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고통의 대부분 불필요한 것들입니다. 당신의 마음의 관찰자가 되지 못하고 마음의 지배를 받는 한 고통은 계속 생겨납니다.고통이 생겨나는 이유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그것에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기 때문입니다. 

저항은 생각의 차원에서는 판단의 형태로 나타나며, 감정의 차원에서는 부정적으로 표현됩니다. 고통의 강도는 현재의 순간에 얼마나 저헝하느냐에 달려 있고, 얼마나 강력하게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음은 항상 지금 이 순간을 부정하려 하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려 합니다.

말하자면, 마음과 자신을 더 많이 동일시할수록, 고통은 더 심해집니다.그러나 지금 이 순간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면,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에고의 지배를 받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괴로움 = 고통 * 저항,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당신이 고통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 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아감각을 일부를  감정적 고통에 쏟아붓는다는 건 고통을 치유하여는 모든 노력에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고 그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일일 명상하는 시간

고통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만들고 있는 고통, 그리고 여전히 당신의 마음과 몸 안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거에서 비롯된 고통이 그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힘에 다가가지 못한 상태에서 당신이 경험한 모든 감장적 고통은 당신 안에 살아 있는 고통의 앙금을 남깁니다. 그 앙금은 이미 그곳에 자리잡고 있던  과거의 고통과 합쳐져서 당신의 마음과 몸 안에 자리 잡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어린 시절이 이 세계에 대해 무지 했기 대문에 겪었던 고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축적돤 고통은 부정적인 에너지 장을 만들어 당신의 몸과 마음을 지배합니다. 이것이 바로 감장적 고통체입니다.

 

고통체는 휴면기와 활동기의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합니다. 고통체는 시간의 90%는 휴면기 상태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은 고통체가 100% 활동 상태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고통체를 겪으며 살아가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절친했던 이들이나 과거의 어떤 상황으로부터 상실이나 버림받는 경험을 했을 때 혹은 신체적 감정적 상처를 입은 경우 처럼 특정한 상황에서만 고통체를 경험합니다.

 

걱정허지 마세요. 고통의 연금술이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의식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면 고통체와 생각의 과정 사이에 연결이 끊어지면서 변화가 시작됩니다. 마치 고통이 연료가 되어 의식의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결과 당신의 의식을 더욱 더 밝게 타오릅니다. 이것이 고대부터 어어져온 연금술의 비밀스러운 의미입니다.

부언하면 '내면의 느낌에 집중하세요. 당신의 내면에 고통체가 있다는것을 깨닫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세요.느낌이 생각으로 발전하지 않도록하세요. 판단하지도 분석하지도 마세요. 그것과 자신과 동일시하지도 마세요. 현재의 순간에 머물면서 당신의 내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는 관찰자가 되세요.

 

감정적 고통을 자각하고 '관찰하는 사람' 침묵하며 지켜보는 사람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 이 순간의 힘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의식하는 힘입니다. 그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세요.

 

* 두려움과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끊임없이 나를 구속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와 지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수천년 동안 인류가 천착해온 질문에 대한 대답!  모든 종교와 사상을 초월해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에크하르트 톨레가 전하는 영혼의 메세지 !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당신보다 더 위대한 당신의 본질, 지금 이순간의 나를 만나라"

 

지금까지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를 리메이크하여 게시하였습니다. 명상에 입문 하시는 분, 마음공부하시는

정독하시는 분 , 깨달음에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기초 #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명상지도 이경진 박사 # 스트레스, #우울,

빛을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고통에서 얽매여 있거나 얽매여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통체는 하나의 독립체에 가까운 에너지 장으로, 당신의 내면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덫에 걸린 삶의 에너지입니다.

