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아니라 리셋(reset)이 다가온다.


단순한 변화가 아닌 완전히 모든 것이 다 바뀌는 미래,


미래사회변화




미래사회 이제는 변화가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완전 리셋이 다가온다. 변화는 현존하는 것들 중 일부만 바뀌는 것이지만, 리셋은 현존하던 모든 것들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새로운 현실


- 미국에서 히스패닉인구가 백인을 능가하는 해가 2043년이다. 백인은 인구의 50% 이하로 감소한다. 그러나 현재 1세의 경우에는 이미 히스패닉 인구가 더 많아진 해가 2011년이었고, 5세이하의 아동인구는 히스패닉이 더 많아진 해가 2014년이다. 18세 이하의 인구로 히스패닉이 많아지는 해는 2018년이다. 미국은 이제 히스패닉국가가 된다.
 


- 2011 년부터 (베이비붐 세대 1946-1964 출생인구) 베이비붐 세대가 65세 이상이 되는 인구는 매일 1만명이 된다. 이는 약 30년간 계속된다.


- 2012년, 새천년 세대 (1982-2003년 사이 출생) 인구가 30세가 되었고, 이 새천년세대가 국가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꾸며 그들이 리더십을 가져간다.


- 새천년세대들은 점점더 늘어나고, 그들은 삶의 품질, 스타일, 협업 리더십, 서비스 결과를 중시한다.


- 빅데이터와 슈퍼 양자컴퓨터와 결합된 클라우드 기술이 교육과 건강관리 시스템을 혁명적으로 바꾼다. ID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더 큰 문제가 발생하며, 컴퓨터 속도, 용량, 상호작용성 및 이동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평생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 어떤 방법이든 진행되며, 서비스산업이나 모든 산업에서 평생교육이 이뤄진다. 


- 학교 교육과정은 목표가 달라짐녀서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사회요구에 부합하는 과목을 가르친다.


- 리더십은 수평적으로 바뀌면서 국민 듣기, 참여, 협력, 이해에 중점을 둔다.


- 에너지 생산, 유통, 저장 및 효율성의 혁명이 온다. 신재생 에너지 수확은 각자 누구나다 해서 일반화가 된다. 전기 화학자 및 초전도기술자는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있는 스마트그리드를 개발한다.


- 과학장비는 2013년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400ppm을 넘어섰다. 인간이 지구를 점령한 8000년이 지난후, 3백만년만에 최대의 수치이다.


- 2020년 농업 고용은 1.2%로 낮아졌다. 1840년 69%였었다. 산업고용은 2020년에 11.9%로 낮아지는데 1950년에는 35%를 차지했었고 지속적으로 낮아진다. 서비스 고용은 2020년에  79.9%로 증가하는데, 1840년은 17% 정도였었다. 앞으로 창업과 DIY운동이 더 활성화된다. 재봉틀은 더 잘 팔리고 있으며,  21세기의 제2의 제조혁명을 맞는다. 미국 DIY 꿈은 3D프린터이다.


21세기 트렌드

- 세대: 새천년 세대들이 리더십을 가지고 축적된 문제와 해결책을 내려고 하지만 이미 다음 세대는 GI세대, 잊혀진세대, 베비붐 세대, 새천년세대를 니자 이제는 E(Equilibrium 평등/평형)세대로 넘어간다.


- 다양성: 미국의 백인들이 소수민족이 되면서 소수민족의 다양성이 강조되고, 모두가 융합, 통합, 포함하는 세대가 된다. 민족의 다양성을 잘 관리하는 경우, 다양성은 인류를 풍부하게 뭉치게해준다. 그러나 우리의 다양성을 잘 관리하지 않는 경우 다양성이 우리를 나눠버린다.


- 노화: 선진국에서 일반적으로 고령인구가 젊은 층보다 많다. 저개발국가에서는 젊은층이 고령인구보다 많다. 

