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one Bay

*

 

CANADA

 

 

 
 
 

 
헬리팩스에서 가까운 곳에 마혼베이’(Mahone Bay)라는 마을이 있다.
 
 
 
 

 

1754년 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주민들은 주로 독일계와 스위스계 이민자들이었다.

 

 

 

 

 

LA에는 1,000,000명이 넘는 교민에 400여개 교회가 있다고 놀라지만..

*마혼베이에는 주민 900명에 교회는 4개나 있다.

 

 

 

 

 

 

그 중, ‘성공회교회’(Anglican), ‘루터교회’(Lutheran), ‘유나이트드교회’(United)는 서로 붙어 있다.

 

 

 

 

 

 

3군데의 아름다운 교회로 인해 마혼베이는 더욱 더 유명해졌다.

 

 

 

 

 

 

*여름에는 클래식 보트 페스티벌도 개최되는 곳이다.

 

올해는 7 29일부터 81일까지 4일간 페스티벌이 마을에서 열렸다.

 

http://www.mahonebayclassicboatfestival.org/ (마혼베이 클래식 보트 페스티벌 정보)

 

 

 

 

 

*우리 한국이민자들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건축하 듯이..

 

캐나다 이민자들도 정착하는 곳마다 그들의 교회를 건축했다.

 

 

 

 

 

 

 
 

*‘오타와’(Ottawa)에 있는 St. Elias Antiochian Orthodox Cathedral’도 마찬가지.

 

1929, 레바논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다.

 

 

*바로, ‘폴 앵카’(Paul Anka)가..

 

교회합창단에서 노래하며 어린시절을 보냈던 곳.

*폴 앵카는 교회합창단에서 노래하며 ‘Frederick Karam'에게 음악이론을 공부했으며,

*피아노는 위니프레드 리스’(Winnifred Rees)에 사사했다.

 

16세에 가수로 데뷔했으니 폴 앵카가 가수 활동한 지는 벌써 53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의 데뷔곡은 본인이 16세에 작사 작곡한다이아나'(Diana).

*전세계적으로 2천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웠던 대힛트곡이다.
*이 후에도 그는 마이 데스티니’, ‘ 유어 헤드 마이 숄더’,

*파피 러브 수많은 곡들을 작사, 작곡했다.

 

 

 


 

 

*미국 에이저들의 최초 우상으로 불리던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여..

*50년대와 60년대 초에는 그의 인기를 뛰어 넘는 가수는 없었다.

*그러다 1964, ‘비틀즈(The Beatles) 미국에 입성하자,

그의 인기는 하루아침에 바닥을 치고 말았다.
*

그는 눈물을 머금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

유럽을 전전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비틀즈는 사라지고..

 


폴 앵카는 아직도 세계 각지를 돌며 1년에 35 정도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부르는 파파’(Papa)는 수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 들어도 좋은 추억의 팝 명곡이다.

 


그가 자신의 아버지 모습을 그리며 열창할 때면.. 나는 나의 아버지 생각이 난다.

 

 
간경화로 인해 아픈 몸을 이끌고 필라델피아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을 찿으시던 아버지.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 나는 불효를 깨닫고 정신을 차리지만..

효도할 시간은 이미 지나갔다.

 
 
 
 
 
 
*나는 지금도 폴 앵카의 파파를 들으면 인자하셨던 나의 아버지 생각이 난다.

 

 

, 사진: 서정

 

 

 

 

 Paul Anka
 
 
   
  
폴 앵카’(Paul Anka)  
 

출생지: ‘오타와’(Ottawa)

 

생년월일: 1941 7 30(69)

 

http://www.paulanka.com/ (폴 앵카 웹사이트)
 
 
 
 
Papa
 
 

 
 
Papa
 

Everyday my papa would work
To try to make ends meet
To see t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m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And there were years
Of sadness and of tears
Through it all
Together we were strong
We were strong
Times were rough
But Papa he was tough
Mama stood beside him all along

Growing up with them was easy
The time had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ey aged and so did I
And I could tell
That mama she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he cried
And all he could say was, "God, why her? Take me!"
Everyday he sat there sleeping in a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s
Because she wasn't there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of how you've grown"
He said, "Go out and make it on your own.
Don't worry. I'm O.K. alone."
He said, "There are things that you must do"
He said, "There's places you must see"
And his eyes were sad as he
As he said goodbye to me

Every time I ke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He said, "Children live through you.
Let them grow! They'll leave you, too"
I remember every word Papa used to say
I kiss my kids and pray
That they'll think of me
Oh how I pray
They will think of me
That way
Someday

 

 

 
 
 

*표시의 이미지는 구글에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가져왔습니다.

 
출처 : 부에니따의 행복한 세상
글쓴이 : 부에니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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