤 거리낌이 없을 때 재능과 기술을100%달성할 수 있다.초연하면 성사시킨다. *무술 고수의 비밀

복권이 삶을 망가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돈()탓에 존재로서의 기쁨과 의미를 상실하게 한다. 따라서 소유가 삶의 토대가 되는 것 보다도삶의 기쁨과 의미 그리고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심어라.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습관을 싶으면 인격을 거두고,인격을 심으면 인생을 거둔다.(스티븐R,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7가지 습관)

인생의 적은 두려움과 불안이다.심상의 위력으로 두려움을 버려라.마음혁명으로 극복하라. 명상이 평균 수명을훨씬 길게 한다.

 

(),버려라

권불십년/허영,권력,과시,자존심,욕망과 욕심,그리고녹슨 갑옷을 벗어라

행복을 가로 막는 것은욕김과욕망,집착 그리고 타인에 대한 시기 질투,증오심이 행복과 성공을 저해하며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해친다.

마음의에너지 보존의 법칙<시크릿,Secret><끌어당김의법칙>에서 보듯이 좋은 생각,상상을 하면 세포도 좋은 방향을 유도한다. *사랑,이해,배려,용서하면 마음의 에너지가 엄청나게 형성된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두지 말라.마음의 쓰레기,황폐된 잔재를 모두 버려라.마음은 양면성이 있.위대한 거인은 좋은 마음에 선택과 집중한다. *부정적 마음이 긍정적 마음보다 훨씬 크게 작용

 

(),떠나라

0.인생은 혼자 떠나는 여행.정신의학적으로고독력의지수가 높을수록 큰 인물이 된다. *혼자만의 시간,solitude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

마음의 관성법칙에서 벗어나라.”당신이 언제나 늘 하던 대로 행동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늘 얻던 것을 얻게 될 것이다”(링컨) *익숙한 것들만 하다 보면 우리의 뇌는 절대 그 이상으로 가동되지 않는다.

위기가 있을수록 기회가 주어진다.비행기는 맞바람이 있을 때 양력이 생긴다.

자기규정 효과를 얻는다.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규정한다.

 

 

 

<인생 혁명>

- 물처럼 살아라.아래로 흘러 큰 바다를 만든다.장애물을 우회하고,천천히 가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

- 마음혁명으로 인생을 바꾼다.’一切唯心造’,마음은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한다.

- 명상과 기도로 인생혁명을 한다

- 김병환 작가와 공병호 박사의책을 약 10여권을 읽은 후 은퇴자로서마음혁명과 자기 개발에 대한단초가되었다.'초의식 독서법'을 읽은 후 습관화하였고, 생각,쓰기 등도 생활루틴에 적용하였으며 인생 3막의 설계와 가치관 등을 설계할 수 있었다.

- 또한 나에게도 은퇴 후의고독이 밀려오고 있었다.그러나 새로눈 친구()들이 있어 고독한 시간이 성장의 시간이 되는 듯 느낌이 강렬했다.

- 즉 ,마음혁명이고독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삶의 고독이 지금의전략적 고독으로 전환되어 마음 혁명이 된 것이다.고독 속에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그게 바로 명상이었다.

- 가장 좋은 전략적 고독은 명상이다.명상은 본인은 물론 사회를 정화시키는 역할도 충분하다.

한상복 작가님의 글을 인용하여 외로움을 고독으로 빠꾸어 말한다면

인간은 고독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고독한사람들이었다

- 김병완 작가의'단사리 마음 혁명'은 작가의 스토리와 성인들의 교훈이 융합된 책이다.리스타트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내용은심플하게 구성되었으나실천하면서 고독을 느낄 것이다.명상과 함께 마음혁명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전략적 고독의 명상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행하세요.전화:042)821 - 5276

 

정해진 미래라면 미리 안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에 대한 기본 정보를 토대로 미래를 조망하는 것도 다 나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이 있을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

 

거대한 우주 속 먼지 같은 존재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우주 자체가 되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을 완벽하게 살 때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인간은 소우주의 잠재력을 늘 지니고 살고 있으나 나 자신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마음 혁명의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는  “ 우주와 배제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한바 있다.그래서 대자연의 흐름을 완벽하게 따르는 것이 운명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생각이다. 한마디로  디펙초프라 말처럼 "우주의 리듬을 타라"라는 의미이다.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변화는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것이다' 이제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현재의 시점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온전하게 지금의 나 자신으로 사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그러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부담에서 다소 자유로워졌고,  그러므로 마음의 촛점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변화라고  생각된다. 