 

- 기술: 유비쿼터스, 대화형 기술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인식하고, 어떻게 배우며, 어떻게 사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우리는 세계 속에서 인간관계를 자세히 연결됨을 안다. 그래서 사회는 매크로 → 마이크로 → 나노 → 양자 원자 → 비트 로 점점더 작아지며, 점점 더 크게 연결된다. 메가 바이트 → 기가 바이트 → 테라 바이트 → 페타 바이트 → 엑사 바이트→ 제타 바이트 → (ZB)


- ID 및 개인정보보호: ID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긴급하게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된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과 타인이 나를 누구로 인식하는지가 다르다. 그리고 무엇이 개인정보이며 무엇이 개인정보가 아닌지가 모호해진다.


- 경제: 새로운 시대 경제는 물리, 사회, 과학기술, 교육, 정책기반의 복원 및 재창조가 요구된다. 산업시대의 정신에서 글로벌 지식 / 정보시대의 현실이 다가온다. 사회적 자본이 21세기 제품 및 서비스로 급히 이동한다. 


- 채용 정보 및 직업: 채용정보 및 직업을 준비하는 사회가 성장한다. 직업 준비와 고용 가능성 및 경력 적응성이 달라 갈등이 일어난다.. 

 

- 에너지: 저렴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자원을 개발하는 필요가 높아지고, 과학발명가들과 정치적 긴장이 일어난다.에너지 경제성, 접근성, 효율성과 발명, 투자, 정치적 긴장이 갈등을 일으킨다.


- 환경/행성 보안: 기회와 위협이 행성의 안보에 대해 전세계적인 수요가 높아진다. 개인 보안/자기 관심과 일반적인 위협과 기회와 안보가 갈등을 일으킨다.


-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은 빠르게 변화에 적응성과 탄력성을 가진다. 위험에 처한 세계의 단기적인 이점, 장기적인 생존과 지속가능성이 결국 미래에 인간이 필요로하는 곳에 투자하는 것과 현재 원하는 것과 갈등을 일으키지만 결국 미래의 필요한 곳으로 집중된다.


- 글로벌/국제: 문화 이해, 언어, 외교 능력 등의 ​​글로벌 교육이 중시된다. 고립주의로 독립해야한다는 주의와 상호의존 협력해야한다는 주의가 갈등을 일으킨다.  (상호의존적인 세계에서 국가가 스스로 신뢰성을 입증 할 것이며, 결국 갈등인구를 포용한다.)


- 개인: 다양한 재능과 열망의 기회로 점점 더 자신을 발견하고 표준화 일반화가 개개인의 개성 쪽을 더 중시하게된다.


- 독창성: 독창성을 자극하는 창의력 교육과 창의성이 사회의 책임이 된다. 정보를 손쉽게 취득하여 결국 독창적인 지식 창조 및 혁신적인 생각이 승리를 거둔다. 


- 교육의 깊이, 너비, 및 목적:. 교육의 폭, 깊이가 깊어지며, 교육의 목적은 지속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요구를 충족하려한다. 좁은 교육에서 넓은 폭과 깊이를 동시에 가진다. 


- 윤리: 과학적 발견과 사회적 현실은 광범위한 윤리적인 선택을 강요한다. 실용적이거나 편법을 사용하던 것들이 윤리도덕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한다.


- 지속적인 개선:. 현상 유지는 안되며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한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생각에 빠른 수정을 하게되며 지속적인 개선을 지향할 수 밖에 없다. 

 

- 빈곤: 지속적인 빈곤 쇠약은 글로벌 불안을 초래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빈곤을 타파하고 기회와 희망을 가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 풍부 대 희소성: 희소성은 우리가 풍요라는 생각을 다시 생각하도록 한다.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여기에서 빠진 것은 무엇이며 무엇이 풍요로 가는데 가능한 것인가를 생각한다.


- 개인의 의미와 일과 삶의 균형: 더 강렬한 하이테크,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의 삶에 개인적인 의미를 추구한다. 개인의 성취와 개인의 삶의 의미가 충돌한다.

저자 게리막스는 미래학자, 교육및 리더십상담사, 사회관찰자, 글로벌 스피커이다.

글: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미래지식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에 부상하는 직업  (0) 2014.08.25
인간 vs 로봇  (0) 2014.08.07
르네상스 소사이너티  (0) 2014.06.17
새로운 미래가 온다  (0) 2014.06.13
르네상스 소사이너티  (0) 2014.06.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