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일여[心身一如] 한의학 자료

#.감정과 몸의 관계

동양 의학[한의학,중의학]과 서양 의학의 차이는,서양 의학은 몸과 마음을 따로 따로 보지만 동양 의학[한의학,중의학]은 몸과 마음을 하나라고 보는 데 있다. 이것을 "심신 일여[心身一如]라고 한다. 그래서 치료 방법에 있어서 양자는 근본적으로 입장을 달리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동양 의학[한의학,중의학]이 왜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사고 방식을 바탕으로 하는가 하면 마음의 움직임은 감정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감정은 동양 의학[한의학,중의학]에서 칠정[七情 희,노,우,사,비,공,경]이라 하여,그 칠정[七情]이 각각 몸에 변화나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다.

"황제 내경[黃帝 內經]" = 기원전 3세기에 씌어진 중국 의학의 기본서 중에서 소문[素問]과 영추[靈樞]편을 보면......

1.희[喜]

영추[靈樞]에 의하면 "희락[喜樂]이 극[極]하면 백[魄]이 상[傷]한다" 즉 자유 분방하게 즐거운 일에만 빠져 있으면 머리도 쓰지 않고,내장[內腸]도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아 일찍 죽는다는 말이다.적당한 자극은 노화를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하게 한다.

2.노[怒]

소문[素問]의 음양 응상대론[陰陽 應象大論]에 의하면 "폭노[暴怒]는 음[陰]을 상하게 한다"고 한다.음이란 내장[內腸]을 말한다.즉, 지나치게 화를 내면 내장을 나쁘게 만든다는 뜻이다.

3.우[憂]

영추[靈樞]에 의하면 "우[憂]는 비[脾]를 상하게 한다"고 한다. 비[脾]란 위장을 가리킨다.즉 지나친 근심으로 인하여 위장이 나빠진다는 의미이다.근심으로 위장을 상하지 않도록 연애 같은 것도 너무 깊게 하지 않는 편이 좋다.

4.사[思]

글자 그대로 생각하는 것이다.상사에게 야단을 맞았다고 해서 혹은 집을 장만하지 못했다고 해서 지나치게 고민하면 소화기 계통에 이상이 생기므로 마음은 항상 편히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5.비[悲]

소문[素問]에 의하면 "슬퍼하면 마음이 죄어지고, 폐가 거상[擧上]한다고 한다. 즉, 너무 슬퍼하고만 있으면 역시 내장에 이상이 생긴다는 말이다.

6.공[恐]

소문[素問]의 "음양 응상대론" 에 "공[恐'은 신[腎]을 상하게 한다"고 한다. 즉,두려움은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기운이 빠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장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7.경[驚]

놀람의 감정은 기분을 어지럽게 하므로 몸의 여러 기능에 혼란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너무 깜짝 놀라는 듯한 일에는 되도록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편이 좋다.

 

#.감정의 "중용지도[中庸之道]"

이와 같이 칠정은 오장의 작용을 좌우하고 있다.그러므로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몇 번이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오늘날,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위궤양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지만,동양의학에서는 이미 옛날부터 이러한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그것은 옛날 의서를 펼쳐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동양의학[한의학,중의학]에서는 옛날부터 마음과 몸의 관계는 서로 같다고 생각해왔다."중용지도"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화를 내거나 지나치게 일을 하는 등,무슨 일에나 무리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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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와 생체리듬  수 행 ˚

2008.03.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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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장육부와 생체리듬

장기는 오장육부로 표현되고 있으나 엄격히 육장육부가 옳다.
장기는 음과 양으로 구분되어 모두 12개인 셈이다.
이 12개의 장기는 경락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 경락을 통해 도는 氣는 각 장기마다 2시간씩 머무르며 하루 24시간을 쉬지 않고 돈다.
氣가 이 시간대를 통과할 때 거기에 배속된 장기는 다른 장기보다 더 강한 기를 받게 된다.
즉 이 시간대에 기가 흐를 때 해당 장기는 자신을 위해 기를 받아 축척해야 한다.
인체의 장기는 평소에는 스스로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모두 몸의 다른 기관을 위해 기를 사용한다.
인체는 그렇게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기를 사용하는 각 기관들의 희생 방식으로
유지된다.
하지만 이 배당 시간대만은 자신을 위해  휴식하면서 기를 축적시켜야 한다.

이 시간대에 기를 축적하지 못하면 강한 기는 다른 장기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장기는 24시간을 더 기다려야하고,
다시 다른 기관들을 위해 일해야 하므로
지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생체 리듬을 중요시 한다.
氣는 폐경(肺經)에서부터 시작한다.


* 폐(肺)의 배당시간 새벽3시 - 5시

산 속에서 도를 닦는 사람들은 이 시간대에 일어나 숲 속의 맑은 공기로 기운을 북돋워준다

그러다 보면 온 몸에 산소로 가득한 기운은 퍼지고 각 세포는 활기를 찾게된다.

* 대장(大腸) 새벽5시 - 오전7시
폐에서 연결된 새 기운을 얻은 대장이 꿈틀거리면서 대변을 밖으로 배출시켜
장이 상쾌해진다.
전날 쌓인 부담을 덜고 새로운 음식 찌꺼기를 받을 준비를 마친다.
이때 대장이 새 기운을 얻지 못해 배설물을
내보내지 못하면 변비와 함께 독소가 쌓이고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

* 위장(胃腸) 오전 7시 - 9시
간밤에 비어 있던 위는 음식을 섭취해서 기운을 얻는다.
경락을 통해 위로 이동한 기는 위에 힘을 주고
음식들을 잘 소화시켜 위와 몸 전체가 좋은 기를 받을 수 있게 작용한다.

그런데 대장이 비워지지 않았다면 마치내리지도 않고 사람만 올라타는 버스처럼
질식하는 모양이 된다.

* 비장(脾腸) 오전 9시 - 11시
위에서 소화된 음식에서 진액을 추출해 에너지로 전환시킨 뒤 온몸으로 보내줍니다.
음식을 먹자마자 피곤하고 눕고만 싶은 사람은비장이 약한 사람이다.

* 심장(心腸) 오전11시 - 오후1시

심장이 쉬면서 기운을 얻어야 하는 시간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심장수술을 할 때 이 시간을 피합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심장수술이 가장 많이 실패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가장 강한 기가 심장을 지나가는 시간이다.

* 소장(小腸) 오후1시 - 3시
점심 먹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심장과 음양 관계에 있는 소장은 이 시간에 위가 점심을 받아들일 때 이미 아침에 위를 통해 들어온 음식의 소화 흡수를 마무리 한다.

소장은 청탁을 분별하는 기관으로 좋은 진액은 방광으로 보내주고 나쁜 진액은
대장으로 보내 배설시킨다.

* 방광(膀胱) 오후 3시 -5시 신장(腎腸) 오후5시 - 7시
비뇨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 시간대에 쉬어주는 것이 좋다.
이 시간에 격렬한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기운이 빠지게 된다.

