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폴라 크리머 F-16 전투기 탑승

 

LPGA 홈페이지 캡처

지난 7월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먼트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폴라 크리머(Creamer)가 전투기에 탑승했다. 크리머는 지난 9월9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곡예비행팀 ‘썬더버드’의 F-16 전투기를 타고 비행했다. 크리머가 탑승한 전투기의 조종은 여성 최초로 썬더버드 조종사가 된 크리스틴 허바드(Hubbard) 대위가 맡았다. 아버지가 해군과 민항사에서 조종사로 근무했던 크리머는 “전투기를 타고 비행할 때의 짜릿한 스릴을 느껴보고 싶다”며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종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LPGA 홈페이지 캡처
LPGA 홈페이지 캡처
출처 : 알럽 페낭
글쓴이 : Jenn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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