 

외로움을 사라지게 하고 고독을 음미할 수 있는 생애 최고의 선물을 받으세요

 

 

은퇴한 사람을'비에 젖은 떨어진 낙엽족'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어디를 가든 아내에게 찰싹 붙어다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할일이 없다보니 혼자 있는게 외로워서 가족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입니다.

 

석가모니가 임종자리에서 제자들은 스승님이 돌아가시면 누굴 의지할지 슬퍼하며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석가는 조용히 '自燈明, 法燈明(자등명,법등명)"유훈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우주의 진리를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인간도 소우주라고 여기고 자기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를 따르며 삶을 개척하라는 의미이기도 해석이 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믿음을 가질 것이며 진리를 깨닫을까 망막하게 느낄 것입니다.

 

멈춤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은퇴자 여러분!

이러한 외로움을 어떻게 마주하여 고독으로 전환할 것인가를 시간이 필요합니다.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따라서 론리니스(외로움,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입니다.

외로움은 정서적,감정적 상실감에서 오는 가련한 몸부림입니다.그 러나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적극적으로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이기에,고독은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재충전과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독의 시간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인 것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솔리튜드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40여년 간 집단적 사고와 행동,습관속에서 살아 왔던 은퇴자라면 고독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해한다면 매우 공감을 갖게 될 것이며 실천으로 인한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빌게이츠는 생각주간(think week)을 만들어 고독함을 즐긴다고 합니다. 고전책을 갖고 별장에서 생각하는 주간을 설정하여 경영전략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한산(閑山)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끓나니."글에서 보듯이수루에서 생각하는 전략과 전술이 왜군으로부터 승리하는데 큰 요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은둔의 제왕(The Hermit K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인도에서3년간 명상을 익혀다는 것도 고독함의 효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여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 애써 고독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은 능력이고,생각의 힘과 창조의 원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수행하는 네가지 대상.몸을부정한것으로아는 신념처(身念處),감수(感受)하는모든 것이 고통인 것을 아는수념처(受念處),마음은무상한것임을아는심념처(心念處),()은무아(無我)인것을아는 법념처(法念處)를이른다는 사념처를 기제로 삼고 명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 카밧진 박사는 불교 진리를 기본으로 삼아 MBSR(Mins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마음챙김으로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서도 약 10여년 전부터 명상이 유행처럼 전파되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한 불안과 두려움,스트레스 등 그에 따른 우울증과 병리 현상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직장에서 일과 가족만을 돌보면서 지냈던 시간이 이제는 자신의 육체,정신,사회적,영적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인생 2막 준비 단계에서 명상을 추천합니다.

 

외로움을 고독으로 전환할 수 있을 명상은 자등명,법등명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의 깨달음을 얻고 인생2막의 긴 시간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2년도 2학기 명상 기초 과정을 9월 5일부터 운영합니다.

 

 

 

 

걷기는 왜 몸에 좋고, 뇌에 좋으며, 나아가 어떻게 더 나은 사회와 문명을 만드는가? 인간의 걷기는 침팬지 같은 다른 영장류의 걷기와 무엇이 다른가? 걷기는 어떻게 우리가 생각하고 추론하며 기억하고 읽고 쓰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과정'영합니다.


현대인은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이동하는 일이 적어졌다. 도시 경관을 활보하며 과학, 자연, 건축, 문학을 되돌아보는 일은 우리의 삶에서 멀어져 버린 것이다. 그리고 움직임이 적어질수록 우리의 사고가 납작해지고 멍해진 걸 일상에서 종종 느낀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우리가 걸을 때, 뇌는 자극을 받으며 활성화한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감 등도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은 걷기 예찬론자였다. 고대 그리스의 소요학파 철학자들은 이동하며 가르침을 전했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걸으며 생각한 것만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는 한가로이 도시의 길을 걸으며 도시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플라뇌르’라고 말하며, 그들은 스쳐 지나가는 도시의 단편을 포착하고 지적 심미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봤다. 니체와 보들레르가 그랬듯이, 우리는 걷기를 통해 감정, 창의력 그리고 사고가 깨어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걷기는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켰고, 멀리 내다보게 했으며, 다른 동물보다 고차원적인 발상과 사고가 가능하게 했다. 이쯤 되면 걷기는 인류의 축복이다.


