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외웁니다.
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죠.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지게 되는 거진요.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
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
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
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음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필자는 나쁜 경험은 훈련과 반성을 통해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 체계적 둔감화 훈련으로 위계목록에 대한
성공의 체험을 연상을 하며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러한 마음 챙김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
만트라 명상은 일상에서 주의력과 겸손,그리고 내공을 자연스럽게 쌓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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