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Serotonin)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
세로토닌은 우울증을 치료하
기 위해 SSRI(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투여하는 과정에서 체중감소효과가 부수적으로 나타나면서 비만치료제로 부각되었다.

C
10H12N2O. 분자량 176.22. 5-히드록시부타민(5-hydroxytryptamine; 5HT)의 구조를 하는 생리활성아민의 일종. 뇌, 송과체 및 장의 에텔로크로마핀세포에 있어트립토판으로부터 트립토판 5-일산소화효소와 방향족-L-아미노산 탈카르복시화효소의 작용에 의한5-히드록시트립토판을거쳐 합성된다.

대사에서는 주로 아민산화효소(플래빈함유)에의해 산화되어, 최종적으로는 5-히드록시인돌아세트산의 형태로 요로 배출된다.

세로토닌은 중추신경계에서는 중뇌의 봉선핵(縫線核: Raphé핵)에 근원을 둔 세로토닌뉴런의 신경전달물질후보로 되어 있고, 장에서는 장관운동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서의 역할을 추정하고 있다.

 혈소판에도 고농도로 존재하며, 혈소판이 혈관 벽에 점착시에 방출되어,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지혈기구에 관여한다.

송과체에서는 송과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합성의 중간체가 된다.

세로토닌은 수용체를 매개로 하여 작용하며, 현재까지 14종류의 5HT수용체가 알려져 있다.

 이 중 5HT3수용체는 이온채널형 수용체, 다른 대부분은 G단백질공역형 수용체이다.

세로토닌의 자외선 흡수특성, 형광특성은 5-히드록시트립토판과 유사하다.

 

세로토닌

돼지 껍데기, 바나나 ,생선,초코렛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콩, 오리고기,우유 ,호두 등에도  많은 편이랍니다.

걷기운동,딱딱한 음식,스킨쉽,햇빛,트립토판  이 좋다고합니다.

하루에 일광욕을 두시간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트립토판

화학식 CHNO. 방향족 n -아미노산의 하나. 노이마이스터가 1890년 단백질의 트립신 분해물 속의 인돌과 비슷한 성질을 나타내는 물질에 트립토판이라고 명명하고, 1902년 F. G. 홉킨스와 S. W. 콜에 의해 젖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의 이자액 소화물에서 단리되었다.

L-트립토판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서 널리 존재한다.

미생물에서는 인돌-3-글리세로인산에 트립토판신테타아제가 작용, 합성된다.

동물 에서는 두 가지 주요한 대사경로(代謝經路)가 있다.

하나는 키누레닌이 되는 경로로서, 키누레닌은 다시 키누렌산 · 크산투렌산 · 니코틴산 · TCA회로에 이어지는 아세토아세틸 조효소 A가 되며, 다른 하나는 5-히드록시트립토판에서 세로토닌(호르몬)이 되는 경로이다.

홉킨스-콜 반응(청자색), 브롬수(水)에 의한 적자색 반응, 280nm에 극대를 가지는 자외선 흡수 등으로 검출된다.

영양상으로는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인데, 식품 속에 널리 분포하지만 함량이 적어 결핍되기 쉬운 아미노산이다.

체내에서 단백질합성에 필요하며, 비타민의 일종인 니코틴산의 생성재료로서 중요하다.

옥수수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에는 트립토판이 없으므로 옥수수를 상식하는 지방에서는 트립토판과 니코틴산이 부족해 펠라그라(니코틴산결핍증후군)가 발생하기 쉽다.

 

 

   두뇌 속의 세로토닌 이야기

 

사람의 몸에는 약 10 mg 정도의 세로토닌(serotonin)이란 화학물질이 있어서, 90%는 소장(小腸)의 점막에 있는 크롬친화세포(-親和細胞, EC세포라고도 함.) 속에서 소화기(消化器)계통의 운동에 관여하고 있다. 그 크롬친화세포가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모체 구실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합성되는 세로토닌은 창자의 근육에 작용해서 위장의 소화기능(消化技能)을 돕고 있다.

 

그리고  합성된 일부의 세로토닌은 중추신경계(中樞神經系)로 가서 사람의 정신활동(精神活動)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후자의 기능, 곧 두뇌활동에의 영향이 알리게 되자, 정신질환, 특히 우울증(憂鬱症)에 특효약이 없는 탓인지, 갑자기 세로토닌, 곧 5-하이드록시트리프타민(5-hydroxytryptamine)이란 화학물질이 첨단의료(尖端醫療)분야의 화제가 되어 있다.