물론 고통 체감 그곳에 머물게 된 것은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일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고통 체능 당신 안에 살아 있는 과거인 셈입니다. 자신을 고통 체외 동일시하는 것은 곧 과거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고 같습니다.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진실과는 정반대로 과거가 현재보다 더 강력하다고 믿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리고 그들이 과거에 당신에게 했던 행위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누군지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여기게 됩니다. 또한 당신의 감정적 고통뿐 아니라 당신이 진정한 자신일 수 없는 이유도 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힘은 이 순간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존의 힘입니다. 일단 그 힘을 깨닫게 되면,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내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그리고 과거는 지금 이 순간의 힘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의식은 고통체를 만들고, 깨달음은 그것을 다시 본래의 상태로 변화시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우주의 법칙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은 빛을 받아드러나고, 빛 자체를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홍도에서

어둠과 싸울 수 없는 것처럼, 고통과도 싸울 수 없습니다. 싸우려고 애쓰면 내면의 갈등과 고통만 심해질 뿐입니다.

* 괴뢰 움 = 고통 *저항

고통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고통체를 지켜본다는 건 그것을 이 순간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의 나' 본문 중에서)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병을 깨달음으로 바꾸자  (0) 2023.06.30
성숙한 사랑의 의미  (0) 2023.06.30
내면에 뿌리 내리기  (0) 2023.06.21
존재하는 기쁨과 시간을 초월해서 깨어 있기  (0) 2023.06.11
마음이 만들어 낸 두려움  (0) 2023.06.09

명상의 핵심은 내부의 몸과 영원히 연결되어 있으면서,언제나 그것을 느끼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삶은 빠른 속도로 깊이를 더해가며 변화할 것입니다. 조광 스위치를 올리면 전기의 흐름이 증가하며 빛이 더 밝아지듯이, 내부의 몸을 지각할수록 의식의 주파수도 높아집니다.

가능한 한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몸에 관심을 기울이면 '지금 이 순간'에 닿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 외부세게에서도 , 당신의 마음 안에서도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과 감정,두려움과 욕망이 어느 정도는 여전히 남아 있겠지만 그런 것들에 지배 당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온통 밖으로만 관심을 흐르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온 몸을 하나의 에너지 장으로 느껴보세요. 이것은 마치 온몸으로 듣거나 읽는 것과 같습니다. 지소적으로 몇 주 동안 몸관찰 명상(바디 스캔)을 해보세요.

마음과 외부세계에 모든 관심을 쏱아서는 아니되며, 지금 라는 일에 집중하면서 할 수 있을 내부의 몸을 느껴보세요. 당신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리세요. 그리고 당신의 의식 상태가 어떻게 바뀌며. 당신이 하는 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세요.

바디 스캔 명상 누운자세

잠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 특히 잠들기 전과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몸의 의식이 '흐르도록' 합니다.처음에는 몸의 여러 부위, 손, 발, 팔, 다리, 배, 가슴 머리 등 신체 부분 중 한곳을 선택하여 잠시 동안 온전히 집중하여 신체의 각 부분에서 삶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신체의 각각 15초씩 집중합니다. 그런 후에 마치 물결이 흐르듯 몸 전체의 의식이 흐르게 합니다. 발끝에서 머리 정수리까지, 다시 거꾸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의식이 흐르게 하세요. 그리고 나서 하나의 에너지 장으로 내부의 몸을 전체적으로 느끼고 그 느낌을 몇 분 동안 유지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몸전체, 쎄포까지 강력하게 현존해야합니다. 

 

이러한 몸관찰 명상은 붓다께서  깨달음을 證得(증득)한 후 최초의 설법에서 苦集滅道(고집멸도,사성제) 설파,인간의 고통은 집착,불만족에 비롯되는데,마음의 작용 뿐만이 아닌 신체에서 일어나므로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을 항상 부지런히 닦아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몸 관찰 명상은 이완이나 휴식이 아니고 자신의 신체에 대한 감각을 알아차려, 그 감각을 일깨워서 건강한 몸을 회복하는 걸 도와주는 데 있으며, 부수적인 효과로는 이완을 촉진, 잠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수면을 가져오는 효과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0.바디스캔은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통해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다.몸의 각 부위에 대한 판단과 분별분별 없이 관찰하는 것으로 몸이 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몸을 대상화시켜 관찰하게 될 때 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

 사마티와 위빠사나 수행을 위한 기반이 된다. 집중과 통찰력을 증득하기 위해 먼저 자세와 마음 안정이 필요,통찰력과 지혜를 계발하는데 위빠사나 명상이 수월해진다.

