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근 선생님이 작품이다. 선생님은 대학 졸업후 바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소재지 영인중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부임 하셨다.

그 시절에도 늘 그림을 그리셨고 ,서울 00고등학교로 부임하신 후에도 수학 선생님 하시면서  자신의 취미에 열중 하셨다고 한다.취미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의 아름다운 행복도구가 된 것이다. 교장 선생님은 은퇴후에도 작가로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작품활동하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다.

이렇게 의미있는  業으로 승화되어 행복한 전도사기 되시고 제자들에게 희망과 삶의 세로토닌을 전달하고 계시다.사회의 우울증을 예방하는 세로토닌 전도사로서 제자들은 모두가 존경하고 있다.

나 또한 취미가 업으로 전환되어 엘리트 프로의 멘탈을 지도하고 있다. 선생님의  암묵적 가르침이 여기까지 오게하였으며 이렇게 행복까지 주시고 있다.

아직도 젊으시고 좋은 작품을 만드시는 정열이 행복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오늘 이 작품을 받는 순간 '행복의 기준'이 상승되고 있는데 어디까지 업이 될런지~~~

61년이 걸려 세상을 한반퀴 돌고오니 격려의 선물을 보내 오셨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작품을 기다리는 마음,설레는 마음을 간직하며 내 삶의 2막도 아름답게 만들어 보겠다.

선생님! 부디 행복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답게 존재하시옵소서,존경합니다.

이  경  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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