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대부분 유치하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깔깔 넘어가고,썰렁한 농담에도 폭소를 터트린다.
남들의 시선 따윈 아랑곳없이 길을 가다가도 웃고 장난치고 어린 아이처럼 까불어 댄다.
누가 새치기를 하거나 막차를 놓쳐도 그저 픽 웃고 만다. 사랑에 빠지면 세상의 밝은 부분밖에 안 보인다.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좋다.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려보라.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려보라.
폼 잡을 필요도 없고 실수를 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친구라면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그저 유쾌 하기만 하다.
바보같은 장난을 치고 끝없이 농담을 해가며 낄낄거리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된다.
사랑을 하거나 친한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은 그 순간 만큼 바보가 되어도 좋기 때문이다.
바보가 되면 그동안 나를 경직시켜 왔던 모든 긴장을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얼마든지 함께 바보가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코미디 영화도 함께 보면 더 유쾌하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들이야말로 당신이 소유해야 할 진정한 재산이다.

 

웃기 위해 서로가 바보가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당신의 내면에는 언제나 웃음 폭탄이 대기하고 있다.
바보가 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일주일 혹은 한 달 정도 기간을 스마일 시즌을 정해놓고,
이 기간 동안 심오하고 우울한 영화보다는 깔깔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집중적으로 감상해보도록 하자.
언제든지 웃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삶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Repacking Your Bags,리처드J.라이더)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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