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격증 및 취업-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장 -체력단련장 관리자 과정 수료 후 덕산대 체력단련장 사장 취업 (0) | 2024.08.25 |
---|---|
골프장-체력단련장 자격증 및 취업 과정 (0) | 2023.07.27 |
골프장,체력단련장 관리자 과정에 초대합니다 (0) | 2023.04.06 |
골프장 -체력단련장 관리자 과정 수료 후 덕산대 체력단련장 사장 취업 (0) | 2024.08.25 |
---|---|
골프장-체력단련장 자격증 및 취업 과정 (0) | 2023.07.27 |
골프장,체력단련장 관리자 과정에 초대합니다 (0) | 2023.04.06 |
번개로 부러진 거목은 숲지기에게 불운이지만 좋은 목재를 찾아 나선 목수에게는 행운이다.
결혼 생활 역시 지겨움으로 보면 고통이지만 익숙함으로 보면 안락함이다.
많은 일에는 관점과 해석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제논이 “배는 난파했지만 항해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한 힘이었다.
모든 것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승진에서 밀리고 주식이 폭락할 때마다, 가족이 불치병에 걸리는 것보다 나쁠 게 없다는 생각으로 평정심을 찾는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그에게 스토아 철학은 불안 해독제인 셈이다. 말기 암 선고 후, 비로소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였다는 환자처럼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릴 때, 우리는 세상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다.
메멘토 모리. 삶을 알기 위해 아침마다 죽음을 묵상한 지혜로운 중세의 성직자들처럼.
무엇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보다 중요한 건 ‘자주’ 하느냐이다.
반복이 곧 습관이기 때문이다. 천성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스토아적 사고 역시 마음의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삶이다. 폭우가 친다고, 먹구름이 꼈다고, 천둥과 번개를 지목하며 나쁜 것을 제거하려 드는 하늘은 없다. 하늘은 그저 하늘일 뿐, 날씨의 좋고 나쁨은 없다.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때, 마음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 하늘의 평정심을 닮는다. 세네카의 말처럼 중요한 건 목적지가 아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다.
♤선한 영향을 주는 삶 926♤
새해 소망에 집착과 병행한다면 이루어질까? (3) | 2024.12.29 |
---|---|
마지막 당신께 전하고 싶은 마음! (0) | 2024.12.28 |
운명은 내 손안에 있다 (0) | 2024.12.18 |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0) | 2024.12.12 |
감정을 제어하는 사람이 존중 받는다. (1) | 2024.12.04 |
시선은 곧 마음이다. 내 시선이 내 생각과 관심을 보여준다는 이야기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 눈의 흰자위가 그토록 큰 이유는 시선의 방향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흰자위와 대비되어 시선의 방향이 명확해지는 검은 눈동자를 통해 인간은 타인과 대상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함께 보기’다. 인간의 의사소통은 바로 이 ‘함께 보기’에 기초한다. (…) 그래서 인간은 남의 시선이 향하는 쪽을 반사적으로 따라 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의사소통 장애인 자폐증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바로 ‘함께 보기’의 거부다. ‘훔쳐보기’는 자신의 시선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소통 거부의 집단적 자폐 증상이다.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섬의 내 작업실 공사는 그해 여름부터 시작되었다. 내 고독한 결정의 기준은 분명했다. ‘교환가치’가 아니라 ‘사용가치’다. 카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는 망했지만,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구분한 경제학자 마르크스의 가치론은 여전히 유효하고 탁월하다. (…) 이른바 ‘사용가치’라는 ‘질적 가치’와 ‘교환가치’라는 ‘양적 가치’ 사이의 모순이다. ‘교환가치’는 내 구체적 필요와는 상관없는, 지극히 추상적 기준일 뿐이다. 한국 사회의 온갖 모순은 무엇보다도 주택이 ‘사는 곳(사용가치)’이 아니라 ‘사는 것(교환가치)’이 되면서부터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십 대 후반의 (…) 나이에도 내 ‘사용가치’가 판단 기준이 되지 못하고, 추상적 ‘교환가치’에 여전히 마음이 흔들린다면 인생을 아주 잘못 산 거다. 추구하는 삶의 내용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서 주고받기’다. 타인의 ‘순서’를 기다릴 수 있어야 진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는 바로 이 ‘순서 주고받기’를 제일 먼저 가르친다. 엄마가 인형 뒤에 숨었다가 갑자기 ‘우르르 까꿍’ 하며 나타나는 놀이는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문화에서 발견된다. (…) 오늘날 사방에서 ‘욱’하는 이유는 ‘성취’와 ‘경쟁’의 규칙들로만 지내온 세월 때문이다. (…) 자신의 ‘순서’를 빼앗긴 상대방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낳는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지내온 ‘순서 주고받기’라는 의사소통의 근본 규칙을 회복하지 않으면 이 분노의 악순환으로부터 결코 헤어날 수 없다. 조금만 차분하게 기다릴 줄 알면 그렇게까지 ‘욱’할 일은 별로 없다.
