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쌀 한 줌, 물 한 컵, 흙 한삽, 호흡할 수 있는 맑은 공기가 없이는
살아 갈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또 부모님과 스승의 보살핌은 물론이고, 심지어 원수조차도 모두가 ‘나’를 존재하게 한다.
난, ‘나 이외의 존재’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다시말해서 ‘나’는 '세상으로부터 살려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모든 생명들이 서로가 서로를 살리며 살고 있는 감사와 감격의 현장이 바로 우리의 삶이다.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삶의 실상인 것이다. 이것이 종교의 근본이고 진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주의 존재임을 알아차리고 공유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난' 지금부터 '우리'가 공존임을 생각하며 관점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한다.
마음의 평화가 올것으로 기대된다. 삶의 의미도 성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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