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보법]용천혈(湧泉穴) 지압 및 장생보법|

용천혈(湧泉穴) 지압 및 장생보법

용천혈(湧泉穴)이란 뜻을 풀이하면 <생명의 샘이 솟아나는 혈>이라는 말이다. 이 혈을 늘 자극하면 정력이 높아 지고 노쇠를 예방하며 혈압을 떨어지게 한다.

이 혈은 발가락을 제외하고 발바닥 길이를 3등분한 앞 3분의 1 부위의 중심 즉 발가락을 안쪽으로 구부리면 발바닥이 얕게 들어가는 곳에 있다.

용천혈은 전통의학치료에서 매우 많이 쓰이는 혈로서 여러가지 병에 널리 쓰이는 좋은 혈이므로 건강한 사람들도 일상적으로 용천혈을 자극하면 건강에 좋다.

① 한쪽 무릎에 다른쪽발을 올려 놓고 발바닥이 윗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용천혈을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힘주어 누른다. 이렇게 매일 하면 3~6달 후에는 건강이 매우 좋아진것을 느끼게 된다.

② 나무망치 같은 것으로 매일 30번 정도씩 용천혈을 두드리면 혈압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 진다.

③ 아침과 자기전에 용천혈을 자극하면 머리가 거뜬해 지고 잠이 잘 오며 노인들의 기억장애를 미리 막는다.

④ 피곤이 몰렸을 때 용천혈을 자극하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아래는 용천혈의 그림이다.

 

발바닥에는 ()이 하나 있다. ‘湧泉穴’(용천혈)이 그것이다. ‘샘물이 솟는 구멍’이란 뜻이다. 위치는 발바닥을 가로로 삼등분해서 3분의 1이 되는 지점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용천혈을 자극하면 등 뒤의 신장(腎臟)을 자극하게 되고, 신장에 잠재되어 있는 선천지기(先天之氣)가 생식기 쪽으로 이동한다. 양기가 강화되는 것이다.

용천지압하는 장생보법 배워보기

용천지압으로 걸을 수록 힘이 나는 장생보법을 배워보도록 합시다.

용천지압 장생보법 요령

1) 용천을 딛고, 발가락을 의식합니다.

2) 발모양을 11자로 해서 걷습니다.

3) 몸의 중심선이 용천 - 무릎 - 고관절 - 단전 - 가슴 - - 백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장생보법의 효과

- 무릎과 고관절이 좋아진다.

- 다리에 힘이 생기고, 아랫배가 따뜻해진다.

- 머리가 맑아지고 단침이 나온다.

- 자세가 바르게 되고, 운동을 하고 싶어진다.

- 몸에 힘이 생기면서 삶의 의욕을 가지게 된다.

- 마음이 편안하고 너그러워진다.

Comming Soon~!

30살의 정신적(), 기적(기분), 육체적 건강 상태로 80살까지 사는 장생체질이 되는 방법을 앞으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뒤꿈치에 무게중심 실리면 혈액순환 방해

누구나 장생체질이 될 수 있지만, 여기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정신적 연령(Spiritual Age)이 젊어야 한다. 정신적 연령은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답해보면 알 수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꿈이 없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늙은 사람이며, 이들은 육체적으로도 빨리 늙는다.

둘째, ()적 연령(Energy Age)이 젊어야 한다. 기적으로 젊다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한 것이다. 오래 살려면 긍정적이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조화로운 인품을 갖게 된다. 지나치게 감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정보가 많은 사람은 쉬이 피로해지고 인간관계에서도 부딪침이 잦다.

용천지압법 배워보기

지난 시간에 용천은 에너지가 샘처럼 솟아나는 곳이라고 배우셨죠?

이번 시간에는 용천을 좀 더 쉽고 직접적으로 자극해서 기혈순환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용천지압법은 특히 피로회복에 탁월하답니다.

1. 발로 밟아 주기

1) 둘 중에 한 명이 편안하게 엎드립니다.

(바닥이 딱딱하면 매트리스 같은 것을 깝니다.)

2) 누워있는 사람은 호흡을 편안하게 하고 몸에 힘을 뺍니다.

누워있는 사람이 릴렉스가 잘 안된다면

서 있는 사람이 누워있는 사람의 발 뒤꿈치에 손바닥을 대고

좌우로 살살 흔들어서 릴렉스 되는 것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3) 누워있는 사람의 양 엄지 발가락 끝이 안으로 모이도록 발을 놓고

서 있는 사람이 뒤로 돌아선 자세에서 발 뒤꿈치로 누워있는 사람의 발을 밟습니다.

4) 용천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용천을 자극하면

척추 끝에 연결되어 있는 뇌도 자극이 되어 몸의 순환을 돕게 됩니다.

(받는 사람이 노약자가 아니라면 용천을 약간 강하게 밟아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2. 두드리기

1) 노약자가 아니라면 받는 이의 발을 90도로 세워 용천을 주먹으로 두드려 줍니다.

짧게는 1~5분 정도 두드려주면 발바닥이 후끈해지면서

전신으로 저릿저릿한 에너지의 느낌과 함께 몸이 릴렉스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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