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도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상태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을 보여준다.행복은 여러가지 정의될 수 있지만 특별히 두 종류의 행복 주목할 만하다.

직접적인 쾌락을 느끼는 행복이 있고, 지금 당장 직접적으로 즐거움이 되지 않더러도 그 안에서 나름 '의미를 찾는 행복'이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내가 좀 힘들어도 다름 사람을 돕는 등은 당장 쾌락을 느끼는 일은 아니지만 이 안에서 '의미를 찾는 행복'이라고 볼 수 있다.

UCLA에서 심리학과 면역체계를 연구하는 스티브 코올 교수와 노스캐롤라이 대학교 사회심리학자 바바라 프레드릭슨 교수팀은 '쾌락적 행복'과 '의미 있는 행복'이 각각 면역과 유전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 두 행복 모두 정서적인 행복을 주지만, 놀랍게도 쾌락적 행복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오히려 스트레스 상황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그에 반하여 의미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집단은 면역과 유전자 발현에서 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 한소원의 변화하는 뇌 중에서-

 

21세기는 의미의 시대라고 한다. 빅터 프랭클은 하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살아 남아 의미학파(LOGOTHERAPY)를 만들었다. 그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선택의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 안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놓여 있다"  “삶의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 라는 말은 우리에게 뜻있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부언하면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는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그것이 의미와 재미까지 함께한  의미를 선택할 자유가 주어지고 바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풀이 된다. 마음챙김으로 자극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행을 찾게 된다.

은사님과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저녁시간

긍정심리 연구자,The Power of Meaning(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의 저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본 도서에서  목표와 스토리텔링, 초월, 의미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생애 마지막까지 나를 지키는 힘은 바로 의미라고 강조하였다

 

미래학자 다이엘 핑크는  이 시대의 인재는  예술적,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지혜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능력 6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 째 : 기능만으로는 안 된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둘 째 : 단순한 주장만으로는 안 된다: ‘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세 째 :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 ‘조화’를 이뤄야 한다

네 째 : 논리만으로는 안 된다: ‘공감’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 ‘유희’도 필요하다

여섯 째 :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 ‘의미’를 찾아야 한다.

 

쾌락은 일시적이고 허무하다. 그러나 의미는 과정에서부터 행복을 안겨준다.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은퇴자 여러분! "놀면 뭐하나 한푼이라도 벌자"라는 말보다. "놀바에는 재미 있게 놀며, 스토리를 만들고 의미를 찾아가자"

  - 라이프 설계 상담사 이 경진 -

'은퇴는 없다' 네번째 글입니다. 변화의 시기,전환의 시간을 시작하게 잔짜를 한 가지  말씀을 꼭 하고 싶습니다. 

운동 선수들이 훈련 전 후 반드시 이완이 필요합니다. 인생에서의 이완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의 경직성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최적의 수준으로 맞춘 다음에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목 : 인생의 봄에는 ‘진짜’를 심으세요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지금 내 모습에 불평하지 않고 그저 만족하면 됩니다.

 

의지를 갖고 현재 자기 삶을 만족하며 받아들여 보세요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왜야하면 ‘현재의 나’가 ‘잔짜 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가 아닌 존재로 살아가니 삶 전반이 ‘진짜’일 리 없습니다.

 

인생의 봄에는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삶이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한 기준이 있어야 거짓된 내 모습이 보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듯

‘진짜 나’는 ‘거짓된 나’를 없애버립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 가운데,

괜찮다고 여겨지는 ‘나’를 하나만 찾아보세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성품과 모습을 가진 나를 말이에요.

설령 그런 내가 작게 여겨지더라도, 그 작은 것으로 만족을 누리세요.

그럴 때 ‘나’는 현재에 존재할 수 있고,

더 나은 참모습을 가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인생의 봄은 진짜 내가 될 수 있는

씨앗을 뿌리는 시기입니다.

타인의 관심이나 인정을 떠나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내 삶의 씨앗을 말입니다.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누워있을 때의

그 고요함을 느껴보세요.