‘침 바르기’는 ‘존재 확인’의 숭고한 행위다.
우리는 ‘귀한 것’에 꼭 침을 바른다.
뭉칫돈이 생기면 우리는 한 장 한 장 침을 발라가며 돈을 센다.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침을 바르고 싶어 안달 난다.
책도 마찬가지다. 전자책이 아무리 효율적이어도 아날로그 책 읽는 재미를 따라갈 수 없다.
침을 바를 수 없기 때문이다. (…) 침 바를 일이 없으니 그렇게들 ‘분노와 적개심의 침’만 사방에 퉤퉤 뱉는 거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슈필라움(spielraum, 주체적 공간)
독일어 ‘놀이(spiel)와 ’공간(Raum)이 합쳐진 ’슈필라움‘은 우리말로 ’여유공간‘이라 번역할 수 있다.
아이들과 관련해서는 실제 ’놀이하는 공간‘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공간‘을
뜻한다.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여유‘까지 포함
하는 단어다.
#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을 바꿔라
#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김정운 교수
드디어 시작하는 명상입문(신진욱 著) (1) | 2024.12.25 |
---|---|
길위의 뇌,장세희 著 (3) | 2024.12.25 |
조율하여 리딩하라 (1) | 2024.10.02 |
반려명상(성소은) (3) | 2024.10.02 |
감정학교 (0) | 2024.10.02 |
<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마음을 갖기 전에 깊이 고찰해야할 사항는 다음과 같다.>
• 첫 째 : 내가 바라고 있는 소망을 통해서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지, 어떤 감정을 피하고 싶은지 파악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 것부터 내가 솔직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원할 때, 그 상황이나 조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통해서 어떠한 특정 <감정>을 얻고 싶어한다. 즉 내가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감정, 그리고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낄만한 감정을 통해서 내가 어떤 감정을 바라는지, 어떤 감정을 원치 않는지 의식화시킨다.그리고 내가 살면서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소망들이 이 감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고 했을 때, 그 경제적 자유라는 자체를 원하는 게 아니라, 그 조건으로 얻게 되는 특수한 감정을 원하는 것이다.예로 주변의 인정을 받는 감정의 느낄 수도 있고, 시간과 공간적으로 자유롭다는 감정을 원하는 걸 수도 있고, 특정 어떤 감정이 베이스가 되어서 그 소망이 발생하게 된다. * 여기서 질문? : '내가 이 소망을 이루는 것을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사람마다 느끼고 싶은 감정이 다를 수도 있다. <직장>--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유능함, 안정적 감정?--- 자기가 이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우선적인 핵심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감정이 느낄 것 같은지를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을 해본다.
• 둘 째 :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 감정 안에 머물러 본다. <집착>이 생기는 이유는? 내 마음 속에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강렬하게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 마음이 내 잠재 의식 속에 깊이 각인 되어 있는 감정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도구로 '확언 100번 쓰기'는 나의 감정을 더 억누르는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다.불안한 감정을 억누르면 잠재의식적으로 그 감정은 더욱 강화된다.자극과 반응 사이에 간격을 마련해주는 것, 그 공간에서 머물면 의미를 찾고 선택의 자유를 누려보라는 것이다.즉,나의 의식을 통해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느껴보는 것이다.
<집착을 일으키는 감정을 해소하게 되면 소망을 이룰 때 감정과 같다>
많은 일에는 관점과 해석이 있을 뿐이다 (4) | 2025.01.16 |
---|---|
마지막 당신께 전하고 싶은 마음! (0) | 2024.12.28 |
운명은 내 손안에 있다 (0) | 2024.12.18 |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0) | 2024.12.12 |
감정을 제어하는 사람이 존중 받는다. (1) | 2024.12.04 |
♡12월의 마지막 당신께 전하고 싶은 마음!♡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의 마지막 한 주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은시간은 "반성"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로 해요.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나누다 보면
우리들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12월의 마지막...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좋은 울 벗님들^^
어느덧 12월도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1월에 쏜 화살을 쫓아
12월까지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옳게 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친구님들의 가슴속에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멋지고 알찬 마무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많은 일에는 관점과 해석이 있을 뿐이다 (4) | 2025.01.16 |
---|---|
새해 소망에 집착과 병행한다면 이루어질까? (3) | 2024.12.29 |
운명은 내 손안에 있다 (0) | 2024.12.18 |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0) | 2024.12.12 |
감정을 제어하는 사람이 존중 받는다. (1)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