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평생 스포츠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신문이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연구소가 골퍼 3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골프 운동 효과에 관한 연구 발표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이 치지 않는 사람보다 일정시점에 사망할 가능성이 40% 정도 낮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또 이 결과는 골프를 치는 사람이 안치는 사람보다 평균 5년쯤 더 사는것과 똑같은 운동 효과라고 한다.
100세 시대, 장수를 위한 운동을 선택할 때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원칙에는 첫째, 운동은 무조건 빨리 시작하라는 것이다. 둘째, 체력이 허락하는 한 몸에 무리가 되지않고 계속해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셋째, 운동의 기본 중에 기본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선택 조건들을 충족 시켜주는 운동이 골프다! 필자에게 골프의 장점을 한 가지 더 꼽으라면 주저없이 운동과 취미 생활을 함께 할 수 있으며 나이와 상관없이 남여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평생 스포츠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골프는 걷기 위주의 유산소 운동과 클럽을 휘두르며 근력을 강화 시키는 운동 형태다. 심혈 관계에 무리가 가지 않는 낮은 강도의 운동이면서도 심리적, 정신적, 체력적인 근본 요소들을 좋게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다. 골프코스 18홀 라운드에 소요되는 4~5시간 동안을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숨쉬며 평균 7~8km의 거리(약 1만3000보)를 걸으며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된다. 또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웨지와 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골프 클럽을 강하고 약한 힘으로 휘두르며 집중 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신체의 리듬과 유연성, 몸의 균형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며 상.하체와 허리의 근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포츠다.
골퍼의 실력 정도에 따라 운동량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골프 게임에서 소모되는 평균 칼로리를 살펴보면 골프 카트를 타고 라운드 할때는 61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며, 풀카트를 직접 끌면서 라운드할 경우 1530~1600칼로리, 골프 백을 손수 둘러메고 라운드하면 1955칼로리 정도가 소모 된다고 한다. 보통 실력의 골퍼가 걸으면서 게임 할 때 소모하는 평균 1600칼로리의 운동량을 다른 운동과 비교해 보면 파워 워킹으로는 쉬지 않고 80분, 가벼운 조깅은 2시간 가량, 약 45분간의 매우 격렬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과 맞먹는 운동 효과라는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다.
골프는 사업적이던 친분 관계이던 언제나 팀을 이루어 게임하는 운동이라 팀 메이트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운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일석 삼사조의 매력적인 운동 이기도하다. 또 도전하고 싶은 상대나 선의의 경쟁자가 생겼을 때, 게임 스코어가 나빠지거나 스윙을 개선하고자 할 때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묘한 마력(魔力)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좋아서 하게 되는 연습 자체가 지루해지지 않으며 집중력을 상승시키는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된다.
연습장에서 약 110~130개의 볼을 치게되면 250~270칼로리의 열량이 소모 되는데, 이는 한 시간 가량의 자전거 타기나 걷기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분석 자료도 있다.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격언에 "걸을수 있고 골프 채를 다룰 수 있는 힘만 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이 골프다"라는 말처럼,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부족해도 계속해서 운동 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놀이를 하듯 즐길 수 있는 골프야 말로 평생 스포츠로 최고다.
골프는 사업적이던 친분 관계이던 언제나 팀을 이루어 게임하는 운동이라 팀 메이트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운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일석 삼사조의 매력적인 운동 이기도하다. 또 도전하고 싶은 상대나 선의의 경쟁자가 생겼을 때, 게임 스코어가 나빠지거나 스윙을 개선하고자 할 때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묘한 마력(魔力)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좋아서 하게 되는 연습 자체가 지루해지지 않으며 집중력을 상승시키는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된다.
연습장에서 약 110~130개의 볼을 치게되면 250~270칼로리의 열량이 소모 되는데, 이는 한 시간 가량의 자전거 타기나 걷기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분석 자료도 있다.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격언에 "걸을수 있고 골프 채를 다룰 수 있는 힘만 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이 골프다"라는 말처럼,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부족해도 계속해서 운동 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놀이를 하듯 즐길 수 있는 골프야 말로 평생 스포츠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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