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만남속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는다.

 질문(質問)하고 경청(傾聽)하는 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새로운 사람, ceo, 실무자.말단 직책을 갖고 있는 사람등 어떠한 사람 일지라도

공통점있는 질문을 하고, 전문성이 있다면 전문분야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물론 질문시 상대를 인정하면서 질문을 한다면 더욱 진솔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타인의 스토리 속에는 나에게 유익한 자료가 숨어 있다고 생각 한다면 경청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상당한 훈련이 아니면 어렵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 !
인간관계에 있어 성공의 열쇠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잘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자신의 말을 아끼고,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傾聽)하는 성공의 자세가 되어 있으며,

 이런 이야기는 이미 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이건희씨가 삼성에 입사하여
근무하는 첫날 아버지 인 고 이병철 회장이 마음의 지표로 삼으라고 경청(傾聽)이라는 휘호를 주었으며, 이 휘호를 벽에 걸어놓고 늘 보면서,스스로에게 잘 듣고 있는가를 묻고, 더 잘 들으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잘 듣고자 노력한 결과 각 방면으로 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을 것이며,

이러한 정보는 삼성을 성장시키는데 아주 중요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마인드는 삼성 그룹 전체에 영향을 끼쳐, 삼성의 정보력은 국가의 여타 정보기관 보다 정확하고 막강 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우위는 정보 전쟁이라고 까지 하는 현대의 기업 경쟁 속에서 삼성이 기적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공병호 박사는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에서 만남이 끝나고 나면 아주 간단하게 대화 내용 가운데중요한 키워드를 메모로 남겨둔다.'라고 한다. 필자는 정보기관에 20년 근무하면서 습관적으로  질문과 경청을 습관화 하였다.상대방의 정보를 신나게 말하도록 레포(Rapport)형성 해주고 맞장구까지  친다면 더욱 더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게 된다.

 

이스라엘 부모는 어린 자녀가 학교에서 귀가하면 첫마디가"오늘은 무슨 질문을 하였느냐?"라고 아이에게 묻는다고 한다.우리는 매일 매일 누군가를 끊임없이 만나게 된다.그런 만남의 시간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고 상대의 진지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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