* 심포(心胞) 저녁7시 - 9시
이에 앞서 신의 기운이 충만해졌기 때문에 이때는 신장이 생식기에 기운을 내보내는 시간으로서
심포의 열기와 신장의 수기가 만나 정열의 물을끊이는 시간대이다.
부부생활에 최적의 시간이라고 여겨진다.

* 삼초(三焦) 저녁9시 - 11시
체내 수분 대사와 호르몬 분비를 위해 삼초가 기운을 얻어야하는 시간이다.
이때는 약간 나른한 기분으로 수면을 청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 담(膽)과 간(肝) 저녁11시 -새벽1시, 새벽1시 - 3시
무조건 쉬어주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담에 해당하는 밤 11시 - 새벽1시는 담즙이 거의 나오지 않는 시간이므로음식을 소화시키는 작업을 수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음양 관계에 있는 간과 담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이처럼 우리의 몸은 흐르는 시간과 조화를
이루게 만들어져 있다.

이 자연의 리듬에 생활을 맞춘다면 건강은 염려할 것이 없다.
자연법칙에 순응하는 삶이 곧 건강과 직결되는 삶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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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와 오장육부
 

 

"피부는 오장육부의 즉, 내장의 거울" 이라 할 정도로 인체의 피부는 내장기관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 오장육부 내장기관의 병은 인체의 피부로 나타나므로 피부관리와 오장육부, , 내장의 관리가 상호보완되어야 악순환을 일으키는 경유를 예방할 있다.
인체는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아 이를 통해 인체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 색의 변화를 본다

음식물을 소화.흡수하여 얻은 물질은 합성.분해되어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조직 세포를 구축하는 성분으로 쓰이며 인체에 필요하지 않는 잔여물질은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사람의 피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디가 문제가 있으며 어디를 다스려 주면 아름답고 윤택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지 알게 된다. 중국의 미인들의 미용법은 화장품이 아니라 장기를 다스려 주는 방법으로 미용의 근본을 삼았다. 

 

 

내 체질에 꼭 맞는 미용생활법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제대로 그 빛을 발휘한다.

메이크업 등 외형적인 방법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내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체질에 맞게 몸을 다스리면서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 형상의 변화를 본다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Case1

얼굴색이 창백하고 혈색이 없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하얀 우윳빛 피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윤기와 혈색이 없어 보이고 왠지 푸른빛이 도는 창백한 얼굴이라면 우선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볼 것.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를 마시거나 율무팩, 살구씨팩을 하면 효과적이다.


얼굴색이 창백하면 아파 보이고 맥이 없어 보인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몸에 양기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므로 부추, 호두, 양고기, 새우, 인삼, 찹쌀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
평상시에도 양기를 북돋우는 방법으로 생활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선 누운 자세에서 앉거나 설 때 천천히 일어나고 앉도록 한다. 잠잘 때는 머리를 약간만 높이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날씨일 때는 실외에서 오래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것도 삼가도록 한다.
식사를 할 때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른 체질보다는 소금을 약간 많이 먹는 것이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Case2

얼굴색이 지나치게 붉다
혈압이 높은 체질이다!

 

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난다.
심장질환에 좋은 녹차를 마시거나 구기자팩을 하면 좋다.

얼굴색이 붉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 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이 곱게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붉은 피부는 혈압이 높을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다시마가루 등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다시마를 구워 곱게 갈아서 하루에 3회 정도 먹으면 된다. 또 감즙 역시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데, 감잎차나 감즙을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혈압도 내려준다.

평소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먹고,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날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 산책 등이 좋고, 변비 증세 역시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Case3

얼굴색이 노랗다
위장이 약한 체질이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은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누렇게 된다.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팩을 하면 좋다

얼굴색이 노란색이면 산뜻하지 않고 나이 들어 보인다. 양배추, 사과, 감자 등 위장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한다. 양배추는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데, 사과를 함께 갈아서 먹으면 약효가 더 좋다. 감자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하루에 2회 정도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위장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평소 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챙기고,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식사할 때는 천천히 잘 씹도록 하고 밤참은 위장에 큰 부담을 주므로 피한다. 술, 담배 등의 기호품 역시 위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한다.

Case4

얼굴이 검푸르스름하다
자주 피로하고 간이 나쁜 체질이다!

 

검푸른 색을 띠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 기의 순환이 잘 안 되므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든다.
피로 회복에 좋은 오가피차를 마시거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이 효과적.


간이 나쁘면 얼굴색이 검푸르스름할 뿐 아니라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간에 좋은 음식은 바지락, 부추 등이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해서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부추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아주 좋은데, 생즙을 내서 사과즙과 섞어 먹거나 부추죽을 끓여 먹으면 좋다.평소에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며 술은 절대로 금물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달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Case5

얼굴색이 까맣다
신장이 나쁜 체질이다!

 

얼굴이 갈수록 어두운 빛이 돈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

신장이 나쁘거나 신장염을 앓는 사람은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신장을 튼튼하게 해야 얼굴색을 건강하고 맑게 만들 수 있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를 가라앉히고,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 50g을 물 3컵과 함께 넣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물을 하루에 한두 번씩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팥 역시 뛰어난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단, 팥을 이용한 음식에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는 넣지 않아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신장이 나빠서 얼굴색이 까맣다면 단백질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지 살펴서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하고, 바나나, 귤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신장이 좋아질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잎차나 산수유차를 마시거나 녹두팩이나 바나나팩을 하면 좋다.

체질을 고치면 트러블이 없어져요


Case1

뾰루지가 이마에 많이 난다면?
폐 또는 장이 나쁠 확률이 높다!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주는 우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할 것.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또한 장이 나빠지면 이마에 거의 즉각적인 피부 반응이 생긴다. 또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에도 이마 쪽의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등 장을 먼저 치료해야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 매일 장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배에 따뜻한 찜질팩을 10분 정도 얹어 복부 근육을 이완시킨 후, 손바닥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다가 왼쪽 하복부를 쓸어내리는 기분으로 문질러주면 숙변이 제거되어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유기산이 들어 있는 매실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와 설사에 좋다. 매실을 설탕에 재어 여과한 추출액을 물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먹으면 효과가 좋다.

Case2

볼 부분에 트러블이 많다면?
위장장애일 확률이 높다!

 

얼굴의 볼 부분에는 위장 경락이 흐른다. 그래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볼에 뾰루지가 나게 된다. 볼에 뾰루지가 난 사람은 과식은 절대 금물.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 주스나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꿀차가 좋다.


기의 흐름인 경락을 살필 때 볼은 위장의 기가 흐르는 곳이다. 볼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위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신경성 위장장애를 치료하거나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높이면 볼의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꿀이 특히 좋은데, 매일 꿀을 1큰술씩 먹으면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러워진다. 꿀 2큰술과 식초 2큰술을 생수 1컵에 타서 마셔도 위장장애에 도움이 된다.

