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叡堂) 마음챙김센터/한국골프레저연구원/DS평생교육원

♠ 인간은 로고스(언어/이성)존재다.

    즉 모든 교육은 책으로 이루어진다.책을 읽는 것은 길을 탐색하는 것

    이고 기운을 발산하는 것이며 쓴다는 것은 최종 목표이고 기운을 수

    렴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읽기와 쓰기는 책의 매트릭스라고 한다.한편 책을 읽는 것

   은 풍요로운 春夏의 계절에 성행되고 쓰는 것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

   에 수행되며 겨울에는 정밀하게 농축시키는 것이다.

  글쓰기란? 미친 존재감을 표현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매혹적인 형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글쓰기는 번뇌의 커밍아웃이고 삶을 구원하는 것이다.

  사주명리학에서 正官이 있다. 정관은 나를 剋하는 것으로  나에게 한계를 부여하는 힘이므로  그

  걸 뚫고 나가 려는 의지가 생성하여 자신만의 현장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번뇌,즉 산전 수전의 경험을 축적하게 마련이다. 이 번뇌를 지혜로 바꾸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것이 삶의 기술로 변주하기 위한 최고의 과정이 누드 글쓰기다.

  그러므로 인간의 용신은 바로 누드글쓰기다.용신에서 핵심은 바로 관찰이다.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보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기술이 바로 '누드글쓰기'다.

삶에 대하여, 행복에 대하여  배우고 익히기를 원한다면 운명의 지도가 필요하다.자신의 命과 그 명을 움직이는 길이 어떻게 天地만물과 결합하여 있는지를 안다는 것 그것이 구원이자 출구다.자기구원으로서의 앎,자기수련으로서의 글쓰기- 이것이 누드 글쓰기가 추구하는 것이다.

번뇌를 커밍아웃 시키고 누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 어떻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