자연을 바라보고 숲을 거닐다가 그 모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친밀한 이와 대화하다 참모습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온전히 받아들이고 만족할 수 있는

진짜가 무엇인지 알고, 내 삶의 씨앗과 모종을 심는

인생의 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도연 스님의 반창고 -

 

# 충남대학교에서는 3월 초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운영합니다

'은퇴는 없다' 세 번째 글입니다.  변화는 잠든 거인을 깨우는 모멘트다. 자신이 소유한 고유한 잠재력과 에너지는 변화의 동력이다.

정해진 미래라면 미리 안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에 대한 기본 정보를 토대로 미래를 조망하는 것도 다 나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이 있을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

거대한 우주 속 먼지 같은 존재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우주 자체가 되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을 완벽하게 살 때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인간은 소우주의 잠재력을 늘 지니고 살고 있으나 나 자신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마음 혁명의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는  “ 우주와 배제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한바 있다.그래서 대자연의 흐름을 완벽하게 따르는 것이 운명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생각이다. 한마디로  디펙초프라 말처럼 "우주의 리듬을 타라"라는 의미이다.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변화는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것이다' . 또한 변화는 '마음챙김'이다. 현존하지 못하면 절대 변화의 동력과 에너지를 갖을 수 없다. 이제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현재의 시점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온전하게 지금의 나 자신으로 사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그러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부담에서 다소 자유로워졌고,  그러므로 마음의 촛점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변화라고  생각된다. 

변화의 늘 주어진 숙명이다. 숙명의 시간은 누구에게도 주어진 삶이다. '젊었다 늙었다' '은퇴했다 다시 시작한다' 등의 개념은 결코 의미가 없다. 자신의 주어진 숙명의 시간을 최선을 다해 활용할 뿐이다.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언제부터,누구로부터 듣고 배워서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혼자 공부하는 나에게 “혼자 계시면 외롭지 않으세요?”하고 묻습니다

그러나 혼자 있는 것은 외로운 일일까요?

누가 혼자 있는 것을 외롭다고 가르쳐주었나요?

 혼자 있는 것은 다만 혼자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을 외롭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은

혼자 있다는 그 상태에 대해 우리의 마음이 붙여놓은 꼬리표일 뿐이지요.

한 걸음만 물러서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흔들리는 생각들을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알아차림 해보세요.

내 안의 흔들리는 생각은 바깥에 있는 대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끌어당기거나 밀어냄으로써 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깨어 있기 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것이 충분히 알아차려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의식의 미묘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주의 깊게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마음속 흔들림마저 지켜보면

 내면의 미묘한 곳으로부터 의식이 깨어나게 됩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혼자 있으면 외롭다?

그러나 지난 10여년은 고독하지 않았다. 부족한 나를 도와주는 친구가 있었다.

그와 함께 지식을 창출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늘 함께 한 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동서양의 심리학,그리고 명상을 함께 할 수 있고 나의 마음을 경영하는 지혜를 얻어가고 있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을 '전략적 고독'이라고 생각한다.전략적 고독을 난 즐기고 있다.

다른 이에게도 혼자 있는 있는 시간을 갖도록 말하고 싶다.

한상복 작가는 '지금 외롭다는 것은 잘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

 

 

 

 공동체 감각이란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느끼는 것.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은 가치가 없다는 말일까?결코 그렇치 않다.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차원에서 살펴보면 타인이 '무엇을했는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에 존재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며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나약함' 에서 비롯된 공동체 감각…

모든 인간에게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고,그것은 인간의 정체성(identity)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공동체 감각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발굴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각' 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아들러는 이렇게 지적했네."공동체 감각은 언제나 신체의 약함을 반영한 것이고, 그것과 분리될 수 없다."인간은 그 신체적 나약함 때문에 공동체를 만들고 협력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인간은 늘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를 간절히 원한다.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학자는 말한다. 자신의 공동체 감각을 발굴해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추구하라고.