또 마늘은 속이 냉해서 소화가 안 되고 구역질이 나며 식욕이 없는 위염 증상에 특효다. 마늘을 프라이팬에 잘 구워 꿀을 살짝 묻혀 하루에 한 쪽씩 씹어 먹으면 알리신 성분이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해준다.알로에는 씹어 먹거나 바르면 모두 도움이 되는데, 알로에 5㎝에 레몬과 유자 반 개씩, 물 1컵, 소금 약간, 꿀을 타서 마시거나 알로에즙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탄력 있게 변한다.

Case3

입 주변에 트러블이 많다면?
자궁이나 방광이 나빠졌을 확률이 높다!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입과 턱 주변이 바로 신장과 자궁과 관계 있다. 이 부분이 검어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의 이상을 확인해볼 것.

신장과 자궁에 음기운이 부족해 생길 수 있으므로 딸기 주스나 당근 주스를 마신다. 또는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입 주변에 뭔가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이 이상한지 체크해보자. 입 주변의 뾰루지는 생리불순, 냉대하 등 자궁 계통의 열이 올라오는 트러블로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때는 전통적인 방법인 쑥 찜질이 효과 있는데, 마른 쑥을 뜨거운 물에 풀어 넣고 자궁에 그 김을 쐬어주면 좋다. 쑥은 수족냉증, 대하증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Case4

기미가 심해진다면?
혈액순환이 나빠서 영양이 부족하다!

 

기미와 주근깨는 간과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기 때문이다.
간과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불순물이 남아 문제가 생긴다. 기미는 후천적이고 주근깨는 선천적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로에나 레몬, 녹차 등이 미백 효과에 좋다. 특히 알로에는 보습과 항균 효과도 뛰어나 팩을 하면 좋다.


기미는 임신이나 출산, 폐경기의 여자들에게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햇빛에 의한 멜라닌 색소의 반응일 뿐 아니라 몸의 변화에 따른 반응이기도 하다는 것.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이 나쁘거나 변비, 신장이 약할 때 기미가 잘 생긴다고 본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비타민 A와 C를 먹으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녹차나 레몬, 과일 등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데 효과가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버터, 치즈, 올리브오일, 우유, 간류, 달걀노른자, 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도 좋다.

기미를 빨리 없애고 싶을 때는 팥을 푹 삶아 체에 놓고 비벼 만든 가루와 그 반 분량 정도의 쌀겨를 섞어 가제로 싼 후 뜨거운 물에 담가 우린 물을 바른다. 하루 두세 번 기미 난 곳에 바르고 5분 정도 있다 헹구는 것을 꾸준히 반복하면 피부가 깨끗해진다.

Case5

입술이 트거나 자꾸 헌다면?
영양, 특히 비타민 B2가 부족하다!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장(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된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다.


얼굴에서 입술 색은 건강의 지표가 된다. 입술이 건강하게 붉지 않고 누렇다면 소화기에 병이 있을 확률이 높고, 검은 빛을 띠면 어혈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을 때는 혈액 속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이 보랏빛을 띠기도 한다. 입술이 트거나 헐 때는 영양 부족인 경우로, 특히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심해진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에 열이 많으면 입술이 잘 부르트는데,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단 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참외, 호박, 대추, 감, 고구마 줄기, 꿀, 엿 등이 좋다.

또 위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식사량을 줄이고 식사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는 항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서 위장이 쉴 틈을 주도록 한다. 또 평상시에도 식사 후에는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오른쪽 복부를 아래로 하고 잠시 누워 있는 자세가 도움이 된다

Case6

코 주변에 트러블이 많다면?
간이 나빠졌을 확률이 높다!

 

호흡을 할 때 숨을 빨아들이는 힘은 바로 간에서 생긴다.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와 코 주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좋다.
아침마다 키위 주스나 사과 주스를 한 잔씩 마시면 간의 피로 회복에 좋다.

 

기타, 눈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진다.
이럴 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 주스, 상추등을 자주 먹도록.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밑 지압점을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피부와 각 장기와의 관계

피부와 식도

 입을 통해 음식물을 부수는 저작작용이 있으며, 타액에 의해 음식물을 이동시키는 연하 작용과 타액에 의한 소화작용이 있다.

 

피부와

위의 연동작용을 통해 음식물이 위액과 혼합되므로 반유동상태로 되어 소화하기 쉽게 된다. 특히 위장 장애로 인해 두드러기.식중독.습진.피부소양증.딸기코.여드름 등인데 이것은 위액중 산이 없거나 위산이 적은 경우가 많다. 또한 기미나 색소침착증이 있는 여성은 위하수가 많다. 위장과 피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상습변비인데 습지.양진.여드름.두드러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와 췌장

위에서의 산성 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운반되었을 이것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단백질 분해효소.탄수화물 분해효소.지방 분해효소 등의 작용을 한다.

췌장은 피부에의 영향은 적지만 당뇨병인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길 있습. 이것은 당뇨병 때문에 혈액증 당분이 많아지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주로 발에서 생기는 당뇨병성 괴저나 피부소양증 등이 장기화되면서 가려움이 심한 경우도 있다.

 

피부와 소장

위액에 의해 암죽처럼 음식물이 소장을 통과하는 사이에 소장 벽에서 분비되는 장액, , 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췌장에서 나오는 췌액등과 혼합되어 소화.흡수된다

 

피부와 대장

맹장.결장.직장으로 되어있으며 소화작용과 흡수작용은 거의 없으며 단지 수분만 흡수한다.  대장내에는 여러종류의 장내 미생물이 기생하여 내용물을 부패시킨다. 대장운동이 이상 항진되면 수분의 흡수가 충분히 일어나기도 전에 배변되어 설사가 일어난다.

 

피부와

음식물과 함께 섭취되는 독성 물질을 해독한다.  담즙을 생성하여 소화를 용이하게 한다. 혈액을 일시 저장하고 방출하여 순환혈액량을 조절한다. 이렇듯 간장은 인체의 장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이다.
특히
간장에 장애가 있는 경우 외부로 부터의 자극에 대한 피부의 감수성이 높아져 어느 물질에 의한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며 습진이나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쉽고 치료기간도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간경변일 경우 가슴과 얼굴등에 모세혈관이 확장된다. 다량으로 ..호박등을 먹으면 손바닥.발바닥등이 황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은 간장장애가 있으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얼굴.이마..입둘레에 갈색점이나 기미가 생길수도 있다. 겨드랑이 .음모의 탈모.손발톱의 변화.혀의 변화도 있다.

 

피부와 신장

만성신염이나 요독증이 있을 때는 피부가 과민해져 두드러기나 습진에 걸리기 쉬워진.

 

피부와 갑산성

갑산성 기능이 저하되면 원형탈모증, 피부의 색소가 없어지는 심상성 백반, 습진이 생길 있다.

 

피부와 부신 

신장 위쪽에 있고 여러 가지 기능의 호르몬을 분비하고 부신 피질에서는 항알레르기 작용 항염증 작용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부신 기능의 장애로는 중년 여성의 얼굴에서 볼수 있는 기미.안면흑피증.백반이 생길 있다. 또한 피부가 과민성이 되어 부작용.두드러기 혹은 광범위한 습진이 생기기 쉽고 치료도 오래 걸릴 있다.

