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管中曰(관중왈) 老馬之智(노마지지)를 可用也 (가용야)라 하고
乃放老馬(내방노마) 하여 而隨之(이수지)하다"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제나라 군사들이 전쟁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길을 잃어 어쩔 쭐 몰라하고 있을 때 수상인 관중이 경험이 풍부한 늙은 말을 말을 이용해 길을 찾았다는 고사입니다.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노련한 지혜와 경험이 큰목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시니어 여러분의 귀감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의 인사말중 (老馬之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