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체질
-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누구는 탈이 나고 누구는 그렇지 않다. 같은 약을 먹어도 저마다 느끼는 효험이 다른데…. 이것이 바로체질의 차이다. 신체의 건강을 넘어 마음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상체질. 나의 체질과 그에 따른 관리법을 알아보자.▶ 참고도서 (이명복 지음, 건강신문사 펴냄) 사람들은 곧잘 체질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땀을 쉽게 흘리는 체질이라거나 혹은 쉽게 지치는 체질이라는 말. 그렇다면 체질이란 무엇일까?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긴 사람도 있고, 유난히 목이 두꺼운 사람들도 있다. 눈에 보이는 신체 말고도 몸속 장기 역시 사람마다 모양과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다. 팔다리가 길고 짧음이야 건강에 큰 상관은 없지만 장기가 다르게 생기면 건강에 큰 차이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체질이다.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이 술에 잘 취하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체질 중 사상체질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 태양인, 소음인 등으로 분류되는 이 체질은 효과적인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인위적인 체질 분류 방법이다. 사상체질이란 무엇인가? 사상체질(四象體質), 말 그대로 4가지의 체질을 말한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이 그것. 이것을 분류하는 의학을 정리한 사람은 드라마의 제목으로 친숙한 이제마 선생이다. 19세기 말에 생존한 이제마는 똑같은 치료법이라 할지라도 제각기 체질이 달라서 사람마다 그 효과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비슷한 체질의 사람들끼리 분류하기 시작했다. 분류의 기준이 되는 것은 4 가지 장기인 폐·비장·간·신장의 크기. 그전까지의 전통 의학은 음양과 오행을 바탕으로 ...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남일한의원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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