 

 기타    

 부신이외의 호르몬 생성 장기인 고환, 난소 및 자궁등의 장애에도 피부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드름.대머리.지루성 습진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이 피부란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기관이다. 면적이 2m2 이르고 안의 모든 장기를 둘러싸는 단단하고 질긴 조직이다. 피부는 몸을 보호하는 방벽이 기능이있으나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그만큼 손상을 받기 쉽다.
또한
중요한 감각기관으로 촉각 통각 압박각 온각 냉각을 느끼며 특히 촉각은 성충동을 일으키는 매개감각으로 중요하다.

우리 몸안에 어떤 질병이 생겼을 피부는 독특한 변화를 보이는데 눈이 마음의 거울이라면 피부는 신체의 거울이라고 있다. 이와같이 피부는 외부의 여러 가지 자극에 방어하는 기능이 있는 반면 이런 자극에 의해 언제든지 병을 일으킬 있다.

얼굴은 전체의 축소판이라 있다. 우리몸이 건강치 못할 , 예를 들어 , 대장, 자국이 좋을 때는  그곳을 지나가는 혈에 이상이 생긴다. 그러니까 얼굴색깔이 검어지거나 변하며 붓게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장기의 근본을 다스려 주는 좌훈의 효과는 미용면에서 아주 특별하고도 탁월하다..

얼굴에 있는 경혈을 자극하는 경락맛사지는 어느정도 알려져 있긴 하다.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전신경락을 받는다면 전체의 각부위를 진단하면서 나쁜 부위가 좋아지고, 몸이 건강해지면서 얼굴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피부가 좋아지고, 건강한 혈색을 띠며, 얼굴 윤곽이 부드러워진다.

좌훈후에 간단한 경락마사지라도 얼굴의 형태는 물론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자연히 예뻐질 밖에 없는 방법이다.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메모 :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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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효능 내몸의 보약 물의효능 물마시는방법

2016.07.30. 15:43
URL 복사 http://blog.naver.com/njkil79/220775518385

안녕하세요?
자연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몸의 보약인 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의 효과나 물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번 접해 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물의 섭취는 중요하니
오늘은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자연인도 물에 대해 정리를 해봅니다^^

우리 몸의
70%가

일반 성인의 몸엔
수분이 약 70%정도를 이룹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ℓ
정도로 약 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니까  2~3ℓ
꼭 마셔줘야 합니다.

얼마나 드시고 계신가요?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혈액내 노폐물이 증가하여 세포와
혈액의 건강이 나빠지고 이유없는 짜증
,피로, 우울,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발생합니다.


출처 - SBS

물효능/물의효능
물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채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체내의 염분을 조절해주는 열할을 합니다.

1.식전 30~1시간전 물한잔은
과식을 방지하고
음식물의 소화를 돕습니다.
2.피로회복,성인병예방.
3.변비,체중감량.
4.혈압을 낮춰줍니다.
5.자연치유력을 높여줍니다.
6.체내염분조절.
7.혈액순환, 노폐물제거.
8.피부가 윤택해짐.

물마시는 방법
물은 목이 마르기 전에 섭취
아침에 일어난 직후 물한잔
밤에 잠자기 30분 전에 물한잔
식전 30분전에 물한잔
식후 30분후 물한잔
목욕 전,후 물한잔
그밖에 시간엔 수시로
조금씩 마셔 줍니다.

물은 너무 차게만 해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외부 기온에 따라 시원하게 또는
따듯하게 마신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하루 2L이상 꼭 마셔줘야 합니다.


정수기물을 드시는 경우
미네랄을 걸러내는 정수기인지 
확인해보셔서 미네랄이 걸러지지 않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으로 물의 효능과 물마시는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 자주 드시고 건강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RL 복사 http://blog.naver.com/njkil79/220774953000

안녕하세요.자연인입니다.
오장육부 2번째 시간으로 오장육부와
성격과의 관계를 알아봅니다~

만물이
음양 오행의 기운으로
표현된다.

한의학은
음양(陰陽)과 오행(五行)론을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우주만물이 음과 양으로
나뉘고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5가지 성질로 나뉘는 것입니다.

음양?
남여,밤낮,하늘과땅,해와달등등..
만물이 음양으로 나뉘죠~


오장육부는 짝을 이룹니다.
육부가 표(表) - 바깥
오장이 리(裏) - 안쪽

오장육부 짝궁들~
간/담, 심/소장, 비/위, 폐/대장,
신/방광, 삼초/심포

오장육부음양관계
오장(음): 간 심 비 폐 신
육부(양):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

오장육부와 상관관계

감정은 오장육부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때에 (하늘과 땅의 상태)
따라 장기의 특징이 형성되고
이러한 장기의 특성이 감정으로 표출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질, 감정을 잘 살피면
오장육부의 취약점을 찾아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오장육부와 성격

1.화를 잘내는 사람: 간,담이 약한 경우

2.희비의 감정이 빈번한 사람:
심장, 소장을 튼튼히 해야 함

3.우울함과 소심한 사람 :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많고 망상이 잦은 사람)
평소 비장, 위를 튼튼히 해야 함

4.슬픈감정이 잦은 사람:
폐 대장이 취약할 수 있음.

5.두려움,공포를 잘 느낀느 사람:
신장, 방광이 약한 경우

이상으로 성격으로 보는 
오장육부의 건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소화기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쓸개 [gall bladder]
요약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을 저장하는 주머니.
본문
소화 기관 /

담낭()이라고도 한다. 가지 모양을 하고 간 아랫면의 담낭와()에 끼여 있다. 쓸개의 넓은 밑부분은 전하방()을 향하고, 제9~10늑연골() 아래쪽에서 간 앞 가장자리로부터 튀어나와 있다. 쓸개 밑의 뒤쪽은 담낭체에서 담낭경()으로 이행하고, 거기서부터 생기는 담낭관은 문맥()에서 꼬부라져 간으로부터 나온 총간관()이 되고, 간십이지장 간막을 지나 십이지장 하행부의 뒤 내측벽에서 이자관과 합쳐져서 대십이지장 유두로 열려 있다. 쓸개의 윗면은 간 아랫면과 결합조직에 의해 붙어 있지만, 쓸개 아랫면은 복막으로 감싸여 있다. 쓸개의 크기는 보통 길이 6.8cm, 너비 3.8cm, 부피 70cm3이다.




쓸개즙은 하루에 1,000cc 이상 분비되지만 쓸개 속에서 50∼60cc로 농축된다. 쓸개관의 길이는 2.8cm, 총담관은 6.7cm이다. 쓸개 내면의 점막은 가로 세로 방향의 가느다란 주름이 자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점액도 분비된다. 또한, 쓸개는 어류에서도 볼 수 있지만, 모든 척추동물에 있는 것은 아니고, 말 ·사슴 ·코끼리 ·낙타 ·고래 ·물개 ·돌고래 ·집비둘기 등에는 없다.

