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인간은 불완전하게 시작된다.

  아들러는 인간은 심리면에서 '하고 싶은 일'과 신체면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즉 열등감으로 괴로워 한다고 말한다.그래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수평적 관계를 기초한'민주주의

  심리학'이다.

0.문명이란 인간의 생물학적 약점을 보상하기 위한 산물이고,인류사는 열등성을 극복하는 과정이다.

 

0.인간은 그 옛날 수렵시대부터 공동체 집단을 통해 사냥을 하고 가족을 보호하는 집단생활을 통해

 동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였다.

0.고립된 인간은 몸의 안전, 마음의 안전까지 위협받으므로 혼자서는 살수 없다는것을 부정적으로

  알고 있으며 유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 때문에 인간은 항상 타인과 강고한 '유대'를 끊임없이 

  갈망한다.

  * 웰터 캐논 박사의 '투쟁 도피이론'에서 같이 '정향반응'이 계승되고 있다.

 

0.모든 인간에게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고 그것이 인간의 정체성(identity)과 깊이 관련이 있다.

  등딱지가 없는 거북이를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혹은 목이 짧은 기린을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공동체 감각'을 익히는 것이 자기 안에서 발굴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각'으로 공유한다.

 

 0. 아들러는 '공동체 감각은 언제나 신체의 약함을 반영한 것이고 그것과 분리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 신체적 나약함 때문에 공동체를 만들고 협력관계를 맺기를 간절히 원한다.

   즉 자신의 공동체감각을 발굴해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추구하라고 강조한다.

  * 심리학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The Power of Meaning)에서

    유대감,목적,스토리텔링,초월을 핵심으로 서술하였다

 

0.종교와 철학의 공통점은 眞,善, 美다.

  - 종교는 이야기를 통해 세계를 설명하고 神은 세계를 설명하는 주인공이다.

  - 철학은 이야기를 거부한다. 지혜를 사랑한다.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다.

    즉 인생의 사는 태도를 주는 것이다.

 

0.교육은 자립이 목표이고 그 자립을 촉진하는 것이 교육이다.

  그래서 교육이란 자립을 위한 개입이 아니라 지원이다.

  - 행동 목표

   1. 자립할 것

   2.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 것

  -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는

   1.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 사람들을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0.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논다 '존경'/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 공동체 감각은 social interesr '사회에 대한 관심''타인에 대한 관심'이다.

     영어로 충실하게 번역하면 커뮤니티 필링'이 나 커뮤니티 센스'가 될까?

   - "존경이란 그 사람이 그 삶답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배려하는 것이다".

      즉 상대의 존엄을 지켜주면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0.당신이 변하지 않는 이유

   - 우리는 과거의 사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

   -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것

      * 삶의 세계는 진정한 의미에서는 과거' 따위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0.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0.내 인생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 인간이 미성년 상태에 있는 이유는 이성이 결여되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지시없이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결단을 용기로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자기 책임하에 미성년 상태에 머울고 있는 것이다."(칸트,자립)

 - 여기서 이성이란? 지성 감성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능력이다.

 "자신의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가져라"

 - 교육하는 입장의 교육자, 조직의 지도자,

   리더는 늘 '자립'을 목표로 내세워야 한다.

 - 피 교육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 이라는 목표에 공헌했다는 '공헌감'에서 행복을 갖는다.

   ' 행복의  본질은 공헌감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