 ③ 홀로 수행하며 지루하지 않다.몸에서 일어나는 호기심과 친절함으로 감각을 주시하여 알아차리게 될 때 지루함과 습관적인 나배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감각적 쾌락에 빠지지 않는다. 마음챙김을 통해 감각을 따라가지 않고 그에 대한 주시와 알아차림으로 감각에 대한 집착과 지배로부터 벗어남. *본심과 쾌락적 망심의 충돌로 고통에서 벗어남.

육체적 통증과 피곤함을 완화할  수 있다.신체 부위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분리시켜 대상화할 때 통증을 관리할 수 있고, 알아차림으로 몸의 이완과 마음의 평안을 경험한다.

주의 집중력을 길러 그러한 통증이나 불편한 경험을 직접 만나보는 훈련을 할 수도 있음

⑦. 바디스캔은 전신 CT와 다르지 않다.

< 마음이 만들어 낸 두려움>

• 두려움은 불안, 근심, 걱정, 신경 과민, 무서움, 공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런 종류의 심리적 두려움은 미래의 어느 순간에 일어날지도 모를 무언가에 대한 것이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다. 당신은 지금 이 곳에 있지만 당신의 마음은 미래에 있다. 이것이 당신이 불안을 느끼는 이유이다.
 
홍도에서

 

• 자신을 마음과 동일시하는 동안 당신의 삶은 에고에 의해 좌우된다. 에고는 본질적으로 환영과 같아서 정교한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매우 취약하고 위험한 상태에 있다. 따라서 에고는 스스로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정은 마음에 대한 반응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라. 거짓 자아이자 마음이 만든 자인인 에고로부터 당신의 몸은 끊임없이 어떤 메시지를 받고 있다.
내면에 있는 온갖 종류의 방어기제를 조심하라. 당신이 방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환상에 불과한 정체성,마음 안에 있는 어떤 이미지, 가상의 존재, 이런 패턴을 자각하고 지켜볼 때 당신은 그것과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음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부정하고 지금 이 순간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자신을 마음과 동일시할수록 고통은 더 커진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더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에고의 지배를 받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현재의 순간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 걸 깊이 깨달음을 갖는 것이 관건이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 자유를 향하는 열쇠,현재의 순간이다.>

우리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개인적, 문화적환경을 바탕으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마음의 이미지를 만들어 . 이를 유령과도 같은 이미지를 흔히 에고라고 한다. 에고는 마음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우리가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할 때에만 존재한다. 에고는 마음과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동일시할 때 생성되는 거짓 자아를 가리키다.
에고에게는 현재의 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에고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과거와 미래이다. 고 상태는 과거를 생생하게 유지하려 한다. 과거가 없다면 자신이 누구인지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래를 투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그 속에서 해방감이나 성취감을 얻고자 한다. 에고는 과거의 시각으로 현재를 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온전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자유를 향하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현재의 순간이다.그러나 자신이 곧 마음이라고 믿고 있는 한, 현재의 순간을 발견할 수 없다.
 
깨달음은 생각을 딛고 솟아오른다. 깨달음의 상태에서도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생각하는 마음을 사용할 수 있다.이전보다 훨씬 더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마음을 사용할 때, 특히 조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경우, 생각과 고요함, 마음과 무심의 사이를 시계추처럼 몇 분 간격으로 오고 간다. 무심이란 생각에서 벗어난 의식을 말한다. 오직 이와 같은 방식으로만 생각은 힘을 발휘할 수 있고,창조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더 넓고 광대한 의식의 영역과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생각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결실이 없는, 파괴적인 것으로 변화한다.
존재에 대한 인식을 되찾고, ‘느낌-자각의 상태에 머무는 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그저 존재와 하나됨을 느끼는 자연스러운 상태다. 깨달음은 헤아릴 수도 파괴할 수도 없는 그 무엇, 본질적으로 당신이지만 당신보다 훨씬 위대한 무언가와 연결된 상태이다. - 이 순간의 나 중에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