 # 본과정에서도  '걷기 명상' 수련을 합니다. 본과정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의 의학적,생리학적 관점과 명상지도자 이 경진 체육학 박사의  운동학,심리학적 관점을 융합한 명상 수행이 진행됩니다.


《걷기의 세계》는 걷기가 우리의 몸과 뇌에 주는 영향을 예찬한다. 걷기는 인지적 활성화와 몸과 마음의 긍정적 조화로 노화를 방지한다.따라서 걷기의 시작은 늦은 나이가 없다.즉 독특한 인간 기술을 감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책이다.

수백만 년 전 해저의 생명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걷기의 진화적 기원에서부터 최첨단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발견도 만나볼 수 있다. 움직이는 동물, 절적 직립 보행을 하는 사람, 생존하기 위한 활동에 기반한 것이 걷기다.

 

걷기는 몸과 뇌를 위한 치유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기는 가장 좋은 약이다"라고 말했다.녹지에서의 걷기는 자연과의 공감으로 긍정성의 형성, 우울증을 예방하는 뇌 세포의 생성의 증가,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증가.뇌로의 혈류의 증가 등으로 몸과 마음의 병리를 예방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웰빙이며 창조성의 원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골프 라운드는  레저 활동이고 놀이 문화를 하는 최상의 창조적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장을 에덴 동산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걷기는 창조적 ,사회적 활동이다.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를 가능케하고 창의적인 생각의 원동력이 된다.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종류의 흡연이다

 

한편 사회적인 활동의 기반이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조직원들과 함께 등 상호적 교류를 확장하는 형태이이며 협업의 동기를 일으키는 활동이 된다. 정책을 입안하는 정치, 행정, 도시 설계하는 사람들은 걷기를 고려한 도시 계획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건전성과 정서적 병리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필요조건들이다.  

 

 걷기의 즐거움,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메커니즘을 조명하며 우리에게 의자에서 일어나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창조적인 자아를 발견하도록 일깨운다.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걸을 때다. 산을 오르든, 공원을 내려가든, 아니면 단순히 학교와 직장에 가든지 말이다. 따라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걷기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더욱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자.

 

나는 대전 유성의 어은동에 거주한다. 집을 나와 유림공원을 경유하면 갑천의 세 갈래 방향이 있다.

 둔산교 방향(10000보)를 지나 엑스포 다리를 반환하면 15000보,도안동 방향, 유성을 경유 반석 동 방향은 갑천을 따라 걷기를 할 수 있다.그리고 충남대학교  뒷산을 이용 천문대를 반환하면 왕복 1시간 30분 시간이 소요된다.

 난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반드시 만보 이상 사유의 시간과 운동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주 좋은 대전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  # 본과정에서도  '걷기 명상' 수련을 합니다. 본과정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의 의학적,생리학적 관점과 명상지도자 이 경진 체육학 박사의  운동학,심리학적 관점을 융합한 명상 수행이 진행됩니다.

    라이프포트 폴리오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 창조해야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진정한 도전은 마음에 새롭게 혁신적인 생각을 불어넣는 것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라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오래된 악습을 제거하는 것에 시작한다.

마음을 구석구석 깨끗이 치우고, 대신 창조성으로 그곳을 채워라. 당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쁜 관행과 거미줄을 제거하는데 몇 가지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명상과 함께 수행할 때 리모델링에 성공할 수 있다.

 

 첫째 : 상상하라, 또 상상하라. 자신에게 자연스럽고 좋은 느낌을 주는 일을 상상해보라.상상은 일상에서도 매우 필요한 생활루틴에서 수행할 수 있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루어진다(The magic of thinking big)'을 읽은 후 꿈의 리스트를 상상하며 하나하나 성공시킨 스포츠인이며 강연가인 루 훌치, 20세게 최고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는 프리 샷 루틴 속에 스윙을 상상하는 절차를 반드시 지켰다.그는 프로,사업가, 설계가로서 크게 성공하였다.

