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잠재의식과 무의식은 같은 의미로 보는데요.

구분을 한다면,

잠재의식은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낀 것의

오감을 저장해 놓은 정보 저장 창고라 보면 됩니다.

최면에서 주로 많이 활용하는데,

어떤 문제나 증상, 질병 등의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 치유적인 암시로써

문제나 증상, 질병을 해결하는 보물창고이기도 합니다.

무의식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우리 몸에서 저절로 활동하는 것과

타고난 유전적인 기질, 성향 등을 말하는데,

호흡하는 것, 심장활동, 혈액순환, 먹고, 자고, 배설하는 것, 내,외성적인 성격

등등을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 행동, 습관들은 잠재의식에 있는 정보에 의하여

반복활동 함으로써 무의식에 녹아 들어가 고정된 습관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무의식적인 말과 행동들은 우리가 반복적인 학습에 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운전을 처음 배울 때는 순서적으로 배우지만

반복숙달 되면 순식간에 핸들조작하고 깜박이 넣고 기어변속하고 핸폰하고

다 하는 것과 같이 학습에 의해 무의식에 전달되어 습관이 만들어 지는 것도 있습니다.

프로이드가 말한 의식과 무의식 중간에 전의식도 있는데,

전의식은,가만히 생각하거나 집중하면 떠오르는 기억 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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