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대 골프장은 성남에 위치 하다가 행정학교가 영동으로 이동하면서 9홀 체력단련장을 만들게 되어 개장한지가 약 1년이 지났다.설계 및 건설은 오렌지 엔지리어링에서 하였다고 기록 되었다. 업다운이 심하고 코스 난이도가 있었으며 밸리와 연못,아일랜드홀등 다양한 설계로 나름대로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면 낭패를 볼수 있었고,샷의 밸류도 있었다.도그레홀이 있었고, 정확한 타겟에 드라이브 안착률이 좋아야 2nd 샹이 용이 하였다. 처음 와본 코스지만 재미가 대단한 골프장이다.

 

 

전반은 코스를 탐색하면서 보기3개에다 버디1개로 38개,후반은 첫홀에 +2하고 버디를 4개하여 -2쳐서34타로 토탈 이븐파를 쳤다. 여름이었지만 그린상태가 좋았고 퍼팅실력도 발휘되었다.모처럼 버디를 많이 하였고 금년에는 라운드가 다른해에 비해 적었으나 비교적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프리샷 루틴의 습관화와 점심식사후에 스윙 심상을 한 덕분이다. 그리고 버디 한번에 1만원이 버디통장에 들어가는  저축의 힘이기도 하다.

 

동반자는 상무대 사장 ,전 해미사장,영광cc 본부장과 라운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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