 

둘째:오감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라.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오감을 의식하는 것에 창조성이 발현된다. 명상에서는 '마음챙김' 에 의한 지혜와 통찰력을 얻는다.

 

셋째 : 뇌를 단련하라.두뇌는 끊임없이 작동되고 가속성에 의한 성장의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잠자기 전에 명상을 하고 그날의 감사할 일과 현상을 정리하고 쓰는 습관을 갖을 때 두뇌는 좋은 기억들을 저장한다.

 

넷째 : 꿈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일생 동안 성취하기를 바라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자신이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한 후 반복해서 읽고,현실에서 실천할 때 행복을 느길 수 있다.

 

다섯째 :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라.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을 찾아서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사용해 보라. 새로운 문장, 새로운 말 버릇이 자신의 사고체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여섯째 : 익숙한 습관과 결별하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회하여 낯선 곳을 다니다 보면 새로운 현상, 아름다운 현상 등에 자극을 받게 된다. 즉 자극에 의한 반응은  자신의 '선택된 자유공간'에서 정화된 반응이 출현될 것이다. 이 정화된 반응 역시 '마음챙김' 명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 루 홀츠는 미국의 풋볼 코치,스포츠캐스터,강연가 >

 

4계절 중 환절기가 있다. 변화의 전환기다.100세 시대의 삶도 리모델링을 할 때 새로운 환경과 현존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다.

 諸行無常(제행무상)은 우주의 보편적 원리이고 진리다. 리모델링은 진리를 수행할뿐, 특별한 것이 아니고 변화일 뿐이다.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쌀 한 줌, 물 한 컵, 흙 한삽, 호흡할 수 있는 맑은 공기가 없이는

살아 갈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또 부모님과 스승의 보살핌은 물론이고, 심지어 원수조차도 모두가 ‘나’를 존재하게 한다.
난, ‘나 이외의 존재’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다시말해서 ‘나’는 '세상으로부터 살려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모든 생명들이 서로가 서로를 살리며 살고 있는 감사와 감격의 현장이 바로 우리의 삶이다.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삶의 실상인 것이다.
이것이교의 근본이고 진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주의 존재임을 알아차리고 공유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난' 지금부터  '우리'가  공존임을 생각하며 관점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한다.

마음의 평화가 올것으로 기대된다. 삶의 의미도 성장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온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 산
티데바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가 된다면, 
자신의 몸에는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전환이 됩니다.

배려와 봉사는 자신과 주변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늘 자애와 자비의 명상으로 나를 만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경   진 올림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외웁니다.

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죠.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지게 되는 거진요.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

 

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

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

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음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필자는 나쁜 경험은 훈련과 반성을 통해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 체계적 둔감화 훈련으로 위계목록에 대한

성공의 체험을 연상을 하며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러한 마음 챙김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

만트라 명상은 일상에서 주의력과 겸손,그리고 내공을 자연스럽게 쌓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모든 고통이  생기는 이유는 집착 때문입니다. 왜 집착하는가 하면 뭔가 있다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내 속에 뭔가 실체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또  내가 접하는 모든 것들, 즉 바깥 세상도 모두다 실체가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집착이 생깁니다. 그로 인해 고통이 발생하지요.

모든 것이  영원하다고.실체가 있다라고 믿습니다.걷 모습만 보기 때문에  그렇게 착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당장 내 육신도  순간순간 변해갑니다.

그런데  그걸 못 보니까  한참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되지요..육신도 순간순간 변합니다.

또 마음이란  순간순간 변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변화하는 것은 실체가 없다는 뜻 입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영원하다고 믿는다는 것과 영원하길 바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계속 변하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절대 몸에 집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통이 뭔가 하면, 내 소중한 몸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영원할 수 없는데.

순간순간 변해가는데  고정돼서 영원하길 바라니  문제가 생깁니다.모든 것은 변합니다. 

무상(無常)합니다. 무상함을 알아야만  집착이 떨어집니다.

무상(無常)이란  영원하지 않다.라는 의미고,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뜻 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을 찰라(刹那)라고 합니다. 일체 만물은  순간순간 변화합니다.  찰라에 변화하지요.

변화란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 변화가  매우 빠르다는 단어가 바로 찰라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찰라생  찰라멸(刹那生 刹那滅)을 반복합니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알아차림,명상은 지속적으로 매일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함으로써

알차리고 마음을 챙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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