 

[, liver]
요약
횡격막 아래인 복부의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다.
본문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선(gland)으로 무게는 약 1-1.5㎏이나 되며, 오른쪽 횡격막 아래의 복부에 위치하여 늑골의 보호를 받고 있다. 간은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를 담관과 혈관이 지나간다. 간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대부분이 간세포로서 그 수는 2천억-2천5백억 개나 되며 무수한 기능을 수행한다. 간소엽이 모여 만들어진 간은 크게 좌엽과 우엽으로 나뉘며 우엽이 좌엽보다 훨씬 크고 두껍다.

간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하여 정맥 외에도 문맥이라는 특수한 혈관이 존재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소화기관에 의해 소화·흡수되어 심장으로 돌아가기 전에 대부분의 영양소가 문맥(portal circulation)을 통하여 간으로 들어간다. 간은 이 영양소를 사용하여 생명 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 저장, 전환시키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핵산, 알코올의 대사로부터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고, 쓸개즙을 생산하고 영양소를 저장하고 해독 작용을 하며 배설 및 방어 작용을 한다. 순환 혈액량의 조절과 물, 전해질 대사 기능 외에도 혈액응고 인자의 생성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기능들을 담당하고 있는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간은 내장기관의 중추로 그 작용이 매우 복잡하고 유해물질과 세균에 접할 기회가 많아 병의 양상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간 질환에는 가벼운 것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간 질환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 진다. 일반적으로는 급성 간염이 치료하기 쉽고 양성이다. 급성 간염은 원인별로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중독성 간염이 있다. 간 질환 중 현재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이다.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간의 일부가 죽어 그 자리에 섬유가 생겨 딱딱하게 굳어지는 간경변이 있다. 그 외에 간에 암이 발생한 경우나 간의 일부가 세균이나 아메바에 의해 화농되어 버리는 간농양,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도 간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 stomach]
요약

식도와 소장(십이지장) 사이에 있는 ‘J'자 모양의 주머니처럼 부풀어있는 소화관의 일부를 말한다.

본문

위의 용량은 약 1,500cc이며, 한국인 성인의 평균용량은 남자가 1,407cc, 여자가 1,275cc 정도이다.

위에서 분비되는 여러 물질과 소화작용
위는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소화가 시작되는 기관이다. 위의 내벽세포에서는 펩시노겐과 염산을 분비한다. 염산은 강한 산으로 음식물에 섞여있는 세균과 미생물을 없애준다. 또한 염산에 의해 펩시노겐이 활성화되어 펩신을 만들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가 일어난다. 그러나 이렇게 강한 산과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위는 영향을 받지 않는데, 그 이유는 위의 내벽에서 뮤신이 분비되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위의 여러 가지 근육과 운동
위에는 종주근환상근이 있어서 쥐어짜고 늘이고 줄이고 비트는 운동을 하여 음식물 속의 영양분을 분해하여 암죽과 같은 유미즙의 상태를 만든다. 그런 다음 유문 괄약근이 열리어 음식물이 연동운동에 의해 소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위의 양끝에는 괄약근이 있어서 소화도중에 음식물이 식도로 다시 올라가거나 미리 소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만든다. 음식물이 내려간 후에도 위는 운동을 멈추지 않으므로 새로운 음식물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는 배고픔이라는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위의 운동은 교감신경미주신경에 의해 조절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위에서 발생하는 여러 질병들
간단하게는 ‘소화불량’이 있다. 소화불량은 위장의 운동기능이 저하되어 음식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음식물이 위에 걸려있는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위산과다’는 위벽을 보호하는 뮤신보다 위산(염산)이 많이 분비되어 속쓰림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더 진전이 되면 위벽이 손상되어 위궤양이 된다.
이외에도 신경성으로 나타나는 위염은 스트레스로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이 되며, 위암으로 발전이 되어 생명을 잃기도 한다.

초식동물과 조류의 위
척추동물 중에서 포유류는 인간의 위와 대체로 비슷하지만, 되새김질하는 염소나 소, 사슴, 기린 등과 같은 초식동물의 위는 4개 또는 3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입을 통해 음식물을 섭취하면 혹위라는 곳에서 점액과 섞이고 미생물에 의해 셀룰로오스가 분해된 다음, 다시 입으로 돌아가 충분히 씹힌 다음 다시 삼켜진다. 이 음식물은 벌집위겹주름위에서 수분이 흡수되고 마지막인 주름위에 들어가서 소화효소와 섞여서 영양분이 소화되고 작은 창자에서 소화가 완성된다.

이외에도 닭을 비롯한 곡물을 섭취하는 조류의 위는 모이주머니(crop)이라는 곳에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음식물을 부드럽게 만든 후, 위로 이동시킨다. 이들의 위는 전위와 위(모래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위에서는 소화액을 분비하고, 근육질의 위인 모래주머니에서는 항상 삼켜대는 모래와 같은 사금파리류의 도움으로 음식물을 잘게 부순다. 이와 같이 여러 동물들은 섭취하는 먹이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소화, 흡수를 위한 위의 구조를 각기 다른 형태로 변형시키면서 적응하게 된다.

이자 [pancreas]
요약
위()의 뒤쪽에 있는 길이 약 15cm의 가늘고 긴 장기().
본문
 
췌장()이라고도 한다. 십이지장과 지라 사이에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선()으로, 그 중앙을 췌관이 통하고 있으며, 십이지장의 유두부에 개구한다. 이자액을 분비하는 선조직 사이에는 섬 모양의 특수한 조직인 랑게르한스섬(췌도, )이 존재한다. 랑게르한스섬의 총용적은 이자 전체의 1∼2%로서 α세포와 β세포 2종류의 세포가 있다. α세포는 아닐린에 의해 붉게 염색되는 과립이 있어서 글루카곤을 분비하며, β세포는 아닐린에 의해 청자색으로 염색되는 과립을 함유하여 인슐린을 분비한다. 따라서 이자는 이자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인 동시에 당대사 호르몬의 내분비선이기도 하다. 이자액은 무색 투명하며 1일의 분비량은 평균 700mg이다. 약알칼리성으로, 위액에 의하여 산성으로 된 미즙(糜)을 중화함으로써 이자액 중의 소화효소(단백질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탄수화물분해효소)가 작용하게 된다. 인슐린은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포도당에서 글리코겐을 생성하고 포도당의 산화 및 지방에의 전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고혈당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미주신경을 끊어 놓으면 고혈당이 되어도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으며, 이는 미주신경이 분비신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성장호르몬은 랑게르한스섬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글루카곤은 랑게르한스섬의 α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저혈당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며, 간에서의 글리코겐의 분해를 높여서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상과 같이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혈당에 대하여 반대작용을 나타내는데, 생체 내에서는 두 호르몬이 협동적으로 작용한다. 즉, 글루카곤이 간에 작용하여 말초조직으로 포도당을 내보내면 인슐린은 말초조직에서 포도당이 이용되는 것을 촉진시킨다. 이때, 인슐린의 분비 저하가 생기면 혈당치가 상승하여 오줌에 포도당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당뇨병(尿)이라 한다.