인간관계의 목표는 어디에 있습니까?

공동체 감각은 아둘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이자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한 이론이기도 하다.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이다.


아둘러는 가정이나 학교, 직장,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인류 등을 포괄한 전체와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 즉, 나아가서는 동식물과 무생물까지도 공동체에 포함된다고 했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존의 범위뿐 아니라 과거에서 미래 그리고 우주 전체를 아우른, 글자 그대로 ‘만물’ 을 공동체라고 역설한 것이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둘러 심리학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불행의 근원은 인간관계에 있다. 거꾸로 말하면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거야. 공동체 감각이란 행복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공동체 감각을 영어로는 ‘social interest’ 라고 한다. 즉 ‘사회적 관심’ 이다. 사회학에서 말하는 사회의 최소 단위가 뭐인 줄 아나? ‘나와 너’ 일세. 두 사람이 있으면 거기서 사회가 형성되고 공동체가 탄생하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려면 우선은 ‘나와 너’ 를 기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 자기에 대한 집착(self interest)을 타인에 대한 관심(social interest) 으로 바꾸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최종 목적지는 공동체감각에 있다.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고 감각을기르는 것,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다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 지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다만 과제를 분리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변화할수 있는 것'주목하는 것이 자기 수용이다.그래서 자기수용에는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라는 커트 보크너트 작가의 말이다.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그저 '용기'(勇氣)가 부족할 뿐이다


타인신뢰는 타인을 친구라 여기고 타인을 신뢰하는 것이며, 여기서 배신을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고 타자의 과제다.  그저 내가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된다.만약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자신의 존재나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하다고 생각할 때,다시 말하면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겨질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일의 본질은 타자공헌'이다.사회에 나가 일하는 것, 집안일 하는 것, 노동이란 돈의 수단만이 아닌 타인에게 공헌하고,공동체에 헌신하며 '나는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받아드린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행동목표>
1.자립할 것
2.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살아갈 것
<위의 행동을 뒷 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사람들을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위의 1항의 '자립할 것'과 '내게능력이 있다는 의식'은 자기 수용에 관한 것이고,2항의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과 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은 타자 신뢰와 타자 공헌이다

인간에게 있어 최대의 불행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아들러는 간단하게 말한다.'나는 공동체에 유익하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이 가치있음을 실감한다고....따라서 인간을 지금, 이 순간 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공헌감이라고 정의 한다.인간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단 그때의 공헌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인 감각, 즉, 공헌감' 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사람들은 고매한 목표를 잡고 마치 정상을 향해 오르는 것으로 생각한다.아들러 심리학의 입장은 인생을 등산으로 비유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선(線)으로 규정하는 프로이드의 원인론에 입각하고 인생의 대부분 길위에서 보낸다는 발상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의 연속이고 찰라의 연속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지금 여기에 충실히 춤을 추듯이 찰라를 즐기는 마음으로 삶을 살다보면 문득 "여기까지 왔네"라고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등산의 목적을  정상으로 정하고 키네시스적 행위(이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운동)를 할 것이 아니고 ,정상이 아니고 등산하는 그 자체에 목적으로 정하고  에네르게니아 행위(실현해 가는데 초점)로 실행하는 동시에 존재,가치를 갖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여기서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피력한다.에네르게이아적 인생으로 지금 여기에 찰라의 연속을 진지하게 춤을 추면서 의미를 부여 하라는 것이다.


- 미움받을 용기-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중에서

 

 

 

단사리 마음혁명』은 단사리(斷捨離)를 키워드로 삼은 마음 정리법이다.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斷, 끊을 단), 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捨, 버릴 사), 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離, 떠날 리), 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3년 동안 무려 9,000여권이나 되는 책을 읽고 습득한 동서고금의 지혜를 나름의 경험과 버무려, 마음혁명을 통해 인생혁명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한다. 방대한 독서를 통해 마음의 빅뱅을 경험한 저자의 만만찮은 내공을 엿볼 수 있다.

