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해지고 지혜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모습을 어떠한가? 그때보다 몸이 커지고 지식이 많아진 것 말고 정신적인 면에서 큰 성장이 있었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마음과 정신을 다잡아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프레림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의며 어떤 사물을 바라보고 문제는 통찰하는 관점이며,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사람에 대한 고정 관념이다.


오랜 세월 동안 견고하게 짜여진 프레임,편견,오만,시대환경에 빗나간 관점등의 프레임을 어떻게 바꿔볼까?.이러한 나의 프레임을 재편하기 위한 인식을 우선 머리속에 각인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의 행복과 불행,성공과 실패,삶과 죽음,심지어는 비만에 이르게 까지 프레임이 놀라운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대환경의 급속한 변화,100세 시대의 삶의 연장은 프레임의 변화를 갖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1인 기업의 시대,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조기은퇴,포트폴리오 삶,상상력과 창조의 시대환경등은 반복과 집중할 수 있는 프레임이 반드시 형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경직된 조직속에서 은퇴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께서는  어떻게 자신의 프레임을 리모델링 하시겠습니까?

읽고,보고,생각하고,쓰면서 프레임을 형성하여 아름다운 자신의 삶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메타적 사고>


같은 주제로 여러 사람과 대화해보면, 상대방에 따라 대화의 내용이 많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깐 동안의 대화로도 상대방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마지막 소개팅 때 만난 사람이 어땠는가? 소개팅 분위기는 어땠는가?

어느 레스토랑에서, 얼마짜리 음식을 먹었고, 상대방의 매너는 어떠했고, 대화는 편했는지 불편했는지 등등.. 많은 것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의 패션이 어땠는가를 생각할 때도 누군가는 옷이 얼마나 비싼 옷이었는지가 먼저 떠오르고,

누군가는 얼마나 깔끔하게 입었는지가 떠오를 것이다.

 

누구나 본인이 평상시에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이, 무심결에 드러나는 것이다.

'첫 느낌을 중시하는 사람', '대화의 흐름을 중시하는 사람', '물질적인 것을 중시하는 사람', '좀더 오래 지켜봐야 알 것 같다는 사람' 등등..

이렇듯 오히려 소개팅남/소개팅녀가 어땠는지보다, 본인이 무엇을 중시하는 사람인지가 더 명백하게 드러난다.

 

 

난 여기서 어떤 관점이 다른 관점보다 더 질적으로 낫다는, 그런 뻔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중요한 건 메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다.

나의 관점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아는 것.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관점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나의 관점은 그 중 어디쯤에 있는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메타적 관점이란,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힘이다.

왜냐 하면 메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스스로 자신의 관점을 반성하게 될 계기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든, 나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냐는 물음에, 반드시 한 쪽이 맞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양쪽 모두를 보고 나서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 선택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선택과는 질적으로 다른 선택인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폐쇄된 한 집단 내에서만 생활할 것이 아니라,

가급적 다양한 분야의 아주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하는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작은 세상 속에 갇혀 살았는지 깨닫게 된다.

 

특히 의과대학 같은 폐쇄형 집단에서는 메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 자체가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히려 이런 집단의 사람들은 특별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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