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나를 넘어선 나'를 발견하고 싶은 희망의 노래다.

나는 '나를 넘어선 나'를 위대한 개인'이라 부르고 싶다.

'위대한 개인'이란

자신이 깊이 관찰할 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또 다른 나'다.

위대한 개인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지향하며 그 과정에서 행복하다.

 

고대 철학자 탈레스는 말했다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기 때문이다"

아침10분, 봄의 약동으로 싹을 트는 찰라의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을 마음챙김 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다.

 

 

천재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찾아낸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일생 동안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축하해야할 대상은 나와 무관한 이데올르기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나만의 유일한 임무를 찾아내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 심연(배철현 著)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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