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槿惠가 문재인과 안철수에게 던져야 할 결정적 질문
"당신들은 왜 김일성주의자가 작사, 작곡한 黨歌를 부르나? 민주당의 이념은 주체사상인가?"
이념戰場(전장)에서 이념은 가장 큰 전략이다. 이념무장만 확고하면 진실과 헌법을 근거로 삼아 反대한민국적 역사관을 가진 從北좌파를 얼마든지 코너로 몰 수 있다. 朴槿惠 후보와 새누리당은 문재인과 안철수 진영을 향하여 왜 이런 이념적 질문을 던지지 못하나? *문재인에게 "당신들은 왜 대한민국 建國을 부정하나?" "대한민국 建國 60주년 때 왜 국가의 공식 기념식에 참석을 거부하였나." "건국 대통령과 건설 대통령 묘소 참배는 거부하면서 왜 학살자의 자식에겐 추파를 던지나?" "박근혜 후보더라 아버지에 대하여 사과하라면서 왜 김정은에겐 그런 요구를 하지 않나?" "당신들은 왜 김일성주의자가 작사, 작곡한 黨歌(당가)를 부르나? 민주당의 이념은 주체사상인가?" "당신들은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가?" "당신들은 왜 간첩을 잡는 보안법을 폐지하겠다면서 동포를 돕는 북한인권법을 한사코 반대하는가?" "광우병 亂動(난동)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강령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을 부정하겠다는 맹세가 아닌가?" "주한美軍철수를 공약한 정당과 맺은 정책연합을 왜 파기하지 않는가? 핵무장한 敵 앞에 조국을 벌거벗겨놓겠다는 건가?" "韓美 FTA는 언제 폐기할 것인가?" "왜 사사건건 敵軍을 편들고 국군을 괴롭히나?" "김정은 3代 세습은 비판하지 않으면서 왜 저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그러세요?" *안철수에게 "박원순을 찍은 사람들이 상식파이고 안 찍은 사람을 비상식파라고 모는 이유는?" "李明博 정부의 對北강경책이 남북관계를 악화시켰다는데, 북한이 도발한 금강산 관광객 사살-임진강 水攻(수공)-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으로 57명의 한국인이 죽었는데도 우리 정부는 참았다. 더 얻어맞아야 한다는 뜻인가?" "광우병 亂動 진압도 비판하였는데 당신이 대통령이 되면 야간 폭동을 방치하여 수도를 無法천지로 내어줄 것인가." "원자력 발전을 반대한다는데 대책이 뭔가?" "한국을 勝者獨食-弱肉强食의 사회로 규정하였는데, 혹시 북한과 남한을 착각한 것 아닌가" "가난한 아이들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하여 부자 아이들에게도 세금 급식을 무차별적으로 해야 한다는데, 그렇다면 못생긴 아이들을 위하여 잘 생긴 아이들을 못 생기도록 성형수술을 해야 하나?" "정치개혁을 하겠다면서 민주제도의 근본인 政黨정치를 부정하는 무소속 출마를 하나?" "국회가 정치 後進(후진)의 이유라면서 왜 지난 총선 때는 놀았나?" "입만 열면 正義를 주장하시는 분이 서울대학교 교수 자리를 이렇게 정치에 이용해도 좋은가? 교수 시절 지도한 학생은 몇명이고 논문은 몇 개를 썼나?" *두 사람 모두에게 "형법에 死刑制(사형제)가 살아 있으니 흉악범 死刑 집행은 재개하여야 하지 않겠나?" "대기업 개혁만큼 철밥통인 공공부문 개혁과 귀족노조 개혁도 필요하지 않나?" 朴 후보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정면승부로 나오면 과연 보수와 중도 표가 달아날까, 모여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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