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과부 에서 그냥 과부..] 

 

재판정에 한 여인이 피고로 서 있었다

 
판사:  골프 과부라고 했지요?

여인:  네, 옛날에는 골프 과부 였고, 지금은 그냥 과부 입니다.
판사:  무슨 말씀인지 자세히 설명 좀 해 보세요
여인:  남편은 날이면 날마다 골프장에 가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저를 골프 과부라고 불렀지요. 
          아무리 말려도 남편은 골프를 중단하지 않았고,
          결국 제가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이 우스개는 외국의 골프 유머이지만,
골프께나 치는 남편으로서 아내와 골프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해 본적이 없다고 한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골프도 균형을 이루며 즐겨야지 도가 지나치면 아니되는 경우를 풍자..

과유불급 ! 골프에서도 필요한 말 입니다.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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