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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와 탄생 원리를 되짚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몸에서 찾고자 한다. 부자들이 성공을 이뤄낸 배경에는 다름 아닌 ‘몸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를 꿈꾼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경제 활동에 할애하며, 근로 소득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에 골몰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인 유영만 ㆍ 김예림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테크보다 근筋테크를 하라고 말한다. 내 삶의 주체인 몸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운동을 삶의 일부로 두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온 저자들은 운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변화들을 연구하면서, 진정한 부자들의 삶이 밥 먹듯이 운동하는 이들의 삶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음을 발견한다. 마음만 먹고 움직이지 않는 이들과 달리, 부자들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움직이며 꿈꾸고, 움직이며 생각한다.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운동하기 위해 결심하는 대신, 그�� 나가서 운동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시도하고, 극복하고, 이뤄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몸에 대한 책이자, 실행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지만 지난 실패의 기억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재물에만 탐닉하는 졸부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인 진짜 부자가 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인터넷 교보문고)

 

<몸에 투자하라.그리고 Body Scan 명상을 병행하라!>

본 책에서 제목은 '몸에 투자하라' 그러면서 "몸은 마음이 거주하는 우주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 말은 몸과 마음이 하나라고 표현해도 될 듯 싶다. 왜야하면 인간을 소우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 중 어는 것이 중요하냐?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즉 몸이 아프면  마음이 고통스럽고,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몸에 반응이 표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몸과 마음의 반응은 두뇌의 후두엽과 변연계,전두엽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몸과 마음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변연계의 편도체에서는 유전적으로 부정적 반응 성향에 의한 행동이 이루어지므로 마음을 만들어 내는 두뇌의 건강도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두뇌 건강을 위해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을 병행하라는 의미이다.

 

명상이란? 호흡에 의한 이완과 대상에  집중을 하고 자각에 의한 통찰력이 형성하는 수련하는 행위를 마음챙김 명상이라 할 수 있다. 명상 수행 중에는 Body Scan(몸 관찰)명상이 있다. 바디 스갠은 발가락부터 머리의 정수리 부분까지 치밀하고 섬세하게 호흡과 함께 스캔을 하는 명상이다. CT 촬영과 같이 마음으로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몸을 관찰하는 수행법이다. 나는 수영장에서 7년, 헬스장에서 25년 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약 5년 전부터는 명상학습 후 지금까지 헬스와 명상을 병행하고 있다.

 

상과 병행한 뒤에는 몸의 변화와 컨디션,신체의 이상한 징후를 쉽게 알아차리는 경험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방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이 향상 된다는 점에서  더욱 건강한 삶이 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은 육체와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공감능력의 향상으로 사회적 안녕 그리고 영적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유대감의 부족으로 고독한 분들은 건강의 멘토, 피트니스 코칭과  명상 도반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이것'에 투자하라>

" 변함없이 운동하면 신체 근육이 생기고 몸이 변한다.

    변함없이 책을 읽으면 책을 읽는 정신 근육이 생기고 독서의 내공이 쌓인다.

    변함없이 글을 쓰면 쓰기 실력이 늘고 그렇게 쓴 글은 쓰임이 생기기도 한다."

 

<핵심은 움직임이다>

"움직임이 일어나는 모든 동작은  動詞(동사)가 낳은 작품이다. 동사의 축적이 사회적으로 저명한 명사(名士)를 만든다.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시각적 경험(visual experience)을 넘어 감정적 경험(visceral experience)이기도 하다. 

    타인의 움직임을 공감할 때 당신은 그 움직임을 당신 '자신'의 일부로 감지한다."

 

"몸은 마음이 거주하는 우주다. 몸이 망가지면 마음도 거주할 곳을 잃는다"

   - 몸에 투자하라(유영만, 김예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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