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시프트의 물결을 놓치지 말고 당장 행동을 취하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미래경제 패러다임 『그레이마켓이 온다』. 이 책은 일본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인 무라타 히로유키가 고령화사회의 오늘을 진단하고, 실버산업과 노인시장에 대해 통찰을 전한다. 향후 더욱 심화될 시니어 시프트 시장의 여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앞으로의 수용 자세에서 유의할 점과 사업 성공의 비결을 안내한다.

새로운 밀레니엄과 함께 맞이한 전혀 새로운 인구구성의 ‘고령화사회’. 각 기업은 노인고객이 만들어낼 유례없이 큰 시장을 기대하며 경쟁적으로 실버 화두를 내세웠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이에 저자는 정보화로 무장하고 나이에 따른 분류를 거부하며 웬만해서는 지갑을 열지 않는 새로운 소비자, 시니어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오랜 세월동안 쌓아온 다양한 사례, 탄탄한 논리맥락과 해법은 고령화사회의 문턱에 선 전 세계 모든 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다.

책의 내용중 그레니 마켓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는

1.시니어 시프트:청장년에서 고령자 중심으로 기업의 타겟 소비자가 이동한다.

2.고자산 빈곤층 : 부동산등 거액의 자산을 갖고 있지만 현금화할 수 없는 상태로 변화된다.

3.마이크로 시장 :매스 마케팅이 통하지 않는 소비행동이 다양화된 시장으로 변모한다.

4.연결연쇄 : 지적 시간 소비를 재화 소비로 이끌기 위한 전략으로 바꿔라

5.3불 원칙 : 불안 ,불만, 불편 고령자의 지갑을 열고 닫는 세 가지 조건을 없애라

6.3E 전략 : 호기심 자극((Excited ), 적극적 참여(Engaged), 용기부여(Encouraged) 전략을 가져라.

미래의 시장은 고령사회가 진행되고 있는한 시니어 시프트는 멈추지 않는다고 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종이기저귀,리카인형,노래방,스마트폰,패밀리 레스토랑,수퍼마켓,편의점등이 종래의 아동 및 청장년층의 서비스에서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로 스타일을 바꾸어 매상을 올리고 있다.

통계청자료에 의하면 2017년에는 고령사회러,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된다고 한다.이러한 추세라면 향후10년후 우리가 아는 비지니스 모델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변화를 지금부터 시작되어어야 할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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