비장 [, spleen]
요약
횡격막과 왼쪽 신장과의 사이에 있는 장기이다. 혈액 중의 세균을 죽이고, 늙어서 기운이 없는 적혈구를 파괴한다.
본문

지라라고도 한다. 둥글고 해면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림프구를 만들고 노쇠한 적혈구를 파괴한다. 혈관이 많기 때문에 암자색을 띠며, 길이 10∼12cm, 너비 6∼8cm, 무게 80~150g이다. 횡격막에 접해서 좌후 상방을 향한 볼록한 면을 횡격면이라 하고, 반대측에는 왼쪽 신장에 접한 오목한 신면과 위저() 및 위체()에 접착해서 전내방으로 향한 위면()이 있다.

위면의 일부에 췌미()와 좌결장곡에 접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결장면이라고 한다. 하연()은 무디고 둥글며, 상연()은 날카롭다. 위면과 신면 사이에는 융기된 둔연이 있고, 그 중앙에 혈관과 신경이 출입하는 비문이 있다. 후단은 안쪽으로 굴곡되고 전단은 왼쪽 아래로 향해 있다. 내부구조는 림프절과 비슷하나 복잡하게 되어 있다.

두꺼운 결합조직을 가진 백막()이 표면을 덮고 있으며, 그 내면에는 비주()라고 하는 색상돌기가 있고, 이것이 다양하게 분기해서 서로 결합되어 주망()을 만든다. 이 그물눈을 채우고 있는 것이 유연하고 붉게 보이는 비수인데, 이것은 림프구의 집단으로 희게 보이는 백비수와 그 밖의 적비수로 구별된다.

지라는 태아 때 또는 골수의 작용이 쇠퇴되었을 때에는 다른 혈구도 만드나 보통 때는 림프구만을 백수에서 만들고 있다. 적수는 혈액의 저장장소이고, 또 낡은 혈구의 파괴장소이기도 하다.

림프절과 똑같이 혈액 중의 세균을 식작용으로 죽인다. 최대의 림프절로서 급성전염병인 장티푸스말라리아에 걸렸을 때는 비종이라 하여 지라가 부어오르는데 백혈병반티증후군에서 특히 심하다. 또, 출혈·운동·정신적 긴장이 계속될 때에는 지라가 수축해서 작아지면서 저장 중인 혈액을 혈류 속으로 방출한다.

 
 
호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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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 lung]
요약
육상동물의 호흡기관.
본문
사람의 호흡기관 /

양서류 이상의 척추동물에서 볼 수 있으며 어류의 부레상동기관이다. 사람의 폐는 전체적으로 볼 때 반원추형으로, 좌우 1쌍이 있는데 종격()을 사이에 두고 마주 대하여 흉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위끝은 둔원()의 폐첨()이며 쇄골 위쪽으로 2∼3cm 돌출되었는데, 우폐첨() 쪽이 좌폐첨보다 약간 높다. 움푹 패인 밑면은 폐저()라고 하며, 횡격 위에 있는 면을 횡격면이라 한다. 폐의 가장 큰 외면은 늑골면이고, 내측의 종격면은 패어 있으나 앞쪽과 가운데는 심장을 안아싸듯 움푹 들어가고, 좌폐는 특히 깊은 심압흔()을 나타낸다. 종격면의 거의 중앙에 있으며 흉막(:늑막)이 결합된 폐문으로부터는 기관지 ·혈관(폐동맥 ·폐정맥 ·기관지동맥 ·기관지정맥) ·림프관 ·신경 등이 출입한다. 폐문 주변부에는 특히 림프절이 많이 있으며, 폐문림프절이라고 한다. 폐의 하연()은 날카로우며 늑골면과 횡격면 사이에 있고, 전연()은 특히 얇으며 후연은 둔원이다. 폐의 표면은 평활하고 광택이 있는 흉막에 덮여 있으며, 암청색 또는 흑색의 선으로 한계가 지어진 다각형의 소구()가 보인다. 이것은 0.6∼2.5mm 크기의 폐소엽()으로서, 경계선을 이루는 것은 탄분() 및 다른 침착물을 함유하는 소엽간 결합조직이다.

또한 폐는 사열(:)에 의해 폐엽으로 구분되며, 우폐는 2줄의 절흔으로 상 ·중 ·하의 3엽으로, 좌폐는 1줄의 절흔으로 상 ·하의 2엽으로 나누어진다. 전체적으로 보면 우폐는 좌폐보다 크고 그 용적비는 우폐 8, 좌폐 7, 또는 우폐 6, 좌폐 5의 비율이다. 폐의 표면을 덮고 있는 흉막은 폐흉막이라 하여 폐문 주위에서 벽측흉막()으로 이행하는데 이 양자 사이에는 좁은 틈이 있고, 흉막액으로 채워져 있다. 이것에 의해서 폐의 수축운동 때 흉벽과의 마찰을 방지한다. 기관()은 제5흉추 높이에서 좌우의 기관지로 나누어지고 각각의 폐문에서 폐로 들어가는데, 기관지는 폐문부에서 폐엽기관지로 갈라져 폐 속에서는 다시 기관지지()로부터 세기관지()로 분지하여 가늘어지고, 최후에는 주머니 모양의 폐포()에 이른다. 즉 폐의 실질()은 폐포라고 하는 소포가 무수히 모인 것으로 이 무수하게 있는 폐포를 모세혈관망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으며, 유유아()의 폐는 그 때문에 아름다운 홍색으로 보이는데, 나이를 더함에 따라 먼지나 그을음 등이 폐 내의 기관지 점막에 침착되면 흑갈색으로 변해간다.

폐의 기능은 호흡이며 심장과 함께 쉴 수 없는 중요한 기관이다. 호흡, 즉 가스교환은 폐포에서 일어나는데, 폐포는 탄력이 있는 얇은 막으로 되어 있으며 근육이 없으므로 스스로 신축할 수 없다. 그래서 늑골을 외늑간근()에 의해 위로 올리고, 횡격막을 복강()으로 향하여 아래로 내리면 흉강이 넓어져서 거기에 따라 폐, 즉 폐포가 넓어져 기도()를 통하여 외기가 폐포 내로 들어온다. 이것이 흡기이다. 다음에 외늑간근이나 횡격막이 이완되면 흉강은 축소되고 폐도 축소되어 폐포 내의 공기는 기도를 통하여 밖으로 나간다. 이것이 호기()이다. 이 흡기와 호기가 반복되는 운동을 호흡운동이라 한다. 이것에 관여하는 근육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데, 보통의 호흡 또는 수면 중일 때의 호흡은 신경으로부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명령되어 의지와는 관계 없이 운동을 하는데 그 명령은 연수에 있는 호흡중추로부터 온다. 척추동물 중에서도 어류는 보통 아가미로 호흡하므로 폐가 없으나 폐어류()는 성어()가 되면 부레에 해당하는 폐로 호흡한다. 양서류(개구리 ·도롱뇽)는 육상에 살게 되면 아가미가 퇴화하고 폐가 그것에 대치되는데 개구리는 피부호흡을 왕성하게 한다. 파충류는 좌 또는 우폐가 퇴화한 단폐()이다. 조류는 폐 주위에 5개의 기낭()이 있다. 포유류에서는 근육성의 횡격막에 의해 복강과 완전히 차단된 흉강 내에 있으며 사람이나 쥐 등에서는 우폐 3엽, 좌폐 2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고래나 코끼리 등은 같은 포유류이면서도 분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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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혜광의 뉴-드림(지식,쉼터,충전)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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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장육부의 기능과 역할

 

 

 

 

 

 

★大病은 八子소관이고 小病은 관리소홀이다

 

 

●  사주에서 병을 미리 아는 원리를 간단히 소개/주요장기는 五臟(오장)과 오행 연결

   - 火多하면 심장질환,木기가 부족할 경우 뇌가 손상될 수 있다.

