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에서 미래를 읽는 지혜중에서 '가치관의 리듬을 타라'라는 나에게 각인되어 메모를 해본다. 자신이 선택한 미래가 새로운 가차관의 리듬을 타면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반대로 가치관의 逆(역)리듬을 타게 되면 궁지에 몰린다는 것이다.

다음 표는 아널드 미젤이 한 사회의 가치관의 순환구조를 '가치관의 리듬'(Values Rhythms of a Society)으로

제시시하였는바 첫번째는 가치관의 4계절을 리듬을 타라는 것이다.

가치관은 계절의 변화와 같이 개방,발전,성숙되었다가 반대하는 세력들에 의해 환원이나 복원 운동을 걸처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순환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가치관의 순환구조 속에서 가치관이 사계절의 리듬을 타고 순환할 때마다 사회의 변화와 발전이 따르게 되어 미래사회가 순차적으로 열리고 형성된다.

 

두번째는 가치관의 순발력을 수용하는 것이다.

사화나 조직에서 하나의 가치체계나 이데올로기는 응집력을 불어넣는  밑바탕이 되고 새로운 변화의 흐름이 절정기에 도달하게 되면 가치관은 안정된 상태에 있게되고  갈등요소를 조정,통합을 유도할 뿐만아니라 사회혁명을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그리하여 가치관은 새로운 사회문제 제기하고 미래의 세계를 열어가는 기본적인 열쇠가 되는 것이다.따라서 가치관은 습득, 분배, 전환, 제표준화 과정을 거쳐 지속적으로 변화와 발전 하면서 미래형성의 가능성을 열게 한다.

다시 요약하면

 -지지받는 가치관을 선택하라.사회동의속에서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가치관을 공유하라. 자산을 분배하듯이 공유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 인간의 신념체계,사회환경에 의해 재표준화하여 미래를 형성하라.

 

세번째는 미래의 지식성장과 순환과정에 순환시켜고, 새로운 지식영역에 접목 시켜라.

지식의 성장은 지식의 순환과정 속에서 불완전성을 보완하여 미래를 형성하라는 것이다.그리고 지식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지시개척 분야가 열리게 되므로 접목시키라는 것이다.

 

인간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을때 절망에 빠져 좌절하게 된다.미래가 없는 사람은 그만큼 더 불행하며 ,미래가 있는 사람은  그만큼 더 행복하다.미래지향적인 사람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추구하게된다.그러므로 미래를 읽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갖는 것은 당연지리이며 이 시대의 가치이다.

 

 

 

 

 

<전략적 미래예측 방법론 BIBLE> 국제미래학회 지음, 두남 펴냄
세계는 지금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초연결 사회’이면서 폭발적 기술발전에 따른 ‘특이점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정책결정자, 기업과 기관의 경영자,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자,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미래는 무한의 가치와 기회, 수많은 의사결정의 변수들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그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큰 목적은 단순히 미래를 알아맞히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 따라서 이 시대의 리더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예지력은 필수조건이다. 특히 올바른 미래예측 방법론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환경에 대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특히 조종가능한 변수들을 찾아내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한국에서 미래학계 최초로 시도된 의미 있는 작업이다. 미래예측에 관하여 사회적, 기술적, 산업적, 환경적, 정책적인 부문에서 가장 대표적인 34가지 미래예측 방법론을 망라했다. 나아가 구체적인 사례와 활용방안까지 제시했다. 국제미래학회가 중심이 되어 각 분야의 대표적 미래연구학자들이 2년간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미래예측 방법론들을 집대성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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