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온전히 지금 이 순간에 있을 때.
과거는 힘을 잃게 됩니다.
마음에 가려 있던 존재의 영역이 열립니다.
갑자기 거대한 고요함이 내면으로 솟아오르고
평화에 대한 불가해한 감각이 떠오릅니다.
그 평화 안에 크나큰 기쁨이 있습니다.
그 기쁨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깊은 중심부에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것, 이름 붙일 수 없는 그것이 있습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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