   - 木多 "     간장질환,

   - 土多       위장

   - 金多       폐장

   - 水多       신장

 

● 丙火  일주인 사람이  겨울에 태어난데다 인수가 부족하면 시력이 弱,심장질환

    壬癸  일주인 사람이  弱,신장병

    庚辛  일주      "           혈압,급병, 토혈,가을 겨울태생을 술을 잘 먹는다.

    甲乙  일주    "             천식해수,뇌일혈

 

여름에피해야 할 운동Vs여름에 좋은 운동 여름철에는 가능한 한 바깥에서 피해야할 운동 과 좋은운동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운동을 하면서 생성된 열은 즉시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데 외부 기온이 높으면 열이 쉽게 발산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온이 높으면 체온이 쉽게 오르고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우리 몸은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피부 끝으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피로가 쌓이는데 이 상태가 오래가면 체온 조절 기능을 상실해 일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 다른 계절보다 특히 여름철 피해야할운동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므로 평소보다 운동량을 줄인다.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기보다는 평소에 즐겨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 피해야 할 운동 Vs 좋은 운동>

Do = 수영, 아쿠아로빅, 탁구, 테니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아쿠아로빅 등 물에서 하는 운동은 열 발산에 도움이 되므로 좋다.

부력으로 몸에 실리는 부담이 적어 관절이 약한 50~60대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덤벨 운동을 하면 쉽게 근육이 생겨 열량 소비가 많은

여름 나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순발력과 민첩성이 요구되는 탁구와 테니스 등도 여름에 하기 좋다.

  

탁구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따가운 햇살과 자외선의 공격을 피할 수 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운동을 지속할 경우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호흡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를 한낮에 하는 것은 금물. 실내 코트에서라면 괜찮지만 실외에서는 늦은 오후나

저녁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은 걷기와 자전거 타기가 있다. 단, 햇볕이 강한 한낮(오전 11시~오후 3시)을

피하고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밖으로 드러나는 피부와 얼굴에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 운동 전후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강도는 옷이 땀에 약간 젖을 정도로 하여 무리하지 않는다.

   

Don’t = 탈진 우려 있는 마라톤 더운여름 피해야할운동
우리나라의 여름은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 실외 운동을 하기엔 좋지 않다.

마라톤은 실외 운동이면서 워낙 칼로리 소비가 많은 운동이다. 따라서 무리하게 여름에 마라톤을 하다가

탈진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여성에게는 ‘열 실신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열 실신 현상' 이란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시작되는, 흔히 '더위를 먹었다' 고 표현하는 증상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할 때 일어난다.

또한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날 무리한 운동을 하면

체온 유지를 위해 한꺼번에 많은 열을 빼내야 하므로 쉽게 지친다.

   
이온음료와 과일로 영양 보충을 하자
운동하기 전에 물을 한 컵 마시고, 운동 중에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조금씩 틈틈이 물을 마신다.

운동을 마치고 1시간 이내에는 가능한 한 물을 많이 섭취해야 탈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을 할 때는 물보다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온음료에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땀으로 손실된 전해질을 빠른 속도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주스를 마시거나 우유와 견과류를 먹어 칼슘과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급격한 체력 고갈을 방지할 수 있다. 칼륨은 과일에 많이 들어 있어 신선한 과일 섭취로 간단히 보충할 수

있다. 여름 과일인 수박은 수분 보충에 좋고, 참외는 탈진을 예방한다. 당 보충에는 포도가 제격이다.

      

■ 내게 맞는 체질별 여름 운동

lbyung/sasang/chejiltest.htm

하체 운동이 필요한 '태양인'
태양인은 대체로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굵다. 어깨와 등이 넓고 허리는 가늘다. 엉덩이가 작고

상대적으로 다리가 빈약하여 가만히 서 있는 자세가 안정되어 보이지 않거나 오래 걷기가 힘이 든다.
따라서 격렬한 운동을 하면 척추에 무리가 가고 무릎 관절이 손상될 위험이 있으니 마라톤과 같이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은 기운을 많이 소모하거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

운동을 하면 소변 양이 줄고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서 땀을 흘리는 것은 좋지 않다.

   
태양인에게 알맞은 운동
여름철 태양인에게 권장할 만한 운동은 수영이다.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하체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태양인은 조급성이 있어 일이 마음대로 안 되면 전전긍긍하고 쉽게 불안해하는 편이다.

요가나 단전호흡, 기공 등의 운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좋다.

또한 등산, 골프,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빈약한 하체를 단련하고 허리를 강화할 수 있다.

태양인과 같은 양인은 아침에 기운이 넘치고 저녁엔 기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저녁 시간보다는 아침 시간에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오전 6~8시 사이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운동을 하면 좋고 저녁 시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음식궁합
기운이 맑고 순한 음식과 궁합이 맞는다. 맛이 담백하여 쉽게 소화되는,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물류나 야채류가 좋고 맵고 뜨거운 음식은 피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조개, 붕어, 메밀, 냉면이 체력을 좋게 한다.

   

여럿이 함께 하는 운동하면 좋은 '소양인'
소양인은 외향적이고 활발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체질이다. 행동이 날렵하고 운동신경도 발달해서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반면 성미가 급하고 끈기가 부족해 어떤 일이든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따라서 소양인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얼마나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느냐다. 지구력을 기를 수 있는 수영이나 헬스에 취미를 붙여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소양인에게 알맞은 운동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하체를 강화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혼자서 하기보다는

서로 독려해줄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등산할 때는 장기 산행보다는 가파른 산길을

짧은 시간 내에 오르내릴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양인은 대부분 하체가 빈약하다.

등산이나 조깅, 러닝머신 등의 운동을 하여 하체를 단련하는 게 좋다.

    
음식궁합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맵고 성질이 뜨거운 음식은 좋지 않다. 싱싱하고 성질이 차가운 채소류나

해물류가 적합하다. 해삼, 굴, 녹두, 수박, 참외, 구기자차, 보리차 등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 좋다.

