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반에 바꾼 캐디 피터 갓프레이도 큰 힘이 됐다. 박희영은 "생각해보니 내가 중요한 퍼팅 때 평소보다 시간이 길어지고 주저하더라"라고 말한 뒤 "캐디가 '네 루틴이 일정하지 않다'고 말해서 모든 퍼팅 때 방법과 시간을 똑같이 맞춰서 하다보니 퍼팅이 매우 좋아졌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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