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낙마(落馬)'라는 큰 사고를 당한 뒤 위기에 처한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치는 과정에서 개발된 '장생보법(長生步法)'을 다루고 있다. 장생보법은 발바닥의 주요 혈자리인 용천(湧泉)과 발가락을 자극하며 걷는 걸음걸이로 일반 걸음과 달리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둠으로써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아랫배 단전에 자연스럽게 기운이 쌓이는 각도를 만들어준다.

걸음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건강 수단’으로 인식할 때 삶의 질이 달라진다. 똑같은 걸음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체형이 달라지고, 기분이 달라지고, 성격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진다. ‘걸음만 바꿔도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걸음걸이를 소개하며, 건강한 삶을 모색하고 있다.
걸음만 바꿔도 10년은 젊어진다

■ 걸음걸이를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건강 수단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똑같은 걸음도 ‘나는 걸으면서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그냥 걸을 때보다 발바닥에 힘도 더 들어가고, 팔도 경쾌하게 흔들게 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걷기는 소극적인 움직임이 될 수도 있고, 적극적인 운동법이 될 수도 있다.
하루에 30분 올바른 자세로 주5회 한다면 모슨 신체기능이 좋아진다.40대 후반부터 수행하고 있는데 매우 좋은 장생보법이다.

 

이 책을 2회 읽었지만 년초에 다시 읽으면서 자세와 호흡법등을 교정도 해본다.

친구들아 담배 끊고 술은 적당히 먹으면서 건강 유지 하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 아닌가?

다시 읽으면서 소개 하겠으니 읽고 실행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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