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생각/심상 Imagery)>

 

최근 김병완씨가 언론과 강연,독서,자기계발문제등에서 뜨고 있다. 그는 3년동안 만권을 읽고 책을 집필하고 강연을 하고 있다는 40대 멋진분이다.다. 그의 "생각의힘"을 구입하여 광복절 아침 책을 읽기 시작하여 단숨에  종료하였다.

 생각에 관한 좋은 글과 석학들의 사례를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두분의 사례는 거론되지 않았다.첫번째분은 우리 민족이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나오는 글중 "수루에 혼자 앉아 깊은 시름하는 차에'라는 내용과 미국의 심신상관의학의 선구자,신정신과의사인 '달인의골퍼 저자'디펙초프라이다." 생각하면 아루어진다"는 단순이 이야기를 한 분이다.의사이면서 골프에서의 심리기술에 대하여 깊은 사고를 갖고 있으신 분이다.아마도 김병완 작가는 골프에 대해서는 아직 관심이 없는지도 모른다.물론 스포츠에서도 생각에 관한  약간의 해설은 있었다.

골프심리기술을  가르치고 협회의 교육원장,평생교육원을 운영하는  나에게는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에 대한 정보지식을 더욱 사려깊게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고 ,강의자료와 참고자료에 메모하였다.

골프에서의 심상은 골프가 에덴동산으로 가는 촉진역할을 하고 있다.책속내용중에서

 

孔子曰

 

學而不思卽罔

思而不學卽殆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우고 열심히 연습과 라운드만으로는 잘칠수 없고,잠시 쉬면 옛날로 되돌아간다. 생각을 안하면 신경회로에 시냅스 형성되지 못하여 미숙한 상태로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즉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또한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잠재력도 부족하며 회복탄력성이 살아나지 않는다.

골프는 이론에 입각한  반복적인 연습과 연습한 동작과 절차를 심상을 반복적으로 하므로서 시냅스가 활성화 되어 DNA가 공고화 되어 고속도로를 가는 것과 같이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있다.

즉 위계목록을 작성하여  한가지씩 목록을 선택하여 이론에 입각한 실전훈련의 반복 +이미지훈련(심상의 반복) + 성공체험 +긍정적인 마인드= 자신감(이러한 형태의 훈련을 체계적 둔감화라고 함)을 갖게된다.다시 말하면 자신감이란 조건반사화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은 순차적으로 하나씩  위계목록을 해결하는 것이다.

삶의 문제해결이나 의사결정에 절차에서도 사려 깊은 사고야 말로 바로 성공의 열쇠역할을 하게 마련이다. 생각의 달인이 되기 위해 물론 책과 많이 읽고 독서하는 방법도 올바르게 습관화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늘은 참 유익한 하루였다.광복절,건국기념일등 의미있는 날 김병완씨의 생각의힘을 뜻있게 받아드리는 날이다.

 

 

 

 

출처 : 골프, 레저의 스토리 텔링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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