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생각대로 살겠습니까?. 느낌대로 살겠습니까?
우리의 생각은 뇌의 생화학적 반응을 야기하고 이에 뇌는 몸으로 화학적 신호들을 보낸다. 그리고 이 화학적 신호로 덕분에 몸은 정확하게 방금 생각한 그대로 느끼게 한다. 그러한 느낌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방금 생각한 그대로 느끼게 만든다. 그 느낌이 감정이 되는 것이다. 결국 이 고리가 뇌를 한 가지 패턴으로 굳혀버린다. 그리고 바로 그때 과거에 조건화(길들여진다)된다.
다시 표현하면 생각이 나를 움직이고 느낌이 나를 소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이 감정의 마음이 되면, 몸은 ‘말 그대로 과거에 살게 되는 것이다’
과거 기록이 감정이므로,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보다 크게 생각할 수 없다면 이 생각 – 느낌의 고리가 과거의 존재 상태로 있게 만든다. 이것이 몸이 마음이 되는 방식이다.
몸에는 감정이 곧 경험이다. 살면서 잊을 수 없는 힘든 일들을 몇 번 당했다고 하자. 그 경험들로 생긴 두려움, 괴로움, 좌절감, 원한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살면서 그와 비슷한 일을 겪을 때마다 과거의 감정들이 생생하게 밀려와 괴롭힐 것이다.
인생에서 무언가 변화를 하여 다른 일을 하고자 한다면, 몸 안에 있는 그 마음을 끌어내어 새로운 존재 상태를 바꾸어야 한다 “뇌는 생각의 언어이고, 느낌은 몸의 언어”란 말이 있다(조 디스펜자). 느낌을 알아차리고 생각을 마음챙김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명상이다.
몸에 새로운 에너지로 교체하여 저장하는 명상법, 즉 새로운 마음에 몸을 재조정하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자신의 답'을 끌어안으세요 진정으로 에너지를 바꾸고 몸을 과거에서 풀어주는 데 아주 중요한 호흡법부터 시작하여 집중하고, 생각과 느낌을 정화하여 의식을 저장시키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변화와 성장하고, 리더십까지 소유하면 좋겠지요?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과정(명상 기초, 명상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은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 체육학 박사 이경진 명상 지도자. 주관하여 9월 첫주에 개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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