고추, 생강, 마늘, 인삼, 닭고기는 체질에 맞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 좋은 '태음인'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체질이 태음인이다. 또한 비만인의 50∼70%가 태음인일 정도로 살찌기 쉬운

체질이다. 신체 골격이 크고 체형이 큰 만큼 식욕이 왕성하지만, 왕성한 식욕에 비해 활동적이지 못하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선천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태음인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몸 안에 노폐물과 열이

쌓여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땀을 내면서 그때그때 노폐물과 열을 빼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더운 여름철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땀을 식히기보다는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몸에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피부가 거칠기 때문에 사우나와 반신욕을 하면 좋다.

   
태음인에게 알맞은 운동
등산, 조깅, 빨리 걷기 등과 같이 에너지 소모량이 많으면서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이 적합하다.

심폐 기능이 약하므로 폐활량을 늘릴 수 있는 단거리 마라톤도 좋지만 여름철엔 피한다.

수영은 폐활량을 늘리는 데는 좋지만 상대적으로 땀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태음인에게는 효과적이지

않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상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태음인은 보통 운동을 하고 나면 심한 허기를

느껴 과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운동 후 기운을 보충해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천천히

오랫동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음식궁합
소화기가 튼튼해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지만 비만해지기 쉬워 쇠고기, 콩 등의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욕이 왕성하고 폭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여름철 음식으로는 콩국수가 좋다. 율무는 몸의 습한 기운을 빼주기 때문에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먹으면 좋다.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하면 좋은 '소음인'
소음인 중에는 마른 체형의 사람들이 많다. 평소 기운이 약하고 몸도 냉한 편이다.

땀이 많지 않아 간혹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기운이 빠져 쉽게 지치는 체질이다. 따라서 소음인은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면 기력이 달리고 몸이 더욱 차가워져서 병이 생기기 쉽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도 가장 높다.

   
소음인에게 알맞은 운동
격렬한 운동보다는 신체 부위를 골고루 조금씩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 조깅이

적합하다. 그러나 가벼운 운동이라도 오래 하는 것은 금물.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여름이라도 몸이

냉하므로 수영은 적합하지 않다. 등산을 하려면 완만한 산길을 장시간 동안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조금 활동적인 운동을 하고 싶다면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스피드를 내는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구기 종목이 좋다. 소음인은 하체는 비교적 발달되어 있지만 상체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 턱걸이나 윗몸일으키기 등 상체를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좋다.

   
음식궁합
소화기 계통이 약하여 체하기 쉬우므로 소화가 잘 되고 성질이 따뜻한 음식이 적합하다.

맥주나 냉면, 빙과류 등은 피해야 하며 삼계탕, 추어탕 등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여름철 체력을 보충한다.

 

▼ 자신의 사상체질 테스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참고자료 여름에피해야 할 운동Vs여름에 좋은 운동중에서 탈진 우려 있는 마라톤등은 더운여름에는 꼭 피해야할 운동입니다]

출처 : 행복한마을 아름다운사람들
글쓴이 : 휘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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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60 |추천 0 | 2008.09.09. 11:34

人體의-五腸-六腑와 五色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또한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목(), 화(), 토(), 금(), 수()가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간 - 녹색

녹색은 목()에 해당되며, 간(), 담(), 근육에 연결된다.
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마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신장 - 검은색

검은색은 수()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결된다.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안토시안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위 - 노란색

황색은 토()에 속하며, 비(), 위(), 입 등에 연결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폐 - 하얀색

백색은 금()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사상체질의학에서 본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유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유형적 대인관계와 사상체질의학


최근에 들어와서 많이 활용되는 심리기법중의 하나인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Neuro linguistic Programming)는 심리상담, 대인관계, 사회생활, 가족관계,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NLP의 의미를 보면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하여 정보를 받아들이고, 오감의 정보를 언어를 통하여 내적자아, 무의식 등과 서로 교류하면서 오감의 정보를 분석하여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쓸모없는 것은 버려서 프로그램밍하는 과정을 포괄적으로 말한 것이다.


NLP에서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시각중심적(Visual)인 사람, 청각중심적(Auditory)인 사람, 촉각중심적(Kinesthetic)인 사람, 분석중심적(Digital)인 사람이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선호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표현한다.


시각중심적인 사람은 말을 하거나 글을 쓸때 이미지를 연상하여 그림을 그리듯이 표현을 하고 외모나 시각적인 면을 중요시 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말을 할 때도 이미지를 연상하며 표현하기 때문에 말이 빠른 경우가 많다. 청각중심적인 사람은 청각이 발달을 하여 음악을 좋아하고 들어서 배우거나 소리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판단하며 대인관계에서는 직접 만나는 것 보다 전화통화를 하여 듣고서 일을 처리하는 경우도 많다. 촉각적인 사람은 보거나 듣는것 보다는 실제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거나 직접가서 듣거나 보고 만져보고 실감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말소리가 낮고 늦으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하는 편이다. 분석중심적인 사람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머릿속에서 분석한 후에 표현하는 경우로써 포괄적으로 판단을 하거나 신중하게 처리한다.


사상체질의학에서도 각 체질마다 오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구분하고 있다. 태양인은 청각이 발달하여 귀로 듣는 것을 잘하고 세밀한 소리와 음질을 구별해 내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시간 공간적인 4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소양인은 시각이 발달하여 이미지로 표현을 잘하며 시각적인 장점으로 한번 보면 전반적인 것을 판단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공간적인 3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태음인은 후각이 발달을 하여 냄새를 맡고 느끼는 장점이 있으며 평면적인 2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소음인은 미각이 발달을 하여 입맛을 보는 장점이 강하며 점과 같은 1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다.


사상체질의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태양인은 청각중심적(A) 인사람, 소양인은 시각중심적(V) 사람, 태음인은 촉각중심적(K)인 사람,  소음인은 분석중심적(D)인 사람과 비슷한 면이 많다.


NLP적인 면에서 본다면 대인관계를 할 때나 가족간의 대화, 상품을 판매, 설득이나 대화를 할 때에 상대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를 판단하여 이야기를 하면 자신이 바라는 목적을 쉽게 이룰 것이다. 시각적인 사람에게는 설명을 할 때에 시각적인 것으로 표현을 해주면 쉽게 이해를 하지만 청각적인 표현으로 설명을 한다면 이해가 늦을 것이다.

NLP에서의 좋은 점은 자신의 마음이나 의식을 어떤 쪽으로 생각을 할 것인가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갖는 것,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생각이 없이 생각을 한다면 항상 현재의 상황에 많이 집착을 하는 면이 많다. 요즘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항상 걱정이 앞서고 불안한 면이 많아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아 한다면 항상 부정적이고 발전이 적다. 그러나 이러한 머릿속의 생각을 NLP기법을 통하여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간다면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마음이 편해지고 직전에 있었던 기분 나쁜 상황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속담에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남과의 대인관계에서도 NLP를 이용하여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지 않고 상대의 입장,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자신의 입장에 대하여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단점을 바로 고치고 상대방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다면 이것은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사상체질을 알고 상대의 체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대인관계를 하는 것은 NLP적인 생각과 유사한 면이 있다.

 

 

자신의 사상체형,사상체질에 맞는 그림을 눌러보세요, 자세한 체질과 특성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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