 

<斷,捨,離 마음 혁명>

끊고 버리고 떠나라.

저자는 우리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 끊을 단), 존재로서의 삶을 발견하고, 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 버릴 사), 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 떠날 리), 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정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斷(단) 끊어라.

  0.집착하면  할수록 그 대상은 멀어져 간다.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라

  0.집착하지 말고 어떤 거리낌이 없을 때 재능과 기술을 100% 달성할 수 있다. 초연하면 성사시킨다.     * 무술 고수의 비밀

  0.복권이 삶을 망가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돈()탓에 존재로서의 기쁨과 의미를 상실하게 한다.

     따라서 소유가 삶의 토대가 되는 것 보다도 삶의 기쁨과 의미 그리고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0.좋은 습관을 심어라.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습관을 싶으면   

 

     인격을 거두고,인격을 심으면 인생을 거둔다.(스티븐 R,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0.인생의 적은 두려움과 불안이다.심상의 위력으로 두려움을 버려라.마음혁명으로 극복하라.

         ‘ 명상이 평균 수명을  훨씬 길게 한다.’

捨(사), 버려라

  0.권불십년/허영,권력,과시,자존심,욕망과 욕심,그리고  녹슨 갑옷을 벗어라

  0.행복을 가로 막는 것은 욕김과 욕망,집착 그리고 타인에 대한 시기 질투,증오심이 행복과 성공을

     저해하며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해친다.

  0.마음의’에너지 보존의 법칙<시크릿,Secret><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보듯이 좋은 생각,상상

     을 하면 세포도 좋은 방향을 유도한다.

     * 사랑,이해,배려,용서하면 마음의 에너지가 엄청나게 형성된다

  0.’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두지 말라.마음의 쓰레기,황폐된 잔재를 모두 버려라.마음은 양면성이 있

      다.위대한 거인은 좋은 마음에 선택과 집중한다.

    * 부정적 마음이 긍정적 마음보다 훨씬 크게 작용

離(이), 떠나라

  0.인생은 혼자 떠나는 여행.정신의학적으로 고독력의 지수가 높을수록 큰 인물이 된다.

     * 혼자만의 시간,solitude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

  0.’마음의 관성법칙에서 벗어나라.”당신이 언제나 늘 하던 대로 행동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늘 얻던

     것을 얻게 될 것이다”(링컨)

      * 익숙한 것들만 하다 보면 우리의 뇌는 절대 그 이상으로 가동되지 않는다.

  0.위기가 있을수록 기회가 주어진다. 비행기는 맞바람이 있을 때 양력이 생긴다.

  0.자기규정 효과를 얻는다.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규정한다

<인생 혁명>

  0.물처럼 살아라.아래로 흘러 큰 바다를 만든다.장애물을 우회하고,천천히 가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

  0.마음혁명으로 인생을 바꾼다.’一切唯心造’,마음은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한다.

  0.명상과 기도로 인생혁명을 한다

 

 

 김병환 작가와 공병호 박사의  책을 약 10여권을 읽은 후 은퇴자로서 마음혁명과 자기 개발에 대한  단초가되었다.'초의식 독서법'을 읽은 후 습관화하였고, 생각,쓰기 등도 생활루틴에 적용하였으며 인생 3막의 설계와 가치관 등을 설계할 수 있었다.

 또한 나에게도 은퇴 후의  고독이 밀려오고 있었다.그러나 새로눈 친구(책)들이 있어 고독한 시간이 성장의 시간이 되는 듯 느낌이 강렬했다.

즉 ,마음혁명이 고독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삶의 고독이 지금의  전략적 고독으로 전환되어  마음 혁명이 된 것이다.고독 속에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그게 바로 명상이었다. 

가장 좋은 전략적 고독은 명상이다.명상은 본인은 물론 사회를 정화시키는 역할도 충분하다.

