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술 스토리텔링
바람피우는 배우자에게 신 정조팬티를 선물해보는것은 어떤지
 

 

신 정조팬티 등장

유머러스하고 애교스런 남편인 수표와 푸근하고 든든한 아내인 정숙은 서로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다.

젊고 잘생긴 남편의 끊임없는 바람기.

정숙은 남편 바람피우는 장면 목격했다고 전해주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노이로제가 걸릴 것만 같다.  남편 바람기를 잡기 위해 미행도 해보고 휴대폰 위치추적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다.

고민하는 정숙에서 친구가 남편 바람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신 정조팬티(유비쿼터스 팬티).

신 정조팬티를 입은 수표를 수시로 위치 추적하는 정숙. 바람 피우는 여자와 같이 있을 때마다 현장 발각되는 수표. 미행을 당하는 것 같지는 않는데 아내 정숙이 귀신이라도 되는 걸까? 수표는 아내가 어떻게 자신을 추적하는지 알아보려 혈안이 된다.

드디어 그 원인을 알아낸다. 신 정조팬티가 원인이다.

이제 수표는 신 정조 팬티를 역이용해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하느라 머리가 복잡하다......

 

이상은 정조팬티를 소재로 한 가상의 시나리오지만 우리나라도 곧 현실화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국의 경우 바람 피우는 아내 때문에 고민하는 남편들을 위한 팬티가 등장에 이미 시판 중에 있다. 

바로 GPS 팬티인 forget-me-not-panties이다.

바람피우는 배우자가 있다면 당신의 남편에게, 아내에게 신 정조팬티인 forget-me-not-panties를 선물해주는 것은 어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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