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생명력의 주체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끼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논문에서 최초로 증명한 의학자이기도 한 그는 이론과 임상의 관점에서 ‘면역론’을 정리했다. 이론의 뒷받침을 중시한 그는 자율신경과 면역시스템의 관계를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정리해냈다.
《면역혁명》을 통해 면역의 관점에서 내 몸 안의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현대의학의 대표적 난치병, 암의 3대 치료법인 수술·항암제·방사선 치료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를 소모하는 치료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잇달아 보고되고 있는 대체요법의 치유 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며 현대의학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스스로 질병을 고치는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의미하는 ‘면역’은 병의 원인을 몸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는다.서구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또한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며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오다 하루노리 일본 의료재단법인 의진회 이사장도 “질병 치료에 있어 ‘면역’이 가장 기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척추동물, 포유동물, 영장류, 그리고 생물로서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따를 때 가장 조화로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면역 시스템에 주목했다. 면역력이 생명력의 주체인 것이다.
본 필자는 일상에서 면역력을 높히는 건강한 생활 양식과 비법에 대하여 정리하였다.저자는 질병의 기적인 구조는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편중현상의 영향으로 몸의 세포나 신체를 지키는 백혈구가 지나치게 흥분하고 활용되어 생체에 부담을 줌으로서 질병이 형성된다고 보는 것이다.다시 부언하면 육체적,정신적인 무리,스트레스,슬픈 일,괴로운 일,참기 어려운 일 등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내부에서 조직을 파괴가 일어난다.그야말로 스트레스가 몸을 망치는 것이다.한편 일상의 행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마음을 잘 챙김에 따라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일상에서 생활 양식에 의한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 챙김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영향을 준다.백혈구의 림프구의 생성을 억제하여 면역 기능을 억제하므
로 평소 복식 호흡과 이완,숙면 등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통해 안정을 유지시킨다. 즉
체내에서 길항작용(拮抗)으로 항상성을 유지토록하는 것이다.즉 모든 기관을 원활하게
하는 첫번째 조건이다.
둘째:食생활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스위치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기관을 촉진시켜 장관에 상주하는 세균 층을 자극,부교감신경을 활
성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며 소화기관(입~ 항문)은 부교감 신경과 직접 연결된 가장 큰 장기
이기 때문이다.
- 체온을 올리는 음식으로는 계피,생강차,마늘,꿀,인삼,사고 등이 좋으며
- 위장 강화(면역세포가 70%위와 장에 있슴) 음식은 요구르트,김치,청국장,낫토,식이섬유
야채.
셋째: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호흡
소화기관 다음으로 큰 기관은 호흡기이다.불안할 때는 얕고 빠른 호흡을 하지만 안정된 상태에서는 깊고 느린 호흡을 한다.인간의 활동 중에서 호흡만이 의식과 무의식 연결되어 활동한다.즉 장율 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모두 지배하는 것이다.호흡과 자율 신경의 관계를 이해하면 심호흡이 안겨주는 건강효과는 이해할 수 있고,교감이 과도하게 흥분,긴장되어 있을 때 의식으로 복식호흡,이완,호흡 명상등으로 긴장을 풀 수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긴장되고 두려움,불안 등을해소하는 방법은 복식호흡과 함께 하는 점진적 이완법으로 긴장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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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하고,백혈구가 증가한다.사람은 순환과정을 담당하는 부교감 신경을 차갑게 하지 말고 자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에는 거대한 림프조직이 있기 때문에 차가우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차가운 음료나 물은 지양한다.근육이 압도적으로 다리쪽에 많으므로 걷기운동,스커트,자전거타기,줄넘기 등으로 체온 상승과 근력을 강화시키며 팔과 다리외에 많은 근육은 등뼈를 지대하는 배근육과 등근이 많으로 지속적 운동으로 근력을 유지시킨다.
다섯째:최고의 건강법은 자연의 리듬대로 살아 가는 것이다.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1일 리듬에 기압변화의 리듬에도 7~10일 리듬으로 움직인다.그리고 1년 중에서도 변화를 보이는 등 항상 변화고 있다. 이변화는 자연환경이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거스르면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그래서 흐트러진 생활을 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그러므로 낮에는 활동을 활성화하고 밤에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즉밤과 낮의 역전 현상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리듬의 역전되는 것이다.한편 자율신경의 균형은계절에 의해서도 변화하기 때문에 생활이 미묘하게 변하는 것도 당연하다.겨울에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교감신경이 긴장상태이므로일에 의욕을 보이고,여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보여 여름 휴가를 통해 쉬는 것이다.사람이 충실한 시간을 보내려면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적극성이니 기백이 필요한 때도 있지만 안정을 위해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즉 흥분과 휴식이 교체되는 생활 방식,그것은 자연의 리듬을 따라 사는 것이며,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현대의학 대체의학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면역혁명'은 정확히 이해할 때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인체의 생체적 반응이 이해되므로 건강년령을 증가 시킬 수 있고,영적 건강까지 겹비하므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필자는 5년전 약 한달동안 명상에 대하여 장현갑 교수님의 著 및 번역본 '이완 혁명','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등 마음챙김에 관한 10여권을 읽은 후 지금까지 명상을 학습 후 생활루틴에서 수중에 있다.
육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 건강까지 유지하고 있슴에 항상 감사하며 실천을 하고 있다.
케논의 '투쟁 또는 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나면서 불안 심리를 갖는다고 한다.그 불안은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인식을 하고 그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명상'이다.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다섯가지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지킬 수 있다.大家들은 대부분 깊은 신앙심과 명상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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