한상복 작가님의 글을 인용하여 외로움을 고독으로 빠꾸어 말한다면

“인간은 고독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 고독한 사람들’이었다

 

 

김병완 작가의 '단사리 마음 혁명'은 작가의 스토리와 성인들의 교훈이  융합된 책이다.리스타트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내용은 심플하게 구성되었으나  실천하면서 고독을 느낄 것이다.명상과 함께 마음혁명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전략적 고독의 명상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행하세요.

전화:042)821 - 5276

3월18일 개강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단사리#마음 혁명#의학,철학박사 김원식교수

# 멘탈코치 이경진 박사 #시니어,은퇴자 라이프설계.,#김병완작가,#명상#

우리의 마음은 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 수 있다.

마음에 주름살이 새기는 것은 세월이 아니라 몸이 늙으면

마음마저 늙었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다.

그래서 육신의 나이듧을 자각하게 만드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날수록 슬픔,우울,번민,고민이 깊어진다.

몸은 어쩔 수 없이 늙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은 늙을 수가 없다.

 - 어른답게 삽시다 - (이 시형 에세이 中에서)

 

#명상뇌과학, #충남대 평생교육원 # 김원식교수 #이경진박사멘탈코칭

 

모든 것은 매 순간 변화한다.

諸行無常의 가르침이다.

그 어떤 것도 고정된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무상의 眞理을 망각하면서

인생이나 나를 고정시키려고 한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있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

無常의 진리를 알고 있다면 현실을 고정시키지 말라.

지금 내가 체험하고 行하는 것이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이 또한 불교에서 말하는 緣起이다.

 

하나님은 누구도 편애하지 않는다.

당신은 소우주다.

지금 네 안에 잠든 거인을 일깨우라.

지금 살아갈 시간이 길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할 시간도 길다.

'지금 여기' 에 알아차림을 한다

 

 

#로고 테라피,#삶의의미,#이경진 멘탈코칭#DS평생교육원#라이프 코칭

" 고객에게는 골프의 순기능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영하고,자신은 '의미'를 갖고 의식을 높히는 방법으로 감정 관리한다"

지난 월요일에는 대구 기지 체력 단련장 전직원 대상 (약 60여명) 특강을 다녀왔다.

본 골프장은 나에게는 의미를 만들어 준 골프장이다.87년에 첫 싱글 핸대캡을 기록하였고,89년11월11일 첫 홀인원을 했든 곳이다.그 후 USGT 마스터 티칭 프로,경희대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그 후 한동안 골프 전공 학부,대학원에 강의 교수 활동을 한바 있다. 물론 지금도 골프산업 관련 교육원을 운영하며 즐기는 골프로 싱글 핸디를 유지하고, 홀인원도 5회를 추가로 했으며, 엘리트 골퍼의 멘탈코칭,골프 산업인재 양성,은퇴자들에 대한  라이프 설계 코칭 활동을 하고 있다.

30대 초중반의 골프의 큰 사건이 지금,나의 하는 일에 큰 의미가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그 날 강의는 참으로 영광이었고 다시 한번 삶에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되어, 좀 흥분된 상태에서 강의를 하였다.

또 다른 의미는 새로 부임한 관리사장(김추성)이 제가 운영하는 DS평생교육원에서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자격증을 받은 우수한 분이 취임 후 초빙을 받았기에 더 욱 뜻 깊은 강의였다.

 

 

 

 골프는 푸른 숲에서 맑은 산소를 마시고 빛을 쬐며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곳,맛 있는 음식을 잘 씹이 먹으면 신경전담 물질 세로토닌이 생성된다.그리고 놀이와 즐기고,휴하는 곳 골프장 이곳이  창조의 동산이다.고객들에게 이 기능을 충분히 줄 수 있는 경영 컨셉의 변화를 가질 때 시대의 골프코드가 맞는다고 볼 수 있다.