 

13일 8시 3분 입력, 일본 요미우리(讀賣) 전자판의 "참을성 있는 사람은, 두뇌가 다르다!" 제하의 보도에 따르면, 그 세로토닌 연구를 일본 오키나와과학기술연구기반정비기구(沖繩科學技術硏究基盤整備機構)의 연구진이 동물실험을 함으로써, 희망적인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주의결함(注意缺陷)이나 다동성장해(多動性障害, ADHD) 등, 충동성(衝動性) 정신질환의 원인 해명이나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이 보이는 모양이다.[여기  ADHD란 AD/HD 또는 ADD로도 나타내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어.]

 

연구논문은 12일 미국 과학지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 전자판에 게재되었다. 지금까지는, 뇌 속의 세로토닌의 작용을 억제하면, 충동적인 행동을 취하게 됨을 알고 있었지만, 연구진은 그 동물실험에서 동물이 참을성을 발휘해서 대기하고 있을 때 세로토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기 위해, 쥐로 하여금 수 초를 기다리게 한 후에 먹이나 물을 주는 실험을 한 것이다. 그 결과, 그 기다리는 동안, 쥐의 뇌에서는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신경세포(神經細胞)의 활동이 높아져, 실제로 세로토닌 농도가 상승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이 두 호르몬 모두 우울한 기분을 들게 한다는데

이 둘의 차이점은 뭔가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맬라토닌은 비오는날, 세로토닌은 가을에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것밖에는...

이 질문에 답변하시면 지식머니 5, 채택시엔 30 을 더 드립니다.
답변하기

orangepico | 답변 0 | 채택률 0%

활동분야 : 해당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소개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밝은 햇빛을 보면 마음도 같이 환해짐을 느낄 수 있듯이 햇빛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이것은 햇빛을 쬘 때 뇌신경 세포 속에서 놀라운 호르몬이 생산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즉 눈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때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 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촉진된다. 세로토닌은 암세포를 죽이는 특수한 T-임파구들을 강하게 하기도 하고,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엔돌핀을 배출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우울증은 바로 이 세로토닌 치수가 떨어지는 현상인데 햇빛은 세로토닌 생성에 절대적인 조건이다. 따라서 햇빛은 우울증을 제거해 주는 훌륭한 치료제이기도 하다. 식물도 햇빛을 보면 색이 밝아지고 더욱 생생해지는데 하물며 인간의 뇌세포도 마찬가지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왜 세로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까?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가 비활성화돼 더 이상 호르몬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전자가 비활성화된다는 것은 사용하지 않아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늘 불안해하고 걱정하면서 사는 사람에게 세로토닌이 필요할까?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일이 오래 지속되면 세로토닌 대신 스트레스 호르몬만 활발하게 분비된다. 세로토닌이 분비될 필요가 없어지면 나중에는 아예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가 녹슬어버린다. 정작 필요한 때가 와도, 또 사람이 아무리 편안해지고 싶어도 꼼작도 않고 켜지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우울증이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함으로써 유전자에 이상을 일으킨 결과로 우울증을 앓는 것이다.

세로토닌(Serotonin)이란?

세로토닌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훌륭한 우울증 치료제이면서 저항력의 주역인 T-임파구를 강하게 하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필요하다.콩 종류에 특히 많은 트립토판은 장에서 소화 흡수되어 그 일부가 세로토닌으로 분해되는데,이 과정에 반드시 햇빛이 있어야 한다. 희망 없는 절망 상태에서는 세로토닌이 점점 감소되어 우울증을 일으키며 너무 많아도 우리 건강에 해롭다. 적당한 양의 세로토닌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멜라토닌(Melatonin)이란?

두뇌 깊숙이 위치한 내분비 기관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계열 호르몬으로 생체 리듬을 주관한다. 1953년에 처음 발견된 멜라토닌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80년대초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연구진이 불면증 환자에게 멜리토닌의 탁월한 수면 작용을 보고하면서부터이다. 최근 분자 생물학의 발달로 그 동안 감춰져 왔던 노화 방지, 면역력 증가 기능이 입증되었다. 이 멜라토닌의 분비는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에 반비례하여 어두워지면 분비량이 증가된다. 멜라토닌은 세포의 산소 대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유해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노화 방지와 면역력을 증가시킨다.10대 초기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그 후 점차 감소하여 60세 이상 고령에서는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

즉 간단히 말하면 멜라토닌은 빛의 양이 없는 밤에 분비되어 잠을 자게 만드는 호르몬이고 세로토닌은 빛의 양과 비례되게 분비되며 즉 낮에 분비되는 것으로 사람의 기분을 평온하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 중 특히 우울증과 관련된 것은 세로토닌이며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에 의해 조절되는 호르몬으로 불면증이나 시차 적응과 관련된 호르몬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