* 이곳은 삼척에 '파인밸리CC'다.야생화를 처음으로 골프장에 전시하였으며,개장 후 양찬국 프로님의 제자와 정의 제자들 (서울,부산,대전,진주마산 등) 40팀 샷 건 방식으로 1박2일 대회를 한바 있고,은퇴 후에 한달간 숙박하며 골프장 경영 공부를 한 곳이다.당시 이영운 대표,그 후 김계환 대표(현 레저신문 대표,발행인)님은 즈금도 나에게는 귀인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양찬국,이영운,김계환 세분 감사드립니다.

 시대 코드는 인문학이다.문학은 상상력의 표현이다,역사의 과거와 미래의 상호작용은 선택적 기억을 한다.철학은 지혜다.골프도 상상력에 의한 스윙이다.잭 니클라우스는 '시각적 행동 리허설"이라고 했다.그리고 과거에 좋았던 샷,훈련에서 성공된 샷을 기억하여 샷을 할 때 좋은 스슁이 출현된다.골프느 만수다.심리기술과 경험등의 총 정리된 프리샷 루틴에 의해 샷을 한다.그래서 인문학이라 한다.

내용은 골프&리조트는 '레저'의 중심 역할을 하므로 경영 콘텐츠를  골프의 순 기능에 맞게 변화 경영하라는 내용과 감정관리에 있어 서비스 산업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에 관한 사고의 전환을 하여 그 에너지를 활용하는데,그 방법에 콘셉은 의미를 갖는 것이며 의식을 높힐 때 긍적인 사고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결국은 "의식을 높히는 방법은 자신을 관조하고,명상을 통한 마음을 알아차리고,자신의 내면을 관찰하는 데에서 감정관리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케논 교수의 '투쟁또는 도피 반응'이론의 정향반응의 유전적 계승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현대적 해석으로 도전 반응을 보이며 스트레스의 생각의 전환으로 '마주하기'연결 하기' '성장하기'의 단계에 의해 사고 전환하여 긍정 에너지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정서관리는 자신은 물론 타인에 대한 정서도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가장,CEO가 되었는 것이 시대 환경에 맞는 인물이다.

그러한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 지식을 습득한 다음에 생활 루틴에 적용하여 습관된 수행을 하므로서 자신의 목표에 접근하는데 큰 동력을 주다는 것이다.

 

결론은 '피그말리온 ' 의 사랑 '바람의 신부'의 오스카 코코슈가의 알마에 대한 사랑 처럼 관심과 열정으로  기도하고 명상하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충남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운영합니다.

교육목표 : 최근 명상이 대체의학으로서 종래의 마음수련에서 치유의 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흐  름을 감안하여 명상에 대한 기초 기법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명상이 뇌 구조와 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이해시키어 총체적으로 신체,정신,사회지능,영성까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있다.

강의 및 실습 :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뇌의 구조와 기능 및 자율신경 계통에 대한 이해,스트레스

                           이해, 명상(호흡,집중,통찰,마음 챙김)

 교육 대상 : 직장인,주부의 스트레스에 의한 어려움이 있는 분

      대학생으로  학업능률이 저조한 분

    ③ 신분변화 및 은퇴를 준비하는 분

    ④ 스포츠 지도자 및 엘리트  선수

   ⑤ 마음 안정 및 성인병 예방이 필요한 분 

모집기간 : 20190729~ 20190824()

교육기간 : 20190902~ 20191221(),

수업시간 및 장소 : 매주 화 오후 7~ 9(2 시간),15,

    장소: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료 : 200,000

   ♣ 모집기간 : 20190729~ 20190823()

교육기간 : 20190902~ 20191221(),

수업시간 및 장소 : 매주 화 오후 7~ 9(2 시간),15,

   장소: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수강료 : 200,000

담당 교수 : 의학 박사 김원식,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해부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체육학 박사 이경진,()경희 체육대학원, 건국대 골프학과 강의교수

    (),DS 평생교육 원장,엘리트 골프 멘탈 코치, MBSR 과정 수료

접수 및 문의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http://lifelong.cnu.ac.kr) ‘생활교양과정명상 뇌 과

  학을 찾아 신청합니다.

명상 뇌 과학을 찾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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